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강원권역 사회적 농업 성과 공유회’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에서는 사회적 농업 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22년 강원권역 사회적 농업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금번 성과공유회는 2022년 신규 선정된 강원도 거점농장, 사회적 농업 활동을 실천한 사회적 농장 및 활동가, 향후 사회적 농업 실천 희망 농장,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4일 횡성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성과 공유회는 사회적 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강의, 농장별 활동 사례 발표, 사회적 농장 활용 개발 프로그램 시연, 사회적 농장 발전방안 토론회, 농장별 사업 성과품 전시 등으로 사회적 농업 사업 공유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농업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의 돌봄, 교육, 일자리 등을 지원하여 사회복귀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강원도에는 6개 시군에서 10개 농장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2022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은 지역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면서
▲ 강원도 평생교육인의 소통과 나눔 2022 강원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 맺음, 그리고 이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 15일~ 16일 한탄리버스파호텔(철원)에서 강원도·시군·도 교육청·평생교육기관 등 평생교육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원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주제는'맺음, 그리고 이음'으로 2022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사업에 환류한다. 또한, 평생교육인의 관계 맺기로 평생교육 네트워크 형성으로 강원도 평생학습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간다. 올해의 지역 평생교육 성과 공유와 관계자 간의 소통과 나눔의 장을 통해 강원도만의 특성화 평생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평생학습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1일 차(12.15)에는 평생교육 유공자 도지사 표창(5명),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6개소), 도내 관련기관 평생교육 성과공유, 도내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 평생교육 워크숍, 강원인평흥원 주요사업 및 2023년 사업계획 공유, 시군 및 인평원 우수 성과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일 차(12.16)에는 문해교육 관계자 토크콘서트, 체험프로그램 등 다
▲ 태백시, 2022 태백시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5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 태백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이경숙 부의장, 정연태 시의원, 홍지영 시의원, 우수자원봉사 활동 수상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및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자 표창 6명, 태백시장 표창 9명, 태백시의회 의장 표창 6명 등 총 39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자원봉사 활동 시간에 대한 인증으로 8000시간 이상 봉사자 1명에게는 태백 으뜸봉사왕, 5000시간 이상 봉사자 1명에게는 강원도 으뜸봉사왕, 2000시간 이상 봉사자 26명에게는 봉사왕 등 총 155명에게 칭호 인증서가 수여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여름철 보양음식 지원, 집수리 재능봉사단을 활용하여 소규모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시에서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그 가치를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 강원도, 신규 도시재생사업 3곳 선정, 국비 285억 확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주거복지 실현,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사회 통합”을 목표로 추진하는“도시재생사업”‘22년도 신규 광역공모에서 강원도는 강릉시 등 9곳이 공모 신청하여 3곳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2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국 26개소 중 도 3개소)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4년간 지방비 등을 포함하여 총 903억원을 투입, 주거지 개선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 도시 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강원도는 그 동안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선정 사업에 대하여 선정 즉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승인하는 등 신속한 제반 절차의 이행으로 사업 착수를 지원 했을 뿐만 아니라, 공모를 준비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활성화계획의 수준과 실현가능성을 한층 높인 결과로서, 금회 광역공모 3개소가 선정됐으며, ‘14년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된 이후, 36곳에 국비 3,679억원 확보, 쇠퇴한 도시의 경제적, 문화적 재생을 통해 강원도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특히, 올해 도입된 신규유형 특화
▲ 강원 해양수산 기업지원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오는 12.16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융합사업본부에서 “2022년 강원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추진 성과보고회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해당 사업을 통하여 지원을 받은 도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유망 중소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강원도내 해양수산 관련 예비 창업가와 청년 창업기업, 지역 중소가공제조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강원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올해 6개사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51개사 기업지원을 통해 매출 93억 원 증가, 16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2월 6일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한 사업성과 평가회에서 전국 7개소 중 1위로 평가를 받았다. 동해안푸드, 나래건어식품, 선호푸드 등 10개사는 금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인 동해안 해양생물 이용 즉석식 연어스테이크, 홍게다시, 오징어 스낵, 비만억제 제품, 단백질 보충제, 주름개선 멀티
▲ 2022년 홍천군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새마을회는 12월 15일 홍천문화원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을 위해 홍천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과 새마을회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입장, 2022년도 성과보고, 유공 새마을지도자 표창, 2023년 홍천군새마을운동 비전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나눔을 앞장서 실천한 이청자 서면 새마을부녀회장, 유용석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장, 최상진 새마을문고중앙회 홍천군지부 서면분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도지사 표창, 국회의원 표창, 새마을운동도지부 표창, 홍천군수 표창, 홍천군의장 표창, 홍천군새마을지회장 표창 등 총 4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강권 홍천군새마을회장은 “올 한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추진방향을 목표로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 태백 강원랜드 오퍼레이션 3팀 & 캘리그라피 ‘감성쓰다’ 봉사단, 착한기부 활동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랜드 오퍼레이션 3팀 & 캘리그라피 ‘감성쓰다’ 봉사단은 지난 14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환경보호 일환으로 텀블러를 직접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 84만원과 여성용품 108팩을 전달했다. 강원랜드 오퍼레이션 3팀과 캘리그라피 ‘감성쓰다’ 봉사단은 협업하여 텀블러를 직접 제작해 배부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감성쓰다’ 봉사단원들은 직원들이 원하는 문구나 사진을 텀블러에 손글씨(캘리그라피)로 꾸며주고 직원들은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오퍼레이션 3팀원들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여성용품 기부행사에 참여해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며, 여성용품은 관내 하늘바라기 공동생활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대포동 구상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국토교통부 2022년 도시재생사업 ‘우리 동네 살리기형’ 공모 사업에 설악동 화채마을이 시 승격 이래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해 이어 2년 재수 끝에 선정되어 더 값지게 평가 받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생활편의시설과 주민공동체 시설 등이 부족해 정주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설악동 화채마을은 1970년대 설악산 소공원에서 거주하던 주민들이 중앙정부의 정비사업으로 강제 이주 조성된 설악동 배후 마을로, 국립공원 구역과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개발 혜택에서 제외되어 지역 쇠퇴가 가속되던 지역으로 산악 관광지의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 실시가 절실한 지역이었다. 그간 속초시는 설악동 화채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도시재생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주민협의체 운영과 주민공청회 개최, 관계기관 자문, 시 의회 의견 청취, 공모사업 추진 등 3년여간 주민과 행정, 속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긴밀히 협조한 결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설악동 화채마을 도시재생 사업 기간은 총 4년으로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12월 15일 둔내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퀴즈쇼“ 도전 ! 골든벨 ”을 개최했다. 이번 장애이해퀴즈쇼“ 도전 ! 골든벨 ”은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이해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장애인의 일반적인 삶의 질을 제한하는 장벽을 제거하는데 일익을 다하고, 장애인에 대한 태도 개선을 통하여 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둔내고등학교 재학생 및 공무원 등 70명이 참여했다.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허만용분과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과 비장애아동의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인식 개선의 기회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횡성이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 제59회 무역의 날 및 제6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도내 수출 기업인, 수출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59회 무역의 날과 병행하여 「제6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행사를 12월 15일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 2022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에서 회복하며 시작했으나, 러·우 전쟁,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도시봉쇄 등 여러 위기가 발생했고 현재까지도 진행되며 어려운 여건 속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내 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도와 유관기관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도에서는 '소담스퀘어 강원'을 개소하여 도내 주요 수출품목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론칭쇼·트레이닝쇼 등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또 해외 유명 박람회에 참가하여 기업들과 제품 마케팅을 이어나갔다. 이에 도내 다수 기업들이 전년 대비하여 수출이 증가했으며 그 중 대표 수출 기업들이 오늘 수상하게 됐다. 중앙 수출의탑은 ㈜더마펌 5천만불탑을 비롯하여 20개 기업이 각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2. 16 오후 2시,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개막에 발맞춰 「강원 미래 과학 포럼」을 새로이 개편한 포럼으로, 강원도가 역점 추진 중인 첨단산업분야 아젠다 발굴을 위해 도민 및 도내·외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학습과 토론의 장으로 운영된다. 강원도와 강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제1회 포럼은 “강원 미래 첨단산업과 지역대학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하여, 청년인구 감소 및 지역인재 수도권 유출 등 지역위기를 강원도와 지역대학의 첨단산업분야 협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기 위한 향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세션에서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정책 시사점 도출 및 지자체-대학의 협력사업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부 세션에서는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수소활용 분야의 동향 및 미래 전망과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3부 세션은 종합토론으로, 강원도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 '제4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시상식'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4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수상기업을 선정하고, 그 시상식을 12월 15일 오후 4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G1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선정된 '제4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수상기업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코로나19 장기화, 금융시장 불안 등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시상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제4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지난 7월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해당 시군과 도에서 (1차)서류심사와 정량평가(8~9월)를 실시했으며, (2차)현장조사와 정성평가(10월) 후 (3차)최종 심사위원회 의결로 이어지는 세 차례의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11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제4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으로 선정된 11개 수상기업에는 고용환경개선 및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금으로 총 5억 원(대상 1억 원, 우수상 각 4천만 원)을 지급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우대,
▲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우수관리청 시상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우리마을 도랑살리기가 한강유역환경청 시행 '2021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보고서' 샛강도랑살리기 부분에서 연말평가 최우수에 선정 됐다. 횡성군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2021년 도랑살리기 사업'신규사업 및 사후관리사업을 발굴·홍보하여 신규사업 2곳, 사후관리사업 3곳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했으며, 총 7개 관리청 중 평과 결과 1등에 선정되어 12월 14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21년도 실시했던 이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서원면 방아천, 갑천면 잔골천 2건, 사후관리사업으로 갑천면 율동천과 매일천, 안흥면 소사천 3건으로 총 5개의 도랑을 정비했다. 정비 내용으로는 도랑을 준설하여 물길을 조성했으며, 수생식물식재 및 도랑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수생태계 및 수질정화에 이바지 했다. 또한 수질교육 및 개선홍보로 수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인식을 개선했으며, 하천 하상정비를 통한 깨끗한 마을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우리마을도랑살리기 주민만족도 조사는 평균 95점으로 상당히 높은 주민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앞으로의 있을 도랑살
▲ 속초시, 어린이집 보육인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12월 16일 마레몬스호텔 대연회장에서 보육교사들의 화합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속초시 어린이집 보육인대회 ‘속초시 빛나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축제의 밤’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하며 보육사업 유공자 포상과 2022년 성과보고, 힐링콘서트 등 보육 현실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오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열성을 다하는 보육인들에 대한 믿음과 노고에 감사하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에는 52개의 어린이집에 2,161명의 원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은 590명이다.
▲ 관련 사진(역량강화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 가족센터는 12월 15일 속초시 가족센터에서 2022년 하반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인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들에게 수준별 한국어와 한국문화,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및 한국어 사용 능력을 향상해 한국 생활 조기정착과 일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국도비를 포함한 총 20백만 원의 사업비를 속초시로부터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번 종강식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 한국어 교육 강사 등 25명이 참여하며 출석률이 높고 근면 성실하게 출석한 교육생에게 모범상 및 우정상 등을 수여하고 교육생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가랜드 만들기 등)도 진행됐다. 속초시가족센터는 2023년도에도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