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일 고라데이(농촌체험휴양마을) 한국농어촌공사 우수마을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고라데이 마을(대표:이재명)이 한국농어촌공사 시행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연말평가 1위에 최종 선정 됐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성공 우수 사례를 발굴·홍보하여 사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여 최종 2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1위에 강원 횡성 고라데이마을(청일)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은 12월 8일(목)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우수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고, 시상금으로 200만원을 지급받았다. 황원규 농정과장은“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국에서 으뜸마을로 선정되는 등 농촌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횡성군의 특색에 맞춰 각종 체험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의 관광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특색있는 축제와 체험활동 등의 활성화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업별 모집현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2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총 사업량은 2,936명으로 참여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에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익형 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 사업은 만60세 이상 사업 참여 가능자이며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부처나 지자체 추진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 제외 대상이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및 세대 구성, 활동 역량, 경력 등 사전에 공지된 선발기준에 따른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별 중복 접수시 선발 취소된다. 선발 결과는 2023년 1월 중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수 인원이 집합되지 않도록 기존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참여자 활동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개별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신규 노인일자리 참여희망자는 12월 28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서
▲ 홍천군, 우수 농특산물 수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관내 생산 농특산물의 미주 수출길을 연다. 군은 12월 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울타리USA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신상곤 울타리USA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지디엔코 김상우 대표, 케이푸드 글로벌 마케팅 협동조합 이병용 조합장, 홍천명품한과 이예연 대표, 백이동골 오석조 대표도 자리에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홍천군 우수 농특산물의 미국 내 온ㆍ오프라인 판매 지원과 홍보관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의회를 비롯한 홍천군과 울타리USA는 미주 수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울타리USA는 찰옥수수범벅, 된장, 한과, 강정, 도라지청 등 관내 5개 업체의 농산물을 수출해 총 4천5백만원의 실적을 기록, 홍천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수출 제반 절차 이행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 농특산물의 시장을 해외로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1차 생산물의 국내 판매실적 제고에 안주하지 않고, 2차 가공품의 해외시장 공
▲ 북방면, 이웃사랑 후원물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북방면에서는 한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김화순 홍천군노인회 북방분회장은 북방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같은 날 화계중앙교회 김영규 목사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북방면에 위치한 선우건설(대표 김종명)이 100만원, ㈜캄스코(대표 정삼태)에서 100만원을, 다온건설(대표 전계형)이 50만원을 기탁하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다. 최창화 북방면장은 “연말연시 큰 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호우 및 강풍,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택(단독·공동),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 풍수해보험료에 대해 정부지원금(70%) 외에도 본인부담금의 70%를 추가로 지원해 풍수해보험료의 최소 70%에서 최대 91%까지 지원함에 따라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는 군민들의 보험료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 올해 10월 기준 주택 562건, 온실 717건(면적:458,494㎡), 소상공인 478건에 대하여 군민들이 풍수해 보험을 가입했다. 2020년 강풍 및 태풍으로 인한 주택피해 4건, 비닐하우스 피해 77건에 대하여 총 2억 3,200만원의 보험금이 2021년 강풍 및 대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 67건에 대하여 총 3억 6,700만원의 보험금이 올해에는 강풍 및 태풍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 74건, 상가피해 2건에 대하여 총 1억9,400만원의 보험금이 가입자에게 지급되어 피해복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군은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에 실질적인 도움
▲ 양양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 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 사업장은 양양군에 주 사무소를 두고 청년(2023. 1. 1. 기준 만 39세이하)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비영리법인·단체)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고용보험 미가입 및 자본잠식상태 △해당 청년과 사업주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부당한 업무지시, 폭언 등으로 청년의 중도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정규직 채용실적이 없는 사업체 △단순 서비스 업종 등의 사업장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 시, 신규채용 직원(청년)에 대하여 2년간 월 인건비의 90%(최대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 사업장에 한 명의 청년이 매칭 되나, 재공고 시 추가 매칭도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경제에너지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하여 신청서와 확인서류
▲ 두촌면 생활개선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두촌면 생활개선회(회장 설미숙)는 12월 8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과 막장(3kg) 20통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막장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용기 두촌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답례품 범위 및 예시목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포함)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해당 지역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부액의 30% 범위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군은 다양한 답례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난 5일 양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분류로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선정하고, 품목 및 세부품목 예시를 최종 선정·의결했다. 모집 공급업체 대상은 양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선정된 답례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답례품 공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21일부터 23일(18:00)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달 중 공급업체
▲ 철원군, 농·어촌버스 및 공영버스 운임·요율 조정(인상) 안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소비자 정책위원회에서 도내 시내ㆍ농어촌버스 운임ㆍ요율 조정(안)을심의·결정함에 따라 철원군도 2023년 01월 01일 00:00시 부터 농·어촌버스 및 공영버스 운임·요율을 조정(인상)하여 시행한다. 강원도 소비자 정책위원회에서는 2018년 10월 12일 요금 조정(인상) 이후 4년간의 인건비, 물가상승, 차량구입비 등에 따른 운송원가 상승 및 코로나19 발생,유류대 상승, 자가용 차량의 증가 등으로 인한 버스 이용객의 지속적인 감소로 버스업계가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조정(인상)하게 됐으며, 군에서는 금번 농·어촌 버스 운임·요금 인상을 계기로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경영개선을 통한 운송원가 상승 요인이 억제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영월군, 2022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대형 유통망 발굴 및 신제품 개발 등 순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대한민국 장류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2022년 4월 농림부 승인 이래 본격 추진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영월군은 농림부 사업승인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도 승인 이후 사업이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었다. 2021년 10월 1기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으로 액션그룹이 사업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했고, ‘장맛은 영월’ 장류 브랜드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영월군 공용용기 금형을 제작해 두었다. 이어 기본계획이 승인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은 액션그룹의 판로처 개척과 신제품 개발이다. 그 노력의 첫 번째 성과는 ㈜풀무원에 영월 장류제품(영월 청양고추장, 영월전통된장, 영월 쌀고추장)을 납품한 것이다. 신선제품으로 유명한 풀무원은 2021년 12월 영월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영월군과 MOU를 맺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해 왔다. 군은 공용용기를 제작 지원하고, 영월농협은 농가 메주와 메주가루를 활용하여 장류 제품을 생
▲ 영월 운탄고도 1330 1_3길 2022년 친환경 추전여행지 강원도 유일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영월 운탄고도 1330 1~3길’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관광 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2년 친환경 추천여행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친환경 추천여행지 발굴 및 선정 사업’은 지역별 저탄소 여행 체험이 가능한 친환경 여행지를 선정 및 홍보하는 사업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 대상 여행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가능성, 친환경 여행 가치 확산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평가했다. 올해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25개소로,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영월군의 ‘운탄고도 1330 1~3길’이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운탄고도 1330은 과거 석탄을 싣고 달리던 차들이 오가던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한 친환경 걷는 길로 영월에서부터 정선, 태백, 삼척까지 이어지는 해발고도 1,330m, 총 길이 173.2km에 달하는 아름다운 숲길이다. 이 중 선정된 운탄고도 1330 1~3길은 영월군 구간으로 지난 10월 1일 개통식 이후 ‘운탄고도 마을호텔’ TV예능 프로그램 방송과 ‘운탄고도 1330 느리게 걷기’, ‘영월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연말연시·성탄절을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제과점·휴게음식점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특별 위생관리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소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유통기한 준수 ▲조리장 등 청결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이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재점검을 실시하며,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연말연시·성탄절 대비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사전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시, 묵호항 배후지역 '새뜰마을사업' 신규 공모 도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낙후된 묵호항 배후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 신규 공모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묵호항 배후지역은 수십년간 낙후되면서 지난 3월 산불피해까지 입었던 지역으로, 생활 여건 개선과 노후된 지역의 안전과 재난 등 전반적인 삶의 질과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이에따라, 시는 60억원을 투입하여 묵호진동 90-37번지 일원(묵호항 배후지역) 등 산불피해지역을 포함한 13만5000㎡ 을 대상지로 하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의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스카이벨리, 덕장마을 문화관광지를 비롯해 지난해 준공된 묵호 언덕빌딩촌 지구 새뜰마을사업지역 등 주변 여건과 최대한 연계하여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묵호항 배후지역의 빈집과 노후주택 정비, 소방도로 확충,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를 개선하는 한편, 노인 돌봄, 건강관리 등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대상 사업지에 대한 강원도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9일 ‘2022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하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귀농정책을 통한 농업인구 증대로 농업 기반 강화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평창군은 올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을 통한 귀농귀촌 지원체계 구체화, 이주 의향부터 정착단계까지 다양한 단계별 사업추진과 평창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귀농귀촌팀을 신설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평창군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체류형 교육프로그램과 귀농귀촌 박람회 홍보를 통한 예비 귀농귀촌인 과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체험기회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노력을 통해 현재까지 1,600여 명이 평창군으로 귀농귀촌했을 뿐 아니라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군은 앞으로도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설립과 지원정책, 일자리, 빈집 등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인구소멸 위기와 고령화 사회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수가 귀농귀촌을 말하는 만큼, 귀농귀촌은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 안전 방역 활동과 실버 건강 지원 활동 등 공익활동을 하는 공익형 2,106명, 신 노년 세대의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 460명, 카페·관광지 특산품 판매장 등 시장형 119명, 취업 알선형 14명 등 총 2,699명이다.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노인,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단에 따라 10~12개월 활동하게 된다. 단, 생계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와 다른 정부·지자체의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태백시니어클럽, (사)24시 노인상담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