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농업기술센터,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촌지도 분야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 농업 기술센터를 선정한다. 원주시는 농업전문인력 양성,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과학영농시설 운영, 신기술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친 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의 현안 해결, 농업인 전문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강원권역 스포츠 역량을 강화하고 스포츠 가치교육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가치센터가 건립될 최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지 3개소를 선정했으며,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스포츠 가치센터는 88서울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고 스포츠의 긍정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테마 체험·교육기관이다. 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활동 모델과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적인 요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기술을 활용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 소양 교육 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한 전인교육 및 유·청소년의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 유도를 통해 평생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스포츠 가치센터 건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최선을 다해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며, “숙박·체류형 스포츠 체험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12월 31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향유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의 만5~18세(2005년 1월 1일~2018년 12월 31일 출생) 유·청소년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9만 5천 원의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지원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시설 조성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문화의거리 상점가에 2024년까지 총 10억 원(국비 6, 지방비 4)을 투입해 강원감영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을 반영한 웨이파인딩 등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족한 고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고객 쉼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신규설치 건물번호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3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내구연한(10년)이 도래하는 건물번호판을 선제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2014년 1월에 최초 설치되어 그간 장기간 노출로 인한 탈색·훼손으로 사용자 불편과 주변 미관이 저해되어왔다. 2023년 고성군 관내 교체 예정인 건물번호판은 약 10,400여 개소에 달한다. 이번 교체 대상 건물번호판은 모두 2014년 1월에 설치된 건물번호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금번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는 23년 1월부터 6월까지 사전 조사와 제작을 거쳐 7월부터 11월까지 설치 완료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변 미관을 개선하고 군민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강원도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전국단위 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실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화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시는 올해 정부예산 10억 300만 원을 확보해 동지역 6개 지구, 원덕읍 5개 지구, 도계읍 3개 지구, 미로면 3개 지구 등 총 19개 사업지구 4,951필지를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실시계획의 조기수립, 대규모 사업물량, 추진공정, 시스템활용도, 사업홍보와 무인항공기로 자체제작한 항공사진뿐만 아니라 현장기록 캠코더를 통한 골목뷰 기술의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확산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는 ‘2022년 강원도 토지(지적)분야 유공’ 평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분야 강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중앙정부로부터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가공간정보발전(지적재조사분야)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개인표창도 수상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적
▲ 생활지도 서비스 홈페이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시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 및 공공시설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 기반의 생활지도 서비스를 구축하고 19일부터 강릉시 대표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생활지도 서비스는 기존 설명, 주소 등 텍스트 정보로만 제공되던 12개 분야(▲일자리경제 ▲사회복지 ▲환경 ▲문화관광 ▲체육시설▲행정·공공 ▲교통 ▲재난안전 ▲교육 ▲보건의료 ▲도시관리 ▲바우길), 115종, 5,700여 개의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강릉시에 위치한 해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문화관광’ 분야에서 하위항목인 ‘바다(해변)’를 선택하면 수집되어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변의 위치가 모두 지도 위에 표시되고 각 위치에 대한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야별 메뉴 검색이 가능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개발에 따른 데이터 추가, 위치정보 기반 각종 지표 측정 등 향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의 접근성, 호환성, 편리성을 위해 사용자 중심의 UI를 개발했고 PC, 모바일 등 사용자의 다양한 기기 환경 지원과 편의를 위해 반응형
▲ 고성군, 미시령옛길 전면 통제 안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고성군은 지난 13일 폭설과 도로 결빙에 따라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이 내재되어 있어 토성면 미시령옛길 정상 ~ 델피노 삼거리(6.6km) 구간에 대해 유관기관(고성·인제 경찰서, 인제군청 등)과 협의하여 12월 14일부터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미시령 옛길을 이용했던 차량들은 우회노선으로 군도8호선(미시령 옛길)은 국지도 56호선 미시령터널(서울·인제 방향)을 이용해야 하며, 국도7호선(간성읍)은 국도46호선 진부령 방면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시령 옛길 이용자들이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하여 우회 노선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조기 개통되거나 통행금지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도시 규모 확대와 교통수요 증가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자 추진한'지방대중교통기본계획수립 용역'과 관련하여 16일 오후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5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법정용역으로, 강릉시 대중교통 현황과 급격한 교통변화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 개선안,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안 등 구체적 추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ITS(지능형 교통체계) 사업과 연계하여 강릉시만의 차별화된 대중교통 정책을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본 계획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반영하여 강원도 지방교통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친 후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 시장은 “이번 대중교통계획은 단순히 법정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대내외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교통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향후 기본계획에 제시된 내용을 구체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023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 희망자는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대상자는 내년 1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행정업무,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 경제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철원군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철원군이 “꽃으로 묻고 잔도로 답한 한탄강의 경제”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 원을 받는다. 철원군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과 주상절리(잔도)길의 인구활력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해 심사위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철원군을 홍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응모한 사례 115건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 17건(광역 2, 기초 15)을 경진대회(본선)를 통해 발표하고 우수사례별로 1억 원에서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한편 철원군수는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2023년 1월에 시행됨에 따라 철원군의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관계 법령을 정비한 개정(안)을 관련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그동안 지역특화재생 사업으로 준비해 온 강남동이 국토교통부 제3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서면심의(12.7.~12.14.)를 거쳐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도모, 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선도 등 지난 7월 발표한 '새 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중점을 두고, 중앙․광역 공모에 접수된 총 76곳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이 높은 사업 26곳이 선정됐다. 강남동 월화정 일원은(106,140㎡) 2023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286억 원을(국비 135억, 도비 8억, 시비 143억)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재생 사업을 수립하여 타 사업보다 국비 30억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강남동 일대의 월화거리부터 인스타 핫플레이스인 노암터널까지 500m를 강릉 김씨 설화의 시조인 무월랑과 연화의 러브스토리 테마로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노암터널 전체를 국내 최대의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5일 오전 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확대 발표됨에 따라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12일 행정안전부와 대설·한파와 관련하여 제설자재 사전확보 현황, 제설 전진기지 및 자동 제설장치 가동실태, 상습결빙구간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주요 대책으로는 제설장비 697대, 인력 1,186명, 제설자재 9,961톤을 사전 전진 배치했고, 고갯길, 터널 앞도로 등 상습결빙구간에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도로열선가동 등 제설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대설로 도내 발생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통제 현황은 아래와 같다. 춘천시(3) : 밤나무골 ~ 신포1리, 유포리 ~ 배후령 정상, 지내리 ~ 고탄리 원주시(2) : 귀래면 운남리 산57번지, 부론면 정산리 ~ 손곡리 영월군(3) : 구래리 산1-41번지, 삼옥리 산162-3번지, 예밀리 산198-1번지 고성군(1) : 미시령옛길(인제군 북면 ~ 고성군 토성면) 국립공원(50) : 설악산 12, 오대산4, 치악산 12, 태백산 22 항공기 :
▲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천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추진 중인 ‘민관협업 안전한 초등돌봄 만들기’사업이 전국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다. 화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비롯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돌봄 사업은 학교에서 교실을 제공하고 지자체에서 돌봄을 운영하는 모델과 학교 외부의 공간을 활용하는 모델로 운영주체 간 책임문제가 발생하거나 돌봄 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민관협업 초등돌봄의 요체는 교육청에서 신축부지를 무상제공하고 화천군이 화천초등학교 내에 건립 중인 온종일 돌봄센터(화천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한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해소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화천군은 총사업비 222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135㎡의 온종일 돌봄센터 건립에 착수해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센터 내에는 공연장과 돌봄교실, 교육실, 체육관, 장난감 대
▲ 꿈드림 수당 지원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학교 밖 청소년이 자기 계발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월 5만원의 ‘꿈드림 수당’ 지원대상을 기존 2명에서 2023년부터는 1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수당은 도서구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인터넷 강의 수강, 문화체험을 위한 영화·공연관람, 교통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격 유지를 위해 강원도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위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중이고, 양양군에 주소를 둔 만 9세 이상부터 18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연령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안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법정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정원 외 관리증명서, 제적증명서, 미진학·미취학 사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신청한 달부터 분기 내 ‘강원도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 또는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위원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적이 없는 경우, ‘꿈드림 수당’ 지급자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