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겨울철을 맞아 화재·질식 등 사고발생 확률이 높은 야영장 시설에 대한 방역 및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야영장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시·군 관광, 재난관리 부서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오는 23일까지 ▲글램핑, 야영용 트레일러(카라반) 안전·위생 ▲야영장 안전기준(화재 예방, 전기·가스 사용) 준수 ▲코로나-19, 다중밀집사고 등 방역현황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게 된다. 특히,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비상 손전등, 전용 누전차단기 등 구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경우 행정처분을 통하여 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겨울철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큰 만큼,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맺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7일,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답십리 현대시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3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답십리 현대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답십리 현대시장 내 평창군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수도권 소비자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며 평창군은 유휴자산을 공유해 ESG기반의 경영실천을 위한 지원과 참여에 동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답십리 현대시장과의 협약을 지원하게 됐다. 답십리 현대시장은 20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쇼핑문화가 소비자들에게 급속도로 자리잡음에 따라 시장 이용객이 감소하여 시장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0월 출범해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유통하고 있으며,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단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태백시, 행정혁신 협업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022년 태백시 행정혁신 협업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협업행정을 통한 혁신 성과를 발굴 ‧ 전파함으로써 공직사회의 협업행정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1차 국민투표(40%)와 2차 전문심사(60%)를 통해 총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하여 포상금을 지급한다. 국민투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온 국민소통 홈페이지 국민심사 항목에서 ‘태백시 협업 우수사례 투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사례로 추천된 총 11건 중 2건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4일 전문심사단의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는 협업문화 조성으로 업무의 효율성 및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백운아트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해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밝고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강월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존중과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교육연극 전문회사인 굿컬쳐스가 가정폭력 예방 연극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폭력 사례와 대처방안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양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은 물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춘천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 미세먼지 대책보다 더 강화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2019년 처음으로 도입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올해로 제4차로 시행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아지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관리 조치를 시행,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사전 예방적 대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춘천 내 5등급 차량 운행 상황 모니터링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배출 집중단속 ▲집중관리 도로 관리 강화 ▲불법소각 등 감시 강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는 16일까지 겨울방학 부업 활동 참여자 125명을 모집한다. 양구군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근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회생활의 경험을 통해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부업 활동 모집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지를 둔 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부터 제4호에 해당하는 대학교 재학생이며, 휴학생과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양구군은 총 선발인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 중에서 우선 선발하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근로소득으로 인해 자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복지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학생은 1월 2일부터 2월 28일 중 15일 동안 청소년수련관, 양구수목원, 양구백자박물관 등 양구군 산하 시설에 배치돼 하루 8시간 동안 시설관리,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보수는 최저시급 9,620원을 적용하여 15일 만근 시 총 138만 원 정도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 학생은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되고, 20일에 전산 추첨을 통해 최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3년 1월부터 개발행위허가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해 인허가를 신청했던 이전과 달리 개발행위 허가(건축허가 의제 개발행위 허가 포함) 신청을 비롯해 사전심의를 통한 인허가 가능성 여부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업무처리 담당자와 처리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발행위 허가서와 준공검사 필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기존 방문을 통한 서류접수 방식으로도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창섭 허가과장은 “원주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개발행위 허가를 내주는 지역으로,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민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토지이용 인허가 간소화 특별법'시행에 따라 2020년 6월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전국 약 30여 개 지역, 도내에서는 4개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스피드 디스플레이 설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보행자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삼척문화예술회관(엑스포광장)과 삼척시립박물관 일원 횡단보도 4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건지동과 삼척 시내를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 통행 차량이 많고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보행도 잦은 곳으로, 특히 야간에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사업 사업비 3천만 원(도비)을 확보하여 이 지역 횡단보도 4개소에 활주로형 도로표지병을 설치하고 도로 양방향에는 스피드 디스플레이 2개를 설치했다. 활주로형 도로표지병은 노면에 매립하는 함몰형의 LED 표지병으로, 횡단보도에 설치함으로써 야간 및 우천·강설 시에 횡단보도가 잘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스피드 디스플레이는 접근하는 차량의 과속 여부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운전자로 하여금 감속을 유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인성 강화에 도움을 주어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 농촌빈집정비사업 철거 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촌빈집정비사업’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이며,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과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이다. 올해는 15동의 빈집철거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3동 더 늘어난 18동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서 작성 및 첨부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 민원제기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관내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주차구역 내 물건 적치 등 주차방해 행위,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당 사용 행위이며, 위반 시 불법주차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 50만 원, 표지 부당 사용 200만 원 등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앱을 통해 신고된 393건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계도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홍보와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보행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 편의를 위한 공간임을 인식하여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군에서도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양구군 10대 뉴스 투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는 15일까지 10일간 ‘2022년 양구군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양구군은 올해의 주요 역점사업과 주요 언론사에 집중 보도 또는 우수사례로 다수 소개된 사업 등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뉴스를 사전에 추려 총 20개의 사업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해제’ 5대 축제 재개 △양구 상무룡 출렁다리 개통 △민선 8기 출범 △공공산후조리원 지역 신생아 출산 가정에 호응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185억여 원 △양구수목원 방문객 3만 명 돌파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설문조사는 양구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양구군청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올해 주요 정책 사업 20개 중 1인 최대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양구군은 득표순에 따라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국토정중앙 메아리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10대 뉴스는 대·내 외 군정 홍보와 각종 시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양구군의 10대 뉴스로는 △‘이건희 컬렉션’ 박수근 작품 18점 박수근미술관으로 돌아와 △소상공인 대상 긴급 경영지원금 지원 △1월 1일부터 국토정중앙면
▲ 태백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법사위 통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국가가 탄광 작업으로 사망한 근로자의 희생을 기리고, 이들에 대한 예우 및 예산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은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법률안‘이지난 7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 본회의 최종 확정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산업화의 근간 마련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다가 순직한 광부들을 산업전사로서 대우하고 예우를 높이기 위해 이철규 국회의원이 2022년 1월 3일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법사위 법안 통과로 순직 산업전사를 추모하기 위한 위령제․위령탑 공간 조성 등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 본격 추진과 탄광 순직자에 대한 자료수집․조사․관리․전시 등 기념사업 진행 및 법인․단체가 기념사업을 할 경우 국가나 지자체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그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석탄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4차례 포럼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철규 국회의원 주관으로 지난 11월 8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석탄산업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난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겨울철 계절형 실업, 코로나19의 재유행, 대외활동 감소,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고물가로 인한 위기가구에 위기 상황이 과중 되지 않도록 단전·단수와 건강보험·전기요금 체납 등 39종의 공공빅데이터 분석자료를 활용하여 읍면을 중심으로 취약 가구 상담과 가정방문, 현장조사 등을 강화하고 가스·전기 검침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서비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등 민간자원 연계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함명준 군수는 “겨울철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고물가로 인한 위기 상황이 과중 되는 시기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시 적절한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2일 해양수산부의 ‘23년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 결과 친환경 양식시설(민간분야)에서 1개소(아쿠아시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본 공모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하여 양식어업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수산종자 및 양식시설을 첨단‧친환경 양식 시스템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40억원(국비 12억원, 지방비 12억원, 민간16억원)이 투자된다. 한해성 어종 생산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하여 친환경 양식을 위해 도내 최초로 친환경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을 채택하여 양식생산의 안정성 확보와 사육수로 인한 환경오염 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하고자 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본 기반시설은 당초 공모사업 취지에 맞도록 동해안에 서식하고 있는 한해성 어종 양식에만 적용되며 향후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연어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화 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직원 설문조사 결과 4개 격무기피팀이 선정됨에 따라 격무기피팀 근무자에게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인사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6~8급 직원 444명을 대상으로 격무기피팀, 선호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격무기피팀으로는 개발행위팀, 하천팀, 도로팀, 경로복지팀이, 선호부서는 행정팀, 민원팀, 기획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직렬별로 세무직은 부과팀, 지적직은 지적재조사팀, 녹지직은 산림휴양팀, 방재안전직은 안전관리팀, 전산직은 재해예방팀, 환경직은 청소행정팀을 격무기피팀으로 선택했으며, 격무기피팀 적정 근무기간은 1년6개월(63.7%), 인센티브 부여 최소 근무기간은 1년(33.1%)이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와 별도로 본인부서 내 선호하지 않는 팀과 업무로는 행정팀 동향업무, 장애인복지 보조금업무, 청소년교육팀 수학아카데미아 조성업무, 경제정책팀 전통시장업무, 교통행정 무단방치차량업무, 산림보호 산불업무 등이 조사되어 인사부서에서는 해당 부서 직원에 대한 인사 상담도 격무기피팀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