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대기오염물질, 비산먼지 불법 배출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대응체계 확립 및 주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2023년도 상반기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집중 운영한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은 군민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사업장 미세먼지 불법배출 점검 및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점검, 대기환경 오염 주원인인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사전 예방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감시원에게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소양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후 현장업무에 투입해 더 전문적이고 안전한 감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 활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여 쾌적한 고성군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코로나19 및 3高 여파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골목 상권 붐-업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 13일(월)부터 3월 12일(일)까지 한달 간 고성군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군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가치(같이) 소비 캠페인’과 매주 2회 ‘외식하는 날’을 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가치(같이) 소비 캠페인’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기관에서는 부서 회식(오·만찬 1회 이상),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장보기 행사 등의 방법으로, 개인·가족 단위는 식사, 물품구입으로 참여하면 된다. 또한 군에서는 부서별 매주 2회 구내식당 휴무일인 금요일과 자체선정 요일을 외식하는 날로 정하여 각자내기 오찬을 할 예정이다. 송용찬 경제체육과장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골목 상권 붐-업 캠페인에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5일까지 약 150개소의 해빙기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토양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어 옹벽, 사면, 노후주택 등에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군은 담당부서별로 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점검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보수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하게 시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안전점검 이외에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빙기 주의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얼음낚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상사고를 예방하고자 저수지, 하천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상윤 재난안전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낙석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위험요소 발견시에는 횡성군 및 유관기관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직원 헌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도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 위해 ‘생명나눔 확산 헌혈 행사’를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청태산휴양림과 협력하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와 동절기로 도내 혈액 보유량 감소 소식에 따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강원도혈액원에서 헌혈 버스 지원을 통해 접근성 문제로 참여가 어려운 3개 기관 임직원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된 만큼 나와 내 이웃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숲체원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헌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목요일인 2월 23일 17시, 횡성군 제2우천농공단지 공장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기업인 ㈜케이프라이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 방문 현장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한창수 도의원, 최규만 도의원을 비롯하여 도와 횡성군 관련부서장 10여명이 참석하여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대책을 답변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원대책으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6.6억원에 대한 기존사업장 유지조건 완화·투자기간연장 승인·투자계획 변경 승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특수목적자금” 2억원 융자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10억원 융자지원, 일시휴업에 따른 실업급여 신속지원, 취득세 2년간 신고 및 납부유예를 포함한 세제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피해기업의 빠른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태 지사는 “㈜케이프라이드는 지난 `14년 이천에서 횡성으로 이전한 후 직원 3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는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던 중 화재가 일어나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도와 횡성군이 협력하여 피해기업과 지
▲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노인복지협회 강원도지부,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지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시각장애인 단체도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해 나섰다. (사)한국시각장애노인복지협회 강원도지부는 2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강원특수교육원은 원주로 유치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영 회장은 “원주가 도내 특수교육 대상자가 가장 많으며, 도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는 이달 말, 늦어도 3월 초에는 결정될 예정이다.
▲ 현장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23일, 방학 중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능경기대회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춘천기계공업고를 방문했다. 지난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한 김경필 국가대표선수(‘20년 卒)와 방학 중 훈련장을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사였기에 더욱 화제가 됐다. 춘천기계공고는 2019년(러시아/냉동기술)과 2022년(대한민국/금형)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고, 지난해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 금형 직종에서도 1위를 했다. 또한 201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탐산업훈장(기관 1위)을 수상한 후 은탑 2회(2013/18년), 동탑 2회(2014/16년)를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명장 학교로 손꼽힌다. 신경호 교육감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금형 전공심화동아리실이었다. 이어서 차례대로 산업제어, 건축설계/CAD 동아리실을 방문해 학생들의 수준 높은 숙련 기술의 현장을 목격하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7개 직종 모든 학생과 지도교사 40여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기능경기대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교사와 학
▲ 홍천군, 권역별 찾아가는 예산학교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권역별(남면·서면, 서석면·내면, 화촌면·영귀미면, 두촌면·내촌면, 홍천읍·북방면)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란 주민들 대상으로 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제안서를 직접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대면교육이다. 공급자 중심에서 제공하던 제도교육을 수요자 중심으로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지역을 찾아가 75명의 주민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45건의 제안을 현장에서 접수했다. 이번에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45건의 사업들은 제외대상 여부를 검토하여 부서별 검토와 지역회의 심의 및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게 된다. 예산학교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난 2년간 마을에 필요한 부분이 개선되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아왔다”며, “올해도 예산학교를 통해 제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불편사항을 사업으로 제안해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했던 부분을 직접 사업으로 제안하는
▲ 강원도보좌진협의회 기부금 기탁 관련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국회 강원도보좌진협의회로부터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아울러, 2월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강원도보좌진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길재철 회장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퍼포먼스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강원사랑 동참을 홍보하는 행사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보협 회원, 도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 및 보좌진, 도 출신 공직자 등이 참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한 연대와 의지를 다지고 강원도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강보협은 강원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구성된 단체로 정부 부처 관련 입법, 예산 등에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강보협은 강원도 최대 현안인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정 및 개정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예산과 현안 해결에 도움을 주시는 국회 강원도보좌진분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여야 다 같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홍천군 두촌면이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두촌면이장협의회는 23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숙 두촌면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재단법인 강원도일자리재단 제11회 이사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단법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2월 23일 14시에 제11회 이사회를 (재)강원도일자리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재무·회계 결산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일반회계, 특별회계)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본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투명하고 안정적인 재무회계 관리로 양질의 강원도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본 이사회를 통해 이사님들의 고견을 듣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으로 건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일자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8개 시·군과 함께하는 데이터 산업수도 육성을 위한 강원도, 데이터센터 입지 트랜드 및 전략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 23 13:00 한국기후변화연구원(4층 대회의실)에서 데이터센터 입지 트랜드 및 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데이터센터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강원 권역별 입지여건/기대효과/유치계획을 설명하고, 선도사업 추진 경험 공유 및 시·군별 최적 입지 발굴/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리 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계획과 데이터산업 최근 동향 및 4차 산업 연계 분산에너지 신사업 개발 등을 설명하고, 데이터센터 지방유치를 위한 기회의 창을 최대한 활용하여 ‘디지털 산업수도, 강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시·군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의 국내 진출 본격화와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완화 정부 정책 등에 적극 대응하여, 도내에 데이터센터 우수 기업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촌지도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영농기술도입 및 신속한 기술 확산을 위해 지역특색농업 자율형 공모사업, 특수미 상품화 기술 시범 등 61개 사업 안건을 상정하여 현지조사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심의위원들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가 진행됐다. 문명선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특화작물육성, 신소득원 발굴, 치유 콘텐트 및 지역 농·특산물 가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청년농업인 성장기반 지원으로 농촌후계인력 육성을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국·도비 9,960억 원 확보 위해 전략적 대응 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해 9,052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원주시는 오는 27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2024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국·도비 확보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구성·운영하고 있는‘국·도비확보 추진단’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2024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을 확정하는 등 재원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시는 2024년 주요 현안 사업인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반도체교육센터 건립, 데이터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 군도7호 도로 확포장,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9,96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사업이 강원도와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예산편성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미래 지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영월군체육회는 2023년 2월 24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체육회 정관에 따라 민선 2기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며, 김성수 체육회장의 주재하에 2022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체육회 임원 선임 권한 위임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