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EGI엔지니어링공제,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EGI엔지니어링공제는 12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EG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 산업과 그 외 지식기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김장 나눔 봉사, 농촌 일손돕기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보 이사장은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홍천군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시고,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극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이 강원도가 주관하고 (주)영화엔지니어링에서 시행한 ‘2022년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강원도내 10개 대중교통시설(터미널)중 4회 연속 우수업체(평가 전항목1위)로 선정되어 시상금(3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도내 35개 시내·농어촌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사업자 대상으로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의거해 2년마다 실시한다. 경영부문, 서비스부문,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누어 실적평가, 기관방문 확인평가와 이용시민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대중교통운영 기관을 평가한다. 터미널은 이번 평가에서 터미널은 경영관리, 재무건전성, 안전성, 편의성, 고객만족, 우수시책 등 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상의 달성률을 나타내 경영 및 서비스 관리가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함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혁신적인 시도와 터미널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단법인 철원문화재단은 2023년 1월 1일부터 철원작은영화관의 일반인 대상 영화 관람료를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17% 인상한다. 최근 영화배급사들은 멀티플렉스 극장의 관람료 인상으로 인한 티켓가격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도내 작은영화관 관람료가 2023년 대부분 인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작은영화관의 공익성 목적에 부합하도록 장애인, 청소년, 군인,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 등의 관람료는 6,000으로 일반인 영화 관람료보다 1,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다만 3D 영화 관람료는 9,000원으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추후 철원 작은영화관 일반 관람료가 7,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하더라도 대형 멀티플렉스의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에 비하면 50% 수준으로 최신 개봉영화를 철원 관내에서 관람할 수 있다.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2월 13일 강릉시 연곡면 소재 강원도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하여 겨울철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산불예방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10월, 강원도는 그동안 산불 관련 업무가 영서 지역과 동해안 지역으로 나뉘어 있어 업무 비효율성을 초래했던 바,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강원도산불방지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도내 산불 업무를 통합했다. 오늘 김진태 지사의 방문은 강원도산불방지센터로 확대개편 후 첫 방문이다. 김진태 지사는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오늘도 양양, 고성, 속초 등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최근 날씨가 상당히 건조해서 겨울이라도 산불에 유의해야 할 상황”이라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이후 겨울철 공백기간 동안에도 산불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채병문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예방·대응·관리 등 모든 산불 관련 업무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센터가 산불방지 업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라고 하며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 대응으로 강원도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최근 조양동 일대에서 나는 악취 문제와 관련해 대포농공단지 내 특정 홍게 부산물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관련법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이 업체에 부산물 처리를 위탁 해온 농공단지 내 홍게 가공업체에도 홍게 부산물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로 인한 영업상의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자구책 마련도 함께 요청했다. 시에서는 지금까지 관련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업체에서 쌓아놓은 홍게 부산물을 악취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폐기물 처리업체의 허가조건 준수, 부산물 처리업체의 부산물 야적금지와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물량의 다른 지역 반출 및 허가사항 준수를 촉구해 왔다. 아울러 "처리업체의 소화능력을 넘어서는 부산물 배출을 막기 위한 홍게 가공업체들의 원재료 반입물량 조절"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지난 11월 4일 열린 제1차 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홍게 가공 과정에서 배출하는 부산물이 처리업체에서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쌓아둬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자 처리업체 소화능력을 넘어서는 부산물의 다른 지역 반출과 처리비용 균등 부담을 내용으로 하는 자구책을 시에 제시했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12월 14일(수) 오후 3시 금호설악리조트 대청홀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분야 사업평가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단체)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교육과 업무교류 활성화를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한해 동안 업무해소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부는 속초시청 이승우 복지정책과장이 “사회복지 오늘과 내일, 보조금 관련 설명” 등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2부(오후 5시)는 유공자 표창과 축사 등 시상식이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복지분야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종사자들에게 고마움을 나누고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 확대, 인권향상 등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원으로 장애인복지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내년에도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미래지향적 선도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민선8기 제1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속초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동서고속철도 완공, 역세권 개발, 시청사 이전, 강원특별자치도 준비, 4차산업 연계 스마트시티·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등 민선8기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하여 발전된 미래도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의 도시안전국을 미래도시국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미래지향적 선도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도시 기반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시민화합을 추진하고, 공직 청렴·기강 확립을 위하여 기존의 공보감사담당관을 시민소통담당관과 감사법무담당관으로 분리, 설치하여 본청을 20개 부서에서 21개 부서로 개편할 계획이다. 직속기관 중 보건소의 감염병 대응력 강화 등 시민 의료, 위생, 건강 관리 체계확립을 위하여 3개 과를 2개 과로 개편하기로 했다. 정원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상수도관망관리, 공공복지인력, 의회 정책지원관 등 7명을 증원하여 기존의 705명을 712명으로 증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마을활동을 지원코자 ‘23년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12월 14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와 지역현안 문제를 발굴하여 함께 해결하는 주민주도의 사업으로, 사업유형으로는 교육지원, 문화행사, 환경정비, 복지봉사, 소득사업 등 6개 분야이며, 해당분야 내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비용 천 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기획공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비영리 민간단체 등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경험이 있거나, 신규 단체(기획공모 해당)도 지원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14년부터 시작, 마을공동체 894개소 사업비 5,993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주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동체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내 마을활동이 활성화 되는데 기여했다. 특히 금년에는 마을공동체 지속적인 성과확산과 사회통합 등 성숙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공모를 신설했다. 강원도는 이번 공모사업의 자세한 안내를 위하여 12. 20.(화) 온라인으로 사업설명회를 개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2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공무원교육원에서 2022년 국·과장급 공무원 특별직무교육을 개최한다. 내년 6월 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강원도정을 선도하는 중추리더인 국·과장급 공무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도정 철학과 비전의 공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적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별직무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의 강의로 민선 8기 도정 비전과 행정혁신 추진방향의 이해 및 공유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다음으로 민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조직 구성원의 성장 및 효과적인 조직성과 창출을 위해 소통 전문가인 김윤나 말마음연구소장의 리더십 향상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일섭 강원도 행정국장은 “당면 현안업무 처리 등으로 교육 참여 기회가 부족한 국·과장급 공무원에게 역량강화 기회의 제공과 함께 도정의 추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성이 있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3일 오전,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위원 6명(신규4, 연임2)을 위촉했다. 신규위원은 법무법인 광장 소속의 김다정 변호사, 강원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 공공행정전공의 왕재선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 이재영 교수, 제14, 17대 국회의원인 조일현 前 의원이며, 연임 위원은 상지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이현직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부원장이다. 임기는 2022년 12월 13일부터 2024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이다. 이날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에는 조일현 前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장은'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5조 1항(구성)에 따라 위원 간 호선하도록 되어 있으며, 조일현 전 국회의원은 행정과 도민의 가교역할 수행, 풍부한 민원 중재 및 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회를 이끌 적임자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조 위원장은 “도민들의 복잡․다양한 고충 민원의 해소를 통해 행정과 도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는 2012년 9월 출
▲ 인제군, 흙탕물 저감을 위해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힘 모은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소양강 상류 인북천 유역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흙탕물 저감을 위해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나선다. 인제군은 지난 12월 8일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인제전문센터, 인북천의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인제군 새마을회 등 4개 단체와 비점오염원관리지역 흙탕물 저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체는 소양강 상류 농경지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의 하천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농경지 관리기법 확대·보급, 비점오염의 발생 원인과 특성을 고려한 저감 사업 발굴, 주민 거버넌스 운영 및 지원 등 비점오염관리 및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보다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인제군은 올해부터 24년까지 6억 원의 예산을 확보, 강원대학교 비점오염연구센터와 함께 흙탕물 저감사업을 위한 주민 교육, 흙탕물 저감 농업 기법 및 자재 보급 등 주민참여형 농업 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 영월군 어려운 이웃에게‘사랑의 땔감’지원 완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동절기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지원을 완료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50여 세대에 200톤의 땔감을 지원·전달했다. 2022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된 부산물을 이용하여 산림녹지과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땔감을 수집·제조해왔으며, 이번에 지원된 땔감은 배부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임을 감안해 원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각 세대까지 직접 전달했다. 군은 사랑의 땔감 지원이 고유가 시대를 맞은 소외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비롯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2023년에도 관내 주민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평창군번영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공동 개최 저지를 위한 대응 논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2일, 평창군번영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공동 개최 결정 저지를 위한 강경한 후속 대응을 이어 나가고자 진부면사무소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개‧폐회식 공동개최 결정 철회를 위한 반대 집회를 여는 한편 강원도, 문체부 등 관계기관 항의 방문에 대해 논의했다. 평창군 번영회는 지난 5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공동 개최 결정을 규탄하는 반대성명서 발표 후 바로 한 달간 집회신고를 하는 등 강경한 투쟁 의지를 밝혔으며, 7일과 9일 차례대로 평창군수 및 평창군의회 의장을 만나 현재 진행 중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관련 모든 행·재정적 지원 중단 및 2023년도 예산안 삭감 등 대회 보이콧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평창군은 대회에 대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전면 재검토하고 앞으로의 동계올림픽 경기에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지난 2일, 평창군의회 역시 “공동 개최 결정은 군민의 자긍심을 짓밟는 배신행위”라며, “군민의 뜻에 따라 관련 예산을 전면 삭감하
▲ 영월군, 농업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2월 1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2023년 농업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2,000부를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농업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의 주요내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151개 보조사업을 4개 담당부서로 구분하여 사업대상, 신청시기, 사업내용 등을 수록했다. 안내책자는 고령화되고 있는 농업 현실에 기존 농업인들이 사업 신청시기 및 변경되는 내용을 몰라 시기를 놓치거나,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귀농·귀촌 예정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대상자 요건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주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의견를 반영하여 안내책자를 예년보다 일찍 배부했으며, 농민들이 효율적으로 영농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군청 내 부서 및 직속기관 등에서 근무할 2023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10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병역휴학생 가능)이다. 단, 일반 휴학생, 사이버·방송통신대학생, 2022년 7~8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 및 선발 후 취소자, 근무시작 전 코로나19 확진된 학생의 경우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간이며, 홍천군청 홈페이지 내 대학생아르바이트 접수전용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 대학생 선발은 우선선발 자격이 있는 신청자 중 참관인을 지정하여 입회 후 12월 22일 전자추첨으로 진행되며, 다음날 오전 홈페이지에 추첨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3차례로 나눠 홍천군청과 산하기관의 행정보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현장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각 차수별 13일간으로 1차는 1월 4일부터 1월 20일까지 32명, 2차는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28명, 꽁꽁축제 지원근무는 1월 11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