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6일, 평창소방서와 함께 “2022년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평창군청 및 평창군의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화재고지, 직원대피, 화재진압 등 3단계에 걸쳐 실제 화재 사고를 가정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상 시 대응방안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내 직원 350명으로 조직된 청사 자위소방대의 임무고지와 행동요령 숙지는 물론, 옥내소화전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CPR, 제세동기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과 참여로 직원들의 호응과 관심도를 높였다. 김영균 평창 부군수는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2021년 한해 36,267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했고, 화재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중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고 피해도 크다.”라며, “전열기구 사용과 불을 가까이하는 계절이 도래한 만큼 소중한 국민의 재산을 화재로부터 지켜 내는 데 공직자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2년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2022년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 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이 전시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17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등 폭력없는 건전한 공직사회를 위해 직장 내 주요 폭력사례와 사건발생 때 처리절차, 대처요령, 관리자로서 책임과 역할 인식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실시되는 이날교육은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서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의 온나라영상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의 이해 △ 4대 폭력의 연관성 탐색 △ 사례를 통한 4대 폭력 발생원인과 분석 등 성희롱 및 폭력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직장 내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스마트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11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1차 보충교육 미이수자 1,600여 명(1~5년차 민방위대원 및 대장 포함)을 대상으로 11월 15일까지 2차 보충교육을 실시했으나, 1,065명의 민방위 대원이 교육을 미이수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민방위 교육은 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안전을 대비할 수 있는 교육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하고 약 1시간 영상 시청(연간 1회)후 간단한 시험을 통과하면 이수 완료된다. 또한, 헌혈에 참여한 대원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간 내 보충 교육을 꼭 이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분토마을 장 담그기 체험과 농업인회관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고, 지속가능한 전통식문화 정착 및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참가비 30,000원을 내고 전통 고추장 2kg를 직접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분토농촌체험마을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역시 1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17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 15,000원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 5kg을 직접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농업인회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전통 먹거리 체험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장과 김장김치의 전수로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2022년 해수욕장 운영평가에서 ‘시설개선 지원 부문’우수 해수욕장에 망상해수욕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 지자체에서 추천한 4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평가와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15개소를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해수욕장평가위원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6개소(관리우수 분야 3개소, 시설개선 분야 3개소)를 결정했다. 이에따라, 올 여름철 국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올해의 해수욕장으로‘시설개선 지원 부분’해수욕장에 동해 망상과 함께 태안 꽃지, 장흥 수문해수욕장을 각각 선정됐다. ‘관리우수 부문’해수욕장으로는 부산 해운대, 강원 속초, 신안 대광해수욕장이 선정됐다. 망상해수욕장은 수상안전오토바이 배치를 통한 안전한 물놀이 시설조성과 관광객 프리존 확대 운영으로 시민에게 해변을 돌려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안전시설 설치와 편의시설 확충 등 드론 음식배송서비스를 통한 이용객 중심의 테마해수욕장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평가 중점을 두었던 지난 2년과는 달리, 올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평소 민원 전화가 많은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콜센터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업무 담당자가 전화상담 현장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콜센터 업무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품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연임 민원과장은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전문성 있고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상담원 9명이 각종 민원 및 시정에 대한 기초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상담 건수는 12만여 건으로 원주시민의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하고 있다.
▲ 원주시, 13명의 시민들이 기획한 공간‘칠칠다락’오픈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칠칠다락 공간 오픈식‘셔터ON칠칠다락’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진달래홀에서 개최된다. 오픈식은 시민 대상 자유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도시가 학교: 공간기획반 프로젝트 소개 및 운영 내용 공유, 칠칠다락 공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센터는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문화도시 거점공간 진달래관 3층을 대상으로 13명의 시민이 공간을 기획·설계·구현·운영까지 해보는 지역 공간 활성화 및 시민 기획자 인력양성 프로젝트 '도시가 학교: 공간기획반'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진달래관 3층의 이름을‘칠칠다락’으로 정했다. 칠칠다락은 진달래관의 주소인 향교길 77의‘77’과 높은 곳에 꾸민 즐거움이 많은 곳이라는‘다락’의 합성어다. 꽃잎 같은 다섯 개의 공유 공간으로 ▲칠칠서랍, ▲칠칠비움, ▲칠칠마실, ▲칠칠비억, ▲칠칠소꿉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유플랫폼‘원주롭다’ 및 문화도시 원주 공식블로그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평창군,‘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다양한 민선8기 인사혁신 제도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하여 내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하여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한,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
▲ 동해시, 소상공인 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15일 동해경제인연합회 교육장에서 동해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및 ESG 확산을 위한 민관공 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해경제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동해지부, 소상공인연합회 동해지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민간단체를 비롯하여, 강원신용보증재단 동해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센터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기관별 주요사업 및 지원정책 공유를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 소상공인의 생애 주기별 종합지원과 홍보, ESG운영 확산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통합지원 첫걸음으로, 물가안정 및 착한배달앱 ‘일단시켜’이용 활성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 평창장학회 장학금 3백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는 16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경식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와 협회가 상생하며 서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특히 평창군을 이끌어나갈 지역 인재들이 꿈을 향해 도약할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심재국 군수는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는 도내 총 360여 개의 기계가스설비공사업자가 소속되어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후원 2,000만 원, 차항천 범람 수재민 돕기 500만 원 등 지역에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는 25일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소에 대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이는 24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규제하고 무상제공을 금지하는 등 생활 속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자원의 절약 및 생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나가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는 종이컵, 빨대, 젓는 막대가 사용금지 품목으로 확대·추가됐고, 무상판매 금지 품목이었던 1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은 24일부터 사용금지 품목으로 강화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집중 홍보반을 편성하여 집단 급식소,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체육시설, 도소매업 등 561개소를 대상으로 25일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1년 동안 계도기간을 가지고 각 업소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며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소비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넛지형 감량캠페인도 전개하여 매장과 소비자의 인식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축산농가의 사육동향 분석 결과를 축산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가축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가축통계조사는 한우, 육우, 돼지, 닭 주요 가축 4종과 산양, 면양, 사슴, 토끼, 개 등 기타 가축 17종을 포함한 총 21종 가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농가에 직접 방문한 뒤 농장주 면접청취 등을 통해 올해 12월 1일 기준 사육규모, 성별, 연령별 마리수 및 축종별 사육농가 기본현황 등을 확인한다.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및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가축통계조사는 축산정책 수립과 가축 전염병 예방 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용된다”며 “농가에서는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16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기계교육장에서 ‘제15회 삼척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생 51명 중 40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과정별 우수교육생 상장도 별도로 마련한다. 15기 학생 김영미씨가 농촌진흥청장상, 김광호씨는 도지사상, 학생장인 김택용씨와 성실하게 참여한 김형만씨, 김진구씨는 시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삼척농업인대학은 올해 4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사과 과정 23회, 신소득과수 심화 과정 22회의 대면 현장 및 이론 교육 등 총 45회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사과 학과, 신소득과수 심화 학과 등 2개 학과 188시간 동안 전문 농업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사과 학과는 고품질 사과 재배관리 이론과 현장실습, 신소득과수 심화 학과는 샤인머스켓, 체리 재배기술 이론과 현장실습에 각각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교육여건이었지만 교육생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무사히 대학 과정을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졸업생들이 삼척시
▲ 양구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점검 만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2023년(‘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양구군은 상위권 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마지막까지 평가 대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지난 9월부터 매월 군수 주재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군수 주재 실적제고 대책 회의와 부진지표 컨설팅을 통해 매주 점검하고 있다. 특히, 평가지표 중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주는 문화누리카드 집행실적은 담당 부서인 문화예술팀과 각 읍면의 복지팀에서 카드 사용 홍보 및 이용 방법 등을 1대1로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알려주는 등 적극 행정으로 문화누리카드 집행실적 목표를 전국 최초로 달성했으며, 집행률도 현재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유식 양구군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담당자들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에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여 정부합동평가에 좋은 결과를 거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