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대·10대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김삿갓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10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이 그동안 김삿갓면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신 최종태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박순기 신임 위원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놓은 성과를 잘 이어받아 도농교류 활성화,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문화학교 운영을 통한 평생교육 활동으로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8명의 회원을 가진 영월군에서 유일한 자치위원회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해서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 토론을 통해 의사 결정하고 실행 및 책임지는 단체이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3월 14일, 평창방울토마토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작목별(방울토마토) 영농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해당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작목별 주산단지에서 반복 제기되는 집단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현안 영농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토양 및 관리 기술분야, 병해충 방제기술 분야, 재배 및 환경관리 분야의 전문 기술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심도 있는 분야별 강의를 진행하고 대표 농가 2개소에 한하여 재배 현장을 직접 진단하여 컨설팅을 진행했다. 황혜영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겪고 있는 영농문제를 해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또한 추후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점진적으로 기술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에 있는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 21개소가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공동주택 보수·보강 비용 △안전 점검 또는 안전진단에 따른 보수·보강 비용 △단지 내 도로 및 보도 유지보수 △음식물 및 일반 쓰레기 등 수집시설 △재해 우려가 있는 옹벽, 담장 등 정비 등이며, 총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1천만 원부터 3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며,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주체가 입주민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보조금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민원서비스과 주택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결정하여 4월 중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평소 입주자께서 불편을 느꼈던 부분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의 대상을 4등급 경유차와 비도로용 건설기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조기 폐차 보조금은 5등급 경유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3종에 한해 지원됐다. 올해 인제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예산은 14억 6천 1백만 원,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1천만으로 지난해 보다 총 8억 1천만 원 증액됐다. 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지원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사업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인제군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되어야 하고 총중량 3.5톤 이상 자동차·건설기계의 경우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에 선정되면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5등급 차량의 경우 3.5톤 미만 최대 300만 원, 3.5톤 이상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ㆍ중ㆍ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수업자료 지원 및 독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직원 독서 정보 지원 서비스는 △벽지학교 교직원 도서 지원 △교과 연계 수업자료 지원'북플러스' △도서 추천 메신저'새 책 소식'이 있다. '북플러스'는 교과과정과 연계된 주제 도서를 30권 이내로 9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이다. 신간 정보와 문화관 소식을 알려주는'새 책 소식'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업무용(이음) 메신저로 발송된다.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은 “독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교직원들의 독서 문화가 활성화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용호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동수리 일대에 산림 휴양을 위한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조성하는 ‘용호동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6억 5천만 원, 군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동수리 산 8번지 일원(6㏊)에 용호지(池)와 용호숲길(경관 숲, 숲속 전망대, 산책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용호지(池) 일원에는 목교와 쉼터 데크, 퍼걸러(그늘을 만들기 위한 기둥과 선반으로 이루어진 구조물) 등을 조성하고, 용호숲길에는 용오름길, 용비늘길, 용등길, 용승천길 등으로 구성된 데크 산책로와 파로호 수변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여 힐링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호동 산림공원 조성사업은 2021년 도비 공모사업으로 확정되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용호지 일원과 산책로 기반 조성 등 1차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4년에는 숲길 조성과 기타 부대공사 등 2차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양구군은 용호동 산림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인 인문학박물관, 한반도섬, 체험형 숙박 공간인 평화빌리지(2
▲ 자연친화 프로그램 ‘생태·환경 군민 양성과정’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자연친화 프로그램인 ‘생태·환경 군민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태·환경 군민 양성과정’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태·환경 특성 등 자연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생태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자연친화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 함양을 위한 자연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대응 환경교육 ▲ 생태탐방 체험▲ 생물다양성 교육 ▲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체험 ▲ 실내 식물 키우기 등 실내교육과 지역의 숲과 강을 탐방하는 체험 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교육신청은 프로그램 위탁 기관인 강원산림교육협회 또는 양양군 삭도추진단에 방문하거나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20명의 수강생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6회, 생태·환경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은 교육을 통해 군민이 전문가와 함께 지역생태계를 확인하고, 환경 친화적인 자세와 애향심을 불러일으켜 지역 자연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태·환경 군민 양성과정과 더불어, 폭넓은 생태교육 활성화
▲ 김삿갓면 복지대학 입학식 및 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3월 10일 김삿갓면문화복지센터에서 김삿갓면복지대학의 입학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김삿갓면복지대학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리더를 마을의 복지리더로 양성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김삿갓면이 마을 주민 서로가 서로를 살피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공동체 사회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올해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자가 정비 및 수리기술을 향샹시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 실천으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은 지난 3월 6일 미로 상거노1리, 근덕 광태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관내 145개 수리 장소에서 순회 수리하고, 55회 정도는 현장을 찾아가는 긴급 기동수리반을 시범 운영하여 금년에도 총 200회 이상의 수리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운기, 예초기 등 중‧소형 농기계에 대한 수리 및 정비와 기종별 20만 원 이내 부품 무상 수리 지원과 함께 정비기술 및 안전사용법 등 기초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계 순회 및 기동수리 기술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강원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난 3일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올해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와 디지털 역기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6명의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는 12월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유아동 특화사업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동영상, 실시간)방식을 적극 활용해 목표(23,230명)대비 128%인 29,796명에게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23,83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예방교육 및 상담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쉼센터 누리집 또는 강원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찬 도 정보화정책과장은 ‘도 전역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일자리재단, 청춘 꿈꾸라 페스티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일자리재단은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3월 2일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청꿈페(청춘 꿈꾸라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지역기업-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특강, 지역기업 홍보관, 취준골든벨, 취업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청년 예비 구직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 부영아파트 1단지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관내 소재 ㈜고원알미늄에서는 건물 노후로 인해 혹한기와 혹서기에 냉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영아파트 1단지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주었다. 부영아파트 1단지 경로당은 2001년 8월에 준공되어 20여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오래된 창호문제로 인해 그 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냉난방이 잘 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해당 경로당은 공동주택내 설치된 시설물로서 재산권상 문제로 인해 개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에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전해 들은 고원알미늄(대표 김청재)에서는 해당 경로당의 창호 유리 및 샷시 등 싯가 5,000천원 상당의 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여 냉난방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워 지역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속초시에서는 환경개선 공사에 맞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도록 하기 위하여 쇼파 및 식탁 등 23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홍희재 조양동장은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준 해당업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 2023년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오리엔테이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투어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지난 2일을 시작으로 본격운영에 돌입한다. 본 프로그램은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하며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1기는 총 7명으로 만 18세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살아보기 체험에 돌입한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희망지역에 대한 사전탐방 기회 제공으로 농촌 정착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 및 군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오는 3월 3일 환동해본부 재난상활실에서 2023년 강원도 수산생물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한다. “수산생물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는 강원도 내 수산생물의 지역별 예찰시설 및 주요품종에 대한 질병 예찰 계획 공유 및 예찰 방역조치로 전염병 조기차단,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강릉지원), 도내 17개 시· 군 수산생물방역 예찰요원으로 구성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또한 환동해본부에서는 올해 국·도비 등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수산생물질병 예찰활동을 통해 육상 양식장(221개소)을 대상으로 세균성·바이러스성 질병검사와, 수산생물질병관리법에 의한 법정 전염병 예방을 위한 긴급방역 조치(소독, 이동제한 등)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수산생물질병 예찰은 안전한 식품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날로 높아져 감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 및 안전한 수산물 생산에 도움을 주어 양식어가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예찰 실시로 안전한 수산물 생산 도모에 기여할 것 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과 개인대처 향상을 위한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참가자 모집을 3월 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은 관내 14세부터 19세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하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이번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에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참여하여 교육 이후 대한적십자사 명의의 교육이수증 발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의 신청은 4월 14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2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