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0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184개소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규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에서 교육교재를 발간해 자체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예산 및 결산, 운영비 회계 처리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강원도·원주시·원주시 안전보안관, 안전 점검 및 안전한바퀴 활동 전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원주시, 원주시 안전보안관 30여 명은 지난 20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재난 대비 안전 점검 및 안전한바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를 위한 리플릿, 홍보용품 등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해 해결하는 안전한바퀴 활동도 전개했다. 원주시 안전보안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해 언제나 안전한 원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 점검 및 안전한바퀴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개관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2001년부터 발굴조사를 통해 수습된 석조유물과 매장문화재 등을 보존·관리하기 위한 공간이다. 총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2,231㎥,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주요시설로는 1층 전시실(법천사지실), 개방형 수장고, 다목적 강당, 2층 전시실(공양보살상실), 학예연구실, 회의실 등이 있다. 차순덕 역사박물관장은 “법천사지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돼 고려시대 지광국사 해린이 처음과 끝을 함께한 곳이다.”라며, “ 지광국사탑이 100여 년 만의 귀향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을 개발해 시민이 애용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 태백시, 2023년 탄탄페이 월 한도액 변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023년도 탄탄페이 월 한도액을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사업의 예산 감소로 기존 월 한도액을 유지하기에는 시 재정에 부담이 되어 기존 인센티브 비율(10%)은 유지하되 월 한도액을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탄탄페이는 지역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20년에 도입되어 2022년 12월 현재 가맹점 수 2,500여개소 및 누적 카드등록수 4만 3천 여개, 누적사용량 1,550억 원이 넘어가며 태백시민들과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비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시 관계자는 “추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예산 지원 시 월 한도액 상향 등 각종 이벤트로 태백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 폐광지역 빈집정비사업 정비 완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역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한 폐광지역 빈집정비사업을 마쳤다. 빈집 정비 사업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태백시는 예산 총 2억원(도비 5,000만 원, 시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3개동, 7월 9개동, 12월 12개동 등 총 24개동의 빈집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2023년에도 환경과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 사업 효과 극대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주거복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청년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자료를 분석한 '2022년 원주시 청년통계' 결과가 22일 원주시 통계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2022년 원주시 청년통계'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부문 65개 지표를 생산·분석한 결과다.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하는 신규통계로, 청년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주시 청년통계의 주요 결과를 보면 〇 인구 - 청년인구는 원주시 인구 357,757명 중 97,625명(27.3%)이며, 청년 가구 중 1인 가구는 54.7%로 나타났다. - 청년의 초혼 연령은 남편은 31.3세, 아내는 30.0세로 나타났으며, 10년 전보다 남편의 초혼 연령은 0.5세, 아내의 초혼 연령은 1.2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의 순이동은 총전입이 총전출보다 많아 1,014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〇 경제 - 청년 중 소득이 있는 비율이 68.9%로 나타났으며, 청년의 주된 부채는 주택 임차 및 구입이 71.5%로 가장 높게 나타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정부포상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9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사례를 평가해 상위 14곳을 선정한 후 지난달 PT를 거쳐 최종결과를 결정했다. 원주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홈페이지 운영, ▲QR가맹 서포터즈 운영, ▲제휴카드사 확대, ▲기관단체와의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추진,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수당 발행 등을 통해 초기 도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의 조기 정착에 성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는 물론 카드·모바일(QR) 발행을 통한 결제방식 다양화와 사용 편의성 제고로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도 기여했다. 전제천 경제진흥과장은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인센티브 지원 등 사용자·가맹점의 편의성을 도모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도모하고자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신규 추진 사업은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상생기반대응형 청년 창업지원사업으로 총 2개 사업이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사업장은 신규 채용 청년에 대하여 2년간 인건비(1인당 월 180만 원 한도)를 지원받게 되며, 해당 청년이 2년간 근로 후 고용을 유지하거나 창업할 경우, 청년은 분기별 인센티브(분기별 250만원씩 총 1,0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해당 사업의 지원조건으로 사업장은 관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으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이며, 청년은 고성군 거주 만 39세 이하(2023.1.1.기준) 미취업 청년이다. 고성군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 1월 6일부터 1월 20일까지 청년 4명을 모집하여 청년이 희망하는 사업장을 우선으로 사업장과 청년을 매칭할 계획이다. 상생기반대응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고성군에 거주(예정)하
▲ 버스요금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근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버스요금 인상 결정에 따라 강릉시도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 시내·마실·시티 버스의 요금을 인상한다. 시내·마실·시티버스 요금은 성인은 1,400원에서 1,700원, 중·고생은 1,120원에서 1,36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좌석버스는 2,000원에서 2,400원으로 인상된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버스요금의 10%가 할인되며, 하차 후 1시간 이내 하루 2회까지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시는 버스요금 인상 홍보물을 읍·면·동 주민센터 및 버스 내부 및 주요 버스승강장 등에 비치하여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또한, 내년 1월 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하는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요금인상에 따른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인상이 운수업체의 경영개선과 이용객 서비스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3일 군청에서 의료법인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양구군은 이날 협약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을 의료법인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 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을 맡아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생명 사랑 마음나눔 공동체 사업 △정신질환 예방 및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 등을 위한 홍보 등 정신건강 증진사업 △지역 내 정신건강 자문 및 보건복지 인력에 대한 교육 △정신질환 가족 교육 및 모임 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지난 2013년 개소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기 개입 및 조기 치료를 통해 정신건강 예방 서비스를 책임 있게 수행하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과 2022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평가 결과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풍성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신체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특강은 창의체험, 수리과학, 건강체력, 자기개발, 음악교실 등 총 5개 분야로 토탈클레이 외 31개 강좌가 대면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건강,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으며, 특히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교실을 운영하여 스키에 대한 기능습득과 체험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단련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트럼본, 트럼펫, 색소폰 강좌를 개설하여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금관악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방학 특강은 1월10일에서 2월16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12월27일 10시부터 3일간 홈페이지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관내 8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청소년수련시설포털’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는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물품 등 공공 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공유 누리)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유서비스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개선, 우수시책 추진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하여 82개 군 단위 중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고 강원도 내 군(郡)에서도 유일하게 선정됐다. 양구군은 올해 공공자원 일제 정비 및 신규 등록을 통해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96개소의 공공자원을 확대 개방을 하는 등 주민 편익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 개방자원을 지속 확대해 주민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계 도시재생사업 상인역량강화 성과공유 워크숍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삼척시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한 2022년 상인역량강화 위탁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성과 공유회가 지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도계읍 점리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첫날 행사에서는 상인역량강화 위탁교육 수료생 26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성과공유세미나에서는 박치석 도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석탄도시 도계읍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강원대학교 총괄본부장이 스마트헬스케어 대학도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도계지역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고, 다음날까지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도계읍의 전통문화 콘텐츠 체험과 주민참여 사업평가 및 2023년 사업계획 토론이 진행됐다.
▲ 고성군, 금강쪽빛 DMZ복합커뮤니티센터 공정율 36%…건립 순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과 군장병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고성군에서 건립하고 있는 금강쪽빛 DMZ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정율이 36%로 진행되고 있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금강쪽빛 DMZ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총 12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99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2,985㎡)로 북카페, 공동육아 나눔터, 키즈카페, 군장병 휴쉼터, 회의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건축디자인은 개방된 외부공간과 휴게 테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존을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평생교육실, 회의실, 휴게실, 공용 빨래방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서 지역공동체 의식을 공유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야외 공연, 전시 등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거진읍의 문화 중심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경희 복지과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4억 원, 2022년 3억6천만 원, 2023년 3억5천만 원 등 3년간 총 11억1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는 선정된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 사업비로 2023년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농촌 팸투어, 농창업아카데미, 동네작가운영, 박람회 참가 홍보,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제공으로 성공적 농촌 정착 유도를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과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으로 주택수리비와 영농기반 조성 지원 중 택일하여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의 귀농귀촌인 수는 2019년 835명에서 2021년 859명으로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시는 이에 대비해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시설 제공으로 삼척에 대한 정보수집과 정착 전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 증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