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신청사 건립 추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단계로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민간위원 공개모집에 나선다.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는 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정‧경제복지‧도시안전국장 등 3개 국장 및 담당 부서장인 지역발전전략과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 5명과 속초시장‧시의회의장 추천 각 2명, 시의원 2명 등 6명 외에 금번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하는 7명의 민간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3명을 합한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 건축, 법률, 재무, 지적,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서 시는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속초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있으며 지역의 의견을 대표할 공정성과 객관성이 있는 사람을 위원으로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 등을 통해 위원 인선이 마무리되면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내년 1월부터 신청사 입지 선정이 완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면서 신청사 건립 의견수렴 및 공론화, 신청사 후보지 선정, 기타 신청사 입지 선정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 지난 7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농협, 농업인단체 관계자들이 가락동 시장을 방문해 화천산 농산물 유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내년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설계와 소득향상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최한다. 군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9일에 걸쳐 군농업기술센터와 사내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용교육을 이어간다. 영농기술에서부터 농업경영까지 아우르는 이번 교육은 1,060명을 대상으로, 모두 19개 과정에서 진행된다. 영농기술 분야 교육은 고추, 복숭아, 오이 및 호박, 토마토, 인삼, 한우, 양봉, 사과, 아스파라거스를 비롯해 유용 미생물 활용, 토양과 환경에 대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농촌자원 분야에서는 농산물 가공, 마케팅, 안전사고 예방 등이 다뤄지며,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친환경 인증, GAP 인증, 공익직불제 인증, 농산물 출하 전략에 대한 노하우가 소개된다. 아울러 정부의 내년도 농업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농작물 재해보험, 산지전용 허가, 산림소득 보조사업, 임업직접지불제, 축산농가 방역,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등 영농활동에 필요한 거의 모든 사항들에 대한 실용적 교육이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7일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법률의 이해와 효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세이프지 최요한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되어, 업무 담당자가 중대재해처벌법의 필수 의무사항 등 주요 내용을 숙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등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열 안전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무사항을 이행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빈틈이 없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과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정선군과 평창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올림픽 국가정원의 성공적인 조성 및 공동 운영에 기여하고, 올림픽 레거시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정선군은 지난 10월 6일 열린'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및 올림픽 레거시 국가전략 토론회'에서 제시된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운영 방안을 적극 수용키로 하고, 지난 10월 중순 평창군과 강릉시에 공동운영 협약을 제안한바 있으며, 이에 평창군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 협약이 이루어지게 됐다. 또한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및 심재국 평창군수, 관계 공무원들은 현재 정선군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해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이 추진될 가리왕산을 둘러보았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강원도 내 올림픽 개최도시들이 연대하여 올림픽 국가정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공동 운영하는 것은 강원도 올림픽 평화유산의 지속가능한 활용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IOC 올림픽헌장 2조 13항을 준수하는
▲ 감자토스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역 영양(교)사 12명이 만든 학교급식 레시피가 9일 공개된다. 춘천시는 지난 6월부터 온마을식단 활성화 레시피 개발을 추진했다. 올해 개발한 레시피는 가지라자냐, 토마토카레라이스, 크리스피 두부강정, 가지구이버섯샐러드, 마파감자, 우리유부핫도그/채식, 애호박달걀만두, 비빔파스타, 감자토스트, 토마토유부떡볶이, 시금치페스토파스타, 쇠고기가지덮밥 12종이다. 춘천푸드를 활용한 채식레시피를 초·중·고등용 각각 2종씩 만들었다.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식단을 구성했으며, 학생 기호도 맛, 영양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레시피 개발은 공동식단을 개발 및 보급해 학교별 급식 편차를 줄이고 식단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레시피 개발을 위해 요리실습을 5회 실시했고, 레시피 책자 및 홍보물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려 친환경 급식으로 나아가고 지역 생태 환경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될 전망이다. 용해중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식품산업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레시피를 책자 및 홍보물로 제작해 지역 내 모든 학교에 배포하는 등 춘
▲ 동해시, 수도권·중부내륙권 관광마케팅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최근 수도권(수원) 및 중부내륙권(대전)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6일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수원을 시작으로 7일 태화장에서 각각 경기대전지역 관광 상품 개발 관련 담당자 약 80명을초청하여 ‘동해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무릉권역, 추암권역, 천곡권역, 묵호권역, 망상권역 등 동해시 5대 권역별 관광지와 신규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장점을어필했다. 또, 2023년 관광인센티브를 소개하고 동해시 신규 관광지가 포함된다양한 동해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사와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경기대전지역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륙지역 관광객 유치와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동해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7,966,683명이 동해시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약 28.4%인 2,262,613명이 경기도와 중부내륙권에서 동해시를 다녀간 인원으로 나타
▲ 화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걷기 지도자(2급) 양성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7~18일이며,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의료원 보건사업과 건강증진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서는 걷기의 올바른 자세, 질환별 걷기, 걷기 실습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 춘천시, 2022 대학입시설명회 2탄…예비 수험생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2022 춘천 대학입시 설명회 2탄 ‘예비수험생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 정보에 대한 수험생들의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EBS 대표강사진으로 구성된 입시 전문가들이 예비 수험생(현 고교 2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비 학습법과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강사진은 심주석 EBSi 수학영역 대표강사, 이상미 EBSi 영어영역 대표강사, 정제원 EBS 입시 대표 강사다.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대학 입시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식품의약안전처의 전국 식품안전관리 업무 평가에서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2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양구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시설지도·점검과 안전 교육·홍보 등을 진행했고, 지난 7월에는 주민이 직접 식품 위생행정에 참여하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하여 식품 안전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최근 10년간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음식점과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진행하여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실질적 개선 보완책을 제시하는 등 안전한 식생활 정착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표창과 1백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권용덕 보건정책팀장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와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군민 건강 보호와 함께 안전한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오는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이상인 관내 기업체이며, 참여 기업체는 사업 종료 후 대학생 인건비와 주휴수당을 지원받는다. 대학생 참가자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공정한 추첨을 통해 2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자는 2023년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20일간 기업체에 배정돼 직장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 및 경력형성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견실한 업체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구직자의 일자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2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14시부터 17시까지 삼척시 청년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인 ‘삼척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 이번 일자리 발굴단 운영은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현장에서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민간일자리 연계를 위한 구직자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실시하며 2023년에 추진 예정인 공공일자리 사업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워크넷·삼척시 누리집을 활용하여 구인기업을 확보하고 구직자 매칭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직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으로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위생 수준 및 친절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 16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과 10월 모집공고를 통해 2022년 원주시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업소 모집을 실시했다. 이어,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좋은 식단 이행 여부, 영업장 위생 및 종사자 서비스 수준 등 세부 평가표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1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을 비롯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 상수도 사용료 감면, ▲지하수 수질 검사비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원주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총 181개소이며, 업소 현황은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원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소 관리를 실시해 위생·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정부보급종인 벼와 봄감자, 옥수수 종자를 오는 12월 16일까지 신청 받는다. 벼 보급종은 오대, 삼광, 오륜, 운광으로 총 24,340kg을 보급하며 이중 소독을 방지하고자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기에 농가에서는 별도로 종자감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온탕처리와 약제소독을 해야 한다. 봄감자는 수미 6,000kg을 공급하며 도내 공급가격은 32,320원/20kg이다. 옥수수는 찰옥수수 3품종(미백 2호, 미흑찰, 흑점 2호) 1kg당 22,000원이고, 알곡용 3품종과 팝콘용 1품종도 신청 가능하다. 이번 2023년 벼․봄감자 보급종은 읍면동별로 3년간 평균공급실적 비율과 공급단량 적용으로 배정량을 감안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옥수수는 전량 공급원칙으로 마을별 이․통장을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정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벼 보급종 공급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말까지, 봄감자 보급종 공급은 내년 1월 말부터 4월까지, 옥수수 보급종 공급은 내년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한 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6일 2022년 공익직불금 90억 원을 6,668농가에 지급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는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원주시는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등 소농직불의 자격요건을 갖춘 2,248농가에 농가당 120만 원씩 27억 원을 지급했으며, 면적직불은 신청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만 원~205만 원의 단가를 적용해 4,420농가에 63억 원을 지급했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과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방법’홍보에 나섰다. 시는 일일 15만 6천 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고 있지만, 최근 가정에서 하수도에 각종 이물질(물티슈, 비닐류, 담배꽁초, 음식물)이 함께 유입돼 공공하수처리장과 중계펌프장 기계 고장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시는 생활하수 배출요령을 담은 홍보물 제작 및 현수막 게시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물티슈 및 여성용품 등 변기에 버리지 않기, 폐식용류·동물성 기름 하수구 투입 금지, 음식물 찌꺼기 거름망 사용 등이 주요 배출요령이다. 특히, 물티슈와 여성용품을 변기에 버리게 되면 하수처리설비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익환 하수과장은 “생활하수가 올바르게 배출돼 유지관리 예산을 절감하고 하천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