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릉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현재 취약계층 아동 255명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 등 4개 영역별 4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2022년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헨젤과 그레텔 관람 지원, 하이원 힐링캠프, 행복충전 가족 가을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의 정서 교류를 증진시키는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은 올바른 자녀발달 과정에 따른 단계별 양육코칭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가족들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아동학대의 근원적 문제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서비스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신규아동을 적극 발굴하는 등 드림스타트가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의 창구 역할을 적극
▲ 춘천도시공사 한국폴리텍3대학 산학협력단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도시공사는 5일 전문인력 양성 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3대학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사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신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지식, 기술,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사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일자리재단은 오늘(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2년 강원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올해 3월, 10팀을 선정하여 청년공동체별 다양한 과업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최종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중간 성과보고회 이후 청년공동체별 최종 추진 성과와 23년 향후 계획 발표, 청년공동체 역량강화 특강, 청년 정책 소통간담회로 진행된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도 청년특보 및 도내 청년의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청년공동체가 지역을 이끌어가기 위한 정책적 조언도 나눌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10개의 청년공동체는 청년의 시선에서 지역의 문제 해결과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청년공동체별 각각 과업을 위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청년공동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확대하여 청년 단체가 함께 지역의 활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d·camp와 함께 강원도-수도권 다리 놓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와 함께 12월 7일 강원센터에서 ‘리모트워크 프로그램 강원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지역과 수도권의 스타트업·VC·창업지원기관들이 한 공간에 함께 모여 하루 동안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캠프와 강원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리모트워크 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장소에서 일하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로, 수도권 VC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를 만나기 어렵다는 지역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센터와 디캠프는 서울 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스타트업 관련 인력과 인프라를 지역 스타트업과 연결해 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 및 자원의 양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센터는 밋업프로그램(가뿐한 대담), 리모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강원지역 기업들이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2월 5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강원 포럼’을 개최했다. 도와 강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내·외 붐업 조성과 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던 만큼, 김진태 도지사, 이기찬 도의회 부의장 등 민-관-학계-언론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인의 고향-강원도’에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뜻을 같이했다. 포럼은 크게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박사의 '정부 및 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동향과 우리의 대응책'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의 핵심 주제이기도 한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략'을 제안하는 강원연구원 전지성 박사의 발표로 발제가 마무리됐으며, 이어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김길수 강원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성인재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금 팀장, 이현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장태수 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이 각계를 대표하여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일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특성화 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2년 전국 영농학생축제 및 상업경진대회에서 36명의 입상 학생을 대상으로 △장관상 수상 학생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원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고, 도민 개개인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5월 24일 강원도교육청과의 특성화고 인재 후원 업무협약식 이후 특성화고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지난 9월 27일~29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의 영농 학생 850여 명이 참가했다. 강원도 농업계고 학생 80명이 참가해 화훼장식 외 5개 종목에서 은상 7명, 동상 7명이 입상했다. 12주년을 맞이한 전국 상업경진대회는 지난 10월 15일~17일까지 대전시 유성에서 개최됐다. 도내 상업계고 학생 100명이 참가해 11개 종목, 22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창업 실무 종목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했으며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5일부터 6일, 12일부터 13일까지 두 기수에 걸쳐 농구, 배구, 사격, 수영, 역도, 유도, 육상,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10개교 학생선수 여학생 54명을 대상으로 ‘운동부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인성교육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건전한 운동문화 조성과 전문적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집단상담 △싱잉볼 명상 △전통문화체험 △레크레이션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을 학생선수의 특성을 고려해 운영한다. 특히, 학생선수의 심리·정서적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집단상담’과 사임당교육원 자체 개발 명상 프로그램인 ‘싱잉볼 명상’을 진행해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궁을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으로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돕고 다 함께 어울려 쉼과 여유를 즐기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생선수 사이의 소통과 관계성을 향상시켜 공동체적 인성 함양을 도모한다. 또한 세계무대 진출에 대비해 영어 인터뷰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Beyond Korea to world’를 주제로 학생선수의 개인역량 강화를 도
▲ 삼척교육문화관 ‘2022년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영일)은 ‘2022년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 하반기 문화강좌 종강에 맞춰 문화관 전경에 ‘좋은글 中’ 한해를 마감하는 따뜻함을 담은 메시지로 새 옷을 입혔다. ‘배움 ․ 나눔 ․ 소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평생학습은 성장한 자신의 재능을 찾고 서로를 격려하는 즐김의 자리였다. 3일부터 4일까지 서예 등 80여 작품이 전시됐으며 즐기는 예술체험으로 △아크릴 무드등 △크리스마스 미니케잌 △웹툰캔퍼스 △핸드드립 커피& 꽃차시음 등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독다독 문화공연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선물상점’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최영일 관장은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평생학습의 결실을 공유했고, 학습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장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소양고등학교(교장 황중각)는 모든 학과를 재구조화하고 강원생명과학고로 재탄생한 후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특별전형)’에서 기적의 역사를 쓰고 있어 화제이다. 만년 미달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없던 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68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정원을 초과 모집했다. 이달 5일 면접전형을 통해 최소 8명 이상이 탈락해야 하는 인기 학교로 등극한 것이다. 현재 강원도 특성화고 20교 중 전체 모집정원을 초과한 곳은 단 3곳뿐이기에 더욱 뜻깊다. 학과별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카페N디저트과(16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반려동물케어과(16명)와 스마트팜도시농업과(20명)는 각 1명씩 초과 지원했다. 플라워가드닝과(16명)는 5명이 부족하지만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일반전형 모집을 또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학과가 100% 충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최소 10년 이상 동안 없었던 일로 신입생 모집에서 새역사를 쓰게 된다. 황중각 교장은 “매년 신입생 모집에서 절반 수준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여러가지 고충이 심했다”라면서, “교직원
▲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집수리도서관(약사고개길 41번길 5-12)로 이전한다. 집수리도서관은 '약사명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라 22년 10월 완공한 거점시설로, 현장센터가 이전함에 따라 주민 및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작업은 22년 12월 10~11일 이루어지며, 12일부터 센터 업무가 재개된다.
▲ SW·AI나눔 축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정수)는 2일(금) SW·AI 나눔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자율동아리 학생들과 스마트토이 제작기업 아이오테드가 함께 △카미봇을 활용한 로봇 축구 △햄스터로봇을 활용한 술래잡기 △VR체험 △태블릿PC를 활용한 AR체험 △인공지능로봇 텔리엇 체험 △태블릿PC로 체험하는 인공지능기술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등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병설유치원 아이들부터 전교생의 학생들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즐겁게 체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김정수 교장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교육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 학생들도 인공지능에 관심을 두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특히 고학년 학생들이 직접 동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산초등학교는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인공지능 교육을 1년 동안 꾸준히 진행했으며, 대구·강원·경북
▲ 제4회 강원안전대상 수상자 공적요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2월 6일 11시에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4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강원안전대상은 재난의 예방・대비・복구 등 일선현장에서 강원도와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의 공로를 발굴하여 선양하고자 2019년에 첫 시행 했고, 올해로 네 번째이다. 지난 11월, 강원안전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에 강원도소방학교, 우수상에 위덕환 인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강종원 평창군 안전보안관 단장이 선정됐다. 올해 시상은 여전히 계속되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간소하게 치러지나, 수상자에게는 최대한 예우를 갖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민원행정제도 개선 및 민원행정제도 운영 등 민원업무전반 종합평가에서 강원도로부터 2022년 민원행정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평가항목은 2022년 민원행정 자체 추진계획 수립·시행, 민원처리 신속도, 민원처리 우수사례 및 민원제도개선 아이디어 발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환경 조성, 민원편람 비치 및 정비, 민원심사관 지정·운영, 민원행정제도 운영 등 2개 분야 9개 항목이다. 군은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의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지침에따라 자체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민원시책 발굴과 민원친절향상 등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민원처리 신속도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민원처리 사전예고제 운영 등 처리기간 준수 및 단축률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자치법규에 의한 민원에 대하여 민원인 제출서류를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변경하여 민원인 구비서류 감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군민의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군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지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산림경영사업 유형 중 하나인 벌기령(산림이나 나무를 벌채에 이용할 수 있는 연령) 연장을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 흡수량 600톤을 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자발적 탄소거래 플랫폼 ‘팝플’을 통해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 시장에서 거래하거나,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로 사업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산림복구, 산림경영, 목제품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림전용 억제가 있으며, 참여유형은 거래형과 비거래형으로 나뉜다. 인제군은 지난 2014년 사업에 착수해 거래형 6개소 1,669ha, 비거래형 2개소 2ha 등 군유림 1,671ha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센터에 등록하고 그 중 55ha에 대한 산림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았다. 2022년말 현재까지 거래 가능한 산림탄소 흡수량은 총 3,909톤으로 인제군은 확보한 산림탄소 흡수량을 지난 11월 한국임업진흥원‘탄소중립캠페인’과 민간 탄소거래 플팻폼인‘팝플’에 동시에 매각 요청을 했고, 국내 화학 3사에서 600톤에 대한
▲ 2020년 제9호 태풍‘마이삭’당시 삼척시 호산항 어선대피광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에서는“재난 및 지역현안분야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하여 어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어업인들의 어항이용 불편 해소 등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도내 지방어항 어선 대피(접안)시설 확충과 안전시설 보강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 먼저,“호산항 어선 접안대피시설”확충을 위해 재난분야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하여 11월 말에 준공했으며,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인근 소규모 어항에 정박중인 어선 30척이 호산항으로 안전하게 접안 할 수 있어 삼척 남부권역 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에 “삼척 신남항 어선 접안시설 확충과 수중 암반 제거”관련예산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하여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준공 시 인근 타 어항을 이용 중인 신남어촌계 소속 5톤급 어선 10척이 신남항으로 접안할 수 있어 어항이용 불편 해소와 어선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한편 항내 접안시설 부족으로 어선정박에 어려움이 있는 강릉시 소돌항 어선 접안시설 확충을 위하여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