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물공급 소외지역인 하장면 숙암리, 광동리, 장전리, 중봉리, 갈전리 마을에 11월 중 지방상수도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하장상수도 1단계 확장사업에 총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하여 1일 770㎥ 규모의 정수장과 급․배수관로 41㎞ 설치를 완료했고, 이에 따라 310여 가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하장면 지역은 기존에 지방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아 계곡수 및 지하수 등 마을상수도를 사용해 왔으나, 동절기 원수 및 관로의 결빙으로 급수 지원을 받는 등 물 사용에 큰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한편, 삼척시는 하장상수도 2단계 확장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2024년까지 하장면 전 지역에 대한 급수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미세먼지 고농도에 대비해 운행차 공회전 등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터미널, 차고지 등 공회전 제한지역, 학원가 등 차량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대형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에 대해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할 방침이다. 노상 배출가스 측정 등 비디오 단속 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는 개선 권고를 내릴 계획이다. 개선 권고를 받은 차량이 시내 배출가스 전문정비사업장에서 점검을 받을 경우 검사비용이 지원된다. 단, 정비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또한,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5분 이상 공회전하고 있는 차량에는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자동차 운전자는 배출가스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점검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자동차 공회전 금지와 자발적인 차량 정비·점검을 통해 배출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도시재생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관련 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거나 석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는 자 ▲관련 분야 학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는 자 ▲대학교 관련학과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 중인 자 등이다. 센터장으로 채용되면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대표자로서 대외기관 협력 및 센터 운영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근 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서류 심사(자격 조건)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고, 최종 합격자는 원주시장이 위촉한다.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도시재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원주시 시청로 1, 원주시청 도시재생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함께 할 우수한 전문가와 활동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관내 농업인에게 올해 생산한 벼에 대한 건조비를 지원한다. 건조비 지원사업은 최근 쌀값 폭락에 따라 관내 벼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700여 생산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단가는 수분율을 차등 적용하여 유동적이나 kg당 평균 약 31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하여 2022년산 벼를 재배한 농업인이며, 비 수매 농가 및 조기 햅쌀 지원 농가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양구군농협 수매분은 수매확인서와 산출 내역 확인 후 건조비를 지급하며, 양구군농협 비 수매분(타 법인 수매 시)은 건조비 지원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검토 후 내달 초 건조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나윤주 마케팅팀장은 “최근 쌀값 폭락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건조비 지원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22년 3월 옥계면 남양리 일원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지에 대하여 산지의 붕괴, 토사·토석 등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4월 강원도로부터 복구계획이 확정·통보됨에 따라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6월부터 9월 초까지 사업을 시행하여 옥계면 남양리 일원 10개소 3.24ha에 대하여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지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산지 사방사업은 산지사면에서 이뤄지는 사방공사로 토사와 자갈의 생산이동을 억제, 예방하고 재해의 경감과 방지를 목적으로 황폐지 또는 황폐가 예측되는 곳에 시행되는 녹화 및 토목공사이다. 공종으로는 사업대상지 환경에 따라 옹벽, 낙석방지책, 큰돌찰쌓기, 큰돌바닥막이, 초류종자파종 등이 있으며 산지 붕괴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을 효율적으로 보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공사가 완료된 10개소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피해 요소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며, 추가로 산사태 피해 등이 우려되는 지역 9개소에 대하여도 11월 중 사업에 착수하여 내년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철저를
▲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3일간 전국노인복지관대회를 개최했고, 그 결과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이 노인복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승훈 관장은 약 14년간 노인 일자리 사업 기회 확대,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노인 발굴 및 지원, 노인 맞춤 돌봄 사업 활성화, 치매 및 우울증 예방 사업 확대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다.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인의 권익증진과 여가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노인의 주도적인 삶을 지원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강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2월 초 설계용역 착수를 위한 용역업체 선정을 진행한다. 세라믹, 해양바이오, IT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강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60억, 도비 45억, 시비 45억)을 투입하며, 사천면 방동리 805-2번지 일원(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에 지하 1층~지상 5층 총 56실 연면적 14,818.4㎡ 규모로 내년 7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공사 착공하여 2025년 12월 말까지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저렴한 가격의 사업 공간을 관내 중소・벤처기업에 제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로 기업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내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인 창업지원과 더불어 기존 입주기관들과 다양한 사업화 R&D 추진을 통해 기업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쉘터(쉼터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이달 말부터 남대천 강릉교 부근 버스정류장 외 14개소에 스마트 쉘터를 순차적으로 설치하여 연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대상은 정류장 교체 6개소, 신규설치 2개소, 쉼터 7개소이며, 교체는 기존의 정류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기반작업을 마치면 바로 쉘터를 설치 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스마트 쉘터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폭염, 폭한 등의 기후변화 및 위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시설로 내부 냉난방기, 온열 벤치, BIT(버스도착정보안내기) LCD, 무선충전기, 공기정화장치, 공기질 측정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쉘터 내의 모든 기기는 통합관제를 통해 실시간 제어되며, 자동문 개폐 및 냉난방기 기기제어가 될 뿐만 아니라 내부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상황에 맞춘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정류장 교체작업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 될 수 있으나, 보다 좋은 시설로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여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매주 화요일 열리는 평창군 봉평면 장수식당 인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봉평면의 어르신들에게 매주 화요일은 즐거워하면서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다. 봉평면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회분회에서 장수식당을 여는 날이기 때문이다. 봉평면 장수식당은 매주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찾는 맛집이 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으며, 새마을회원뿐만 아니라 봉평면의 기관 사회단체장들도 함께 참여하며 일손을 보태고 있다. 이곳을 매주 찾는 어르신들은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장수식당이 있어 행복하다며, 매주 화요일은 기다려지는 즐거운 날이라 했다. 박경주 새마을부녀회장은 “동네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것에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라며, “내년부터는 봉평면 다솜관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많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상호 태백시장, 농업인단체와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호 태백시장은 2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관련 단체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농업 예산 등 농업관련 단체장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며 태백시 농업발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농민회관 건립, 태백시 13개 영농단체를 태백시연합회로 공식 등록,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영농자재 구입비 50% 지원 등 농가 경영비 절감과 실질적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지원 필요 등이 건의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농업이 더욱 발전되도록 다양하게 살펴보고 다각적으로 지원하며,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태백만의 우수한 농업환경이 이루어지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족한 인력이 적시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농업기술센터 조직을 확대하는 등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교육지원청, 등굣길 마음다독임 캠페인 전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삼척고등학교, 삼척여자고등학교, 삼일고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마음다독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 3학생들을 격려하고, 시험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다독여 주고자 기획됐다. 또한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비행 행동을 예방하고 생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교직원,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한다.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교육장은 “고3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위(Wee)센터와 연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앞장서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영재 홍천군수, 강원도 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22일 홍천종합체육관 및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 홍천군, 가수 인순이씨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가수 인순이씨가 홍천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군은 11월 22일 홍천군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가수 인순이씨를 홍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순이씨는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지역 교육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해밀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환영해 준 홍천군과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각종 축제와 행사, 문화 소외지역 공연에도 기꺼이 활동하고 있다. 가수 인순이씨는 2022 전국힙합댄스경연대회의 조직위원장과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의 홍보대사를 맡아 홍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및 국제규모의 행사를 통해 홍천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지난달에는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남져주자’는 메시지를 담은 ‘기적의 버스킹’을 홍천 무궁화수목원에서 열어 지속가능한 여행과 홍천의 무궁화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의 명예군민이자 대표 유명인사인 가수 인순이씨가 홍보대사직을 수락함에 감사드린다“며 ”인순이씨의 활동으로 우리지역의 매력과 가치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의
▲ 강원도, 지방분권과 특별자치시·도의 연대 및 협력 강화 모색 심포지엄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11월 22일 14시 국회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강원-제주특별자치도-세종특별자치시 상생 협력 발전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분권과 특별자치시·도 간 상호 연대 및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강원도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 내·외 국회의원, 제주 및 세종 광역지자체장 및 광역의회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선진화를 위한 지방의 대응”, “3개 특별자치 시·도의 현상과 상호 연대를 통한 협력과제와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도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을 포함한 3개 특별자치시·도의 관계 공무원 및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강원·제주·세종 특별자치시·도의 상생 발전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3개 시·도가 고도의 자치권한으로 지역주도의 발전전략을 세울 수 있는 진정한 특별지방자치 시·도로 거듭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모범사례로서, 지방분권과 지역
▲ 김진태 강원도지사, 막바지 예산국회 직접 챙긴다..오늘은 이철규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 면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회의 2023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로 달려가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막바지 예산국회 강원도 국비 추가 확보를 직접 챙기기로 했다. 김진태 지사는 예산국회가 끝날 때까지 매주 1회 이상 국회를 방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직접 만나면서 강원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설득에 총력을 기울인다. 추가 국비 확보의 최종 관문이자, 최대 관건이라 할 국회 예결위 문턱을 넘기 위해, 도지사부터 도청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1원이라도 더 국비를 따내겠다는 심정으로 달려들겠다는 각오로 임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이모빌리티 등 강원도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주요 SOC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30억 원, 서면대교 건설 50억원, 춘천~속초 철도건설 932억 원,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21.5억 원,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100억 원, 산불진화 임차헬기 26억 원,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실증평가 인프라 30억 원, 바이오 트윈 기반 미래 차 부품개발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