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립박물관 아카이브 월(예시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지난 11월 14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미래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2022년 스마트 삼척시립박물관 구축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었고, 올해 연말까지 삼척시립박물관에 2억 원(국비 1억 원 포함)을 투입하여 소장품 등을 콘텐츠화 한 디지털 아카이빙 플랫폼 구축(미디어월), 유물 설명을 포함한 전시실 안내와 삼척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웹앱 시스템 개발(AR 포함) 등을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축사업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박물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 유관기관·기업체에 탄탄페이 카드 제공 및 사용 홍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탄탄페이 사용자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육군 8087부대 2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탄탄페이 카드를 무상 제공하고 사용법 안내를 통해 지역 내 소비촉진 등 협의를 추진했으며, 특히 인근지역의 영풍 석포제련소를 방문하여 탄탄페이 홍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카드 제공 및 사용법 안내는 탄탄페이를 통하여 태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등 혜택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하여 추진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탄탄페이가 지역 내외의 사용자들에게 더욱더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탄페이는 지역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20년에 도입되어 2022년 11월 현재 가맹점 수는 2,500여 개소, 누적 카드 등록수는 4만 3천여개, 누적 사용량은 1,500억 원이 넘어가며 태백시민들과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비수단으로 자리잡았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월 1일 기준 관내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위한 대장 정비를 한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에 대하여 과세하는 재산세적인 성격과 도로이용, 손상 및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금적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지방세로, 고성군의 총 15,974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지방세 감면 등으로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영업용 차량 확인, 사실상 소멸이나 멸실이 인정된 차량의 감면 여부 확인, 장애인 소유 및 연세액 납부 후 타시군으로 이전한 차량들에 대해 일제 정비를 할 예정이다. 김철연 세무회계과장은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를 통해 공평하고 합리적인 지방세 부과·징수로 민원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뢰감 있는 세정업무를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올해 9월 ~ 12월까지 16주간(영양, 운동교육) 초등학교 3개교(동광초, 인흥초, 오호초)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에게 영양·식생활 체험 및 놀이형 신체활동 등 비만 예방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스스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평생의 건강기초를 확립하는 데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신체활동 비율이 낮아지고 고열량 음식 섭취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에 대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 유도 및 건강 습관 실천이 용이한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동 비만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임도는 홍천권역의 산림사업 기반구축 마련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내에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에서 개설한 임도로 특히,임도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임도로 목재수확 대비 넓은 노폭과 큰 곡선반경 반영. 채집 큰돌과 지장목 등 현장자재 활용(암성토, 측구잡석, 목재편책)으로 예산 절감 .노면 안정성 강화를 위한 잡석 횡단개거, 현장여건에 맞는 적재적소 배수시설 시공. 야생동물 우회 이동통로 개설로 서식 환경 보호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경영·관리 기반시설인 임도의 효율적인 노선선정과 시공, 재해에 안전성을 높인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사례 등을 발굴하여 확대·보급하기 위하여 매년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강원도 임도는 산촌마을간 이동시간을 단축하여 오지마을 활성화 기여 등 22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통령 직속) 균형발전분야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경구 녹색국장은 “임도시설은 산림경영과 관리의 기반이 되는 시설로,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우수 임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 강원도교육청과 한국노총전국소방안전노조 학생재난대응 강화를 위해 협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과 한국노총전국소방안전노조(위원장 홍순탁)은 15일 오후 4시 강원도교육감 집무실에서 이번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강원학생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재 교육부에서 개정작업 중인 ‘학교안전 7대 표준안’ 이외에 강원지역 학교 특성에 맞는 사례별 안전교육과 최근 강조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강화해 학생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실생활과 연계해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모토로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재난대응 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전국소방관들로 구성된 소방안전노조와의 협력은 ‘교육부의 안전교육 표준안’을 보강하고, 강원학생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재난상황에 맞는 대응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디피코 장학금'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와 ㈜디피코는 ‘22년 11월 15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있는 디피코 사옥 회의실에서'강원도·디피코 장학금'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디피코 장학금'은 강원도 브랜드 장학금의 일환으로, 강원도내 기업과 협약을 통해 기업 브랜드로 네이밍한 장학금을 조성하고,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지역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는 강원도만의 특화 장학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매년 5백만 원씩 1천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도내 전기자동차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장학생 대상으로 실습 및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현직자와의 멘토링 등 차세대 에코 모빌리티 인재를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우리 회사는 강원도 횡성 상생형 일자리 주관기업으로 친환경 전기차를 개발·생산하고, 전세계 시장에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는 강원도 대표 기업으로, 인력 미스매칭에 의한 구인난이 기업의 가장 어려운 문제인데, 인력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장학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강원도 대표 기업으로서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16일, 강원도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위기 청소년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교류 협력 관계를 통해 위기·가출 청소년의 가정·학교·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해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위기 청소년의 자립·자활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심신수련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실무자들 간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기타 협력 등이다. 최현주 원장은 “강원도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의 협력으로 학교 및 가정 밖 위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임당교육원은 2021년 강릉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의 업무협약 후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상담 △건강한 자아존중감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공동체 의식과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속적인 상호교
▲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태백시의회 시의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조직 내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홍소희(젠더플러스 대표) 강사는 “함께 행복한 조직을 위한 일상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성인지 감수성 점검,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일상 속 실천방안 등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오는 12월 5일, 6일 양일간 기관장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해부터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 실시가 의무화 됐으며 올해는 지방의회까지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택진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박용식 도 특별자치국장, 시군 규제개혁 업무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합동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규제개혁 국정방향을 공유하고, 강원도 규제개선 현안과제 건의 및 토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도는 ▷ 데이터센터 수열에너지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 도시·군계획시설 결정에 따른 농지법 행위제한 완화에 대한 안건을 건의했으며, 시군에서는 ▷ 한강유역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대상지역 규제 완화 ▷ 폐기물 침출수의 하수처리시설 연계처리 및 방류수질기준 개선 건의 ▷ 석탄 경석의 산업원료화 활용방안 마련 ▷ 군 소음영향도 기준 공항소음 기준과 동일 적용 ▷ LNG 생산기지 방파제 낚시터 개방 등 5개 안건을 건의했다. 강원도는 총 7개 과제에 대하여 간담회에서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논리를 보강하고, 과제 완성도를 높여 규제개혁신문고 등에 건의해 중앙부처 수용률을 높일 방침이다.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은 “강원도가 2023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준비하며, 규제개혁에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5일『햇빛․행복․나눔』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스템의 발전수익금으로 연탄 6,000장(5,100천 원 상당)과, 주식회사 창에너지(김신한 대표)가 기부한 내복 100벌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나눔 행사는 춘천시 교동 50-1번지 일원에서 협약 기관인 강원도,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직원들이 진행했으며, 기부된 연탄과 내복은 춘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윤인재 산업국장은 “『햇빛․행복․나눔』 에너지복지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에너지 소외계층에 연탄 약 6만2천장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과 에너지 빈곤층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5일 가람리조트에서 열린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인재 양성을 위한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는 총 4회에 걸려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2년 11월 14일 원주시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발생되어 농장간 확산차단 위한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농장주가 13일과 14일 이틀사이 600여수가 폐사되자 16시경 원주시청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에 상황 전파되어 현장 출동한 가축방역관이 임상 검사 및 폐사체 부검과 혈액, 분변 등 검사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 전지역 및 경기, 충북 인근지역 산란계 농장에 대해 11월 15일 05:00부터 24시간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긴급 발령하고 도(道) 동물방역과 통제관(1명) 발생농장에 파견, 동거축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안전하고 빠르게 완료할 계획이며, 방역대 농가(417호) 및 역학관련 농가·시설(40개소)에 대한 소독·예찰과 정밀검사를 긴급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가금 12, 야생조류 20)하여 유입방지에 매진했으나, 이번 원주지역 발생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안전지대가 없다’라는 새로운 각오로 차단방역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여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1월 16일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하여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된다. 강원 쌀은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올해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경제국장은“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에서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오는 25일까지 인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일제단속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9월 말 기준 등록된 1,603개소 인제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군은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에서 적발된 가맹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경우,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인제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적적·재정척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행위의 심각 정도에 따라 수사 의뢰도 이뤄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제사랑상품권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가맹점주 및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