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 노끈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 노끈회는 지난 21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귀희 회장은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기존(중도문삼거리 진입 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주민 안전사고 우려 및 단속 실효성 논란이 지속됐던 떡밭재로 중도문마을 구간단속 종점부 구간단속 카메라 이전과 떡밭재 시내방면 내리막 구간 과속단속을 위한 이동식 교통단속장비 함체 설치가 최종 완료됐다고 전했다. 떡밭재 중도문에 설치된 종점부 고정식 단속카메라의 경우 그동안 단속을 회피하는 차량이 마을안길로 우회하면서 마을주민의 안전이 심각히 우려되어 2019년부터 경찰에 이전 요청한 바 있으나 구간단속 이전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건의 끝에 지난달 강원도경찰청 무인영상실 현장 실사 시 속초경찰서, 중도문마을주민, 시 모두가 현장에 입회하여 이설 당위성을 피력한 결과 중도문삼거리에서 중도문마을 입구 전으로 이전 합의함으로써 주민 숙원을 해결했다. 또한, 시는 떡밭재 구간 중 시내방면 내리막 경사가 심한 떡밭재 정상 ~ 논산교 구간은 이동식 과속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함체와 예고 표지판을 설치하여 차량의 과속을 예방함으로써 논산리 마을주민들과 청대산 입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경찰서와 마을주민들
▲ 영월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12월 22일 14시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다. 2022년 7월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 공포되고 2022년 11월 민간위탁 동의안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운영을 맡을 단체의 사무수행 적격성 여부 심사하고자 한다. 2022년 11월 21일부터 2022년 12월 14일까지 21일간 공모한 결과 관내 2개 단체가 지원했으며 사전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사업계획 타당성(50점) 및 사업 수행능력(50점) 100점 만점으로 70점 이상 득점 및 고득점한 단체가 위탁 사업자로 선정된다. 엄재만 경제고용과장은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 당면한 지역문제 해결에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전문성과 역량에 대해 공정하고 심도있게 심사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철원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0곳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위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61종의 답례품을 공급할 공급업체 10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철원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처음으로 회의를 처음으로 열어 답례품 선정위원을 위촉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심사 평가했다. 답례품은 철원오대쌀을 비롯하여 즉석밥, 쌀국수, 뽕잎 식혜, 여주분말, 생청국장 등의 가공식품과 전통주 등 농특산물이다. 철원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공급업체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업체 중 공급계획, 지역 대표성, 생산․제조 기반 등을 고려해 이같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군의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많은 기부자가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도록 하며, 지방 재정 확충에 보탬이 됨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인이 1인당 500만 원 한도에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 정선군, 정선군자율방범엽합대 순찰 차량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각종 사건·사고 및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선군 용탄자율방범대및 함백자율방범대에 순찰차량을 전달했다.
▲ 동해시, 독서 홍보대사에‘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위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책 읽는 지식 도시 실현'을 위한 독서 홍보대사에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독서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동해시의 독서 생활화를 홍보하고 시민의 독서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교육 등 동해시의 독서문화진흥 활동에 나서게 된다. 김 회장은 2022년 학부모 글쓰기 자격과정을 운영하여 경력단절 여성 자격증 취득과 자녀교육 코칭지도, 동아리 활동코칭 등 제1기 서평단을 발족하여 ‘전국 우수동아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2기·3기 시민지식서평단 육성 교육, 학부모 및 통장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ESG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동해시 독서문화교육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17년 동해시와 리틀 라이브러리(Little Library)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리틀 라이브러리 비치용 도서 1,000권 기증,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 숙박시설에 리틀 라이브러리 비치용 도서 500권, 어린이도서 7,000권을 기증하는 등 동해시 도서 기증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전 국민 독서 생활화 운동을 이끌
▲ 홍천군 이장연합회 박경환 회장, 마을 행정의 달인 현판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경환 홍천군 이장연합회 회장은 12월 21일 영귀미면 덕치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행정의 달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이주원 영귀미면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에서 시행하는 ‘마을 행정의 달인’은 높은 업무숙련도와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통장을 마을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이·통장 상(像) 제시 및 달인의 업무 노하우 전파 등을 통해 지역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강원도 18개 시·군 4,600여명의 이·통장 중 ▲자치행정 ▲사회복지 ▲관광경제 총 3개의 분야에서 각 1명씩 선발하며, 박경환 회장은 자치행정 분야에 선발되어 홍천군 최초 마을 행정의 달인이 됐다. 박경환 회장은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자료_장난감 도서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오는 1월 26일부터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문을 연 인제군 장난감 도서관은 연회비 2만원으로 600여 점의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지역 별 도서관 이용자 수는 다소 편차를 보여왔다. 11월 말 기준 인제군 지역별 도서관 이용률(10세 이하 아동인구 수/이용자 수)은 ▲인제읍 16%(1,074명/174명)▲남면 11%(289명/33명)▲북면 9%(563명/52명)▲기린면 7%(338명/24명)▲서화면 8%(228명/18명)▲상남면 5%(141명/7명)로, 장난감 도서관이 위치한 인제읍 시가지에서 떨어진 기린면, 서화면, 상남면 지역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선택하면 배송요원이 각 가정으로 장난감을 배송하고 반납일에 맞춰 수거까지 해주기 때문에 원거리 지역에서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여대상, 대여수량 등 이용 방법은 방문대여와 동일하며 배송 및 수거비용은 인제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대여기간은 장난감은 14일, 육아용품은 3개월이다. 장난감
▲ 영월사랑상품권 단종어진 카드 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영월별빛고운카드 출시 3주년 및 법정문화도시 선정 기념 등의 일환으로 단종어진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단종어진 카드는 출시 3주년 및 법정문화도시 선정 기념, 단종어진의 선현정부표준영정 제100호 지정 등에 따라 제작했으며, 지역주민의 역사의식 함양 및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미를 담았다. 영월군은 2019년 11월 30일 강원도 최초 카드형 지역화폐를 출시하여 2020년 321억, 2021년 415억을 발행했다. 또한,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2022년 11월 현재까지 620억을 발행했다. 또한, 일일사용량이 1억7천8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 양양군, 마을 통합방송시스템 보수 및 증설 완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지난 12월 5일 관내 16개 마을에 대한 마을단위 통합방송시스템 보수 및 증설을 완료했다. 군은 양양읍 연창리 등 16개 마을 중 난청지역의 문제 해결과 고장난 기존 장비의 수리를 위해, 약 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9월부터 마을 방송시스템(무선중계장비, 무선송수신기, 앰프, 댁내수신기 등)보수·증설을 시작하여 지난 12월 5일 완료했다. 일부 마을에서는 산과 지형지물로 인한 난청 지역이 있어, 정보전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방송시스템 증설로써 대부분 가청범위에 들어가게 됐다. 이후 군은 방송시스템 증설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일부 난청지역 가구들을 위해, 가구 내 수신기 보급 등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마을단위 통합방송시스템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안내하고, 재난상황 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주방용 앞치마 [20221222101221-8332][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고품격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의 체계적인 위생 및 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책사업에 적극 참여한 음식점 360개소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홍보 앞치마 1,800개를 제작하여 연말까지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앞치마를 배부받는 업소는 최근 3년간 모범음식점 및 안심식당, 식중독컨설팅 등 위생사업에 참여한 업소와 착한가격, 군장병할인 등 시책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으로, 업소당 종사자용(주방용 및 서빙용) 앞치마 5개씩 배부된다. 시는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앞치마를 지원함으로써 종사자들의 청결한 앞치마 착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휴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책 사업에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친절하고 깨끗한 고품격 음식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지역자활센터는 22일 춘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꿈과 희망의 일터 나눔, 행복한 자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다 같이 이겨내어 모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활기업, 사회서비스업 종사자 및 사회복지기관 등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석해 2022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사업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춘천시장 표창, 센터장 표창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자활 참여자의 기타연주 재능기부가 진행된다. 오준오 춘천지역자활센터장은 “올 한 해 자활사업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결실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와 개인의 특성이 맞는 자활사업과 사회서비스사업의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현재 17개의 사업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사업, 가사간병 방문사업 등을 통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 및
▲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최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지난 12월 15일, 19일 이틀에 걸친 ‘횡성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16개 업체, 40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횡성한우정육세트, 횡성 쌀(어사진미), 더덕, 횡성 관광지 티백세트 등 40개 상품을 답례품목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횡성군은 올 연말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접수 및 답례품 제공을 시작할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내년 1월 1일 시행에 맞춰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고향을 위하는 기부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횡성군의 지역 특색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이 새해부터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9시에 판매됐다. 그렇지만 타 지자체 상품권과 시간대가 겹쳐 접속자가 많아 서버 불안정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1월 1일부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을 접속자가 적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로 바꿨다. 종이 상품권 판매 시간은 변동 없이 오전 9시다. 이와 함께 2023년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이 6%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상품권 20만 원을 구매할 경우 올해까지는 할인액이 2만 원이었지만 2023년도는 1만2,000원으로 줄어든다. 월 판매한도액은 종이 11억원, 모바일 22억원으로 월 33억원이며 개인 구매 한도는 종이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교부 여부에 따라 할인율 및 발행액이 변경될 수 있다”며 “2023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양양군, 재활용품 수거 우수 읍·면 포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거효율 향상 및 생활쓰레기 수거기준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읍면을 평가하여 △양양읍(최우수) △서면(우수) △현남면(장려)을 우수 읍·면으로 선정했다. 우수 읍면에는 12월 22일 상장과 함께 최우수 4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양양군 관내 소각쓰레기 처리 시, 소각용 쓰레기 이외의 재활용품(캔, 고철, 유리병, 박스류, 스티로폼 등)이 다량 포함되어 시설 운영비용 증가를 초래했으며, 재활용쓰레기 또한 생활쓰레기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분리·선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각 읍면과 관광과(해수욕장운영부서)를 대상으로▲재활용품 수거율(35점) ▲수거차량 내 타 쓰레기포함 여부건수(35점) ▲쓰레기 불법행위 단속실적(10점) ▲영농폐비닐 수거실적(10점) ▲종이팩·건전지 수거실적(10점) 등 5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한 점검과 현지실사를 통해 세부 평가하여 재활용품 수거 우수 읍면을 선정했다. 앞으로도 군은 재활용품 수거 우수 읍면 선정 등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