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생산성대상 우수시군 선정 성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올해 생산성대상 지역경제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장관과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수상 지자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2회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동해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1년부터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행정안전부) 단위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생산성 평가 등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생산성 대상은 생산성지수 측정과 우수사례 평가방식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올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평가 부분에서는 전국 136개 지자체에서366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최종 12건이 선별 됐으며, 동해시는 ‘석회석 폐광지, 창조적 복구를 통한 특화관광단지로 재탄생’을 주제로 한 무릉별유천지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지역경제 부문에서 충주, 완주와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됐다. 이 같은 성과는 폐광산을 활용하여 차별화시킨 무릉별유천지가 개장 1년만에 13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등 전국의 모범사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군수집무실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횡성행복나눔성금'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횡성군수 김명기와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군자 외 임원진 7명이 참석했다.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년부터 총 6회에 걸쳐 7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 ‘4분기 동해시민 봉사칭찬릴레이’진화자씨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민 행복홍보단이 추진하고 NH농협은행 동해시지부에서 후원하는 2022년 4분기 동해시민 봉사칭찬릴레이에 진화자(1943년생, 진폐재해자협회 동해지부 근무)씨가 지난 9일 선정됐다. 진화자 씨는 광산근로자로 근무했으나 진폐환자로 인정을 받을 수 없는 분들을 찾아, 많은 진폐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에 매진해 오고 있어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해시 김재희 행정과장은 “매 분기마다 행복한 동해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시는 김일섭 NH농협 동해시지부장님과 진화자 씨를 비롯한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민 행복봉사단에서는 봉사칭찬릴레이 대상자 추천을 받고있으며, 동해시청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파크골프장1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 남대천 파크골프장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다. 양양군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작년 7월 27홀로 새롭게 단장되어 전국적으로도 큰 규모이며, 남대천을 배경으로 매우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군은 이번 휴장을 통해 파크골프장 내 잔디를 보호하고 훼손된 잔디에 대해서는 복원을 실시하며 잔디의 생육상태 점검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내년 4월 재개장 시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잔디를 통해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잔디 보호를 위해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내년 4월 개장 시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10일 10시에 횡성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2년 횡성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대회는 일 년간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김명기 횡성군수 및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퓨전타악그룹인 극단타쇼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유공자 포상,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금년 수상자들의 명예의 전당, 포토존, 응원존, 경품존, 자원봉사 칭호부여 인증서 배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금년 한해 자원봉사의 성과와 보람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또한, 3년만에 열린 횡성군자원봉사자대회인 만큼 횡성군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금년 한해동안 자원봉사현장에서 힘써오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 화천군, 하얼빈 빙등 장인 작품 실내얼음조각광장 윤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의 겨울 명소인 실내얼음조각광장이 성탄 전야 개장을 앞두고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2일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는 지난달 말 입국한 중국 하얼빈 빙등 전문가 그룹 26명이 참여해 쉬지 않고 망치와 정으로 거대한 얼음조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 겨울축제인 하얼빈 빙등축제에 이어 화천에서도 최정상급의 빙등예술을 선보이게 된다. 총면적 1,700㎡의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가로 120㎝, 세로 55㎝, 두께 25㎝의 각얼음 8500개가 동원됐다. 얼음조각 1개의 무게만 135㎏에 달한다. 현장에서는 지게차가 쉴새없이 얼음을 실어 나르고, 건물 2층 높이의 구조물에 오른 기술자들은 얼음조각을 다듬고 자르며 조형물을 깎아내고 있다. 일반 건축물 벽돌을 붙이기 위해 시멘트 등이 사용되는 것과 달리, 빙등조각에 필요한 것은 얼음과 얼음을 이어주는 순수한 ‘물’이다. 올해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대형 태극기, 중국의 정원, 아이스 호텔을 비롯해 세계의 유명 건축물 30여 점이 선을 보인다. 특히 내년 3월 준공을 앞둔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도 제작될 예정이어서
▲ 평창군정신건강센터 그림자 조명 설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진부면 하진부 주공아파트 입구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LED레이저 로고조명을 활용한 그림자 조명은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하여 폭넓은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치했다. 그림자조명은 여러 색감으로 표현한 이미지와 ‘괜찮아요?’,‘혼자라면 힘이 듭니다. 함께라면 괜찮습니다.’,‘제가 들어줄게요.’라는 문구를 가로등에 부착해 지면에 투사하는 기법으로 어두운 밤길에도 선명하게 비춰 사람들의 눈에 잘 띈다. 허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그림자조명 설치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널리 알리며,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부담 없이 이용함으로써 평창군민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성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양양국제공항과 동서고속화철도를 통한 도내 교통허브지역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속초시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양양군까지 연계하는 속초-양양 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다.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교통시스템 첨단화를 위해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속초와 양양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농어촌버스·마을버스의 운행정보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3억 4,488만 원(국비 30%, 도비 21%, 군비 49%)을 투입하여 지난 10월 사업을 착수했고, 이달 말까지 버스안내기 28대와 차량단말기 17대를 각각 정류장과 버스에 설치한다. 기 구축한 버스정보안내기 6대 외에 28대가 새로 설치되면, 속초시에서 운행하는 9번 · 9-1번 버스를 비롯한 군 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의 운행정보가 7번 국도(강현면 물치리~양양읍 임천리) 및 읍․면사무소 인근 정류장 34개소에 실시간으로 표출되어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과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9일, 자치단체의 종합적 행정역량평가인 '2022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연초에 152개의 지자체가 평가를 신청했으며, 1년간 측정한 결과로 상위 15개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기초자치단체 생산성 지수 측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려상(한국생산성본부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생산성 대상은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의 관점에서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상이다. 김명기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민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횡성군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공을 공직자들에게 돌렸으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민선 8기의 군정 목표인‘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제1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를 개최했다. 본 영화제는 3년의 기억, 3분의 기록이라는 큰 주제로 학생의 눈높이에서 본 생생한 교육 이야기와 고민하며 하고 싶은 말을 영화라는 소재로 표현하는 영화제다 본선 진출작으로 △고등학교 8편 △초대작으로 초등학교 1편 △중학교 1편 총 10편이 상영됐다. 개막작으로는 성수고의 ‘슬픔 없는 슬픔’이 선정됐다. ‘슬픔 없는 슬픔’은 주인공이 슬픔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낯선 이를 찾아가 기억을 판다. 그러나 그 후로 주인공의 삶에 허전함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슬픔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수작이라는 평가다. 그 외에도 ‘수능이 사라진 세상’, ‘무제’ 등의 작품들은 학교와 삶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학생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출품작은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됐고 본선 진출 작품은 이주승 영화배우 겸 감독, 김정욱 영화감독, 박동일 영상감독의 팀별 심사평과 인터뷰도 진행됐으며 또 영화별 포스터, 포토존 설치 등 참가한 학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오
▲ 2022년 청년아카데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2022년 횡성군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 삶거리”라는 테마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청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젊은 층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는 청년사진전, 로컬크리에이터존, 청년포토존, 청년선거존, 체험존 등의 볼거리와 밴드‘오월오일’의 공연으로 놀거리, tvN 어쩌다 어른의 명강사 김경일 교수의 강연 등 배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청‧장년학교와 관내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좀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한편, 청년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면, 당일 현장에 방문해 함께하면 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의 네트워크 소식을 전함으로써 청년 활동의 동력 및 기반을 형성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파악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2년 2기분 자동차세로 88,016대에 139억 9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부과되며, 경차와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6월에 한 번만 부과된다. 연세액을 사전에 일시 납부한 차량은 이번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023년 1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를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징수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카카오톡 채널에서 ‘원주시 지방세 상담서비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최인수 세무과장은 “기한 내에 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022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8,987건에 대해 11억 1600만 원을 부과했다. 2분기 정기분 자동차세는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 3년 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된다. 부과대상은 12월 1일 기준 태백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이다. 단, 지난 6월에 1년분이 과세된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자동차와 연세액을 납부한 자동차는 제외됐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 납부기한 경과 시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에게 농가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내년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12회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에게 농업정책 및 핵심영농기술 보급으로 새해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당면 영농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연구 개발된 기술 및 경영․유통 교육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추진한다. 집합교육은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본관과 스마트농기계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밴드를 통해 반복학습이 가능한 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농업경영 분야(1과정) 1품목(농업방향), 농촌자원 분야(1과정) 1품목(농산물가공), 영농기술 분야(4과정) 10품목(마늘, 고추, 포도, 벼, 감, 참두릅, 딸기, 사과, 양봉, 아스파라거스) 등 총 3분야 6과정 12품목 등이며, 과정별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시민이나 농업인, 귀농 예정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내실있는 영농교육을 수립하고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양질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ㆍ제공하고 지역안착을 돕기 위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에 참여할 사업장 및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사업장(지역혁신형) 10개소, 청년(상생기반대응형) 3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이다. 사업장 신청자격은 태백시 내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며, 청년의 신청자격은 2023년 1월 1일 기준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태백시 거주(예정)자이다. 지역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지역혁신형)에는 2년 동안 매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참여청년(지역혁신형)은 근로 후 3년차에 연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사회 초년생의 자산취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창업한 청년이 지역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상생기반대응형)하면 1년 동안 매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을 비롯해 관내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