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당퐁당문화센터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1월 24일 홍천읍 신장대리에 위치한 퐁당퐁당문화센터에서 제1회 종강식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퐁당퐁당문화센터는 홍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홍천읍 중심지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조성됐으며 2022년 1월 개관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퐁당퐁당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퐁당퐁당문화센터에서는 댄스, 기타, 캘리그라피 등 17개의 문화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활발히 운영 중이며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동아리실 무료대관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종강식은 퐁당퐁당문화센터 개관 후 문화프로그램 운영의 첫 종강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 발표와 강사, 수강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사)퐁당퐁당 주최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수강생들로 구성된 12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세진 이사장은 “홍천군과 주민 분들의 협조와 응원에 덕분에 지금처럼 활성화된 퐁당퐁당문화센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홍천을 대표하는 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DGs 세계시민교육연구회 불우이웃돕기 물품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평생학습동아리 ‘SDGs 세계시민교육연구회’는 11월 22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휴지 30팩을 영월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지난 10월 22일 월담작은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된‘천원짜리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김선경 동아리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진학전문지원관이 배치된 8개권역 거점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학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2023년 1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진학 상담실 구축 현황 △진학담당교원 협의체 구성 △학생과 학부모 대상 대입 지원 등 시·군별 지역 단위 중심의 대입지원체제 활성화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감 공약사항인 지역별 진학지원센터는 8권역 거점 교육지원청에 배치된 진학전문지원관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가 이루어진다. 기존 대입지원관은 고등학교 중심의 대입지원을 위한 상담 및 학생 면접이 주요 업무였으나 진학전문지원관은 더 넓은 진로 지원을 위해 대입과 관련한 정보 및 각종 설명회, 면접 등을 중학생까지 확대 제공한다. 진학전문지원관은 소속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교사·학생·학부모 대상 고입 및 대입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교사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며 설명회와 연수 등을 통해 진학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진학지원센터는 권역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학생교육원은 25일 오전 10시,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 본관 2층 대연회장에서 강원도교육청 소속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중 신청자 150명을 대상으로 ‘Wee 프로젝트 담당자 역량강화 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시대에 위기 학생의 증상과 원인을 과학적, 의학적으로 이해해 Wee 프로젝트의 맞춤형 상담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되는 위기 상담으로 누적된 스트레스로부터 교사의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강 △위클래스·위센터·위스쿨 사례발표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동 해결을 모색하는 분과별 토의로 구성된다. 강원학생교육원은 지난 21일에는 전문상담교사 146명을 대상으로 ‘Wee 프로젝트 담당자 역량강화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영숙 원장은 “Wee스쿨 운영의 초점을 1차 기관인 학교별 Wee 클래스의 지속적인 상담 후에도 특별한 추가지원이 필요한 고위험군 위기 학생에 맞추어 운영할 계획”이라며, “Wee 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에 대한 연수를 맞춤형으로 지원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
▲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인제군은 올해 다중이용시설인 인제체육관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건축물이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중점 훈련을 진행했다. 군은 건물 1층 출입구 붕괴로 80여 명이 고립되고 전기누전으로 건물 내부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재난수습복구 단계별 유관기관 실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위기상황에서 대응 매뉴얼의 실제 가동 여부와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11월 14일 토론훈련에 이어 진행된 22일 현장훈련에는 인제군, 인제군소방서, 인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 KT홍천지사, 인제국유림관리소,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인제군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 1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23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인제군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을 구성해 재난대응 및 피해복구 과정에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훈련에서 도출된 미흡사례와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대책을 재난대응매뉴얼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훈련기간 동안 화재와 지진에 따른 재난취약 시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23일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 신축공사현장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양양군과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여, 육군108통신단, 양양소방서, 속초경찰서,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군 의용소방대 등 14개 기관·단체 250여명이 참가하고, 장비 45대가 도입됐다. 훈련 상황으로,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 신축공사현장(현북면 중광정리)내 폭발사고에 따른 복합재난(화재, 붕괴, 산불)으로, 인명피해와 시설피해가 큰 상황을 가정했으며, 재난발생에 따른 주요 조치사항으로 △ 상황 접수·전파△ 초기대응 및 비상대응 △ 수습복구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 재난대책본부 운영 등이 진행됐다. 최근 여러 재난의 발생으로 재난·위기상황에 대한 공공기관의 위기관리 능력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에 앞서 군과 유관기관들은 수 회에 걸친 회의를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재난대응 매뉴얼 이행과 임무 수행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이 대대적으로 실시되어, 유관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의 협력과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공립용평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23일 아이들 8명과 함께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82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10월 지역주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지난 2015년부터 총 580만 원을 기탁했다. 최은순 원장은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는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4차 산업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의 산실 강원도교육청 공동실습소 공동교육과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도내 모든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강화를 위해, 공동실습소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고교학점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융합형 공동실습소’ 4개소인 △강릉공동실습소(소장: 신동만)-인공지능 △태백공동실습소(소장: 문명호)-사물인터넷 △춘천공동실습소(소장: 한재혁)-스마트팩토리 △홍천공동실습소(소장: 민병하)-소형건설기계와 드론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2년 고교학점제가 전체 직업계고등학교에 적용됨에 따라 공동실습소에서는 △공동교육과정 개설 △학생 대상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 △학교와의 학사일정 협의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와 연계(5일, 32시간)해 운영 중이다. 태백공동실습소 박영훈 연수부장은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라 수업에 대한 평가와 기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무 역량 중심의 내실 있는 수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생의 수업 선택권 확대를 통해 참여 학생의 학습 동기가 크게 향상됐다”라고 말했다. 2
▲ 횡성 산채마을‘농촌에서 살아보기’우수사례 발표회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공모사업인 ‘농촌에서 살아보기’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횡성 산채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월에 강원도청 주관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둔내면 산채마을이 선정되어 5가구 9명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종료했다. 이번 2022‘농촌에서 살아보기’ 발표회는 산채마을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자인 류준열씨가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공동경작지, 개인텃밭 등을 ‘파종에서 출하까지’참여자 직접 참여하는 보는 과정이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순위 1위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최우수 1개소, 우수 1개소, 장려 3개소, 입상 10개소 등 발표 5개소, 시상은 15개소를 선정했으며, 우수사례 발표회는 2022년 11월 22일 13:30 세종시 농정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소멸 지역 선정 등 인구 증가가 어느 때 보다 중요성이 부각 되는 시점에서 우리 지역을 대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향교는 오는 23일 횡성향교 웨딩홀에서 130여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기로연 행사는 조선 태조부터 기로소에 입소한 70세 이상의 문신들을 예우하고 위로하기 위해 베풀던 잔치에서 유래됐으며, 현재 각 지역향교에서 의례 계승되고 있는 향교 문화유산이다. 횡성향교에서도 기로(耆老)한 7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륜을 존중하고 공경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도 행사는 코로나19로 멈췄던 행사가 2년 만에 열린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초청 가수 공연 및 난타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었고, 90세 노인 2분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등 경노효친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전통의례 계승을 위한 횡성향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연륜과 경험을 공경하며 지혜를 본받아 열심히 군정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주)무한기술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무한기술에서 11월 23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태백시 전용서체 '태백은하수체' 개발 완료, 무료 배포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첫 전용서체인 ‘태백은하수체’ 개발을 완료하고, 무료 배포를 진행하고 있다. 태백은하수체는 도시브랜드 콘텐츠로 추진 중인 은하수를 테마로 제작됐으며 은하수를 중심으로 늘어선 별과 별자리, 유성의 이미지를 반영한 서정적인 느낌의 라이트체로, 한글 2,350자, 영문 95자, 약물기호 985자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은하수체는 안심글꼴로 등록된 공공저작물로써 공공누리 사이트 및 태백시청 홈페이지(태백시 전용서체 카테고리)에서 누구나 저작권 문제없이 무료로 다운 받아 쓸 수 있다. 또한, 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컴 오피스에도 탑재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평균해발고도 900m, 고원도시 태백의 정체성을 서체에 담아 사용자에게 태백시 대표 이미지로 은하수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전용서체를 제작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시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아 낼 신규 관광캐릭터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관광 캐릭터인 ‘선녀와 나무꾼’은 금강산 대표 설화를 모티브로 금강산 관광사업과 남북교류의 상징을 담아 동해시 관광 캐릭터로 활용되어 왔으나, 금강산 사업 중단 이후, 동해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 및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규 관광 캐릭터 고안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시는 전문가 자문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관광지와 캐릭터를 연계한 디자인을 개발하여 관광지 홍보 효과를 도모하고, 홍보물, 기념품 제작 및 행사, 축제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동해시의 현재를 대표하고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신규 관광 캐릭터를 개발하여 ‘관광도시 동해시’ 이미지 구축을 확고히 해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의 매력을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실시한‘동해를 담다 UCC 공모전’시상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 숨은 관광지와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3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예술성이 높고 퀄리티가 우수한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작품성과 창의성, 예술성, 흥미성의 심사기준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은 박헌수님의 ‘동해는 우리에게’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 3백만원이 수여됐다. 또, 최우수상에는 ‘동해프로젝트’팀의 작품 ‘우주 라이크 동해’가 선정되어 시상금 2백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1건이 우수작품으로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동해시 공식 SNS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내년에는 최신 SNS의 트랜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인 숏폼으로 공모전을 치를 예정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으로 동해시를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질 높은 홍보영상을 뜻깊게 활용하여 시 공식 SNS에 풍성한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2023년 주요사업 계획,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변화하는 복지전달체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보건복지를 넘어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용·주거·교육·문화·환경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2022년에는 지역복지자원 연계·지원 및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생활비 지원, 간병서비스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내실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시민이 행복한 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