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교육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교육도서관(관장 최복진)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홈페이지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학부모, 학생, 유아 대상으로 총 13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와 학생 프로그램으로는 △모여라, 미술 세상 △알콩 달콤 베이킹 △즐거운 영어교실 △두뇌 팡팡 유아 수학 △발레핏 키즈 요가 등 11개 강좌가 있으며, 학부모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심리 상담사 2급 자격 과정반 △도쿄 여행하기 일본어 회화 2개 강좌를 마련했다. 최복진 관장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과 강원학생교육원은 2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철원군은 산림복합문화시설인 두루웰숲속문화촌 에코어드벤처체험 프로그램과 강원학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강원도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간의 연계로 청소년들의 과정별 실천적 인성교육 실현에 협력한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중등을 대상으로 연간 수련중등과정 4회, 심리정서지원 중등과정 4회 등 총 8회에 걸쳐 두 기관이 사전 협의한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자연을 즐기는 자연 친화적 산림레포츠시설인 에코어드벤처에서 청소년들이 심신수련과 스트레스 해소관리 등 숲을 통한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강원도내 18개 시·군 학생, 학부모 참여로 철원군 관광자원 인지도 제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1회차 교육으로써 홍천군에 거주하는 17명의 여성들이 참석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기초 이론교육을 수강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참여하여 지역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사항들을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지난 시절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여성이 필요한 목소리를 사업으로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여성 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음 2회차 교육은 3월 넷째주 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예산학교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청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여성들의 불편사항들이 사업으로 제안되어 예산으로 편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이 모범청소년시설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500여 개의 회원시설(수련관, 수련원, 문화의집, 유스호스텔 등) 중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본원이 선정 됐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2012년 개원하여 군대(병영)를 테마로 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 수련활동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잠재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며, ‘14년, ‘16년,‘18년, ‘20년 연속 4회에 걸친 수련시설 최우수시설 선정, ‘18년 청소년활동 안전 크리에이터 최우수 수상 등을 통해 철원군 청소년 수련시설의 위상 강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연간 15,000~18,000여명의 청소년등에게 수련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청소년 단위 활동 프로그램 개발,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청소년수련원으로의 역할을 위해 힘썼다. 또한 2023년에는 병영체험수련원 활성화 운영을 위해‘지역 軍부대장 초빙 청소년 안보교육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서관에 책 꾸러미 받으러 가요”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은 3월 2일부터 2023년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언어적·감성적 소통 능력을 높이고, 평생 책을 읽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기대한다. 책 꾸러미는 북스타트코리아 추천 도서로 총 5,260권이다. 연령별로는 유아(1~7세) 2,960권, 어린이(초등학생) 1,600권, 중학생 400권, 고등학생 300권이다.(책 별첨 참고) 배부 장소는 춘천시립공공도서관 8개소(시립, 청소년, 동내, 신사우, 소양, 남산, 서면, 담작은도서관)에서 이루어지며, 1인 1꾸러미(도서 2권, 가이드북)로 제한된다. 꾸러미 수령은 도서관 회원증, 보호자 신분증 등을 지참해서 배부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장애인의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에 장애인증을 등록하면 일주일 이내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월 23일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당연직 3명, 위촉직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김민수(횡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 박원정(세무사 박원정사무소), 응우이엔티디엠(횡성군가족센터), 홍다연(바르게살기운동 횡성군지회)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 이날 열린 심의회에서는 2023년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을 원안 가결했으며, 의결된 기금운용계획안을 횡성군의회에 상정하는 등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고향사랑기금 운용에 대한 심의와 결산, 기금활용사업 선정 등을 해주실 위원들을 모셨다”며 “기부금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소모성으로(기부금이) 사라지지 않도록 의미를 잘 살려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특전을 받게 된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광역 포함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도를 평가하여 각 평가군별(광역, 시, 군, 구) 상위 25%인 61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영월군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의 지역소멸 문제를 해소하기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추진, 교육 경쟁력 강화와 공동체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 등의 우수사례와,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자율추진 혁신과제, 현장서비스 확대 기반 구축, 혁신사례에 대한 국민체감도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직원들의 군민을 위한 혁신 의지와 노력으로 21년 보통에서 22년 우수등급으로 상향을 이루어냈다며 앞으로도 군정의 혁신으로 변화와 도약을 통한 살기 좋은 영월을 실현하기 위하여 부서, 기관, 민‧관 협업 추진 체계 구축 및 군민참여 확대와 주민 체감형 혁신성과 창출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군정시책 추진방향 및 ‘살기좋은 영월,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이미지 정립을 위한 군정홍보 강화에 나선다. 우선, 강원남부 생활거점, 관광거점, 및 수도권 야외정원, 청년 정착,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등 민선8기 공약사항을 도시이미지 브랜딩으로 대상을 압축하여 역점 홍보한다. 미래 100년의 변화가 시작되고 준비하는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영상, 라디오 등 대중적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단기·중기·장기적인 광범위한 정책 홍보에 힘쓴다.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운영을 강화하여 재난·안전·보건 등 군정 공지 채널로 활용하여 군민에게 유익한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강화 및 채널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군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군정 주요 정책·시책 및 행사 등 군정뉴스를 제작하여 송출하고 관광·먹거리·귀농·귀촌·문화 등 직접 생산 콘텐츠를 강화하고 노인복지 정책알리미(TV)를 활용하여 해당 콘텐츠들이 확대 재생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민선 8기의 첫해 군정시책 추진방향 등을 정립하여 군민들에게 올바르게 홍보하여 살기좋은 도시, 미래를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응원단이 강원FC 응원을 위해 대전으로 간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1라운드 경기에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원FC 춘천팬클럽, 춘천시 직원 100여명이 관람을 할 계획이다. 오는 3월 5일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축구 봄 조성을 위해 원정 응원을 계획했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등 응원단 열광적인 응원으로 강원FC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즌 개막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3월 5일에 있을 춘천 홈경기 개막전에서도 그 기운을 받았으면 한다”라며 “홈 개막전 상대인 울산 현대와 선전을 펼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원정경기 응원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월 2일 강원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어 이창우 춘천시 부시장 및 국장단도 2월 20일 국·소장 회의 후 시즌권 구매-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 "오늘은 내가 레고 디자이너" 춘천시 레고랜드 사회공헌 사업 눈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오늘은 내가 레고 디자이너”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레고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 드림스타트는 23일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와 연계해 참여 아동 6명을 대상으로 ‘레고랜드 마스터 빌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레고랜드의 사회공헌사업인 ‘멀린 매직 완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는 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인근 아동들을 레고랜드로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은 이날 3시간 동안 주니어 모델 빌더가 되어, 레고를 디자인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개성이 담긴 레고 모델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24일, 27일, 28일 추후 3회가 더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비용은 전액 레고랜드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 사장은 “멀린 매직 완드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시 드림스타트와 함께 지역 내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28일 전남 고흥군(군수:공영민)과 자매도시 결연을 한다. 이번 자매도시 결연은 양 자치단체의 공동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 및 번영을 위해 마련됐다. 자매도시 결연을 위해 고흥군 대표단 35명은 27일 춘천을 방문할 예정이며, 자매결연 체결식은 28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자매도시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행정정보 교류, 문화‧관광‧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자매도시 결연 체결식과 함께 양 자치단체장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가 이뤄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 두 도시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함으로써 춘천시민과 고흥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롭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주민들의 정보·교육·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양양 군립도서관’을 건립한다. 현재 양양읍에 위치한 교육청 소속의 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유일한 공공도서관으로 환경이 열악하여 정보·문화예술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군립도서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미래형 군립도서관을 건립하여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지원과 함께, 생활 속에 독서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립 도서관의 사업비는 약60억 원(도비 35, 군비 25)으로, 월리 산24번지(양양소방서 인근)일원에 부지면적 3,838㎡, 연면적1,5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에는 △학습실 △다목적실 △강의실 △동아리실 △휴게공간 △북카페 등이 들어서, 수준 높은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책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군은 도서관 건립을 위해 지난 17일 설계공모를 시작했고, 오는 28일 참가업체 등록을 받고 5월 17일 설계공모안을 접수받아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농어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한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통해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농어업인 수당 사업비는 도비를 포함하여 총 2,575백만 원(농업인 수당 2,442, 어업인 수당 133 / 도비 60%, 군비 40%)이며,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강원도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가구이다. 수당은 농업인 가구 3,460호와 어업인 가구 190호를 대상으로 70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전전(前前)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되며, 부부(사실혼 포함)는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만 지원되고, 주민등록에 관계없이 사실상 생계를 같이하는 세대는 1가구로 판단한다. 수당 신청은 신청서와 농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업인수당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어업인 수당은 양양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하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문화원에서는 24일 정선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조적 문화발전에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초회는 심재복 정선문화원장을 비롯한 문화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년도 감사결과 보고,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문화원 발전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문화가족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선아리랑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해 나가는 것은 물론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넘치는 문원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 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체로써 2023년도 주요추진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와 지역문화예술활성화 사업, 동아리지원사업, 정선터미널 문화공간과 그림바위예술발전소를 활용한 각종 사진․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 제10회 정선풍경미술대전, 아라리촌 주말상설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전통 생활문화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관리와 보호정책으로농작물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3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철망 및 그물망 울타리, 조류퇴치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농가당 설치금액의 6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시설 설치자는 5년간 무단 철거 및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유지관리 하면 된다. 또한,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받은 경우 피해 산정액의 70%이내,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피해 즉시 환경과에 신고하여야 피해조사를 실시하며, 각종 법령 등의 규정을 위배하여 경작하거나 재배 등이 금지된 지역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한 경우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및 보상사업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야생동물 보호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