▲ 강원도 2023 문체부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 2개 대회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대회가 선정되어 7억 1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총 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0일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9개 시도, 21개 대회가 선정됐으며 이 중 도는 2023 세계믹스더블·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강릉시, 1.1억 원), 2023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평창군, 7억 원)가 각각 선정됐다. ‘2023 세계믹스더블·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는 세계컬링연맹(WCF)이 승인하는 대회로 강릉시와 대한컬링연맹 주관으로 개최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5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컬링선수권대회로서 2023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8일간) 강릉올림픽파크(강릉컬링센터,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 세계 20개국 이상, 약 3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개 종목(믹스더블, 시니어)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믹스더블
▲ 철원군,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2년 연속‘최우수’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인구 및 재정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 중‘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1998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재정분석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재정현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로, 지방자치단체별 재정운용성과는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의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걸친 재정분석의 결과, 철원군은 2020년 ‘우수’, 2021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장관표창 및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획득’하게 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통합재정관리를 철저히 한 덕분에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재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우리군 특성에 맞는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화관 요금 인상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삼척시의 ‘가람영화관’과 ‘도계작은영화관’의 영화 관람료가 2023년 1월 1일부터 1000원 인상한다.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일반 멀티플렉스 영화관 관람료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영화 배급사들의 관람료 인상 요청에 따라 원활한 영화 배급을 위해 불가피하게 관람료가 인상한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일반 관람료 6000원으로 유지되던 작은영화관 관람요금이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일반 관람료는 7000원으로, 청소년 및 군인 관람료는 6000원으로, 3D관람료는 9000원으로 각각 1000원씩 인상한다. 다만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일반영화관 평균 관람료 등을 고려해 5000원으로 동결된다. 삼척 ‘가람영화관’은 2개 상영관에 184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고, ‘도계작은영화관’은 1개 상영관에 8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추고 운영중에 있으며, 인근 일반영화관들의 평균 관람료에 비하면 인상된 가격으로도 2배 이상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삼척시는 “이번 관람료 인상은 최신영화 상영과 안정적인 영화배급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 평가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은 22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락앤홀에서 약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조세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내빈과 회원이 한 자리에 모여 건전한 생활문화 실천에 앞장서오며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아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1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가 활동한 성과보고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행동강령낭독 및 모범회원 시상에 이어 영월군의회 의원들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다양한 방면에서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생활문화운동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평창군 와우미탄협동조합, "2022 한국 관광의 별 특별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 관광의 별 ‘특별상’에 와우미탄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2022년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특별상 분야는 지난 2021년 새롭게 신설한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 및 관광 프로그램’ 분야이다. 와우미탄협동조합은 한국 관광의 별 ‘특별상’ 선정은 미탄면 지역 청정자원을 활용해 자연주의 여행문화를 만들어가고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로컬 재생을 이루고자 노력한 것이 수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상된 이 단체는 평창군 미탄면 지역의 청년 농부 5명으로 구성된 청년 공동체로 이번 ‘특별상’ 수상을 비롯해 올해 2022년 한국 관광공사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되는 등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나름의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영석 단장은 “관광을 통해 로컬의
▲ 영월군 문화도시 군민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4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영월군은 26일 2022년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돌아보고 내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의 계획을 제시하는 ‘문화도시 군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 16개 예비 문화도시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군민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영월문화도시 추진위원, 예비문화도시 참여주민 및 학생, 관내 단체장, 일반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월 문화도시 추진위원장인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보고회는 2022년 예비문화도시 활동영상 상영을 통하여 한해 동안의 노력을 참석주민이 서로 위로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또한, 전문가 격려사 순서로 이어져 전영철 상지대학교 교수는 2020년 문화도시 도전 당시의 어려웠던 여건과 이를 극복하며 성과를 이루어낸 영월군민의 노력에 대하여,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은 금년 법정문화도시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 영월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영월군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전망했다. 이후, 지역 예술인 밴드인 유기농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져 자작곡 ‘영월에 살아요’ 등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농작물을 보호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수렵면허를 소지하고 수렵보험에 가입한 태백시에 주소를 둔 수렵인으로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한 자 또는 최근 5년 이내 태백시가 구성한 유해야생동물포획단으로 활동한 실적이 있는 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2023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는 물론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발견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로 시민의 재산 피해를 지켜줄 수 있는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재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과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재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영양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평창센터는 2014년 11월 1일 개소하여 현재 21개소 어린이 급식시설에 현장 순회 방문 지도 및 급식소 컨설팅, 식단·레시피 개발 및 보급,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4년부터 평창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성과와 좋은 평가를 기반으로 지난 11월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협약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위·수탁운영 기간은 3년으로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미남 센터장은 “센터의 고유 업무에 대한 수행과 더불어 평창꼬마농부 푸드브릿지, 아동요리교실과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 염도계 지원사업 등 평창센터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3년도 비전인 어
▲ 태백시, 공립어린이집 위탁계약증서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공립어린이집 수탁자로 선정된 원장들에게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위탁증서 수여 대상은 구문소 어린이집, 삼수 어린이집, 소도 어린이집, 신태백 어린이집, 장성 어린이집, 중앙 어린이집, 철암 어린이집, 태백 어린이집, 황연 어린이집, 황지 어린이집 등 10개소이다. 위탁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며, 공립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 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 운영하게 된다. 태백시는 지난 10월 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공개 모집 후 11월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최종 수탁자를 선정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치매예방 뇌미(美)인 교육 및 상담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2년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미(美)인’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관내 기관협력을 통해 유은영 동해이레복지센터 센터장의 치매의 이해, 치매실태 및 예방법을 주제로 교육 및 인지향상을 위한 교구활동을 진행했으며, 동해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홍보와 상담 및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참여 어르신은“나이가 드니 치매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치매에 대해 잘 알게 됐고 치매관련 기관도 알게 되어 도움을 받게 됐다.”며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혜숙 사회복지사는“급속한 고령화로 치매인구가 증가되고 있어 치매조기발견 및 상담, 교육 등의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2 영월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새마을회는 22일 영월군 여성회관에서 2022년 영월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새마을 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아낌없는 봉사와 새마을 실천에 적극 앞장선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새마을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새마을사업 추진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 한해도 어렵고 힘든 봉사현장에서 땀 흘리며 수고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최우수사례'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개발사업 관광분야에 ‘최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올해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역개발사업 가운데 주거·복지, 관광, 산업(일자리)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최우수 3건, 우수 3건이 최종 선정 됐으며, 동해시는 지난 50년간 석회석 채광 후 단순한 산림복원에 그쳤던폐광지를 중앙부처와 향토기업인 쌍용C&E(주)와 협력하여 창조적 복구를 통해 에메랄드빛 호수와 웅장한 석회석 절개지 등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활용, 지역의 특화 관광자원인 무릉별유천지로 재탄생시킨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폐광지의 창조적 복구로 새로운 활용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무릉별유 천지는 스카이 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 등 이색 액티비티 체험시설과갤러리, 전망카페 등이 조성돼 있어 이색 관광명소로 드라마・방송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11월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원주시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및 임차택시의 최대요금이 3,4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원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제16조(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요금) 제2항 제1호를 적용해 최대요금을 시내버스 요금의 2배 이하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 제16조(특별교통수단등의 이용요금) ② 특별교통수단등의 이용요금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범위에서 시장이 정한다. 1. 관내요금: 시 관할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요금의 2배 이하 한편, 특별교통수단 및 임차 택시 기본요금은 4㎞까지 1,100원이며, 초과 시 1㎞당 100원이 부과된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경감 및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2023년 연탄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연탄보일러를 가정난방용으로 신규설치, 기존 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교체설치, 연탄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가구로,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최근 3년간(2020~2022)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가구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신청서 작성 시 해당 가구의 세대주 성명으로 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연탄보일러 설치 시 가구당 3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설치비 합계금액이 34만 원 이내인 경우 실비를 지급한다. 한편, 삼척시는 199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총 13,825가구에 대하여 연탄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
▲ 2022년 제8회 지적재조사위원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지적재조사사업 ‘마평1지구’ 등 3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을 완료하고 698필지, 363,462.9㎡를 디지털 지적공부로 새롭게 작성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현실경계에 맞게 정비하고, 종이지적도를 디지털화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시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에 따라 ‘성내1지구’ 면적증감 필지 48건, ‘성북1지구’ 면적증감 필지 13건, ‘임원1지구’ 면적증감 필지 116건에 대한 조정금 산정 심의를 위하여 지난 12월 21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8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토지소유자는 위원회에서 의결된 조정금 결정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 납부 및 수령하게 되고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를 통해 인접토지와 경계분쟁을 해소했고, 토지의 정형화, 맹지해소 등으로 인해 토지의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올해 5개 지구 954필지 2,285,267㎡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고, 내년에는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