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1일 오전10시30분 횡성문화원(원장우광수)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의 교류 협력을 통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우리군의 전통문화와 유적지 등을 알리고 애향심 고취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하여 건전아동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식은 횡성문화원 우광수원장, 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길남 협의회장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프로그램 공유, 지역아동센터와 문화예술과 관련된 분야 협력, 연계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인적 물적자원 및 정보 교류등에 대하여 합의했다. 특히, 2023년 횡성문화탐방에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약했고 전통문화를 아동들과 접목하는 프로그램 개발등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 원주시,‘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집중 홍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식당, 카페 등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강화되는 가운데, 대상업소를 직접 방문해 홍보와 계도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로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가 식품접객업 및 집단급식소 내 사용금지 품목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현재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에서 사용이 금지됐던 비닐봉투는 편의점, 슈퍼마켓 등 33㎡를 초과하는 종합소매업과 제과점업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이 밖에도 대규모 점포는 우산 비닐 사용이 제한되며, 체육시설은 1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시는 새롭게 확대·강화되는 이번 조치를 오는 24일부터 시행하되, 1년간 계도기간을 거쳐 제도를 안착시킬 방침이다. 단, 계도기간 중에는 소비자 요구, 사업장 상황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금지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인한 현장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대상업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Week in Wonju -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대화’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SDGs Week in Wonju -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와 시민 등 이해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대전환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30일 오후 1시 30분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대화(1일차),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화(2일차),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대화(3일차) 순으로 진행된다. 3일간 8명의 연사, 400분의 릴레이 강연 및 시민토론 등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학습과 대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22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제12기 횡성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진행한다. 제12기 횡성군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양봉심화Ⅱ, 횡성사과, SNS마케팅, 농업경영최고사관 등 4개의 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93회 371시간의 교육을 실습위주의 현장중심교육으로 추진했다. 농업인들의 전문농업경영능력과 기술력 향상,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을 위해 장기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는 횡성군농업인대학은 올해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은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횡성군의회 부의장과 내빈 및 80여명의 수료생이 참석했으며, 농촌자원과장의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공로상, 교육우수상, 개근상, 감사패 수여, 축사,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양봉심화Ⅱ과정 나상대(둔내면)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도지사상에는 횡성사과과정 박익진(청일면), SNS마케팅과정 김시준(우천면) 교육생이 받았다. 또한 교육우수상에는 농업경영최고사관과정 김수혁(안흥면), 선우영숙(횡성읍) 교육생, 개근상에는 양봉심화II과정 김주환(청일면) 교육생 등 18명은 개근상을 받았다. 횡성군농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에너지복지사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11월 21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에서 250만 원을 후원받아 삼척시 관내 에너지 취약가구 10가구에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의 LED등으로 교체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는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봉사단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양구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답례품을 선정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준을 마련했다. 품목으로는 쌀, 소고기 등의 1차 생산물과 시래기와 사과 가공품 등 가공품, 백자 공예품과 방짜 수저 등의 공예품, 그리고 생태관광, 스포츠관광 상품 등의 관광·서비스상품,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최종 5개 분야 37건이 선정됐다. 또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준으로 지역 기반에 대한 점수 기준을 상향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답례품 공급 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원재료의 비중이 큰 공급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했다. 양구군은 2023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특산물 유통을 활성화하며 도시민과 지역주민 간의 연결고리를 형성하여 타 자치단체 인구가 인구감소지역인 양구군의 생활인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양구군은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 위원 구성 등을 12월 중으로 추진하여 2023년 1월 시행 전까지 전방위적으로 제도 시행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구)종합민원실 자리에 신속한 민원 처리와 주민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민원 접견실을 조성한다. 지난해 12월 군청 정문 옆에 위치하던 종합민원실을 본청 1층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공간이 주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하여 23년부터 민원 접견실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사업비 2천 2백만 원을 투입하여 접견실에 카페와 상담 테이블, 민원인 PC 등 사무기기 공간과 냉난방 시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배려 대상자인 중증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위해 장애인 화장실,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민들은 직접 해당 사무실로 방문하여 민원을 전달하거나 담당자와 협의를 하는 등 면담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함을 겪었으나, 민원 접견실이 조성되면 주민들에게 이전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양구군 관계자는 “민원 접견실이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와 더불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15년 2월부터 운행 중인 ‘고성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이 2022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3년간) 새로이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할 민간위탁자 선정을 위해 추진 중이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이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 등 거동이 불편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이며, 카니발 차량을 구조변경하여 휠체어 슬로프 차량을 운영하는 것이다. 고성군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고성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1월 23일(수) 14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성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신체장애 및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이동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차량 대폐차 및 확대를 통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대아청과(대표이사 박재욱)는 22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에서 강릉 고랭지채소 농산물 선별·집하장 건축에 사용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진다. ㈜대아청과가 전달하는 이 기금은 고랭지채소 수확·출하작업 애로 개선을 위한‘강릉 고랭지채소 농산물선별·집하장 건축사업’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전달식에는 고랭지채소공동출하협의회 김시갑 도회장, 최선동 강릉시회장과 최덕순 도 농산물유통과장 등이 참석한다. ㈜대아청과 박재욱 대표이사는“주산지 농산물의 원활한 출하 유통에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산지 농업인과 유통업체가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23년도 총예산안 규모를 1조 4,599억 원으로 편성해 21일(월)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1조 3,017억 원보다 1,582억 원(12.1%↑) 늘어났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조 2,913억 원으로 전년보다 999억 원(8.4%↑) 증가했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392억 원 및 세외수입 561억 원, 지방교부세 5,375억 원, 지역소멸대응기금 20억 원, 조정교부금 326억 원, 국·도비 보조금 4,702억 원, 순세계잉여금 300억 원 및 예탁금 원리금 회수 237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 등 실물경제 악화 위기를 맞아 1·2차 산업 육성, 일자리 및 취약계층 민생안정 도모,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문화예술관광 사업의 회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다. 또한, 민선 8기 주요 정책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재정적 뒷받침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자원확보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일상 속의 재난재해예방 등 안전관리와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도로상하수도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2022년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 3개 과정의 졸업생 48명과 내빈 7명을 모시고 제15회 졸업식을 가진다. 강릉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전문가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운영된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은 2008년에 시작하여 올해 15회째로 1,2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올해 3월 80명을 대상으로 3개 과정(영농기초, 밭원예 전문가, 청장년 스마트팜)교육을 시작하여 11월 초까지 전문강사를 초빙한 강의 일정(영농기초 20회, 밭원예 전문가 19회, 청장년 스마트팜 17회)을 모두 마쳤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생 48명이 졸업장을 받으며 교육기간 동안 면학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심승섭씨가 공로상을,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학업에 임한 강석규씨가 성적우수상을, 성실한 자세로 교육에 참가한 영농기초과정 이근환씨 외 14명이 면학상을 받는다. 또한, 농업인대학 운영과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엄나현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실용적인 과정 개설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농업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투자유치 성과 우수 시군 평가(비활성화지역 13개 시군)에서 우수군으로 최종선정되어 포상금 150만원과 기관·공무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2022년 투자유치 성과 우수 시군 평가는 권역(활성화 5개시군·비활성화 13개 시군)으로 분류하여 시군별 투자유치 협약체결 및 투자규모·고용계획·실제고용인원 등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홍보실적·조례개정여부·투자의향기업 방문상담 등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도 분야 4개 지표로 평가하여 우수시군(권역별 1곳), 노력시군, 격려시군 순으로 선정됐다. 우리군은 평가 기간 중 강원도와 함께 ㈜이조 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사업, ㈜이랜드파크 켄싱턴 설악밸리관광단지·설악비치복합리조트 조성사업, 아이쿱생협 고성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등 4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자연드림 솔트로드(주)의 투자유치를 통해 310억 원의 실질적인 투자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기업유치 홍보물을 제작·배포했으며,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설치사업 지역사회단체 간담회 등 7건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성과 확산 및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우리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1월 21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강원도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강원도 수소산업 육성및 일자리, 신사업 창출을 위한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강원도가 집중육성 중인 액화수소산업과 연계효과가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내 최고의 에너지기술 연구개발(R&D) 전담 기관으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청정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의 고효율화와 수소경제 전주기 생태계 구축,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기술(CCUS) 등을 중점 추진 중이며, R&D 과제 지원을 통해 핵심 기술력 확보와 에너지산업을 활성화하여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평가원과 강원도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멀린사의 요청에 의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멀린사의 존 야콥슨(John Jakobsen) 레고랜드 리조트그룹 총괄사장,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은 11월 21일 강원도청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의 목적은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위치한 하중도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멀린사에 정상화 추진 배경과 목적을 설명하고, 멀린사의 지역경제 기여방안 및 향후 투자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함이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가 하중도 관광지 개발사업의 정상화와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추진해 왔던 개발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문제점으로 인해 국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남겨진 의혹과 불신을 없애야 한다는 것을 설명했다. 존 야콥슨 총괄사장은 멀린사도 이와 같은 강원도의 노력에 공감하고 강원도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존 야콥슨 사장은 멀린사의 2단계 투자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기 위한 강원도의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동시에 멀린사도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 지역경제 기여를 위한 보
▲ 강원도교육청, 동해관내 학생들이 선택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동해교육지원청 주최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11월 17일 삼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꿈길따라 꿈 잡고’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2022 꿈길따라 꿈 잡고’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에 등록된 체험처 멘토가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묵호중학교, 창호초등학교, 북평초등학교, 예람중학교, 삼화초등학교에서 소방관, 군인, 마술사, 해양환경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천문학자, 제빵사, 도예가, 조향사, 특수분장사, 켈리그라피 전문가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해교육지원청 박문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 관내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진로와 직업 체험을 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