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시민 기획 여성영화 상영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센터 내 모두극장에서 '2022 사적인 여성영화 클럽 상영회: 당신과 나의 옆 얼굴'을 개최한다. ‘사적인 여성영화 클럽’은 여성영화 향유와 연대를 목표로 출범한 커뮤니티로 원주시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지난해 해당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여성영화 읽기 및 글쓰기, 영화제 큐레이션 특강 등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후속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관련 특강 등을 수료한 시민들이 직접 큐레이션 한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으로는 ▲춤추듯 즐겁게(서예빈 감독) ▲힘찬이는 자라서(김은희 감독) ▲1종 보통(최정연 감독) ▲소금과 호수(조예슬 감독) ▲온 우주의 영주에게(최성은 감독) ▲입문반(김현정 감독) 등 총 6편이 준비돼 있다. 상영회가 끝난 후에는 감독 및 배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모든 상영작은 무료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부터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하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하여 400여 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액은 월 3만 원(연 36만 원) 한도 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5일(화) 대화면 대화농협 유통센터, 봉평면 봉평농협 농자재판매장 주차장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건조벼) 매입을 추진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오대벼, 오륜벼이며, 매입량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68.8t으로 건조벼 1,720포(40kg/포)를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 12월)의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이 결정되며, 매입 대금은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수매 시 40kg 1포당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매입가격 확정 이후 나머지 차액을 올해 12월 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이용하 농산물유통과장은 “수매 농가는 벼 출하시 수분함량 13~15% 기준에 맞추고, 쌀 품질관리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반드시 지켜 품종 검정 결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이상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재배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쌀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 생산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5일부터 22일까지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식재료 안전 수거·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치 또는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자재를 제조·판매하는 업소 총 6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 할 예정이다. 또, 시중에 유통되는 김장 재료인 △배추, 무 등 농산물 △생식용 굴 등 수산물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중금속 등 기준·규격 항목에 대해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할 방침이다. 시는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형사 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김장철을 대비해 김치류 및 김장용 식자재 취급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항공의 꿈을 키우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지난 12일 국립항공박물관 체험활동으로 참가 청소년들이 항공 진로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도슨트로부터 우리나라 항공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항공의 기술,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람했으며 특히 국내 유일의 조종과 관제를 연동한 조종·관제 시스템을 통해 보잉747 항공기의 조종사 및 인천공항 관제탑 관제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조종석에 탑승하여 아찔한 곡예비행을 하는 듯한 블랙이글 탑승체험, 비행기 기내방송으로만 듣던 안전교육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내훈련 체험으로 승무원 직업을 이해하고 비상시 대처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 참여 청소년은 “직접 조종 관제 체험도 해보고, 360도 회전하는 블랙이글스 탑승, 기내훈련 등을 하게 되어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신나는 주말학교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한 직업 체험 및 문화 체험으로 좀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미래를 꿈꾸는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횡성군의회 의정비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15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방의원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로 나뉘며, 올해 횡성군의원 연간 의정비는 월정수당 2,118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 등 총 3,438만원이다. 횡성군의정비심의회는 지난 9월 의정비 심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3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의정비는 월정수당 2,520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 등 2022년과 비교해 402만원(11.69%) 인상된 3,840만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번 공청회는 횡성군의원 의정비 인상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2023 횡성군의회 의정비 결정(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의정비 결정의 적정성에 대한 의견 발표 및 질의 답변이 이뤄진다. 발표자는 신청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선정했으며, 방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1월 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2022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여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좋은 식단 이행여부△서비스△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종량제봉투(50L) 10매, 군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 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용배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5일, 롯데제과(주)파스퇴르 횡성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가정해 유관기관 및 업체와 함께 현장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원주지방환경이 주관하고 강원도와 횡성군, 화학물질안전원, 강원도소방특수구조단, 횡성경찰서, 횡성소방서, 롯데제과(주)파스퇴르 횡성 공장, 대· 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참여사업장 등 9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훈련 상황은 롯데제과(주)파스퇴르 횡성공장 사업장 내 유해화학물질 저장탱크 연결 배관에서 질산 약 5톤이 누출되면서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농도 측정, 오염 시료 채취, 화학사고 대응과 현장 수습 조정 역할을 맡았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사고물질 방재정보 제공, 오염 확산 범위 설정, 사고상황 공유앱 운용 및 사고 상황을 전파하며, 주민 알림 표준문구를 제공했다. 강원도와 횡성군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주민 대피 방송 및 안내 문자 발송, 방재 물품 제공과 오염 폐기물 처리, 2차 오염 여부 확인 등을 했다. 안중기 횡성 부군수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도 중요하지만,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평창군지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평창군사회복지사 워크숍이 15일 휘닉스 평창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창군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의 핵심가치에 대한 논의와 사회복지사의 참된 역할을 모색해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하여 평창군의회의장, 각 기관단체 외 관내 사회복지사와 시설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창군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원탁토론 이외에도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우수 사회복지기관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평창군의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우리지역의 사회복지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평창군의 군정기조인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복지 분야가 점점 확대되면서 주민이 요구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도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으나,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이나 처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평창군은 2018년 ‘평창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를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차량소통과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경찰서, 소방서, 해군제1함대, 유군제23경비여단 등 유관기관 및 쌍용C&E, GS전력 등 지원업체 총 50여명이 참석하는 합동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국도 7호선 삼척시경계 일원 도로 등 관내 급경사지 도로구간 14개소를 주요 제설 중점 관리지점으로 지정하여 강설 예보 시 염수 및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하고 제설장비를 고정 배치하기로 했으며,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양지마을 경사지와 빙판이 잘 제거되지 않는 쇄운삼거리, 국도7호선 삼척시계(추암), 감추사 언덕길, 일정아파트 언덕길, 사문동 하랑중 언덕길 등 6개소에 자동분사장치를 운영한다. 또, 지난 10월부터 모래(방활사) 500㎥와 염화칼슘 655톤 등을 비롯 하여 관내 주요지점 800개소 도로변에 20,000개의 모래주머니와 제설함 100개를 확보하여 비치했다. 특히, 다목적 제설기 8대, 덤프제설기 76대, 모래살포기 10대 등 시 보유장비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동절기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2022~2023년도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가동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3월 15일까지 121일 동안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계획도로, 군도 및 농어촌도로, 마을안길 등 821km에 대해 제설 작업을 가동할 예정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 및 운영해 단계별 제설 작업 실시, 임차 장비 긴급 투입,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제설작업을 적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속 제설을 위해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제 2,378톤을 확보하고, 제설덤프 16대, 제설차 5대, 살수차 3대, 제설 트렉터 384대를 운영한다. 특히 강설시 고갯마루 등 통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위험 구간인 내지 고개 및 자포 고개 간 도로에 자동염수 분사장치를 신규 설치하여 기존 자동염수 분사장치 8곳과 병행 가동한다. 또한, 제설창고로부터 거리가 먼 서원면은 별도 자재 야적장을 설치해 제설재 적재를 위한 차량 이동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 원주시,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신청 안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 예방 및 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택은 최대 352만 원, 비주택은 540만 원 한도 내에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한도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장애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아울러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 개량 역시 일반인은 300만 원, 취약계층은 1,0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건축물 소유자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는 지난 2012부터 올해까지 총 1,900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청 생활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5일 오전 11시, 군청 본관에서 화재 발생에 대비한 2022년 청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횡성군은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조기에 화재를 진압하고, 전 직원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소방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횡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청사 소방훈련은 실제상황에 대비해 인명 대피, 화재진압 등의 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이번 청사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군청 자위소방대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주시,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일단시켜’우수가맹점에 원주지역 가맹점 4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일단시켜’가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강원도 및 경제진흥원에서는 누적 매출 100억 원 달성에 크게 기여한 가맹점을 격려하고자 우수가맹점 총 50개소를 선정했다. 그중 원주시에서는 ▲규초밥(무실점), ▲무모한초밥(기업도시점), ▲연경(단계동), ▲페리카나(혁신점) 등 총 4곳이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우수가맹점에는 30만 원 상당의 개별쿠폰 및 배달용품(나무젓가락 3,000개)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우수가맹점 중 1곳을 방문해 배달 활용 물품을 전달하고 앱 활용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동시에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전제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가맹점에 원주시 업소가 4곳이나 포함돼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단시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영월군 및 관계기관에서는 안전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17시45분까지 모두 2개 시험장(영월고, 석정여고)에서 실시되며 응시인원은 250여 명이다. 수능 당일 2개 시험장(50지구 9·10)과 주변 교차로에는 경찰과 주민 등이 배치돼 수험생들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택시업계에서는 (개인 80대, 일반 26대) 수능 당일인 오는 17일 영월읍내에서 오전(6시30분 ~ 8시10분), 오후(17시40분~18시30분) 수험생 무료 수송을 도울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영월군콜택시앱 또는 콜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시험장 입실이 마감되는 오전 8시 10분 전까지 최대한 자가용 이동을 자제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