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 정선군연합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농연 정선군연합회에서는 15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홍천군,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단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신청인의 불편 해소 및 원활한 주민등록증 이송을 위해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단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지연으로 발생하는 신청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단축을 실시하기로 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주민등록증 수령 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3회 수령으로 개선하고 내면, 서석면, 서면 등은 군청과의 거리를 감안하여 주 1회 수령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프리미엄 등기 배송, 증 발급신청확인서(임시신분증)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단축을 통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신청인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내 복지전문가의 촘촘한 분석과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사랑과 배려, 행복이 넘치는 복지구현’을 목표로 복지, 고용, 교육, 주거 등 사회보장분야 9대 추진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중점사업은 △취약계층 행복빨래방 운영 △1인가구 퇴원환자 안방돌봄 △지역특화 공교육지원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노인 건강문화관 건립 운영 △복지급식 확대 지원 △보건소 아동 건강버스 운영 △청년 창업지원 △취약계층 방문 건강증진 사업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확대지원 등이다. 김진복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수립된 첫 계획인 만큼 정선군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통합서비스 제공과 사회보장급여 제공을 위한 심의·자문 역할 등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
▲ 인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2022년 하반기 자동차세 7,688건, 12억 2,5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독려에 나섰다.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상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자동차(1·3·6·9월)는 하반기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1월 연납을 신청할 경우 세액의 약 6.41%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장애등급 3급(시각장애 4급)이상,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 7급, 고엽제휴유증환자로서 경도장애 이상 등급 판정을 받은 납세자의 등록된 차량은 먼저 신청한 1대에 대하여 자동차세 전액이 감면된다. 부과된 자동차세는 오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납부기한 이후에는 3%의 가산금과 체납에 따른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금융기관 납부 및 인터넷와 지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지만 내년도 지방세 납부 시스템 개편으로 달라지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올해 개인별 부여받은 가상계좌 납부는 2023년 1월 19일까지만 가능하다. 2023년 1월 25부터는 과세 건별
▲ ‘열아홉과 스물의 경계’ 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주천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능 후 프로그램 ‘열아홉과 스물의 경계’를 진행했다. 영상매체에서 볼 수 있는 게임 체험을 직접 해보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시작으로 이튿날에는 국악밴드 ‘클랜타몽’을 초청하여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활동 셋째 날은 영월에서 활동 중인 소소한 기록소의 유병현 사진작가와 함께 일회용 사진기를 활용한 열아홉의 마지막 추억 만들기 활동을 했다. 주천고등학교 1학년 최서린, 최하늘 청소년이 영월군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한 방탈출 게임 활동을 마지막 활동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2년 제2기분 자동차세로 총 11,015건 17억 7832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12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소유에 따른 세금이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올해 1월, 3월, 6월, 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12월 자동차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도 CD/ATM기, 군청 세정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남호 세정과장은 “납부 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에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되고 장기 미납의 경우에는 자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대화면 주민(모임)단체가 지난달 평창군에서 지원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분식카페, 팝업놀이터, 대화면 공동이용시설 주민공유 행사, 디저트 음식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대표 김흥선)는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동이용시설에 대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아이들 바른 먹거리·놀거리 환경 부재’를 배경으로 한 카페, (팝업)놀이터를 운영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북 콘서트, 주민 이벤트 등 주민 행사 개최를 진행 중이며, 대화면 도시재생 마을사업단(대표 박은실)은 아이들은 물론 대화면 공동이용시설을 찾는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디저트 메뉴 개발을 추진 중으로, 전문 강사 강의로 맛과 영양은 물론 지역 내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여 로컬푸드로 활성화할 계획이며 오는 19일 자체 품평회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느끼는 문제와 개선점은 각 지역마다 다르기때문에 주민이 직접 공모를 계획하여 실천하는 소규모 사업으로, 2021년부터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등 도시재생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흥선 대화면 도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 내년 1월부터‘2023년 동해형 정규직 취직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사업 지원규모는 100명으로, 관내 기업이 정규직을 채용하게 되면 1인당 월 50만원을 10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오는 19일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선정하고 2월부터 정규직 근로자 채용기업에 지원금 신청을 받아 실제 근무여부 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관내 등록된 기업(법인사업장)으로, 신청일 기준 관내 등록된 기업이 만 18세 ~ 만 64세의 근로자를 채용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기타 주점업,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그 속속기관, 비영리 법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2021년 강원도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사업 대상업체 중 지원근로자를 권고사직으로 퇴사 처리한 기업 혹은 부정수급 적발업체도 제외 대상이다. 한편, 시는 2021년도 정규직 취직지원사업으로 관내 239개 업체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보건의료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자살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는 △자체예산 확보 △자살예방 인력의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활동 △게이트키퍼 양성 △자살시도자 및 유족 지원 △자살고위험군 관리 △공모사업 참가 등 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자살예방사업 주요시책 등 도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표창했다 동해시는 실무자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활동, 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 자살률 감소 등 자살예방사업 주요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2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우수 시군에는 속초시, 장려에는 평창군, 철원군, 고성군이 수상했다. 채병창 보건정책과장은“모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삼척지역자활센터 사업성과보고회’가 12월 15일(목) 씨스포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삼척지역자활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는 2022년도에 진행됐던 자활근로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 자활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자활기업,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자활 근로의욕 및 동기를 지지하고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활사업대상 우수사업단 성장부문으로 의류리사이클링사업단이 삼척시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자활사업대상 우수사업단 단합부문으로 밀싹제빵소사업단이 삼척시의회 의장상을, 자활사업대상 우수참여자로는 자활근로 참여자 윤경화님이 삼척지역자활센터장상을, 자활사업 우수종사자 최해리 팀장이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원활한 사업운영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본연의 자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해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가 우리사회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삼척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일반형 16명, 시간제 5명, 복지 일자리 45명 등 총 61명이다. 일반형 근로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근무하고, 시간제 근로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씩 주15~30시간 범위 내에서 근무하며, 복지 일자리 근로자는 하루 5시간 이내 주 14시간, 월 56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되는 인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각 읍·면과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며,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 부처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12월 2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 양구 정중앙시네마 누적 관람객 19만 명 돌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 정중앙시네마 누적 관람객 수가 19만 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의 문화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시설이 부족한 양구군 주민들을 위해 2018년 개관한 정중앙시네마는 코로나19로 21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문을 닫고, 올해 6월 재개관하면서 11월 말 기준 관람객 1만 9천 8백여 명, 누적 관람객 19만 명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영화관람료는 성인 6천 원, 만 65세 이상과 청소년, 군인 등은 5천 원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50% 정도 저렴한 관람료와 함께 넓은 주차장, 쾌적한 환경 등으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중앙시네마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8편의 영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영화관에서는 아바타:물의 길, 영웅, 압꾸정, 프레이 포 더 데블,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등이 상영되고 있다. 정중앙시네마를 찾은 주민들은 “타 지역으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최신 영화를 보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 태백시, 황지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황지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가 지난 13일 황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주민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기 주민협의체 ‘기획운영위원회’ 구성과 정관 승인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총회 결과 1기에서 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주요 역할을 했던 전영수 씨가 2기에서도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정관에 따라 시민단체로서 체계도 갖추게 됐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18년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수차례의 공청회, 협의 및 주민 역량 강화를 거치며 2021년 예비 도시재생사업을 완수하고 2022년 본격적으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영수 위원장은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는 만큼 숙제도 많고 갈 길이 바쁘다”며 “여러 난제가 많지만 아직 사업에 적극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황지의 청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한번 믿어주신 만큼 더욱 노력하겠으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 황지 도시재생 사업은 2018년부터
▲ 태백시, 2022년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태백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다양한 변화‧혁신 성과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부서에서 총 20건의 사례를 접수, 1차 심사는 온라인 국민심사(ON국민소통)를 통해 12개 사례를 선정했으며 마지막 본선(발표)심사에서 6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사례는 ▲달빛·별빛 어린이집으로 오세요!가 적극행정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하여 시민들이 뭉쳤다 ▲ 사업 전사들이 흘린 땀방울, 태백시 재정에 기여하다! 사례가, 장려상에는 ▲ 끊어진 동서 대동맥, 동서고속도로 通(통)하게 하라 ▲전국 최초 소방관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운영 ▲기존 가치자원에 집중 ‘은하수’ 마케팅 상품이 되다”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태백시장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은 각 100만원, 장려상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하고,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문막읍에 위치한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물빛누리)는 한강수계 물 환경 보전과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인적 자원 육성, 시민 의식 개선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고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며, 한강유역환경청의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강수계관리기금 48억을 지원받고 총사업비 84억원을 투자하여 2019년 10월에 준공 및 2020년 1월에 정식 개관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수탁기관의 적격성, 수탁사무의 이해도 및 센터 활성화 계획,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해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물빛누리의 건립 목적에 부합하고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수행해나갈 수탁기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3년부터 3년 동안 연간 379백만원의 사업비로 센터의 유지 보수 등 시설 관리와 한강수계 상류지역 물 환경 보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