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이달의 태백봉사왕’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회의실에서 이순남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이순남 자원봉사자는 매달 정기적으로 태백시 전 지역 아이스팩 수거 활동, 철암동 우울증 환자 말동무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및 나눔 활동, 도시재생사업 우드버닝 어르신 작품 벽 설치 활동, 농가주부 김장김치 만들기 및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11월 한달 간 총 21회, 69시간 봉사활동을 했다. 이순남 자원봉사자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92회, 328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하고 자원봉사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인정과 가치 및 문화확산을 위해 태백 봉사왕을 선정하고 월 1회 시상하고 있다.
▲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 후보지 현지실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1월 30일'제4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청사 후보지에 대한 현지실사를 마쳤다. 금번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이루어질 평가에 대비하여, 신청사 각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면서 후보지별 장・단점과 주변 여건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실사순서는 舊 캠프페이지 부지를 시작으로 舊 농업기술원 부지, 노루목저수지 일원, 동내면 일원 순으로 진행했다. 다만, 現청사 부지는 위원들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만큼 금회 실사에서는 제외했다. 앞으로 위원회에서는 지난 제3차 위원회에서 수립된 평가기준과 금회 현지실사 내용을 토대로 한층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통해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수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이제 평가기준과 현지실사까지 완료된 만큼, 향후 위원회를 통해 최적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홍천군보건소, 홍천군약사회와 생명사랑실천약국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보건소는 11월 28일 홍천군약사회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실천약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진행됐으며 홍천군약사회에 등록된 가까운약국, 농민약국, 종로약국, 미키팜약국, 민약국 5개소를 생명사랑실천약국으로 지정했다. 생명사랑실천약국은 협약에 따라 지역주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로 활동하고 자살고위험군 발견 시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홍천군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판소리‘심청가’‘흥보가’완창 박양순 명창 공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 강원문화재단 원로예술인지원 사업에 선정된 박양순 명창의 공연이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다. 1989년 전문적으로 소리를 시작한 박양순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및 고법 이수자로 2008년 제15회 전국 국악 경연 대회 대통령상 수상, 2021년에는 대한명인(판소리 분야)로 선정되어 전통예술의 보급과 전승을 위하여 30년 이상 노력해왔다. 공연은 소양강 아리랑을 시작으로 박양순 명창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자모사, 그 외 한국무용, 민요, 창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강원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원로예술인별 맞춤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양순 명창의 풍류 한마당 공연은 별도의 좌석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강원도관광재단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식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단법인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은 지방출연기관으로서 윤리·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모든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고, 서약식과 함께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청하여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청렴하고 윤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2월 ESG경영 선언식을 개최했으며 자체 청렴도 조사, 인권영향평가 추진 등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안금경 강원도관광재단 경영기획실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노력을 통해 성 비위행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 ,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워크숍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 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지난 11월 29일~ 3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원도·시군·교육청 평생교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원도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평생학습도시 시흥시를 방문해 시흥시의 우수 특화사례와 현장탐방의 벤치마킹을 통해 역량강화와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29일 1일차에는 강원도 평생교육 관계자들은 시흥시 평생교육의 허브기관인 ABC행복학습타운에서 평생교육실천협의회 이규선 회장의‘시대를 관통하는 평생학습과 공동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시흥시 평생학습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습공동체 조성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참가자들 간의 상호작용 프로그램으로 유기적인 강원도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고 30일에는 도창동 어울림마을학교 현장 탐방으로 학습마을 공동체 활동 중심의 주민 사례발표를 통해 평생학습마을 사업의 성과 분석과 지속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강원도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립공공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10개소가 책으로 이어진다. 춘천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2023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해당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전국에서 춘천시 포함 기초지자체 4곳이다.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 사업'은 책이음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간의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등 총사업비 2억을 투입해 춘천시립공공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10개소에 웹기반 자료관리시스템과 작은도서관 연계를 위한 서버 증설 등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대상 작은도서관의 도서 DB를 신규 시스템 운영에 맞게 변경한다. 이를 통해 2023년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작은도서관의 정보환경을 고도화 시키고 도서관서비스의 네트워크를 통한 주민생활밀착형 도서관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작은도서관에는 없지만, 공공도서관엔 비치된 도서를 신청해 작은도서관에서도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춘천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내년에 파종할 보급 종자(벼·감자·옥수수)를 12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신청받는 종자는 벼(오대, 삼광 등) 5품종, 감자(수미, 두백 등) 5품종, 옥수수는 찰옥수수(미백2호, 미흑찰, 흑점2호) 3종, 알곡용(드림옥, 강일옥, 아리찰) 3종과 팝콘용 1종으로 총 7품종이다. 공급 가격은 감자 1상자(20kg)에 29,680원이며, 두백은 35,600원이다. 찰옥수수는 1kg당 22,000원, 알곡용은 1~2kg으로 22,000원이며 팝콘용은 35,000원이다. 벼 종자(1포/20kg) 가격은 추후 고지될 예정이다. 보급종자는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품종 고유특성이 잘 나타나고 생육이 좋아 수량 증수 효과가 높다. 신청 기한은 감자 12월 30일까지, 벼, 옥수수는 12월 20일까지이며 거주지 기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받는 종자는 접수 확정 후 내년 1월~4월 종자에 따라 기간이 다르게 공급될 예정이며, 종자의 품종별 특성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건수는 1,584건, 과태료는 1억745만 원이다. 이처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줄지 않자, 시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먼저 자발적인 투기 감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단속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이후 집중단속을 통해 무단투기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단속반을 가동해 시 전역서 단속을 한다. 계도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다. 중점 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쓰레기 혼합배출,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불법투기를 근절할 것”이라며 “춘천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11월 30일 노인지도자 100여 명과 함께 건강 체험에 나선다. 이번 견학은 코로나19 안심경로당 운영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회 임원 및 경로당 총무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일원에서 온천 이용 등 건강 체험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엄기원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수고하는 노인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과 단합으로 활기찬 경로당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영월로 열차타고 떠나는 반려견 동반열차 ‘댕댕트레인’ 여행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에서 지난 11월 6일과 20일 당일치기로 개최된 강원도 최초 ‘강원 반려견 동반열차’ 일명 ‘댕댕트레인’ 행사가 관광객의 호평을 받으며 성료했다. 이번 ‘댕댕트레인’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원주역을 거쳐 열차가 운행됐고, 215마리의 반려견과 300여 명의 견주가 영월을 방문했다. 여행 코스는 강원도 지방정원 1호 ‘동서강정원 연당원’을 비롯한 소문난 포토명소 ‘젊은달 와이파크’, 청령포 전망대, 영월관광센터 등으로 특히 연당원 옆에 위치한 남면별빛어울림센터 인근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뛰놀 수 있어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아울러 군은 영월청년사업가와 함께 댕댕트레인 열차 내 반려견 목걸이 각인 체험, 인식표 목걸이 판매 등 홍보 부스와 별빛어울림센터 반려견 놀이터 인근에 커피차와 간식 등도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버스·요트·열차 등을 이용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카페, 숙소 등 수요조사를 실시해 반려동물과 함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및 답례품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을 공급할 춘천시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규모는 분야별 3개 업체 내외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기타다. 가격대는 최고 150만원이며, 최저는 제한이 없다. 신청자격은 춘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제외된다.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모집공고가 게시되어 있으며 춘천시청 3층 기획예산과에 방문해 참가 신청서 및 공급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타 지자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자전거길 통행이 금지된다. 동절기 기온 강하 및 강설에 따른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춘천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의암 스카이워크 이용을 제한했으며,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중순까지 의암호 순환 코스 3개소에 대한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구간을 살펴보면 제1구간 김유정문인비(스카이워크 입구)~송암스포츠타운 암벽장, 제2구간 송암동 수상협회 입구~삼천낚시터 입구, 제3구간 중도물레길 입구~삼천동(구)중도선착장 앞이다. 제한 대상은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도로과 보행자전거팀으로 하면 된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9일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동 4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교실'영양DREAM'을 진행했다. 이번 영양교실은 아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직접 요리하며 가정 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비대면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각 가정에 지원된 3가지 밀키트로 다양한 동물 모양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요리 과정과 완성된 음식사진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 군은 가족의 행복한 놀이 시간과 아이의 식생활 교육이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한 아이들이 평소 먹지 않던 식재료도 잘 먹는 걸 보니 신기할 따름”이라며 감상을 전했다. 체육청소년과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30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난방유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난방유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20가구(가구당 40만원)에 전달되며, 사업비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 후원금으로 지원됐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난방유 지원 사업은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돌봄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허은숙·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릴레이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한 이번 난방유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자체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