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3년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행복일자리 29, 지역공동체일자리 94) 참여자 123명을 12월 21일(수)부터 30일(금)까지 10일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18세이상 ~ 만64세이하이며,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원 이하인 고성군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행복일자리 사업은 청년층으로 30명을 모집하여 고성군청 각 부서에서 행정보조로 참여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94명을 모집해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환경정비, 과학실증시범포운영지원, 시가지 환경정비·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총무팀)를 방문하면 접수가 가능하며 사업참여는 2023년 1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임덕빈 경제체육과장은 “취업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해당 일자리사업들이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평창군 지방채 140억 조기 상환... 적극 채무관리를 통한“재정안정화”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올해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재정안정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번 추경에서 군 재정에 큰 부담인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해 편성한 42억 5천만 원이 20일 평창군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창군은 상환 도래 지방채 16억 원 등 올해 총 156억 원을 지방채 상환에 집행하게 된다. 특히,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안정적인 재정 운영 기조 확립에 따른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해 지난 3회 추경에 편성하여 조기 상환한 97억 5천만 원과 이번 정리 추경에 추가 편성한 42억 5천만 원까지 총 140억 원을 지방채 조기 상환에 집행하게 되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급증했던 지방채는 21개 사업 399억 원에서 14개 사업 243억 원으로 크게 감소하게 된다. 군은 넉넉하지 않은 재정 여건에서 남은 지방채도 단계적으로 상환하는 등 적극적 채무관리를 통해 재정안정화 확보에 총력을 다함과 동시에 코로나 여파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와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재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발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결과를 분석하여 20일 발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매년 수험생들에게 개별 수능 성적을 배부하며 전년도 수능 시험 성적 결과를 응시자 현황과 학교 배경별, 지역별로 분석하여 함께 발표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재학생들의 성적 결과를 취합하여 분석·발표함으로써 발빠르게 내년도 입시 전략을강원립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결과를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국, 영, 수 영역의 상위권 학생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국어영역의 경우 전년도 역대급으로 평가받던 난이도가 적정수준으로 돌아오면서 5등급 이내의 비율이 18% 이상 늘어났으며 수학 영역도 1,2 등급 비율이 1.2%이상 늘어났다. 다만, 학생의 수능 영역 및 과목별 선택 비율에서 자연계열 학과로 지원 가능한 과학탐구영역과 수학영역의 미분과 적분, 기하 과목의 선택 비율이 전국에 비해 10%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고등학교 중 농산어촌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의 비중이 높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하여
▲ 강원도, 대설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1일 새벽(03 ~ 06시)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 내륙 및 산지에 5~10cm의 적설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20일 18시부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별로 대설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설시에는 결빙 우려지역 순찰 강화 및 출근길 교통안전을 위해 시가지도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실시하고, 마을방송, 재해문자전광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도민들이 대설에 대응토록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강설 이후 이어지는 한파로 인한 동파에 대비해 생활민원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방문 또는 전화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추운 날씨에 새벽시간 눈이 오면 도로 결빙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하고, 한파 취약계층 관리 등 안전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이니 도민께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지켜 달라”고 말했다.
▲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세수목표 달성 동기부여 및 지방세정 발전 도모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의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10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지방세 규모 등 세수 여건에 따라 2개 그룹(부과액 700억 원 기준)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평가대상 간 형평성을 높였으며, 지방세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평가했다는 것이 강원도 측의 설명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춘천시와 태백시가, 우수는 강릉시, 삼척시, 영월군, 철원군이, 장려는 동해시, 속초시, 양구군, 양양군이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총 33백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계속된 코로나19의 영향, 동해안 일원의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 및 경기 침체로 지방세수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 시군 세정부서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2023년도에도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도 신청사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건립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도 신청사 부지는 동내면 고은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강원도는 12월 20일'제6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청사 건립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진행된 6차 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13일에 압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우두동 (구)농업기술원 부지 두 곳에 대해 최종 평가를 했고, 그 결과 동내면 고은리 부지가 100점 만점에 평균 86.8점을 받아, 75.6점을 받은 우두동 (구)농업기술원 부지에 앞서최종 부지로 선정됐다. 평가기준 항목 중 접근편리성과 장래확장성에서는 동내면 고은리 부지가, 개발비용 경제성과 개발용이성에서는 우두동 (구)농업기술원 부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입지환경에서는 두 후보지 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별로는 6차 위원회에 참석한 총 16명의 위원 중 동내면 고은리 부지에 우위를 준 위원이 13명, 우두동 (구)농업기술원 부지에 우위를 준 위원이 3명으로, 평균점수가 높은 후보지와 다수의 위원이 선택한 후보지가 일치하는 결과로
▲ 태백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길찬우 위원, 후원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길찬우 위원은 지난 16일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63만 원을 전달했다. 길찬우 위원은 “고철들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한파로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 따뜻해지는 후원을 해주신 길찬우 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황연동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강원도공무원교육원, 폐의약품 분리수거 봉사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공무원교육원은 12월 20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폐의약품 분리수거 봉사를 통해 자연순환 실천운동인 “PP·PE 모아 챌린지” 에 동참했다.
▲ 강원도 배우 지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 20일 춘천에서 '2022년 강원배우지원사업'의 일환으로‘강원 배우 모의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영상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배우지원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홍보 기회 제공을 위한 제반 지원사업이다. 올해, 배우 프로필 사진 촬영 지원과 배우의 활동 촉진을 위해 출연료 일부를 지원하는 배우 인센티브를 추진했고, 지난 20일에는 배우 활동 중 자주 접하는 오디션 환경을 조성하여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영화 감독 등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모의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 오디션 참가 인원은 14명으로 도내 양구, 춘천, 원주, 강릉, 영월, 태백, 인제에서 거주 중인 배우들로 모의 오디션 중 연기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여 포트폴리오로 배우 본인의 홍보 활동에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한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강원도민 배우들이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를시작으로 내년에도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여성 고용유지 지원 및 경력단절예방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일자리재단, 기업과 여성재직자 대상 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을 위한 기업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유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재직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고용유지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의 활용도 확인 등의 내용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도내 5인 이상 규모의 100개 기업 및 여성근로자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업 대상 조사 내용은 설립년도ㆍ규모ㆍ인증기업 유무 등 일반현황 및 직장문화ㆍ정책제도 활용ㆍ자체 제도 운영ㆍ새일센터 인지도 등 경력단절예방 관련 정책 활용 현황 등이고, 재직 여성 대상 조사 내용은 연령ㆍ자녀유무ㆍ근무분야ㆍ직종ㆍ직책ㆍ재직기간 등 일반현황과 및 근로실태와 직무여건, 휴가ㆍ휴직제도 활용과 경력개발 프로그램 참여 경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실시될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이 기업과 여성재직자의 입장에서 설계ㆍ운영되고 여성의 고용유지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기업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1박 2일 진로·진학 캠프’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지난 11월 추진한 ‘진로·진학연계 강원 학부모 아카데미’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및 대학입시 변화에 따른 진학과 진로 설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이해를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설계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 학부모 아카데미에는 총 721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대면 강의 및 맞벌이 부모를 위한 야간, 주말 운영 등으로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진학 캠프’에는 춘천권역(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족(30팀)이 참여한다. 자녀를 대상으로 사전 학과계열 적성검사 실시 후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전문적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 및 진로에 대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고민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주요 프로그램은 △자녀 진로·진학
▲ 2022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조광근 강원도립대 창업보육센터 실장(우측에서 세번째 방향)이 2년제 대학 창업인프라 우수분야 최고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립대학교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2022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창업인프라 분야 ‘2022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전문대 중에서는 총 30점 만점에 29점을 획득하여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 강원도립대학교에서는 국비와 도비 등 총 23억 원을 투입하여 창업보육센터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폐과로 노후화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지역주민, 학생, 창업자가 함께 어울리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인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 바 있다.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 내부공간은 보육실, 코워킹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 등 기존의 입주기업과 행정 위주의 독립적인 창업공간 위주의 환경 문제를 개선한 열린 공간 조성으로 공간 내 대화와 경험을 유도하는 소통 중심의 선진국형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창업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 강원학사에 강원도쌀 960kg 후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원학사에 강원도 쌀 총 960kg(10㎏ 96포)를 기탁했다. 농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전개된 강원도 쌀소비 촉진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쌀 960kg를 구매한 것으로 이렇게 구매하게된 쌀을 강원학사에 기탁하게 된 것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강원도 쌀소비 촉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 쌀을 보다 뜻 깊은 곳에 쓸수있도록 하기 위해 강원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생활하는 강원학사에 기탁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강원도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강원도 인재육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007년 강원인재육성재단에 10억원을 기부한 이래로도 그 동안 꾸준히 강원도 인재육성사업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인평원은 금년 처음으로 순수 민간후원금 1억원을 돌파했고, 이 번 농협은행의 쌀 기탁을 포함하면 금년 한해 모두 1억 4000만원의 민간후원금품을 기부받게 됐다.
▲ 양구군, 내년도 본예산 4,189억여 원 확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의 2023년 본예산이 올해 3,794억 원보다 395억 원 증가한 4,189억여 원으로 확정됐다. 2023년 당초 예산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 20억 원, 농가 경영비 절감 자재 지원 56억 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00억 원, 대암산 야생화 품은 레일열차 조성 16억 원 등 민선 8기 출범 이후 본격적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했다. 특히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및 스포츠마케팅 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함으로써 주민 생활여건 개선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한편, 양구군 의회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체육회 사무국장 인건비, 박수근 미술관 해외 협력망 구축 등의 사업을 감액 및 삭감하여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한정된 재원으로 고심하여 편성한 예산인 만큼 한 푼도 새지 않고 알차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청 공무원노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12월 20일 춘천시 신북읍 소재 지역 저소득 계층 5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청 노조위원장 및 간부, 행정국 직원 등 30여 명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기부, 배달했다. 이호범 위원장은 “직원들이 나눈 사랑의 온기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2017년부터 연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무원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