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22년 자율적 내부통제분야 “최우수” 기관표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2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공직윤리문화 정착 및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시·군에서 추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에 대한 강원도 감사위원회의 실적 평가에서 홍천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천군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제공받은 내부통제 운영시스템인 청백-e시스템 추출 실적 및 증빙자료 평가지표와 대조확인 결과 2개 분야 16개 지표 평가 점수 집계 결과 최고 점수를 받았다. 청백-e시스템은 개별행정시스템(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새올행정, 지방인사)과 자료 연계로 비리·행정 오류 발생 시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경보가 발령되며 확인·점검 및 시정조치를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홍천군 감사부서는 매월 수시로 전 부서의 청백-e시스템 처리 및 실적을 확인·점검하여 9월말까지 15,421건을 조치했고, 경보처리사항 적정 여부 점검 시 경보가 발생한 16,296건을 해당 부서에 조치 요청했다. 또한 시스템에서 결과를 검토 확인하는 등 자율적으로 공직비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 춘천 원도심 먹거리, 네이버에서 구매해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원도심의 먹거리를 네이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에서 판매되는 먹거리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했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외식업 상품화 지원을 받은 국수, 만두, 도라지정과, 불고기 등 네 가지 먹거리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되는 날은 22일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를 통해 송출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 될 제품은 ▲70년 전통과 햇볕에 직접 건조한 건강면 요선제면의 ‘건면 세트’▲100% 수작업을 통해 만드는 프리미엄 수제 도라지정과 전문점인 오가는정과의 ‘도도에디션’과 ‘혼합정과’ ▲매일 1,000개 이상 판매되는 맛집 이순례손만두의 ‘만두 세트’ ▲80년 전통을 이어오는 불고기전문점인 유일관의 대표 메뉴 ‘유일관 불고기’이다.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구매하면 유일관 불고기 9%, 이순례손만두와 오가는 정과 10%, 요선제면 국수를 17% 할인받을 수 있다. 오가는 정과의 제품 2세트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시는 소규모 외식업소의 상품을 라이브커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과 평창문화도시재단은 주민들이 관내 문화예술행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는 요구에 착안하여, 재단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평창군 내 모든 문화예술행사를 한 곳에 등록하고 주민들에게 행사내용을 알림톡(문자, 카톡)으로 발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공공기관이 주최‧주관‧후원하는 문화예술행사는 평창문화도시재단 홈페이지에 등록이 가능하며, 정보제공에 동의한 주민에 한하여 매주 월요일 2주간의 문화예술행사가 알림톡(문자,카톡)으로 발송된다. 다만, 개인 주관의 문화예술행사는 상업적 이용방지를 위해 제한되며, 문화예술행사를 제외한 다른 행사들도 제한된다. 행사등록 및 알림톡 발송을 하기 위해서는 평창문화도시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문화일정 등록’이나 ‘알림톡 신청’을 하면 된다. 지광익 관광문화과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정보를 얻지 못해 문화예술을 향유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재단의 문화예술행사 뿐 아니라 타기관의 문화예술행사를 한곳에 모아 정보를 모아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기관(단체)에서 행사등록을 요청해주시고, 주민들께서도 문화예술행사 알림톡을 많
▲ 양양군, 내년도 예산안 4,347억 편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2023년도 본예산으로 4,347억 4,897만원을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49억 2,958만원보다 498억 1,939만원이 증액된 예산으로, 본예산으로는 처음으로 4천억이 넘는 예산안이며, 올해보다 증액 편성된 주된 이유는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증가다. 일반회계는 4,138억 9,440만원으로 올해 3,597억 9,581만원 보다 540억 9,859만원(15.04%)이 증액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산업, 수송․교통, 국토․지역개발 등 경제분야가 전체 예산의 34.04%인 1,409억 205만원 ▶복지, 보건, 환경, 문화․관광 등 군민 삶의 질 향상 분야에 37.96%인 1,571억 202만원 ▶재난방재, 민방위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분야에 2.56%인 106억 352만원 ▶인건비 등 운영경비와 기타 분야에 25.44%인 1,052억 8,681만원을 각각 편성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 118억,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67억, 농어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80억,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49억, 어촌뉴딜사업 6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1월 18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2022년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직원과 미세먼지감시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읍 시가지 및 상가를 찾은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11월 24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 규제, 미세먼지 알리미 어플 사용법,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등의 내용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 조성의 실현화를 위해서는 능동적인 주민참여와 성숙한 주민의식 정착이 가장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환경 구현을 위해 주민 분들께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주민교육, 환경시설 견학,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종 우편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인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로부터 지역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인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최근 3년간 인제군 지역 사건․사고 259건에 대해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센터는 상남면 의식동 저수지 인근 산불(2020년), 인제읍 폭행사건 가해자 검거지원(2022년) 등 사건 해결에 주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주취자 안전사고, 실종자 수색지원, 교통사고 조기 신고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인제군은 주민수요와 경찰서의 범죄분석 데이터, 인제군 지도기반 정보표출 시스템 분석 등을 통해 관제 사각지대를 파악, 매년 지속적으로 CCTV를 확대해 왔다. 올해 10월 기준 인제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CCTV의 수는 604대로 2018년 3월 개소 당시 340대에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울러 군은 기존 130만 화소급 CCT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정선아리랑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제47회 정선아리랑제 주민참여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선아리랑의 시원인 고려충신 칠현 후손 80여 명이 630년만의 정선을 방문해 참여한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제47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는 메인무대에서는 아리랑의 전통성과 더불어 프린지 무대에서는 크고 작은 문화공연이 4일간 펼쳐졌으며, 전국 최초의 A-POP(아리랑팝) 경연대회와 A-ROAD(아리랑로드) 퍼레이드, 외지 야시장을 미유치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맹글장을 유치함으로 주민참여 주도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올해 제47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한단계 발전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11월 18일 강원랜드에서 개최된 평가보고회에는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하여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했다. 회의를 주관한 패널은 축제평가위원 ㈜TKL 대표 한양대학교 김지선 교수, 순천향대학교 천덕희 교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전종남 이사장, 정선아리랑제 이
▲ 춘천시, 2023년 예산 1조6,009억원 편성…전년 대비 6.9% 증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1조 6,009억 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지난해 당초 예산 규모인 1조 4,977억 원 대비 1,032억 원이 증가했다. 이중 자체 재원은 1조 145억 원, 국비 4,319억 원 및 도비 1,545억 원 등 의존 재원은 5,864억 원이다. 세입이 증가한 주된 배경으로는 ▲전방위적 노력을 통한 국비 확보 증가 (108억 원) ▲아파트 준공 및 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재산세 수입 증가(143억 원) ▲예탁금 원금 회수 수입 증가(283억 원) 등이다. 특히 많은 경제전문가가 내년에 경기침체, 고물가, 고금리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는 재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부문별 중요도를 다시 판단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우선 가장 많은 재원을 분배한 분야는 사회복지로, 총예산의 3분의 1인 5,280억 원을 편성했다. 산업·중소기업 에너지 분야는 7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2%를 늘렸다. 농업·농촌은 전년 대비 7.56%를 늘린 691억 원이며 농업생산, 유통, 농업인 복지,
▲ 조영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양양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통합·운영된다. 1956년에 개교한 양양여자중고등학교와 1953년에 개교한 양양중고등학교는 그 동안 수 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019년 3월 양양중과 양양고로 통합되어 남녀공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역사회에서도 총동문회 역시 하나로 통합해서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특히 지난 10월 8일 개최한 첫 통합 총동문체육대회를 전후해 양 동문회간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통합동문회장은 조영순(양양여중 21회, 양양여고 20회)씨와 김규석(양양중 22회, 양양고 25회)씨가 취임하여 공동운영 체제를 갖추기로 했으며, 취임식은 오는 12월 3일 양양 쏠비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통합동문회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 양교 총동문회 임원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통합을 논의한 결과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마쳐 통합동문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춘천시 “안전하고 친절하게 택시 운행하겠습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안전하고 친절하게 택시 운행하겠습니다” 춘천시가 택시 운수종사자의 불친절 행위를 뿌리 뽑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500여명이며 22일과 23일 이틀간 서면 창작개발센터에서 교육한다. 택시 운수종사자가 안전 운행 및 친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할 예정이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택시 교통사고 및 승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사례, 유가보조금 준수사항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 운행 및 친절교육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질을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춘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갈 청년 농업인들의 경영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청년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을 통해 관내 농업경영체등록 청년 농업인(만 18세 이상 ~ 만 40세 이하)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상태 등을 진단·분석하고,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전문 강사가 농가장터 카페 및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농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1농가씩 2회(12월 5일, 12일)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농가별 경영·재무 상태 등 현황을 진단(소득, 역량, 기술) 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하며, 특히, 농가 농업경영장부 작성 방법, 농가별 경영 전략, 농업 마케팅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청년 농업인에게 경영개선 방안을 알려준다는 방침이다. 컨설팅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에 제출하게 되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영농경력, 영농면적 순으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영진단·분석·처방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조기 영농 정착과 소득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도
▲ 제14기 영월희망농업대학 수료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정예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14기 영월희망농업대학 치유농업반 수료식을 11월 22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명서 군수 및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 3월 개강한 제14기 영월희망농업대학 치유농업반은 치유농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전담 강사로 초빙해 치유농업 이해 등 이론 및 현장교육을 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총 23회 100시간의 교육을 마치게 됐다. 총 3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며 그중 8명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 군의장 공로패, 보고서 우수상 및 개근상 등을 수상한다. 영월희망농업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4기에 걸쳐 총 649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영월군 농업·농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영월군 폐광지역 경로당 의료기기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주)앤케어바이오헬스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의료기기(파라핀베스 2대)를 폐광지역 경로당에 전달했다. (주)앤케어바이오헬스 한승범 대표이사는 “용해된 파라핀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온찜질처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고성델피노에서 ‘2022 강원 보건교육 성과나눔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원 학교 보건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교육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강원도 전체 보건교사와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보건교육 성과들을 공유한다. 보건교사들이 학교 수업에서 진행한 △인체구조와 기능이 연계된 보건교육 △수업 활동 포트폴리오와 사진 △게임으로 배우는 흡연예방 교육과 성범죄예방교육 △학생 비만예방교육 △영화로 배우는 보건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10개의 부스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보건교육 보드게임을 부스에서 직접 제작해볼 예정이다. 특히, 보건교사 연구회에서 집필한 보건실 운영 관련한 책자를 공유하고, 문화공연과 김영한(별자리사회심리극) 연구소장의 ‘심리극을 통한 자기관리’ 강의도 운영된다. 이수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3년 동안 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학교 최전선 컨트롤타워 역할과 학생 보건교육에 최선을 다하신 강원도 모든 보건 교사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로 건강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더 나은 강원 보건교육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경쟁력 있는 대표 기업 육성을 위해 유망중소기업 5개사를 선정하고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북평산업단지에 입주한 (합)농수푸드, ㈜서연, 대영물산 3개사가 신규로 선정됐으며, 광림푸드시스템과 동해복층유리공업(주) 2개사는 재인증 됐다. 이번 유망 중소기업 선정 기준은 본사 및 공장, 대표자 주소지가 동해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가동 및 연간 총매출 3억원 이상인 중소 제조업체로서, 신용상태, 기술 및 품질수준, 성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단, 최근 2년 기준 재무제표 기준 제조업 전업율이 30% 미만 기업은 제외됐다. 한편, 동해시는 2008년부터 2021년까지 관내 유망 중소기업 28개 기업을 선정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용봉 산업정책과장은 “2022년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하여 동해시를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육성해 나가 는 한편,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확대 및 이자지원(2년간 3.5%)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