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1월 30일까지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 및 자율적 실천과제를 준수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 157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실천과제 이행실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4명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이며, 손소독제 비치 및 환기실시 여부 등 자율적 실천과제도 포함된다. 특히 이행요건을 2차례 이상 미 이행할 경우 1차 경고 후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지정 현판과 위생 수저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식당에 대한 정보를 ‘네이버’등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 향후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속초시 보건소 위생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의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며, “외식업계에서도 식사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자율방범연합대는 22일 19시 영월동강한우타운에서 제8회 영월군자율방범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연합대 외 각 읍․면 자율방범대원 15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원 간 방범 봉사활동의 역할을 상기시키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회됐다. 최상미 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대원을 발굴 포상하여 대원들의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영월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건립하고 있는 북평레포츠 복합시설(가칭) 공식 명칭을 ‘해오름스포츠센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해시하수처리장 내에 총 1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72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해오름스포츠센터’건립사업은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초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 지상 1층에는 수영장시설이 건립되며, 지상 2층에는 소규모 체육시설과 주민자율공간 등이 마련되어 북부지역 주민들의 힐링과 여가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 내부마감 및 부대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임시운영 후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오름스포츠센터는‘2019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내 최초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지자체 공공건물에 접목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과 연료비용을 절감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해오름스포츠센터가 체육·문화시설 이용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공시를 위해 관내 5만 8,300여 필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 1월말부터 3월 중순까지 지가 산정 및 산정지가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어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지가를 결정하고 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조사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됨에 따라, 지가 산정을 기반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현장조사와 함께 관내 지역의 실거래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현장위주의 개별지 특성과 표준지를 비교해 공시지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공시지가 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는 시민은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공시가격은 한달간 조정을 거쳐 6월 27일 확정하게 된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1월 23일 생활체육관에서 “속초시 사회복지 가족 한마음 운동회”라는 부제로 ‘2022년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22년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는 그동안 감염병 상황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을 위하여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하여 사회복지가족 한마음 운동회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사회복지 시설ㆍ 기관ㆍ단체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레크리에이션 등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추진하며 그동안 타인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한 사회복지 가족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대축제는 민ㆍ관의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사회 복지사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등대와 희망이다.”라며, “민ㆍ관의 사회복지사분들이 서로 협력하여 따뜻한 속초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월군협의회는 22일 춘천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0기 국내지역회의에 참가한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내지역 회의로서 주제는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다.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통일․대북정책 설명, 제20기 지역회의 활동보고, 정책건의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결의문 발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안중철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회의 및 지역협의회 평화통일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원주시,'치악산 바람길숲 조성사업'명칭 공모..다음 달 2일까지 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원주시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치악산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중앙선 폐철로 구간에 조성 중인 치악산 바람길숲을 통칭할 수 있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다음 달 2일까지 원주시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작품의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40만 원(1명), 우수상 20만 원(1명), 장려상 10만 원(3명) 등 총 90만 원의 원주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2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태백시 적극 ‧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다양한 변화‧혁신 성과를 발굴 ‧ 전파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사례에 대해 국민생각함 투표(40%)와 적극행정 평가단 심사(발표 진행)를 통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사례의 주 공적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추천되어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국민생각함 투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내달 9일 실무부서의 발표와 적극행정 심사단의 평가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가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의 지속적 발전으로 주민체감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22일 홍천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강원도의용소방대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등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 소방기술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월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대원 간 화합 및 단결로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소방 호수 끌기, 수관 연장하기,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다. 고영만 회장은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소방 조직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기법 비교 및 체험으로 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월군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역 방재의 중추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민선8기 첫 당초예산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도 22년 당초예산 4,947억원 대비 8.9%(441억원) 늘어난 5,388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하여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별회계를 제외한 일반회계는 22년 4,516억원 대비 10.5%(475억원) 늘어난 4,991억원 규모이다. 또한 중앙부처 및 강원도로부터 소멸대응기금을 포함한 국도비를 전년 1,355억원 대비 12.8%(174억원) 늘어난 1,529억원 규모로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최명서 군수와 직원들이 합심하여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이다. 이번 당초예산안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주요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2023년도 대규모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선제적 반영 등 군정시책과 연계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문화 및 관광 493억원, 환경 558억원, 사회복지 1,096억원, 농림해양수산 70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590억원 등이다. 주요 현안별로는 봉래산관광자원화 123억원, 한옥마을 기반조성사업 50억원, 영월 동·서강 정원(청령포원) 42억원, 동서강
▲ 영월 문화도시 성과 전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2022년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1층에서 '石炭鑛山에서 文化光山으로'를 주제로 그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성과를 전시한다. 영월은 1950년대부터 석탄산업의 호황기에는 인구가 급증해 1967년에는 12만 5천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1980년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과 더불어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현재는 37,934명으로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이에 영월은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 매력도를 높여 정주 및 관계인구를 증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광객과 정주 인구 사이의 인구를 표현하는 개념인 관계인구는 영월에 관심을 두고 지역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의 특성화 전략으로 문화적 관계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해왔다. 영월은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변 폐광지역까지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을 갖고있다. 이를 위해 추진했던 2022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는 동강사진박물관 1층에서 오전 9시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오는 22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장작) 나누기에 나선다. 군은 산림사업장에서 나온 벌채목을 수집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을 공급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등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오는 22일 청정환경사업소 임목저장소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36가구에 11월 말까지 가구당 3톤씩 총 108여 톤의 땔감이 공급된다. 횡성군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7년 동안 230여 가구에 총 660톤의 땔감(장작)을 공급한 바 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 대란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불어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평창군,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 공개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일간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부득이하게 주택문제(전월세 임대차계약)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월세계약 확정일자 등)를 첨부하면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모집 공고는 평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12월 1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을 진행하며, 신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당일 18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
▲ 평창군, 민선8기 출범 2023년도 첫 본예산안 6,058억 원 편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민선8기 출범 2023년도 첫 본예산안을 6,058억 원으로 편성하여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올해보다 455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가 313억 원 증액된 5,373억 원,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를 비롯한 특별회계가 142억 원 증액된 685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기능별 세출총괄로 보면 농림해양수산 분야 1,140억 원(21.2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사회복지 분야 983억 원(18.3%), 문화및관광 분야 625억 원(11.64%), 환경 분야 448억 원(8.35%),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383억 원(7.13%) 등으로 편성했다. 평창군 내년 본예산안은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경제’,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되는 문화관광‘,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업농촌‘,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 ’원칙과 균형으로 조화되는 지역발전‘ 등 5대 핵심가치에 초점을 두고 편성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한 공약사업, 주요 현안사업 추진
▲ 태백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1일 오후 2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예기치 않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토론훈련은 한동구 태백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365세이프타운 화재 발생, 산불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수습 및 복구 방안을 토론했다. 한동구 태백시 부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365세이프타운에서 시 관내 13개 기관 및 단체 200여 명과 공모에 의해 선발된 국민체험단이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시 관내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자체훈련의 경우 다중이용시설인 보건소와 대형 상점 등에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화재대피 훈련이 실시되고, 어린이집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소방안전교육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