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담스퀘어 in 강원”11월 28일 공식 개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소담스퀘어 in 강원’을 11월 2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및 기업인이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모든 상거래 교육부터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수출상담 등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소담스퀘어 in 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2022년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춘천 후평산업단지 內 춘천하이테크타워 2~3층에 조성했다. 춘천하이테크타워 2층에는 전용면적 135평 규모로 스튜디오 2개소, 녹음실, 편집실, 공유오피스, 스마트워크부스 및 카메라, 음향장비 등을 구축하여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했고, 동건물 3층에는 전용면적 80평으로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 및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를 병합 구성하여 각종 교육, 수출론칭쇼, 온라인 수출상담, 국
▲ 양구군 해안면 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 해안면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26일 해안면 일원에서 ‘따끈따끈 연탄나눔_핫데이’를 진행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따끈따끈 연탄나눔_핫데이’ 봉사활동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다는 해안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시작됐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우리 동네 youth-up ‘따끈따끈 연탄나눔_핫데이’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연탄 구입비를 지원받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연탄 봉사가 끝난 후 “연탄배달을 통해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 “연탄이 무거워서 힘들었지만 뿌듯했다”라고 말했고, 연탄을 나눔 받은 주민들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향숙 양구군 청소년 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 양구군 군량리 여성농업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읍 군량리 마을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군량리 마을회관에서 비누 및 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대한노인회 양구읍 분회 산불발대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대한노인회 양구읍 분회는 26일 선사박물관에서 산불발대식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기둥교육,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기둥교육은 지난 26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둥교육은 진로, 취업, 창업, 강연 등의 교육사업 기관이며 2020년부터 태백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취업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스스로 자기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엄기성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이 보다 폭넓은 혜안과 자신감을 갖고 도전적인 꿈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평창군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캠페인 전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평창군은 11월25일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 홍보를 위하여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산림환경국 및 평창군 산림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 하여 대관령면 하늘목장~선자령 백두대간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늘목장 방문객 및 선자령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집중 계도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경구 산림환경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산줄기이며 또한강원도 산림의 상징으로서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관리 필요성을 홍보하여 도민과 함께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며, 또한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계도하고 점검하여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산주분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11월 25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방시대, 강원도 분권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연구원의 분권세미나를 국회 차원의 논의로 확대하고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출범에 대비하고자 강원도와 강원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강원분권”을 주제로 한 김범수 강원연구원 분권연구실장의 발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방분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시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와 강원특별자치도에 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토론회와 관련하여 “강원도는 새롭게 수립한 특별자치도의 비전에 맞춰 도민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가 강원특별법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포럼과 같이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을 자주 만들고자 한다.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지역주도의 발전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진정한 특별자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강원도, 2022년 2차 백두대간 보호활동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평창군은 25일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 홍보를 위하여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산림환경국 및 평창군 산림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관령면 하늘목장~선자령 백두대간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늘목장 방문객 및 선자령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집중 계도 등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김경구 산림환경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산줄기이며 또한 강원도 산림의 상징으로서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관리 필요성을 홍보하여 도민과 함께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며, 또한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계도하고 점검하여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산주분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타고 수험 스트레스 훨훨 날려요” 춘천시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이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과 고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삼악한 호수케이클카 이용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삼악산 케이블카를 찾으면 주중 50%, 주말 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춘천시민과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에게 주중 50%, 주말 30% 할인도 적용한다. 이번 할인 행사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지난해 10월 개장했다. 일반 캐빈 46기, 크리스탈 캐빈 20기를 운영중이며, 길이는 국내 최장인 3.61㎞다. 왕복까지 소요시간은 30분이며, 운영시간은 겨울철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시티투어 노선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시티투어 노선이 오는 12월 1일부터 동절기 노선으로 바뀐다. 춘천시는 계절에 맞는 시티투어 노선을 편성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수요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구곡폭포, 물레길 카누, 제이드가든 등 실외 위주의 관광지 노선을 축소하고 여름철 운영했던 주말 특별노선을 중지한다. 동절기 노선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김유정문학촌, 강촌레일바이크 등 주요 관광지가 포함됐다.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요일엔 중앙시장 코스를 새롭게 만들었다. 매일 노선은 요일마다 다른 코스로 구성된다. 시티투어 이용료는 대인 기준 6,000원이며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를 특별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춘천 시티투어 이용 인원은 2021년 2,681명, 2022년 10월 6,263명이다.
▲ 양양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주방용오물분쇄기 불법제품 사용을 근절하고, 적법한 주방용오물분쇄기 사용 홍보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주방용오물분쇄기 불법제품 사용으로 인해 하천의 수질오염, 관로 막힘 및 악취 유발, 하수처리장 처리문제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불법 제품을 금지하고 인증제품의 올바른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다. 주방용오물분쇄기 사용 시, 음식물 찌꺼기의 80% 이상은 반드시 회수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20%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여야 한다. 주방용오물분쇄기 합법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오물분쇄기 인증’과'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식당 등 업소가 아닌 하수처리구역 내 일반가정 또는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일반가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불법제품은 위 두 가지 인증 중 한 개라도 없는 제품과, 인증 받은 제품을 개·변조(회수통 제거, 회수통 내부 거름망 제거, 연결관이 회수통을 통과해 주방오수관에 직접 연결 등)하여 음식물 찌꺼기를 회수하지 않고 배출하는 제품이다. 불법제품 사용자의 경우 100만 원 이하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특별사료구매자금은 신규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 금액을 상환하기 위한 자금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축산농가 91개소에 농가사료구매자금 63억6,500만원이 지원됐다. 그렇지만 국제 곡물가격 및 환율 상승으로 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소·돼지·닭·오리·염소·꿀벌 등 사육농가다. 축종별 최대 지원한도액은 사육 마릿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소·돼지·가금사육농가는 6억원, 염소·사슴·꿀벌·말 등 기타 가축은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특히 대출금리 및 상환조건은 1.8%, 2년 일시 상환이었으나, 1.0%,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으로 완화됐다. 융자 실행 기간은 2022년 12월 30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사료구매자금추가 지원으로 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드림 업 ×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식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및‘협동조합 드림 업’과 각각 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화지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이사장 이종선 외 조합원 6명, 양지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이사장 박승관 외 3명, 철원군청 도시재생부서, 화지마을,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총 19명이 참석 했으며, 21일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 업’ 이사장 이종훈 외 2명, 양지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이사장 박승관 외 3명과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9명이 참석했다. 1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마을관리 협동조합간의 업무협약으로 도시재생 앵커시설 운영을 통한 마을의 지속적인 수익창출 및 시설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1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강원철원지역 자활센터에서 운영되는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철원군의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등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7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21일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고향사랑기부제 소개 및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답례품 선정기준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평창군만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선정을 위해 답례품 품목부터 공모로 진행하며, 23일부터 29일까지 농·축·수·임산물 및 가공품의 16개 소분류 품목에 대하여 1차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12월 5일 제2회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2차 실제 제품 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12월 중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해 제3회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특히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평창군 발전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 최대 5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5일 오전 11시 50분 횡성군청 현관 앞에서 알뜰살뜰 장터 벼룩시장 수익금으로 구매한 약 9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11월 11일 민속 5일장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횡성전통시장 알뜰살뜰장터의 벼룩시장 운영으로 마련됐으며, 알뜰살뜰 장터는 벼룩시장 외에도 임산물 시장, 김장시장, 추억공간, 문화야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전통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명기 군수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