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익 춘천시 디자인 팀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공공 부문 디자인에 기여한 박재익 춘천시청 도시계획과 디자인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박재익 디자인 팀장은 디자인 사업 발전 공로에 따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산지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올해 24년째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가 디자인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자인 개발ㆍ관리 및 육성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우수기업,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재익 춘천시청 디자인팀장은 지난 23년간의 다양한 산업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제도개선, 정책발굴, 사업추진 및 국내외 공모 등을 통해 공공부문 디자인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 팀장은 "앞으로도 국가 및 지역의 디자인 산업과 공공부문 디자인 진흥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웃,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및 연탄 후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의 박영록 부이사장은 11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연탄 1만장(8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이웃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영록 부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1월 24일 안흥면 상안리 약1ha의 벌채현장에서 나무심기에 드론을 이용한 조림용 소나무 2년생 2,000본을 운반하는 묘목운송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드론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및 노동력 감소 해소를 위한 대체방법 발굴이 절실한 실정으로, 드론을 이용한 조림용 묘목운송 시연을 통하여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향후 보편화, 상용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평상시 인력으로 산정부까지 지게 등에 묘목을 지고 올라가는 것을 드론으로 1회에 묘목을 최대 20kg(묘목 150본)까지 나를 수 있어 빠르고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횡성군을 포함, 횡성군 산림조합, 산림사업 설계, 감리, 시공업체, 기타 임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연업체는 올봄 충남 공주시에서 시연했던 제이씨현시스템(주)와 충남 보령의 웰컴드론이 맡는다고 밝혔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묘목운송 시연회는 묘목 운반에 걸린 시간과 운반 가능 수량을 비교하는 등 효과성 및 경제성을 분석하여 향후 조림 정책에 반영할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은 24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포상, 실천결의문 낭독 및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정봉철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항상 사회적 갈등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통합에 앞장서 온 회원 가족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가 2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동계올림픽 유산의 합리적 보전 및 활용과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등 그린케어 산업을 정선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피력하고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강원도만의 특별한 행사 장소 유니크베뉴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이 강원도 관광재단에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강원 유니크 베뉴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 베뉴는 유니크(unique:독특한)와 베뉴(venue: 장소)의 합성어로서 지역 고유의 문화나 특별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행사 장소이다. 강원도 관광재단은 도내 시·군으로부터 후보지 13곳을 추천 받아 인프라와 차별성, 접근성, 마케팅 등의 평가 지표를 검토, 학계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 등을 통해 365세이프타운을 포함한 10곳을 선정했다.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기관은 강원 유니크베뉴 인증 및 코리아유니크베뉴 지원 자격부여, 홍보영상 및 소스제작, 마케팅활동 지원, 종사자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2023년부터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하는MICE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필요한 시설물 정비 등 최상의 유니크 베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 이외에 선정된 9곳은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고성 DMZ박물관, 속초 국립산악박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4일 소회의실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 토론훈련으로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22일 국내 3번째 ‘원숭이두창’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감염되는 등 의료기관 내 감염이 우려되는 시점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는 지역 내 확산되는 상황을 가상해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나리오 1단계에서는 ‘원숭이두창’이 국내 유입된 ‘주의’ 단계에서의 학교 등 교육기관의 주요 조치사항에 대한 토론을 했고, 시나리오 2단계에서는 ‘원숭이두창’이 강원도 내 유입되어 가족을 통한 학생 및 교사가 감염되는 사례를 가상 시나리오로 구성해, 학교 등 교육기관의 주요 조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시 학교관리자, 보건교사, 담임교사, 행정실장 등 학교에서의 구성원 역할을 점검하고,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의 학교지원 역할 및 학교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 등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권오숙 안전담당관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최근 신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감염병 유입 시 학교와 교육청이 협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1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추진해온 ‘지역먹거리(로컬푸드) 지수 평가’는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시민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한 정책 추진사례를 발굴하고자 시작됐으며, 올해는 농촌·도농복합형에 전국 159개 지자체와 도시형에 전국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8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7개 지자체가 수상을 했다. 올해 평가는 공공정책 추진, 지역주민의 참여도, 기후와 환경 관련 먹거리 정책 추진 현황 등 모두 17개 측정 지표가 평가의 대상이 됐으며, 평창군은 그 중 ‘기획생산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군은 로컬푸드 기획생산농가 교육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마을리더(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교육을 시작으로 8개 읍면 권역별 순회교육 등 현재까지 2,700여 명의 농업인 교육을 진행하여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현회원 349명)를 조직하고, 로컬푸드 직매장(4개소)과 학교급식에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4일 시민의 시정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태백시 시민참여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시민참여 기본조례는 시민의 시정 참여와 소통 요구가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기존 관 주도의 형식적인 시민참여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을 보면 시민의 권리와 시정참여, 시장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시민이면 누구나 마을과 시정에 관한 주요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명문화 했다. 특히 시민의 각종 위원회 참여, 중요정책에 대한 토론 청구, 시민의견 조사 등으로 운영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하여 시정 전반에 시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확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난 18일(금)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탁구연합 총회에서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평창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아시아탁구연합(ATTU) 집행위원회 회의(카타르 도하, 3.29~30.) 및 2023년 아시아탁구대회 유치 입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이 확정되어 국내 개최도시 유치전을 통해 평창군이 최종 확정됐으며, 이번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대한탁구협회와 평창군에 따르면 내년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평창돔 경기장에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며, 단일 종목으로 가장 많은 30여개 국 500여 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세계대회에 버금가는 대회로서 세계 최강 중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의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하여 남녀 단·복식,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등 7종목으로 열리게 된다.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는 2024년 파리올림픽 단체전(개인전 2장) 및 혼합복식 출전권이 각 1장씩,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출전권이 남녀 각 10장씩 배정되어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 최문순 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 협의회장(화천군수)과 김진태 강원지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협의회장 최문순 화천군수)가 공동 발굴한 특례 법안을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반영해줄 것을 강원도에 요청했다.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는 23일 도청에서 열린 각 지자체 단체장과 김진태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공동 발굴 특례안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건의문을 통해 우선 군부대 급식 접경지역 농축산물 우선 구매 의무화와 접경지역 수산물 복합유통시설 건립 특례, 국방개혁으로 발생한 미활용 군부대 부지 처분 특례, 미활용 군용지의 영구 시설물 축조 기준 개선안 반영을 도에 요청했다. 또 접경지역 사회기반시설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제한보호구역 지정범위 완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간소화 및 공장설립 제한지역 규제완화, 민간인 통제선 내 안보 생태관광 면세점 설치와 규제완화, 접경지역 역세권 개발 특례 등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군 소음피해 보상금 산정 기준 개선, 민‧군 통합 상수도 재정지원, 입찰 참가자격 특례와 지역 생산물품 우선 구매 등의 내용도 개정안에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1월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가 함께하는'사랑의 점심(자장면) 나누기'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식업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화가 주관하고, 설악고 은사시봉사회, 찬누리봉사회 등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관내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점심 무료급식(자장면)을 제공, 나눔의 온정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했다. 봉사자들은 이번 ‘사랑의 점심(자장면) 나누기’를 시작으로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몸도 마음도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며 공동체 정신 실천 등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기를 기약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좋은 취지의 행사를 추진해주신 외식업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로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강원”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시청 복지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 창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 문자 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금은 지속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모금활동 강화를 위해 QR코드를 통한 기부 신청 및 각종 페이(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등)결제 등 비대면 모금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기간 및 연중 모금된 성금은 내년 한 해 동안 저소득층 생계 의료비,명절 생필품과 난방비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사회적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어 있지만 동절기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어 많
▲ 달리는 국민신문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서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으로 군민 고충에 대한 현장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행정, 산업, 농림, 환경, 주택, 복지, 노동, 교통, 도로, 법률 등 분야별로 구성한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군을 방문해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현장상담은 20명의 전문조사관이 방문해 행정구역 조정, 분진, 악취ㆍ소음 피해 방지, 광산 발파 건축물 파손, 슬레이트 환경 피해, 철로 인근 철책 제거, 도시계획도로ㆍ농로ㆍ마을안길 신설, 저소득 생활 지원, 지적 경계조사, 도로 포장, 보이스피싱 구제, 상수도 설치 등 다양한 민원 상담ㆍ접수를 통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상담 민원 중 현장에서 중재 및 해소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소했으며, 고충민원, 제도개선 등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 접수하여 해결할 예정이라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 여건상 그 동안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충민원이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해결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위해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 제49조의2에 의한 의무교육에 따라 2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촌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사업자 중 교육 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ㆍ안전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앞선 교육과 마찬가지로 각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식품위생 서비스 1시간, 소방·안전 2시간 총 3시간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 서비스 교육에선 식재료·설비 관련 위생 관리, 객실 청소 및 정리, 손님 환대 방법이며 소방·안전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리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시 대응방법, 소비시설물 안전관리 등이다. 교육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관련 사업자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농촌민박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