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혁신 적극행정 직원 워크숍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최근‘규제혁신ㆍ적극행정 직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행정수요 및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배양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29일 동해무릉건강숲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함께, 같이”변화와 혁신 그리고 적극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홍광수DISC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인간 유형별 사용설명서-행복하게 인간관계하기”를 주제로 하는 강의를 통해 행동유형평가서(DISC) 검사가 이루어졌다. 이어, “영화로 보는 소통ㆍ공감 그리고 혁신”이라는 주제로 이승재 영화평론가로부터 혁신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마주하게 되는 고민과 해결 방법, 리더에게 필요한 긍정의 힘과 상상력, 그리고 가치혁신과 조직 소통의 생생한 노하우를 청취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 의학박사 이국종 교수가 전하는 적극행정 이야기로 “골든아워 그리고 적극행정의 힘”을 주제로 외과의사로서 겪어온 생생한 의료현장 경험과 선진사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신영선 기획예산과장은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에 대한 다양한 사례교육을 통해 새로운 행정수요나 환경
▲ 동해시, 2023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신입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평생학습관은 ‘2023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신입생을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학력인정과정은 읽기 및 쓰기, 셈하기 능력 및 국어, 수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포함한 성인 학습자 특성에 맞춘 초등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1단계(1·2학년 수준), 2단계(3·4학년 수준), 3단계(5·6학년 수준) 등 총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1년간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자격은 초등학력이 없는 만18세 이상 성인으로 전화(033-530-2471)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이 이번 성인문해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이 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만학도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봉평전통민속보존회, 남도 문화탐방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 봉평전통민속보존회 회원 25명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경남 통영, 거제지역으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봉평전통민속보존회는 1999년 마을 주민들로 구성한 “쑥버덩소리패”로 시작하여 사물놀이 중심으로 공연 및 경연대회에 참가하다가 2008년 조직 개편을 통해 봉평전통민속보존회로 재편되면서 “메밀도리깨질소리”를 발굴하여 지역축제인 효석문화제, 평창농악축제, 평창노산문화제 등 민속경연대회에 참가했다. 보존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14년에는 강원도 대표로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지난 10월 개최된 제45회 전통민속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영돈 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메밀도리깨질소리가 앞으로 사라져 가는 민속을 보여주기 위한 공연이 아니라, 무형문화유산으로 향후 강원도 무형문화재 등록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참여를 독려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4개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여 주체적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 주민공모 추진을 위해 23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처, 2회의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전컨설팅, 계획서에 대한 서면·대면 심사, 보조금 심의를 거친 결과 4개의 사업계획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화면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시범활용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마을 내 못 쓰는 마을공간, 다시 살리기 △‘제비’를 활용한 지역특화 브랜드 개발을 내용으로, 사업당 5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올해 남은 기간까지 애초 계획대로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주민공모사업은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이 제안하고 직접 참여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마을의 새로운 이슈를 제공하고 이슈가 모여 지역의 활기찬 바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웅 도시과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2022년 지역작가 초대전 ‘묵담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정서예연구원 회원들의 한문 및 한글 서예작품 20여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전통서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선보이게 된다. 해정서예연구원 서예회원들은 서예가 예술로서 보급되고 향유될 수 있도록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예를 화폭에 담아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번 전시는 소명의식을 담은 작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람객들이 우리 전통서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원하여 속초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박물관을 시민과 작가의 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삼척사랑카드 사용자의 사용실태·요구사항 및 만족도 등을 파악하여 향후 효율적인 운영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대상은 삼척사랑카드 '그리고'앱 사용자이며, '그리고'앱 내 팝업창 또는 이벤트 공지사항 링크에 접속하여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설문문항은 삼척사랑카드의 사용 이유 및 월평균 지출 금액, 삼척사랑카드의 월 충전 및 사용빈도, 삼척사랑카드 만족도 조사 및 평가 등 총 16문항이다. 시는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1인당 삼척사랑카드 5천 원을 자동충전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을 파악하여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삼척사랑카드 이용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 사용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2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양구 김영상 씨 '사과'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사과 일반부문에서 양구군의 김영상 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최우수상, 김철호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인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되며 양구 사과의 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영상 씨는 오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과일 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의 주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에서 대표 과일로 선정된 과일은 ‘대표 과일관’에 전시되어 직접 생산한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과일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영상 씨는 재배경력이 10년인 농업인으로 후지와 홍로를 주 품종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김철호 씨는 재배경력 7년의 농업인으로 부사를 주 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다. 우수상 수상자인 김철호 씨는 지난 21년 같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두 번째로 수상하는 것이다. 한편, 양구군은 일교차가 크고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은 대신 일사량은 많아 사과 생산에 좋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양구군은 수렵면허 소지자 등 9명의 전문 수렵인을 포획단으로 구성하여 안전 수칙, 포획 업무 처리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포획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군은 포획단의 활동과 사기 진작을 위해 포획에 필요한 보조 물품(GPS 시스템, 포획 트랩, 야간투시경 등)을 지원하고, 포획 시 야생 멧돼지 27만 원, 고라니 5만 원 등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양구군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야생 멧돼지 114마리, 고라니 920마리 등을 포획했고, 주민 피해 신고 등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ASF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콤달콤 양구 딸기 출하 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의 새 소득작목인 고품질 딸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올해 양구 딸기는 4개 농가, 총 0.7ha(2,100평)의 면적에서 금실, 설향 등의 품종을 재배하여 출하하고 있다. 이는 작년(3개 농가)보다 1개 농가가 늘어났고 재배 면적은 0.2ha가 증가한 것으로, 새 소득작목인 딸기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양구 딸기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양구 딸기는 8월 말 정식한 것으로, 가락시장(70%), 춘천로컬푸드(30%)를 통해 23년 5월까지 22톤이 출하될 예정이다. 양구 딸기는 청정지역인 양구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을 먹고 자라 단단한 과육과 상큼한 과즙을 자랑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양구군은 겨울딸기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비 2억 원과 자부담 8천 5백만 원을 투입하여 딸기 재배시설, 종묘 입식 및 포장재 지원 등 딸기 재배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양구군의 우수한 품질의 겨울딸기를 적극 알리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2월 중순 쿠웨이트로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품질 좋은 딸기를
▲ 원주시, '2022년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사업' 12월 준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최근 2022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시운전 기간을 거쳐 2023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ITS 구축사업은 교차로 혼잡도를 분석해 최적의 신호주기를 도출하고, 수집된 교통정보를 운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북원로, 남원로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교통관제 CCTV 10개소, 교통정보 수집 장비 12개소, 도로전광판 2개소를 구축하는 한편 표준 신호제어기 40개를 교체했다. 원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도 사업비 30억 원 가운데 국비 18억 원과 도비 1.2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교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ITS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강릉’이라는 슬로건으로 성금 목표액은 7억 1,700만 원이다. 이는 작년 모금실적의 120.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목표액을 높게 설정했다. 성금접수는 시청 복지정책과(희망복지부서), 읍면동주민센터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접수 창구,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 문자,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또한, 오는 12월 23일 14시에는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일일 순회 모금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기부금에 대해서는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목표액 달성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이런 때일 수록 어려운 분들의 고통은 더 가중되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시민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앞서, 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총 13,859가구에 62억 4,264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사용률은 95%로 높은 편이나,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이에, 시는 잔액이 남은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 발송, 문자 및 유선 안내 등을 통해 기간 내 지원금 전액을 사용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영열 생활보장과장은 “기한 내 꼭 사용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한 가구당 1회 지급되며 유흥·향락·사행업소 등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급받은 카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에서는 2022년 하반기 마을 농경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 기간을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집중 수거 기간에는 농가에서 사용한 후 불법 소각 및 매립 우려가 있는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용기류)에 대한 수거가 이루어진다. 각 마을에서는 영농폐기물을 마을 단위로 수집하여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하여 마을 공동 집하장 또는 수거 차량 진입이 가능한 장소에 보관하여야 한다. 고성군과 한국환경공단에서 마을에서 보관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재활용된다.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영농폐기물 수거 실적에 따라 마을 단위로 장려금과 보상금이 지급된다. 장려금은 수집되는 폐비닐의 이물질 함유도, 색상별 선별 상태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판정하여 A~D등급으로 분류한 후 등급에 따라 마을별로 차등 지급되고, 보상금은 등급에 관계없이 kg당 10원이 마을별로 지급된다. 군은 각 읍·면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하여 마을 주민, 단체 등의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다. 영농폐기물 수거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고성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또는 해당
▲ 원주시,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질오염의 주범인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해 인증제품의 올바른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제품 사용으로 인해 하천의 수질 오염, 관로 막힘 및 악취 유발, 하수처리장 공정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불법 제품 사용을 근절하고 인증제품의 올바른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주방용오물분쇄기 사용 시 음식물 찌꺼기의 80% 이상은 반드시 회수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여야 한다. 불법제품 사용자의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주익환 하수과장은 “인증받은 오물분쇄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 수질오염 예방과 악취 방지 등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
▲ 강릉시일자리지원센터(구인난과 취업난 직접만나 해소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5개 지역 업체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구인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일자리 발굴단’은 직접 구인 업체를 찾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채용지원 서비스로, 일자리지원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중소기업 등을 찾아 업체가 원하는 구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구직자를 매칭하고, 기업의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여 구직자에게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전달한다. ‘일자리발굴단’은 올해 ㈜미코세라믹스 등 5업체를 방문하여 구인건수 총 27건을 발굴했으며, 90% 이상의 채용 매칭에 성공했다. 또한,‘일자리상담실’은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구직상담 및 알선, 다양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로, 매주 수요일 청년센터 ‘두루’에서 ‘고정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강릉중앙고등학교,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5곳에서 ‘이동 상담실’을 진행하여 152건의 구직신청을 접수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