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2월 7일, 더존비즈온에서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 특구 실증 착수를 위한'선포식'을 열었으며, 본격 실증 작업에 들어간다. 또한 실증에 필요한 데이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데이터 안심존 개소식'과'데이터 심의위원회 전문가 위원 위촉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더존비즈온, 데이터심의 위원회 위원, ㈜아이도트, ㈜지오비전, ㈜라이프시멘틱스, ㈜뉴로핏, 등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은 ①만성(알콜성) 간질환, ②전립선암, ③뇌손상, ④안면골 골절 등 4개 질환에 대한 진단·예측 인공지능(AI)개발 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및 민간 자부담 등 약 128억 원이 투입되어 2025년 7월까지 추진한다. 또한, 실증사업에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유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안심존을 춘천(더존 비즈온)과 원주(강원테크노파크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에 각 1개소씩 구축했다. 데이터안심존은 물리적 보안뿐만 아니라 Opt-Out 제도
▲ 삼척 덕항산 가는길 인증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을 최근 분석해본 결과, 총 64,139명의 산악관광객이 강원도의 명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체 참가자 중, 올해 인증 챌린지에 신규 참가한 관광객은 33,755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참가자 외에도 강원도 산악관광의 시장이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명산 인증지 중 가장 많이 방문한 산은 설악산, 치악산, 삼악산 순으로 이곳 방문자는 전년 15,068명 대비 19,766명으로 31%가 증가했다. 특히 MZ 세대인 2030세대 방문객도 15,468명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 명산이 젊은 세대까지 많은 호응을 얻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강원도만의 특수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및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정선, 태백, 삼척)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에도 24,171명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재단은, 강원도 접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12월 7일 서울 올림픽문화센터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관련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관련한 대한체육회의 보고와 함께 사업수행업체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콘텐츠 구성 및 추진 계획 보고가 있었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속초시가 선정된 ICT 스포츠 체험시설은 속초시 노학동 척산 생활체육관에 조성될 계획이며 2030 세대가 주 타깃으로 2023년 4월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속초시와 대한체육회는 지난 9월 30일 속초시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에 활성화되어 있는 ICT 스포츠 체험시설을 지방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스포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체험시설 확충으로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재해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재해취약지역 내 가구)에 풍수해 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제3자 기부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풍수해보험료 자부담금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19개 도내 민간, 공공단체 등과 제3자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제3자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지정 기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재난취약계층으로 강원도 내 2만 세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도, 시·군)가 풍수해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군 추가 지원 시 최대 92%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해취약계층은 자기부담금 8%에 대해 제3자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을 받아 풍수해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3자 기부를 한 민간, 공공단체에게는 기업 홍보 효과, 법정기부금 세제혜택(기부금 세액공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부해 주신 기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재해 발생 시 재해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홍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임대사업 정책방향을 조례에 반영한 점과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 운영성과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임대사업 운영 컨설팅 결과에 따른 개선의지와 노력 분야에서 “매우 우수”를 획득하며 농업인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홍천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빛을 발했다. 홍천군은 전국 142개 시군에서 17위로 우수시군에 선정되어 받은 상사업비(국비 2억원)로 노후 농기계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명선 소장은 “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수의 농업인이 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체육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 생활체육 운영교실 종강식을 12월 7일 18시 30분에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그간 횡성군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 6강좌, 여성생활체육 9강좌, 어르신 생활체육 7강좌 등 총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312명이 참가했다. 연간 1,147회의 교실을 운영했고 누적 인원 12,486명이 생활체육교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앞으로도 횡성군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지원하여, 많은 군민들이 손쉽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달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405명을 모집한다. 군은 업무협약을 맺은 수행기관 3곳(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양양군 노인복지관, 정다운복지재단)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이를 위해 지난 2일 모집 공고했다. 수행기관별로, △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 마을환경개선봉사 △ 노인복지관에서는 행복한학교지킴이, 공공·복지·의료시설봉사 △ 정다운복지재단에서는 노노케어, 경로당활성화 지원사업, 청소년선도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 장소는 현남면복지회관과 각 읍․면사무소이며, 읍면별로 접수일정을 달리하여 모집하고, 접수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공익형 사업 신청 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중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가산점 부여 원할 경우) 등을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과 키르키스스탄 쇼포코스시는 12월 5일 오후 16시 30분 영상회의를 통해 농업분야(계절근로자 파견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국제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키르키스스탄과는 2019년 최초 업무협약 후 15명의 근로자를 초청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그간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고 현행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적합하게 협약내용을 수정하여 보완체결 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키르키스스탄 쇼포코스시는 영월군의 농작업 시기를 고려해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의 필요한 근로자 모집·교육·선발을 포함한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영월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후 농가 배정 및 근로를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각종 행정지원 및 근로자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영월군에는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맺은 MOU를 바탕으로 올해 2개국 6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5개월간의 근로를 진행하여 농촌인력 공급에 기여했다. 내년에는 농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150여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국가(지자체)와의 MOU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향교는 7일 녹원뷔페에서 ‘제18회 기로연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예관(禮曹)의 주관으로 기로소에 입소한 고령의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년 봄 상사(上巳이, 음력 3월 3일)와 가을 중양(重陽)에 베푼 잔치로 현재는 향교에서 전통문화 보전‧전승을 위해 경로잔치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철원향교에서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매년 기로연을 개최해왔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하는 만큼 올해 제18회 기로연 행사가 더 의미가 깊었다. 행사는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표창장(성균관상) 및 공로상을 시상하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을 위해 악단, 민요 공연 등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원로 유림회원 및 관내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창모 전교는 “전통문화 계승보존에 힘쓰는 철원향교에서 기로연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올해도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청년 유출이 지속되어 심각한 고령화와 경제인구감소로 인한 새로운 인구정책을 위해 청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자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청정영월프로젝트 진행을 위하여 먼저 지역 내 청년인구유입과 창업, 자립기반 조성, 일자리, 취업, 주거, 복지, 문화 등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정으로 2021년 4월 전담조직인 영월군 청년사업단 개소 및 양재국 청년정책전문관을 배치하여 추진했다. 영월군은 먼저 청년공간 ‘청정(靑停)지대’ 운영의 활성화로 청년공간 확보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청년 일자리 지원 및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 사업’인 청년 인건비 지원, 청년 장기근속지원을 위한 영월힘찬카드 지원, 취업일자리 행사를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한 영월창업허브 운영’을 통해 전문 분야별 컨설팅 및 창업교육, 청년마켓은 운영했으며 ‘청년 참여 및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청년웹진, 영상콘텐츠 제작, 리빙랩, 청년간담회, 청년클래스, 청년의 날 행사로 지역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청정영월프로젝트 성과로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장애청년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문화 창작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청년문화네트워크 “청년, 꿈 피우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카페다우리에서 열리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품게하는 솟대를 비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집으로 가는 길, 사랑·나무·구름 등 자연을 담은 유화 작품 등을 선보인다. 청년문화네트워크사업은 지난 2021년 사잇소리프로젝트 “보이는 아리랑, 들리는 아우라지”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적장애청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여 문화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적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이번 전시회로 지역의 예술적 감각을 지닌 장애청년들이 사회로 나올 수 있는 계기와 비장애인과의 문화예술 향유로 장애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학생들에게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3년 겨울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20명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대학생 본인의 주소가 영월군으로 되어 있고 고등교육법에 명시된 대학(대학교,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자이며,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 자녀 및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인 경우에는 우선 선발한다. 접수 기간이 종료되면 모집 구분 별로 전산 추첨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상자 및 근무 기수를 결정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2023년 1월 5일부터 2월 24일까지 1기와 2기로 나뉘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아동센터, 읍ㆍ면사무소, 군청 실ㆍ과ㆍ소에서 다양한 현장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애향심을 기르고 사회 진출에 대한 준비의 기회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7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및 횡성군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중기 부군수와 박용석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장, 최현식 대한전문건설협회 횡성군협의회장 등 임원 8명과 건설과장이 참석하여, 건설현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화물연대파업에 따른 횡성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전문건설협회 임원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난 여름 발생한 수해복구 추진현황에 대하여 협조 사항 안내 및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중기 부군수는 "우리 군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대안을 신속히검토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양양군, 인구·동산 해역에 해삼특화 양식단지 집중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현남면 인구와 동산리 해역에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해삼을 양식하기 위한 '해삼특화 양식단지'를 집중 조성한다. 해삼은 기력과 원기를 보충하고 자양강장 효과가 있으며, 영양학적으로 우수해 ‘바다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고급 건강식품이다. 또한 ‘바다 속 청소부’라는 별명이 있듯이 개흙을 먹어 유기물 범벅인 바닥을 정화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바다의 팔방미인이다. 군은 이처럼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해삼의 대량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2019년도부터 서식 공간을 조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15억 6천만 원을 투자하여 해삼 중간육성장인 기반시설물을 493기를 설치하고, 해삼종자 약 703,000마리를 방류했다. 사업 4년차인 올해에는 해삼특화 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5월에서 6월까지 인구·동산리 해역의 적지조사를 한 바 있으며, 사업비 4억 3천만 원(도비 1억 3천, 군비 3억)을 투입하여 해삼의 서식·산란에 적합한 해삼전용초 144개를 12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서 군은 해삼전용초 인근에 해삼종자 약 197,867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군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 납부 풍토 조성을 위하여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완납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대상자는 2022년도 자동차세(연납, 6월분) 및 재산세(7월, 9월) 등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속초시 관내 거주자 가운데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지방세 성실납세자가 대상이다. 속초시는 12월 7일(수) 오후 2시 속초시청 세무과에서 박상완 세무과장 주관하에 당일 민원인 중 한 명을 선발하여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통해 60명의 경품 지급 대상자를 추첨했다. 당첨자 명단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소정의 경품 지급으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부 풍토를 조성하고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