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야간경관 명소로 새단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 완료했다. 영월읍 중앙로 시가지 부분이 밤에 어두워 아쉬웠으나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게 됐다.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700m 구간에 은하수 야간조명 및 소나무 경관트리 및 인근 소공원에 원형 야간조명을 조성해 관광도시인 지역 이미지를 높였다. 연말연시를 기해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으로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여 생동감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 및 방문객 만족도 증대 등 야간명소로 재탄생하게 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읍 중앙로 일원에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색적인 연말연시 분위기를 향유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선군,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 2023년 1월 1일부터 인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군은 종량제봉투 가격을 2005년 인상 이후 17년간 동결해왔으며, 생활쓰레기 발생량 급증으로 군 재정부담이 커짐에 따라 2020년 폐기물관리 조례를 개정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2021년부터 인상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서민경제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간 유예했다. 군에서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정선군 폐기물관리 조례에 따라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20ℓ를 기준으로 현 280원에서 420원으로 인상된다. 군은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업소 및 소비자 사재기 예방을 위해 주단위에서 일단위로 봉투 판매소 공급 주기 변경, 봉투 판매소 공급량 변경(전월 대비 최대 150%이내 공급), 소비자 1인당 3매 이내 구매 등을 추진한다. 황승훈 환경과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생활쓰레기양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용을 현실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2023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9명을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군은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공고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5명, 인화물질제거반 5명을 모집하려 했으나, 신청인원이 21명으로 미달됨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9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채용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진화활동(야간산불 포함), 산불인화물질 제거작업, 산불예방 계도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근무(주간 및 야간, 심야 교대 근무)에 76,960원의 인건비(4대보험 의무가입)가 지급될 예정이다. 자격기준은 모집공고일(12월 16일) 주민등록주소지와 거주지가 양양군이면서, 만 18세 이상인 사람으로서 야간산불 발생 시 20분 내 소집 가능한 신체건강하고 성실한 자이면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마감일 18시까지 접수 분에 한한다. 군은 서류접수 시 개별 면담을 진행 후, 27일 오후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체력검정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의 내년 예산이 4,347억 4,897만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지난 16일 제270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이 4,347억 4,897만원으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49억 2,958만원보다 498억 1,939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처음으로 4천억이 넘는 본예산이다. 일반회계는 4,138억 9,440만원, 특별회계는 6개 분야 208억 5,456만원이다. 2023년도 예산은 군정목표에 따른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군민 생활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뒀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산업, 수송․교통, 국토․지역개발 등 경제분야가 전체 예산의1,409억 205만원(34.04%) ▲복지, 보건, 환경, 문화․관광 등 군민 삶의 질 향상 분야에 1,571억 202만원(37.96%)▲재난방재, 민방위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분야에 106억 352만원(2.56%) ▲인건비 등 운영경비와 기타 분야에 1,052억 8,681만원(25.44%)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은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 118억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 정선군,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기업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23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강원도와 정선군에서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 및 혁신·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정선군 관내 주 사무소(또는 영업소)를 두고, 만 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등 사업체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세부 유형별로 상이하며,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신규채용 청년 근로자에 대하여 2년간 월 인건비의 90%(최대 180만원)와 교통비 10만원,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1년간 월 인건비의 90%(최대 1,687,500원)와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서류 및 지원가능 범위에 관한 사항은 정선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12월 26일까지 정선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전국의 얼음축구 동호인 화천산천어축제장 찾는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3년 만에 재개되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전국 얼음축구 동호인들의 열전이 치러진다. 화천군 체육회와 화천군 축구협회는 오는 1월14일부터 이틀 간, 축제장에 마련된 얼음축구장에서 2023 산천어축제 전국얼음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내달 6일까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그간 매년 산천어축제장에서는 군민들과 군장병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얼음축구대회가 열렸지만, 전국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얼음축구대회는 빙판 위에서 안전장구를 착용한 5명이 1팀을 이뤄 상대방과 겨루는 단체 스포츠다. 5인제 경기지만, 1팀 당 최대 10명(20세 이상)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선수 중 경기당 7명(선수 5명, 후보 2명)이 출전하며, 매경기 명단변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7만원이지만, 전액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사실 상 무료다. 이번 대회는 남녀 구분 없이 일반부 1개부만 운영되며, 경기시간은 14~1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첫날에는 예선 리그전, 둘째 날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500만원, 준우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4억원을 6,026농가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본 쌀‧밭‧조건불리직불제로 지원해왔던 사업이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됐으며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고 있다. 소농 직불금은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연속 3년 영농조사 등 8가지 지급요건을 충족시 농가 당 120만원이 지급되며 그 외 면적직불금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된다. 횡성군은 2,637농가에 소농직불금 31억 6천만원, 3,389농가에 면적직불금 72억 6천만원을 지급했으며, 승계 등 추가 지급 대상자는 12월 말 지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7월부터 11월까지 농업인 및 농지 자격 검증, 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12월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한 바 있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공익직불금 지원으로 농가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이 창출하는 공익 기능 유지 및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내년부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에만 공익직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일반회계정기예금 2,500억원을 고금리 예금으로 재예탁했다. 고금리 예금 재예탁에 따라 시는 내년도 이자 수입이 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은행 금리가 상승하면서 고객들이 기존 상품을 해약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시도 여유자금을 고금리 예금으로 재예탁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약정금리는 1년 만기 상품은 2%, 2년 만기는 1.55%~2.55% 수준이었다. 재예탁 금리는 3.10%대로 올해 이자 약 27억 원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도에도 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예탁기간도 1년 이상이 아닌 6개월 단위로 가입해 추후 금리 인상 등을 반영, 여유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삼척지역자활센터, 삼척시 교통과와 2023년 공영주차관리 용역계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삼척시 교통과와 공영주차관리 용역을 입찰·계약 체결했다. 공공영역 일자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2023년 1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척주로, 인하상가 일대 등 노상주자창 4구역 108면과 대학로 지하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3구역 185면 총 293면을 관리하게 되며,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15명이 스마트 단말기 및 주차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차요금을 징수·관리한다. 무인 시스템 관리구역 외 참여자 1인당 관리 면수는 평균 12면이며, 분기별 서비스교육을 진행하여 삼척시 주차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강원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부과·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평가 결과 시는 1그룹 내 최고 성적을 받았다. 그동안 시는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지방세 부과·징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올해 있었던 강원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수상하여 그에 대한 배점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세수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 뿐만 아니라 시민의 높은 납세의식이 최고의 지방세정 운영 평가를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요금을 현행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운임요율 인상률은 21.4%에 달한다. 중·고교생은 20%, 초교생은 50% 할인을 적용받아 각각 1,120원에서 1,360원으로, 700원에서 850원으로 오른다. 이번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최근 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운송원가 상승, 버스이용객 감소에 따른 운수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결정된 사안이다. 횡성군은 버스요금 인상 안내문 등을 버스, 터미널, 주요 버스승강장 등에 게시하여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요금인상을 계기로 배차시간 준수, 차량 청결유지 등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버스업체 스스로 경영개선을 통한 운송원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고향 정선 알림이 “아라리사람들” 1년간의 기록 전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는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 1년간의 기록을 선보인다. 군은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 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라리사람들” 기록 전시회를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군청 현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군민들이 매달 보내주신 소식들을 “아라리사람들”에 1년간 게재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해 그림, 시, 기고문, 칼럼 등을 판넬로 제작해 더욱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은 “아라리명예기자”를 위촉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사람과 그림 및 아라리 칼럼, 기고문 게재 코너 등을 운영해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군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황현옥 사람과 그림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기에 아라리사람들에 게재된 1년간의 다양한 기록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아라리사람들로 애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97년 3월 창간
▲ 속초시, 버스(택시)승강장 방풍시설 및 온열의자 추가 설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대중교통 편의시설인 버스(택시) 승강장에 대하여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방풍시설 및 온열 의자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대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총 130백만 원을 투입하여 비∙바람 등에 취약한 역상형 승강장을 대상으로 방풍시설 36개소, 온열 의자 21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속초시는 시내버스 승강장 총 90개소에 온열 의자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온열 의자는 버스 첫차와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외부 온도 18도 미만일 경우 자동으로 작동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겨울철 한파 피해 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추운 겨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민원마일리지제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했다. 민원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인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 민원 처리 기간보다 실제 처리 일을 단축하면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이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여 사기진작 및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우수 부서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유통축산과, 도시교통과 등 3개 부서가 선정됐고, 우수 공무원에는 양구읍 임연실, 상하수도사업소 김창섭, 사회복지과 이기찬, 도시교통과 김백건, 경제일자리과 정시훈, 민원지적건축과 황준희 등 6명이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상하수도사업소는 민원 처리 단축률 83.4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우수 부서인 유통축산과는 79.56%, 도시교통과는 71.74%를 기록해 장려상에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임연실 주무관은 마일리지 점수 3,72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이어서 김창섭 주무관이 1,101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우수 부서 3곳과 우수 공무원 6명에게 연말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022년도 강원도 주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의 지방세 징수액은 2022년 11월 말 기준 86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4억 원을 초과 징수했으며, 삼척시 재정조달의 기초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삼척시 건전재정 운영과 안정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종합평가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평가항목을 5개 항목 20개 조항을 지표로 삼아 분야별 총망라하여 평가됐다. 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우수, 2020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및 지방세 연찬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여 세무행정 분야에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해 보였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준 납세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삼척시 세무공무원은 2023년도에도 자주 재원 확충에 열정을 다해 재정자립도 향상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