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가요지킴이‘조명섭’원주시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4일 전통가요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을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명섭은 2019년 KBS2 노래가 좋아 특별 프로그램 '트로트가 좋아'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제26회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봉대초, 반곡중, 원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원주에서 보낸 조명섭은 작년에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원주시의 관광자원과 지역축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지난 23일 조명섭 공식 팬카페 ‘에밀스’ 회원 30여 명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 및 데뷔 3주년을 기념하고자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 4,000장과 원주 쌀 토토미 4㎏ 100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조명섭 가수는 “한국의 음악과 원주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돕겠다.”라고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전경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3주간 도계지역 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년 말 책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말시험을 마친 중3 학생들의 시험 스트레스와 학년 말 학업 공백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고 도계여자중학교와 도계중학교가 참가를 희망하여 연계 운영하게 됐다. 참가인원은 50명으로 도계중학교 3학년 26명과 도계여자중학교 3학년 24명이며 연인원은 45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별 강사가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리스, 마크라메 수면등, 치킨강정, 교육마술, 식빵접시와 머그컵 세트, 강아지 키링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계청소년장학센터는 도계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연간 다양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여 왔으며 학기 말 책거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년 말 여유 시간의 알찬 활용 및 취미·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2년 사업보고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24일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공유 그리고 성장’이라는 주제로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2022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회장 김현익)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전국시군협의회 소속 센터가 참여하는 첫 행사로 총 60개 센터 185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센터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 시상과 권역별 센터의 사업보고 발표를 통해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우수한 사업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성장의 기회를 갖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전국시군구협의회가 주최하는‘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가족 부문 대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또한, 기존에 진행했던 호텔 및 리조트가 아닌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첫 사업보고대회 장소로 선정돼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김현익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고해주신 전국의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전국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긍정적 미래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위해 11월 25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MZ세대 “톡톡 공감 Talk” 2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7명과 MZ세대 공무원 47명이 참여하며, 간부공무원이 팀장이 되어 7개 팀으로 구성해 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잔디와소풍 강의소림”의 김인식 교수 사회로 향기테라피체험(배윤주 교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특강(“감자주인”, 감정조절-자기존중-주변인식-인정이해), 삼척퀴즈, CEO 톡톡(TALK) “MZ와 시장님 열린대화”, 시장의 편지, MZ의 다짐 등이 진행되며 MZ세대 공직자가 생각하는 시정 또는 자유로운 이야기 등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10월 26일에도 MZ세대 “톡톡 공감 Talk” 1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MZ세대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무실동 '희망나눔가게'13호점 협약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연계 후원 사업인 무실동 '희망나눔가게'13호점이 탄생했다.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정)와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지난 24일 무실동 소재‘다이닝원(대표 양해인)’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이닝원’은 매월 2회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양해인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소외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종태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이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현정 무실동장은 “희망나눔가게 13호점 탄생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이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목을 선정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방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시는 최종 선정된 답례품에 대해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이후 답례품 선정위원회 2차 회의를 통해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해 지난 9월 19일 고향사랑TF팀을 설치하여 관련 조직을 정비했고, ‘삼척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지난 11월 18일 제정하여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시 16.5%의 세액공제를 받고, 해당 지역 특산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모집 후 심사한 결과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가 11월 21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는 향후 5년간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면서 인권 존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면서 양질의 직업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직업능력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일터’ 비전을 제시하며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면적 506.88㎡(153평) 규모에 작업장, 회의실, 직업훈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용역과 임가공(명태)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복지과 신경희 과장은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직업 환경을 제공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 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25일(금) 14시부터월화거리에서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시소강릉시청소년성문화센터, 사)강릉여성의전화 부설 해솔상담소, 강릉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등 강릉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소속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 아래 성폭력·가정폭력 등 예방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한다. 매년 11월 25일은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여성폭력을 예방하고자 1999년 UN총회에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일상에 폭력이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5일(금) 14시 강릉시 세인트 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주민화합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강릉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권혁열 도의장, 김기영 시의장을 비롯한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장과 공로패를 수여한다. 또한, 눈앞으로 다가온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아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과 강릉시 주민자치위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주민자치가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 무엇보다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가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민들이 역량을 키우고, 시민의 뜻을 모아, 새로운 강릉발전의 꿈을 현실로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강원고성갈래구경길 본부는 오는 11월 26일(토)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화진포 현내면 해양박물관 주차장에서 ‘제6회 고성 갈래구경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성 갈래 구경길 중 1경길(화진포명품길)로 화진포 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이승만별장, 원당리, 찻골을 거쳐 돌아오는 걷기 코스로 총 7㎞ 구간이며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대회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 접수 후 대회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고성갈래길 패스포트 이벤트로 전체대회(6회) 인증 참가자에게 완주메달 증정 및 이벤트 부스(딱지치기, 룰렛, 훌라후프 등)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 모두 방역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면서 고성군의 아름다운 화진포명품길 걷기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2 강원 ICT 슈퍼위크' 28일 개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는 매 연말에 개최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 공유와 ICT 산업 기업인과 시민 간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강원도, 춘천시 주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도관광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ICT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시회를 비롯하여, ICT 컨퍼런스 (VR‧AR명사특강, 스마트토이 산업발전 기술교류회, 춘천 커피&카페 산업발전 세미나,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톤대회), 춘천시 드론 실증지원사업 시연회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의 “디지털 대한민국, 디지털 강원, 디지털 춘천”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022년 강원 ICT 유공자 포상
▲ 삼척마이스터고,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로 재탄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마이스터고는 24일, 발전산업 및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명(안)으로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로 확정했다. 삼척마이스터고는 지난달 교명변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교육공동체(교직원, 학생·학부모 등) 3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82.2%, 현재 교명(삼척마이스터고) 유지 17.5%로 발표했다. 공인배 교장은 “최근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정책 변화 등의 어려움과 교명에서 학교의 정체성이 부족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라며,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전국단위 학생 모집에 유리한 이름으로 변경하는데 교육가족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므로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척마이스터고는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인 ‘지역산업 연계 테마고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되어, ‘수소산업 직업교육지원 센터’를 도교육청 47억, 삼척시(시장 박상수) 10억 등 총 57억의 예산으로 건립해 수소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박광서 미래교육과장은 "삼척마이스터고는 현재까지 4년 연속 취업률 90% 이상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교육문화관은 2022 평생학습 전시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복한 미래, 더 나은 평생교육’을 주제로 4일간 진행한다. 작품전시회는 평생학습 수강생과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올해 활동 결과를 작품으로 결실을 맺으며, 나누고 배우는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들 및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150여점을 전시해소통과 힐링을 통해 학습 의욕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가자들도(장애성인, 성인문해교실) 본인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다.
▲ 강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제27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청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청은 2014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주관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와 불합리한 규정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 공동건의문에는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수의계약 근거조항 마련, ▴경제자유구역 개발이익 재투자 법·시행령 불일치 해소, ▴준공된 개발지구 특례조항 신설, ▴연접한 개발구역에 대한 사무처리 특례 적용 배제, ▴경미한 개발계획 변경사항 네거티브 방식 도입, ▴산업단지 미지정 경제자유구역 교통환경 개선, ▴토지보상법 상 이주정착금 상한 한도 폐지, ▴다른 법률에 의한 개발계획 변경 의제사항 추가, ▴혁신생태계 조성
▲ 야생버섯과 산삼동호회 강원도 소아암 환아 5년째 의료비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네이버밴드 야생버섯과 산삼 동호회는 24일 강원도청에서 도내 소아암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2,700여 만원을 기탁했다. 야생버섯과 산삼은 산행과 약초 채취 관련 동호회로 2017년 9월 개설되어 29,3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1억 1,387만 원을 소아암 환아 의료비와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등 5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원식 회장은“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