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쓰아미띠에 미식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철쓰아미띠에 미식회’가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로컬카페 철쓰네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옹달샘’,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로컬카페 철쓰네가 바리스타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청소년 바리스타들이 진행하는 행사이다. ‘철쓰아미띠에 미식회’는 청소년 바리스타들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의 지원과 관심 속에 ‘어쩌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단순 체험이 아닌,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감 있는 매장 실습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공개하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장이다. 영월군의 다양한 로컬 재료를 활용하여 청소년 바리스타들이 직접 개발한 음료와 디저트를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개인 텀블러 지참은 필수 사항이다. ‘어쩌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2022년으로 끝나는 활동이 아닌, 2023년에도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규모를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용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4일 금송회관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일일찻집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준비한 다과와 따뜻한 차를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지역 내 각 기관·단체들이 참석해 정성과 훈훈한 사랑이 느껴지는 다과를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을 보태며 온기를 더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일일찻집 운영을 할 수 없었던 지난 2년 동안에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쉬지 않으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기철·정해옥 회장은 “오늘 일일찻집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이웃돕기를 위해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유진 용평면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 영월법원조정위원회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영월법원 조정위원회는 동절기 관내 어려운 가구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백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통해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조정위원회는 매년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 배달을 하며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천했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현물 백만원 유류비를 지원했다. 조정위원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월읍 읍장은(이재도) “코로나19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위원회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영월중학교 동아리 YWCA는 14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성금 23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월중학교 YWCA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사랑 티셔츠를 판매하여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영월군에 기탁했다. 강수진 동아리 담당교사는 “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취약계층 보호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수급권자가 아닌 저소득주민에게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산정·부과된 건강보험료가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19,500원) 이하인 65세 이상 노인이다. 시는,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자 명단을 받아 국민건강보험료(19,500원)와 장기요양보험료(2,390원) 등 21,890원 전액을 공단으로 납부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원주시는 2008년 '원주시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주민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매월 평균 4,588세대 총 529,930천 원을 지원했으며, 건강보험료 2단계 부과 체계 개편에 따라 9월부터는 매월 약 5,723세대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김영열 생활보장과장은 “건강보험료 지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의료혜택 보장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2022년도 세경대학교 정원관리사 양성과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2년도 세경대학교 정원관리사 수료식이 12월 14일 세경대학교 본관 성공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2022년도 강원도 지역균형발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정원관리사 교육은 올해 3월 24일 개강하여 90시간(30회) 교육으로 12월 3일 종강했다. 교육과정으로 연당원, 베어트리파크, 아침고요수모원, 백두대간 수목원 등 다양한 정원을 견학하고 삼옥리 유아숲체험장, 세경대학교일원 등에서 실습을 실시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총 150명을 모집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141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111명을 배출하는 성과가 있었다. 수료식 관계자는 “작게는 내집의 소나무, 유실수, 화초를 시작으로 크게는 영월군 곳곳의 수목을 아름답게 정원으로 가꾸고 나아가 정원이 잘 가꾸어진 영월, 외지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영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보덕유치원은 14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한혜주 원장은 “추운겨울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며”며 “추운겨울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폭설·한파로부터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력대응에 나선다. 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내 소관부서를 비롯해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방재단과 이·통장 등 지역주민단체와 연계해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수시 전개할 방침이다. 재해 예·경보 시스템 점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및 재난 안전 상황실 영상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방자재 보관창고 내 제설제 보관상태 점검, 제설장비 가동태세 확인 등 폭설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할 원주시의 사명”이라며, “본격적인 대설·한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설 시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시민 모두가 내 집, 내 상가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일자리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행복일자리사업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공원 가꾸기, 꽃길 조성 등 18개 사업 42명,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등 3개 사업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과 직접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및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9,62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 동해시, 고향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출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고향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1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고향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고향사랑기부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기금설치를 위한 사전절차로 2023년 동해시 고향사랑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또, 동해시만의 특색 있는 기금사업 발굴과 기금운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향후 동해시의회 기금운용계획안 상정 및 기금설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준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자체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하게 된다. 위원장인 김규하 부시장은 “동해시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해 시민의 삶의 질
▲ 제27대 봉평청년회장 남광진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봉평청년회는 14일 봉평면 복지회관(다솜관)에서 ‘봉평청년회 제28주년 창립기념식, 전역식, 2023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7대 봉평청년회장에 남광진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남광진(36) 회장은 평창군 봉평면 출신으로 봉평중·고를 졸업하고, 봉평청년회에서 사무국장, 문화민속부장, 감사,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봉평체육회, 봉평자율방범대, 봉평상인회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광진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 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보다 나은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하고, 단합된 청년회를 조성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더 좋은 봉평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무릉계곡’과 지난해 신규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두 곳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신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3-2024 한국관광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한 후보지 235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무릉계곡”은 신선이 노닐었다는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곳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됐으며, 무릉반석, 베틀바위, 두타산 협곡 마천루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삼화사 삼층석탑(보물 제1277호),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제1292호) 등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올해 시책‧사업 중 우수 시정성과가 있는 ‘2022년 10대 으뜸시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은 2022년에 추진한 시책사업 중 시민들이 공감하는 으뜸시책, 혁신시책, 미래지향적 시책을 추천받아 직원대상 설문조사 등을 거쳐 올해의 으뜸시책으로 선정했다. 선정결과 1위는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최대 15% 지급 및 지역상권 활성화’가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과 대형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에 적극적인 경제활동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최대 15% 지급하여 지역 상경기 부양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위에는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 및 운영 개시’가 올랐다. 시는 교동 산209번지 일원에 135억원을 투입하여 수소생산시설(생산량 1,000㎏/일)과 수소버스충전소(충전량 500㎏/일)를 복합 구축했다. 지난 9월 30일 삼척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식을 가지고 11월 21일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수소충전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어서 ‘노노케어 실현,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2호점 개소’, ‘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농업인 기본 소득 안정 및 식품 안정성 보장,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양구군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는 정부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 등 먹거리 관련 정책에 맞추어 우리 군 먹거리에 대한 중장기적인 종합계획 수립의 필요성 증대와 함께 생산-가공-유통-소비-재활용 단계의 순환적인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양구군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이를 위해 국비 5천만 원과 군비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10개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양구군 5개년(2023~2027) 푸드플랜 추진계획과 지속가능한 중장기 비전 및 정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세부 과제로, △양구군 먹거리 현황 조사, 심층 실태 및 군민 인식 조사 △먹거리 선순환을 위한 농가 조직화 등 실증연구 △먹거리 관련 정책 분석 및 제도적 기반 구축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비전 및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구군에 맞는 최적의 먹거리
▲ 태백시, 2022년 미래인재 개인 9명, 단체 1팀 선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2일 미래인재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분야 10명의 태백시 미래인재를 선발했다. 태백시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여 태백시의 발전,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35일간 공고한 결과 태백시 미래인재로 총 25건(개인 23명, 단체 2팀)을 접수, 지난 12일 1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미래인재는 신규(1년차)3백만 원, 2·3년차 1백만 원 등 3년간 최대 5백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2022년 태백시 미래인재 증서 및 지원금 전달식은 오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인 35명, 단체 1팀을 선발하여 1억 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선정된 개인 9명, 단체 1팀과 2⋅3년차 계속 지원 10명에게는 총 4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