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해안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컴퓨터 자격증 전원합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 해안면 청소년문화의집 컴퓨터 자격증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해안면 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2회에 걸쳐 파워포인트 자격증반을 운영했고, 성실히 운영한 결과 ‘전원합격’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프로그램은 2022년 하반기 우리 동네 Youth-Up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예산을 일부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자격증을 취득하여 기쁘고, 컴퓨터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구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위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재능과 특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강사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5일부터 28일까지‘2023년 강릉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이끌 유능하고 열정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격 취득, 취미 교양, 건강관리 등 총 156개 강좌로 강사 1인이 최대 2강좌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의 전공자이거나 강의 능력이 있다고 인정할만한 증빙서 소지자로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샘플강의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강릉시청 또는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사지원서 등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스캔한 뒤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 “경계;사진과 그림 사이” 전시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아트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기획 전시로'경계; 사진과 그림 사이'를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회화와 사진작가 4명의 시선을 통해 서로 다른 매체의 특성과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사진의 회화적 표현성이 보여주는 그림 같은 사진과 실물보다 더 치밀하고 묘사력이 돋보이는 그림을 통해 사진과 그림의 경계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구본창 작가의 'Vessel(백자)' 연작은 전 세계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조선백자를 찾아 촬영하여 백자의 내재된 미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민병헌 작가는 'Deep Fog(안개)', 'Snow Land(눈)'과 같은 작품을 통해 일상의 풍경을 촬영하여 섬세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도성욱 작가는 숲 사이를 내리쬐는 빛의 표현을 통해 마치 자신이 숲속의 길을 걷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하며, 한영욱 작가는 알루미늄판 위를 긁어내는 기법으로 인물 초상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전시 관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2시, 4시,
▲ 2023 정시 대비 입시 설명회 및 11 컨설팅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시 대비 대학 입시 설명회 및 1:1 맞춤형 대입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 및 컨설팅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게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는 16일까지, 1:1 컨설팅은 8일까지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및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입시전문가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소장이 강사로 나서 2023년 정시 대비 대학별 모집 요강의 특징을 소개하고, 수능 성적표 분석법 및 가‧나‧다군 원서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사전 예약자 50명에 한하여 1:1 맞춤형 대입 컨설팅이 이어지며, 10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수능 성적표 등 개인별 기초자료를 분석하여 맞춤형 전략을 지원한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및 컨설팅을 통해 강릉시 수험생들에 최신의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 김진태 강원도지사,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응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가 열흘 넘게 지속되고 있고, 금일 대통령 주재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응 관계장관회의가 개최됨에 따라, 12.4일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피해현황 및 대응계획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산업피해, 대체교통수단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금일 대통령 주재 관계장관회의에서 강조된 집단 운송거부, 정상 운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사후적으로 정상 운행 차주에게 보복하는 행위 등 모든 불법행위에 행정력을 동원해 엄정하게 조치해 나아가기로 하고,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정유, 철강 등 업종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도내 주유소의 재고량 관리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이에 대한 관리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태 지사는운송거부에 따른 철저한 동향 파악 및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는 무관용과 비타협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재차 강조하고,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도민의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 양구군, 지방규제개혁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지방 규제개혁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수상자로 결정됐다. 강원도는 정부의 규제개혁 핵심 과제 추진과 시·군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올해 양구군은 총 9회의 읍면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12건의 기업 규제 애로 발굴·건의 등 지역투자 활력을 저해하는 규제 해소 완화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활동했다. 또한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군수·부군수가 주관하는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했고, 분기별 중점 테마(산업·소상공인·자영업 등)를 선정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상시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15건 건의, 네거티브 규제 건의 및 해소 8건 등 규제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아울러, 군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를 발굴했으며, 적극 행정(규제혁신) 카드
▲ 속초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전국 2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동일한 그룹(Ⅱ그룹)에 속해 있는 전국 32개 지자체 중 2위인 ‘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속초시는 지난해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관리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대상 시설인 대포공공폐수처리시설은 대포 제1, 2, 3농공단지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폐수를 유입 받아 법적 방류수질 기준 이하로 처리하기 위해 대포 제3농공단지에 설치된 1일 4,000톤 규모의 처리시설로, 전국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설용량에 따라 분류한 3개 그룹 중 총 시설용량 1일 2,000톤 이상에서 10,000톤 이하에 해당하는 Ⅱ그룹에 포함되어 있다. 환경부에서 주관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폐수처리효율과 유입수 대비 방류수의 수질상태, 배출업소 관리시스템, 안전관리, 법적기준 준수 여부 등 폐수처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평가단이 현지 확인조사 및 자료점검·분석 등을 통해 1차
▲ 강원철원-외국인들이 체험한 철원의 미래는? “Wonderful‥Beautiful” 관광객 1천만 시대‥글로벌 관광으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며 한탄강의 기적으로 철원 관광의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캠핑과 산소길을 걸은 외국인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철원 관광이 국내 관광을 넘어 글로벌 관광의 희망을 보였다. 철원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26일과 27일 고석정 꽃밭과 소이산 둘레길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철원 캠핑 페스티벌 및 산소길 걷기 행사’에 참가해 철원의 초겨울을 만끽한 외국인들이 철원의 매력에 연신 “wonderful”과“beautiful”을 외치고 있다고 전해졌다. 철원문화재단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그룹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캠핑 페스티벌 및 산소길 걷기 행사를 철원 관광의 허브 고석정 꽃밭과 소이산 둘레길 ‘지뢰꽃길’ 걷기, 철원읍 대마리를 비롯해 일명 ‘정착촌·통일촌’ 등의 생성 과정과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로 꼽히는 백마고지 전투 등 철원의 역사문화에 대해 지역 작가가 직접 설명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여 개국의 외국인들이 참가한 이번 캠핑과 산소길 걷기 등
▲ 인제군, 청년농업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지난 1일, 농한기를 활용해 청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소비가 대폭 늘어나면서 농산물 직거래 시장에서도 농업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청년농업인들은 라이브커머스의 이론교육과 목소리 발음교정 등 실습과정을 거쳐 전문 쇼호스트의 지도 아래 직접 생산한 벌꿀, 브로콜리, 쌍화차, 사과즙 등 제품을 실제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판매했다. 참가자 청년농업인 임상희(39세)씨는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위해 필요는 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매번 고민만 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인제군은 이밖에도 청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브랜드 마케팅, 농업세무교육, 굴착기실습교육, 선진지 견학 등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화천군, 부르면 오는 스마트 안심셔틀 이용규모 전년 대비 3배 육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접경지 화천군 어린이들의 ‘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스마트 안심셔틀 이용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화천군이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 안심 셔틀은 초등학생이 정해진 탑승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버스를 타고 원하는 정류장으로 곧장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버스가 정해진 정류장을 경유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정류장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어 화천지역 아이들의 ‘콜버스’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4월 화천군이 화천읍에 안심 셔틀 1대를 도입해 운영한 결과, 연말까지 모두 7,884명의 미취학~초등학생들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화천군은 올해 초부터 화천읍에 2호차, 사내면에 3호차를 추가 투입해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올 한해 누적 이용학생 규모는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2만1,58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올해 처음 운행을 시작한 사내면 지역의 이용학생은 모두 9,970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스마트 안심셔틀 등록회원 역시 지난해 441명에서 현재 889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스마트 안심셔틀은
▲ 강원도, 정부 철도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국가철도공단 내규 개정 시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하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제8조제3항)을 ´22.11.29일 개정하고, ´22.12.9일 시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국가철도공단의 내규 개정을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하여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위해 국가철도공단 내규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동안, 국가철도공단 내규인'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에 따라 지역업체 참여여부에 따라 가‧감점을 적용하여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상황이었으나, 지역업체 미참여 시 적용하는 감점(10점) 조항이 ‘2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됨에 따라 ‘23년부터 발주되는 철도사업은 지역업체 참여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지역업체 참여 독려를 위한 한시적 조항이 영구 삭제됨에 따라 지역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이다. 지역업체 참여, ’27년까지 3,000억 원 이상 경제효과 발생 국가철도공단의 내규 개정을 통하여, 대형국책 철도건설사업인 춘천~속초, 강릉~제진, 여주~원주의 신규 발주사업 3개 노선 1
▲ 인제군 고향사례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 구성, 지역 농특산물 답례품 14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고 14개 답례품목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품목은 인제군 지역화폐인 인제사랑상품권을 비롯해 황태, 황태가공식품, 농산물, 농임산물가공식품, 축산물, 축산가공품, 전통주, 목공예품 등 14종이다. 인제군은 답례품목을 특정 생산품으로 지정하는 대신 농산물, 농특산물가공식품 등 포괄적으로 유형화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의 진입을 유도,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날 함께 답례품 물망에 올랐던 번지점프, 슬링샷, 아르고(수륙양용차) 등 문화체육레포츠 체험권은 관련 규정 검토 후 내년 상반기 선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인제군은 이달 말까지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28일부터는 시스템 시범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급업체 모집 대상은 인제군에 주소를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
▲ 양구군, 고대리 짚풀공예 국제문화교류전 특별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한얼문예박물관 주관으로 열린 제4회 국제문화교류전에서 양구읍 고대리 짚풀공예 출품작을 낸 이범옥(다듬이&호리병)와 박원근(가방&바구니)의 작품이 모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었다. 한얼문예박물관은 이 같은 수상 소식을 도록으로 만들어 12월 1일 수상자에게 알려왔다. 양구읍 고대리는 그동안 짚풀공예와 관련된 작품을 수시로 출품하면서 전통문화 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펼치고 있다.
▲ 인제군, 춘천~속초 철도건설 7공구 공사추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건설 7공구 공사추진 관련 주민 설명회가 12월 5일 오후 4시 용대2리 마을회관 옆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7공구는 인제군 북면에서 고성군 토성면까지 이어지는 14.065㎞ 구간으로 인제군에는 원통역과 백담역이 신설된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2027년까지이며 한화건설 외 6개 업체가 공사를 맡았다. 이날 주민 설명회에서는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7공구 공사 추진개요와 진행상황,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 및 소음방지 대책,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 한국프로탁구리그의 내셔널리그 선수들이 경기력 강화를 위해 인제에 모인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3월에 개막하는 한국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 실업탁구 선수들이 기량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2022년 한국실업탁구연맹 인제 스토브리그’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인제군 다목적체육관 진행된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스토리 리그에는 14개 실업팀, 10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자체연습경기와 14개팀 풀리그의 단체전과 개인복식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인제군은 올 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탁구연맹 대회 1건, 한국실업탁구연맹 대회 2건, 강원도탁구협회 대회 2건 등 총 5개의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2,200명의 선수가 방문했으며 4억 6천만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스토브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선수들이 사용할 체육관의 탁구테이블 설치 및 난방시설을 점검하여 추운 날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