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서 올해 특화작목의 생산량과 수익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은 수박과 멜론 등 다년간 연작으로 인한 생육장해 및 품질 저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바이오 숯을 토양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특화 작목인 수박, 멜론, 아스파라거스 등 3개 작목에 대해 바이오 숯 50ℓ, 2만 6천 7백여 포를 공급했다. 바이오 숯 공급 결과 시설하우스 토양 산도(PH) 및 염류(EC)가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토양 물리성 개선으로 양분 이용효율도 증가하여 유기질 비료 사용량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1년 대비 양구군 3개 특화작목의 생산량이 8746톤에서 8860톤으로 총 114 톤이 증가했고, 총수입은 120억 8천만 원에서 121억 9천만 원으로 총 1억 1천여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구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생산량과 총수입이 증가하는 결과와 더불어 온실가스
▲ 문화도시 원주, 마을테이블 마을공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5층에서 마을테이블 마을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을테이블은 문화도시추진위원회에서 비롯된 원주테이블로서 도시 차원의 문화 활동을 마을 단위로 확산하기 위해 각 면 단위 마을사업 및 활동을 파악하고, 마을 주민의 문화적, 지역적 요구를 반영한 주민 주도의 마을형 문화도시 사업이다. 이번 공유회에는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 윤요왕 센터장을 초청해 마을활동가와 중간 지원조직이 만나는 방법, 함께 기획할 수 있는 작은 마을사업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을과 나눔 이야기, ▲뜨개질로 시작한 마을 이야기, ▲새로 시작한 자치위, ▲ 마을돌봄을 꿈꾸며, ▲할머니들과의 수 다 등 각 마을별 활동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 삼척향교 충효관 입구 벽화(유림 8덕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 석강민화연구회는 삼척향교에 강원도와 삼척시가 지원하는 민화 육성사업으로 “삼척향교, 민화와 만나다” 사업을 진행하여 삼척향교 골목길과 주택, 향교 담장을 이용하는 가장 한국적이고 소박한 민중의 그림과 향교(유림)의 덕목인 “효,제,충,신,예,의,염,치(孝,悌,忠,信,禮,義,廉,恥)”를 비롯한 연화도 등 여러 민화를 소재로 한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벽화작업을 완료했다. 벽화사업 그림의 디자인은 “오혜선” 민화지도 선생님의 작품과 삼척 석강민화 작가 20여 명의 작품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벽화작업을 하면서 향교와 관련한 유림의 이해와 시민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앞으로 삼척향교 대성전 뒤 “치유의 숲” 설치와 연계하여 시민들의 숲과 볼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삼척향교의 유림정신 함양과 체험의 장소로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민화벽화 작품을 소재로 한 벽화사업은 전국 234개 향교 중에서 유일하게 삼척향교의 주변 거리를 중심으로 유림을 소재로 하고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주푸드와 지역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와 활동 주체를 발굴하고 육성·지원하고자 ‘원주푸드 및 농촌 활성화를 위한 신활력플러스 사업’희망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소재한 법인, 마을 등 단체이며, 공모기간은 내년 1월 13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농촌사업 아이템, 원주푸드 활용, 청년 아이디어 등이며, 사업내용은 원주푸드 및 농촌 관련 브랜드 개발, 상품 연구·개발, 포장재 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S/W 지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원주시 신활력사업 추진단 사무실(원주시 세계로 25)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원주시, 2022년 하반기 모범 자율방범대원 표창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19일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22년 하반기 모범 자율방범대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방범 순찰 및 시정 협력, 각종 봉사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공적을 나타낸 32명의 모범대원에게 수여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대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원주시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자율방범대(연합대장 우창석)는 취약지역 야간 순찰 활동, 각종 지역 축제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 등 적극적인 방범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원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12월 19일 15시 고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려대 사범대학과 고성교육청, 고성군의회 상호 간 교육봉사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당해 협약은 고려대 사범대학과 고성군청, 교육지원청, 군의회의 여러 뜻있는 인사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오랜 기간에 걸쳐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 관내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지역 적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고 고성향토인재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 사범대학의 역할은 고성군 관내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적절한 인적자원 지원 등이며, 고성군청은 이에 따른 원활한 교육봉사활동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유관기관의 업무 중재 및 조율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교육지원청은 고려대 사범대학과 고성군 내 교육봉사 지원 학교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고성군 의회는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다방면으로 교육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청 교육정책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 체결을 통해 초·중·고에 걸쳐 우리 고성의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교육적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이하여 자살 고위험군 및 중증 정신장애인 등 센터 등록회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마음온도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음온도 지킴이’는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하여 정신건강 상담과 함께 마음이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발열조끼, 핫팩, 기모장갑, 귀마개 등 6종으로 구성된 ‘마음온도키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은 “마음온도키트” 사용 후센터 공용핸드폰으로 사용후기를 보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과 센터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생활 연습을 통한 사회기술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이 힘들 땐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고, 마음온도키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외로운 연말을 보내는 대상자가 없도록 즐겁고 따뜻한 마음의 온도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고금리·고물가 등 복합경제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애로점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도지사가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간다. ‘22년 12월 20일 원주 기업도시 내 누가의료기를 방문하여 공장시설등을 둘러본 후'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가진다. 이날 간담회에 도내 소재 중소기업 15개 업체와 한국은행 등 금융기관,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청, 경제단 및 중소기업 등이 대거 참석한다. 강원도지사는 러-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중소기업 ‘누가의료기’의 공장시설 등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시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등의 시간을 가진 후 간담회를 주재한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한국은행의 경제동향 및 전망 보고에 이어, 민생경제 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중소기업 성장 및 수출 지원 등 강원도의 주요업무를 보고한다. 이어서 도지사 주재로 의료기기제조업, 화장품제조업 등 총 15개 기업 대표와 도내 금융, 수출분야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가 함께 하는 현장의견 청취 등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가 개최되는 누가의료기는 도내 대표 의료기기 업체로‘02년도 법인설립 후
▲ 삼척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2022년 12월 17일자 첫 여성 지방시설사무관으로 박경란 씨(54세, 前 건축과장 직무대행)를 승진 발령했다. 시에 따르면 박경란 건축과장은 1991년 12월 18일 공채로 임용되어, 삼척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으며 건축분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건축 인․허가 업무 등을 추진하는 등 건축담당 등을 거쳐 삼척시 첫 여성 시설사무관이자 건축과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박경란 건축과장은 앞으로 삼척시 건축업무를 비롯한 시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삼척시 관계자는 “시정 전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 개개인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승진 인사에도 적극 반영하는 등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영재 홍천군수, 2022년도 월남전참전자회 송년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K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2년도 월남전참전자회홍천군지회회원ㆍ가족 위로연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홍천군의회 의원들과 참전자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다문화가정후원회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를 갖는 동시에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 '강원도·한돈 장학금'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12월 19일 11시 강원도의회에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함께 차세대 축산인재들에게 '강원도·한돈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원도·한돈 장학금'은 양 기관이 매년 1천만 원씩 매칭하여, 도내 특성화고교 및 대학에 재학 중인 축산 관련 전공자에게 최대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축산 농가 실습, 인턴 기회 제공 및 선배 영농인과의 멘토링 등 차세대 축산인재를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는 강원도만의 특화 장학사업이다. 이번 장학금은 도내 고교 및 대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28명이 선발됐으며,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만 원 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은 이 장학금은 도내 우수기업과 지역인재를 함께 육성하는 장학금으로, 축산업 발전과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민·관상생 장학모델이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장학사업에 함께해준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배상건 회장님과, 감사패를 전달해주신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주진우 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도 장학금의 취지를 살려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 철원군 2023년도 본예산 5,564억원 확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지역경제 회복, 주민 안전과 소득증대, 한탄강과 역사체험 테마관광사업을 연계한 철원 관광의 르네상스시대 열어 강원도 행복의 중심, 대한민국 웃음의 중심 철원을 만들기 위해 2023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여 철원군의회에 제출했고 2022년 12월 19일 철원군의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의결로 확정된 2023년도 본예산의 총규모는 전년도 본예산 5,419억원 보다 145억원을 증액한 5,564억원이며, 일반회계는 195억원을 증액한 5,373억원 특별회계는 498억원을 감액한 191억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은 철원 오대쌀 및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강화에 19억원, 소이산 지하벙커 관광자원 개발사업 37억원, 토성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32억원, 육아기본수당 지급 70억원, 명성산 궁예도로 개설사업에 10억원, 지방상수도 시설개량사업에 17억원 등 각 분야에 균형있게 예산을 반영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내년도에는 적재적소에 편성된 예산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지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2월 20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 2차 전지훈련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동계종목 청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21개국 70여 명의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2차 훈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을 목표로 7개 종목별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설상 6개 종목과 빙상종목 쇼트트랙의 맞춤형 실전훈련, 종목별 친선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5월 실시된 1차 전지훈련에서 종목별 집중 기초 훈련에 이어서, 이번 2차 훈련에서는 실제 설원에서 훈련이 진행되어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지원 사업'은 눈이 없는 나라, 겨울이 없는 나라의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들을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육성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강원도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참가국 다양화로 전 세계의 많은 청소년들이 스포츠 교류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민선 8기 강원도청 모든 간부공무원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두 번째 확대간부회의가 첫 회의 이후 4개월여만인 12월 19일 10시00분부터 80분간 도청 신관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두 번째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도 본청 전체 실·국·과장 및 직속기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실국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를 토대로 내년도 도정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먼저 쉴 틈 없이 달려온 5개월여를 함께 한 직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춘천-속초 고속철 착공,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법 개정, 반도체 인력양성, 오색삭도 신속 추진 등 도의 미래를 가늠할 큰 현안들이 순조로운 추진에 대해 조금 더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아울러 역대 최고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나, 늦어지고 있는 국회 일정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빠른 예산심의를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겨울철 강추위 및 연말연시 등 시기적 특성에 따른 재난발생에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먼저 최근 계속 이어지는 한파, 산불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함께 최근 삼척 산불의 신속한 진화에 노력한 관계 공무원에게 고마
▲ 홍천군, 2022년 조직문화혁신 시책‘안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추진해온 조직문화혁신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와 일하는 방식 혁신이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한 해를 공직사회 변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조직구성원의 참여채널 확대 및 MZ세대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 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불합리한 관행 타파를 위한 부서별 혁신 릴레이 활동인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추진해 총 21개부서가 참여하여 11월 25일까지 완주했다. 부서별 혁신주간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2주 동안 미션을 수행하는 이 활동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를 다수 발굴했으며, 출장등록과 점심메뉴 선정 등 소위 ‘막내가 하는 일’ 개선,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 등 특히 MZ세대 중심으로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아이디어들이 적극 반영됐다. 또한, 지난 7월 말부터 초과근무 줄이기 시책으로 추진해 온 ‘출근시간을 앞당겨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자’는 미라클 모닝 챌린지와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자’는 집중 근무시간제를 시행하여 근무시작과 마무리 패턴 조정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