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전국 단위 종합 훈련이다. 시는 화재·산불 복합재난 대응 토론훈련을 시작으로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지진·화재 대피 훈련과 더불어 이번 훈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화재·산불 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화재·산불 복합재난 대응훈련은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상해 오는 14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토론기반 훈련으로 진행된다. 15일에는 이마트, 지정면 하나어린이집, 문막 반계산단 케이에이씨 등 3개소에서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16일 오후 2시에는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108여단 3대대 등 14개 기관 3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구동 성문사, 성무유치원 일원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그동안 원주시는 재난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두 차례 합동·자문회의를 통해 시나리오 및 협업내용과 기관별 역할을 점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 ‘전국작물보호제판매협회’원주지회 19개소 생명愛실천가게 지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전국작물보호제 판매협회 원주지회(농약 판매 및 취급) 19개소를 생명愛실천가게로 지정했다. 지정된 생명愛실천가게는 농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농약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접근성을 낮춰 음독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살위기 상담번호가 인쇄된 봉투를 제공한다. 또한, 판매자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매자에게 사용 목적을 물어 자살 위험성이 있는 경우 곧바로 센터로 연락하도록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는다. 생명愛실천가게 관계자는“자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전문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과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2개 사업이다. 먼저,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은 경로당이나 복지관에 배치되어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사업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요양보호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보조하는 일자리이다. 분야별 신청자격으로는 태백시에 사업장을 둔 안마사협회 및 시각장애인 전문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오는 18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으로 자립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 황지연못 선덕비를 아시나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가 황지연못 안에 세워져 있는 선덕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발원지로 알려진 황지연못에는 황부자 전설 외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의 덕행을 기념하는 장규익 선덕비가 설치되어 있다. 장규익 선덕비는 6·25 전쟁 후 생활고에 허덕이던 황지 지역 주민들(1,500가구 5천여 명)을 위해 당시 황지 파출소장이던 장규익 경사가 본가인 강릉에서 쌀 5백 가마니를 옮겨와 주민들에게 나누어 준 선행을 후손에게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선덕비를 세워 칭송하고자 했다. 장규익 선덕비는 지난 1955년 9월 폭 37㎝, 높이 88cm, 두께 12㎝로황지연못 상지에 세워졌으며, 60여 년의 세월의 무게로 노후되어 선덕비 추가 건립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 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과거 강릉시와 태백시의 협력과 교류의 증거이자 화합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선덕비 정비사업을 강릉 출신인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과 문관현 도의원의 각별한 관심으로 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내년 3월 노후된 장규익 선덕비의 반석 설치와 주변 정리 등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향토 문화자원이 사장되
▲ 원주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보조인력(대학생 행정인턴) 채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시정 이해 기회 제공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보조인력으로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6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29세 이하 청년이다. 단, 휴학생, 졸업반, 대학원생, 평생교육원생, 사이버대, 방송통신대는 제외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관내 대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원강수 원주시장,“학교운동장 주차장 활용 방안 적극 환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주차장 확장을 민선 8기 전략과제로 내건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 교육감의 “학교운동장 주차장 활용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신 교육감은 “학교일과가 끝나는 저녁 시간대에 주민들에게 운동장을 개방하고, 이를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10월 기준 원주시 자동차등록현황은 191,656대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주시 내 주차장 총 면수는 189,171면으로 주차장 확보율은 98.7%다. 주차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 교육감의 이번 발언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운동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경우, 주거 밀집 구역 및 상가 구역 내 주차장 부족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골목길 주차 감소로 교통 흐름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제안이 현실화되면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공항공사 원주공항 지정기탁 후원금 200만 원 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공항공사 원주공항은 지난 11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순 공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오후 2시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감자병충해 발생 현황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감자 새로운 병충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감자 주산지역인 송정동 재배농가를 비롯해 관내 교육희망 30농가가 신청했다. 올해 6월 말경 봄감자 재배단지에서 특정 병해충(총채벌레) 확산으로 인근 엽채류포장에 많은 피해를 주었는데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성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져 출몰한 것으로 예상되며, 알의 단계에서부터 성충의 시기까지 작물 조직 내에서 생활하면서 식물즙액을 흡수하거나 바이러스를 옮겨 식물체룰 고사시키는 해충으로 예방을 위한 사전 방제가 선행되어야한다. 매년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인해 새로운 병충해에 대한 진단과 방제 방법 등 현장애로 기술해결을 위한 정보교환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욕을 고취하고자 한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매년 달라지는 기후로 인해 모든 작목재배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및 병충해 방제법이 과거와는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농가교육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올해 적극 행정(규제혁신)을 펼친 우수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행정서비스 질의 향상과 더불어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취지에서 실시한 것으로, 먼저 지난 10월 부서별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담당자의 적극성, 주민 체감도, 창의성 및 전문성 등 심사기준에 따른 1차 사전심사를 거친 뒤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11일 최종 선정을 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세무회계과 재산관리팀으로, 해당 팀은 양구군의 숙원 과제였던 ‘해안면 무주지 규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약 2년 만에 개간 비 산정 용역을 추진하고 결과를 조건 없이 수용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장기 미해결 과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했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농업정책과 김경임 팀장은 전국 최초 시래기 레토르트 가공시설을 구축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래기 간편식품과 메뉴 개발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과 양구시래기 위상 제고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건설과 방재관리팀은 상무룡 2리와 월명리를 연결
▲ 양구군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시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강원도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의 누적 매출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하여 강원도가 선정한 우수가맹점 3곳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강원도 공공 배달앱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도는 가맹점의 매출액, 취소 건수, 리뷰 작성 개수 등을 종합해 양구군 3곳을 포함한 도내 18개 시·군 우수가맹점 총 50곳을 선정했다. 양구군 우수가맹점으로 국수나무, 용이초밥, 궁전왕족발보쌈이 선정되어 30만 원 상당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별쿠폰과 배달용품(나무젓가락 3,000개) 지급, 배달앱 매장정보에 우수가맹점으로 표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가맹점 대표는 “일단시켜는 중개수수료, 광고료, 입점비가 없어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미연 소상공인지원팀장은 “고물가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 배달앱 ‘일단시켜’는 중개수수료, 광고료, 입점비가 없는 3無 정책을 강점으로 하여 일단시켜를 이용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데
▲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가 지난 11월 11일(금) 오후 2시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상수 공공위원장(삼척시장), 김귀철 민간위원장(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삼척시지회장)과 사회보장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시설의 대표자인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제5기(2023~2026) 삼척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심의했으며, 회의에서 발의된 추가 의견들은 연차별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를 이루어 지역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2023년 화천군 농업예산안 편성을 위한 농업인 단체 간담회가 지난 11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2023년 농업분야 예산안에 영농비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대책을 적극 반영한다. 군은 지난 11일 오후 상서면 신풍리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문순 군수 주재로 2023년 농업예산 편성을 위한 농업인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천군의 단순한 사업설명 보다는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간절히 바라는 정책이나 지원안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4H 연합회 등 청년 농업인들은 “청년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식품을 시험 제조하기 위해 소량이라도 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잼을 비롯해 동결건조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최신 레시피 등을 익힐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지원도 절실하다”고 했다. 쌀전업농 단체들은 “화천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수확시기에 수요가 몰릴 경우 임대가 늦어질 수가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회의를
▲ 속초시, 전 직원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1월 15일 1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속초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교육은 외부강사 초빙을 통해 민원 유형별 응대요령 및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 등을 습득하고 민원인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대면교육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영상 송출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민원처리 과정에서 미흡했던 사례와 최근 개편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공유하여 직원들의 민원응대 및 소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는 한편,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민원응대 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원인과 응대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친절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2년도 우편배달용 “초소형 전기 화물차” 강원 횡성형 일자리 성과물 ‘포트로(potro)’ 100% 납품 !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횡성에서 생산되고 있는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가 상품의 우수성(국산화율 87% 등)을 인정받아, ‘22년도 우편배달용 초소형 전기 화물차 전량(123대)을 납품하게 됐다. 이번(’22년도) 123대 납품은 지난해 139대 납품에 이어 두 번째로 납품하게 되는 것으로, 우정사업본부의 '‘22년도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운용리스 사업(123대)'에 전기차 운용리스 공급사로 선정된 롯데오토리스와 차량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3년도 1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금년 ㈜디피코에서 납품되는 초소형 전기화물차(포트로)는 국내 중소기업이 순수 제작한 제품으로 부품 국산화율을 87%까지 올렸으며, 차량 사양 또한, 1회 충전 시 최대 100km 주행, 최고속도 70km/h, 적재중량 250kg 등 편의성과 친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된 차량이다. 또한, 에어백·후방영상·후진 경보음·접근 경보음까지 안전성을 강화한 우편배달용 맞춤형 전기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9년도부터 우편 배달원의 안전사고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
▲ 평창군 방림면, 자전거전용도로 가로수 정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방림면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아름다운 녹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자전거전용도로 가로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평창강 뚝방에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성황당 입구에서부터 천제당 제방 입구까지 약 1.9km 거리의 왕벚나무 196주의 가지치기(전정)를 진행한다. 해당 구간은 아름다운 평창강을 끼고 조성된 도로로 주위 풍광이 뛰어나서 주민들이 자전거 또는 도보로 산책을 많이 즐기는 인기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미관을 위해 이번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가로수 정비사업을 통하여 연차별 수형전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