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전국 최초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1월 14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 보험공단 이사장, 강원도의회 김기홍 부의장과 백순구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이종복 원주시의사회장, 문상덕 원주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하여'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의 구축 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이 사업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바이오나노 산업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사업으로 선정되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 아래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 케어협회와 함께 추진해왔다. 이번 진료지원 플랫폼의 핵심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 중인 앱(The 건강보험)을 통하여 진료지원 서비스에 동의한 환자는 병원에 별도로 진료기록을 제출하지 않아도 진료지원 플랫폼에 참여하는 병원의 의료진이 과거의 진료 및 수술기록, 처방내역과 건강검진 결과는 물론 생활습관(라이프로그)까지 한 번에 확인하고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 전국공무원노조 정선군지부,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도본부 정선군지부와 군청 음악동아리 슬로시티는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7일 군청 후문 광장에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성인지 토크콘서트을 통해 모금된 성금 647,000원을 기탁했다.
▲ 강원도 먹거리 안전 나선다 - 시중 유통달걀 살충제 일제수거검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보건식품안전과)에서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유통단계에 있는 달걀에 대해 동물용의약품과 살충제 성분 등에 대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일제 수거 검사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검사는 온라인 마트, 식용란 수집 판매업 등 대량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위반 우려가 높은 케이지 사육댤걀(사육환경 번호 4번), 소규모 농장, 온라인 유통 댤갈 등이 중점대상이다. 또한 검사결과 부적합 판명 상품에 대해서는 전국적인 식품통합 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유통금지, 회수 폐기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보건식품안전과)에서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김장철과 겨울철에 집중될 수 있는 다소비 수산물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강원도 춘천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난 11월 10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다원지구의 사업인정에 따른 공익성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춘천시 최대 규모의 신도심 개발사업인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화될 전망이다. 본 사업은 동내면 거두리·신촌리 일원에 부지면적 542,457㎡로 총 사업비 3,537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4,861세대(임대주택 1,055세대)의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도시지원시설 및 초등학교, 도로 등 기반시설과 함께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근린공원, 소공원, 어린이 공원이 조성된다. 다원지구는 시행자인 LH강원지역본부가 내년에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하여, 2025년 착공, 2028년에 공사 완료되면 중앙고속도로(춘천IC), 국도5호선(서울-양구), 춘천순환도로(거두-만천간) 등과 연접한 위치적 조건과 춘천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 5개(데이터, 바이오, 메가테크, 콘텐츠,정밀의료) 거점별 연구개발 특구 추진계획 등과 맞물려
▲ 양구읍 상 6리 거닐고 싶은 우리 동네로 탈바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양구읍 상 6리 골목길 일원에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월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내용을 결정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상 6리 마을회의 ‘거닐고 싶은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이 확정되어, 도비 2천만 원과 군비 2천만 원 등 총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양구군은 상 6리 골목길(김상사카센타 옆) 일원에 골목길 노후된 담장 보수와 도색을 진행하여 동네 분위기를 산뜻하게 변화시켰고, 어두운 골목길에 안전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또한, 골목 곳곳에 시와 그림을 그려 ‘시가 있는 골목길’을 조성하여 무미건조할 수 있는 골목길을 활기 넘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정현 도시재생팀장은 “상 6리 거닐고 싶은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은 대상지 선정, 추진계획 등 주민들이 제안하고, 사업추진까지 주민들이 주도한 사업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아름답고 안전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3년을 기다렸다! 슬기로운 알뜰생활 남산 학부모 바자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남산초등학교는 지난 10일, ‘2022 학부모 알뜰 바자회’를 운영했다. 바자회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조성했으며, 학부모회 자체 행사 계획 및 운영으로 학교 교육 참여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의 체험부스 △6개의 판매부스 △3개의 이벤트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년별 이용 시간을 배정해 전교생의 알찬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남산초 학부모회(학부모회장 강미정)는 이외에도 △다양한 학부모 연수 및 체험활동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 △동아리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친근하고 책임감 있는 지역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민철홍 교장은 “학부모회의 민주적, 자발적 학교 행사 기획 및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안흥고 드론축구단 미래를 날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 안흥 중·고등학교는 11일, 드론축구반 ‘에드립’ 학생 3명이 학교의 지원 아래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 시험에 응시해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방학을 활용해 이론교육과 비행시간을 채우고, 구술시험부터 실기시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는 자격증 시험에 3명의 학생이 응시해 3명 모두 합격하는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농업용부터 상업용 드론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 선택이 가능하게 됐다.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 2부 리그 우승으로, 1부 리그에 진출한 안흥고등학교 드론 축구팀은 이번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행정안전부 주관'‘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연어 산업 규제혁신 사례(사례명 : 규제혁신으로 우리가 생산한 K-연어가 밥상에 올라간다!)로 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94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강원도는 연어산업 규제혁신 사례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1억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도 획득했다. 강원도에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규제개혁 성과는 ’규제혁신으로 우리가 생산한 K-연어가 밥상에 올라간다!‘ 사례이다. 강원도는 100% 수입에 의존하는 대서양연어 국산화와 산업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산재한 각종 규제를 해결해 왔다. 먼저, 환경부의'생물다양성법'을 개정하여 대서양연어를 국내 양식이 가능하도록 하여 국내 최초로 대서양연어 수정란 수입을 성공시켰으며, 해양수산부의'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하여 대기업이 대서양연어 양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양식 산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식승인 대상종에 포함시키고, 대서양 연어 수정란 수입을 위한 국가간 검역 체결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발행된 동해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가 10%에서 6%로 하향, 빠르면 이달 말 올해 확보한 예산 소진으로 지급이 중단이 예고된다고 밝혔다. 동해사랑상품권은 소비자가 최대 월 50만원까지 충전해, 이용금액의 10%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으며 소비자와 가맹점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왔으며, 2020년 9월 발행된 이후로 줄곧 10% 인센티브를 유지하면서 월 평균 판매액은 작년 34억원에서 올해 9월말기준 81억원으로 2배이상 늘어났다. 한편, 동해사랑상품권 가입자는 도입 첫해인 2020년(연도말) 8천222명이었다가, 올해 10월말기준 6만327명으로 7배이상 늘었다. 동해사랑상품권 미가입자를 빼고도 가입대상인 만14세이상 인구 7만9천명 기준으로는 10명중 8명가까이 동해페이를 사용하는 셈이며, 가맹점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현재 5,097곳에 달한다. 또, 만2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책발행액을 포함한 누적 발행액은 1,430억원, 누적 사용액은 1,401억원에 이르면서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의 토대를 만들어 왔으며, 적극적인 국비 유치로 4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등 시민들에
▲ 철원샘통고추냉이 박상운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샘통고추냉이 농업법인의 박상운 대표가 11월 11일, 강원 중소기업 육성 유공자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초’ 물고추냉이 실증재배에 성공하고 퀀텀닷 조명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구축하여 고추냉이의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과 함께 제조·가공, 서비스·유통까지 강원도 6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가 고추냉이를 재배하는 철원 샘통은 현무암 용암지대에 형성된 용천으로 그 수온이 약 13~15℃로 일정하여 겨울에는 얼지 않고 심한 가뭄에도 수량이 줄지 않아 고추냉이가 자라기에 최적의 생태환경이 조성돼 있다. 최근에는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이 개발한 퀀텀닷 조명을 적용한 고추냉이 근경 생산에 성공, 수확기간을 평균 20개월에서 15개월로 5개월이나 단축했고 굵기도 2배로 커지면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운 대표는 “철원고추냉이는 3S를 추구한다. 3S란 Since, Sincerely, Special로 1997년부터 시작된 가치에 진심을 담아 특별함을 드릴 것이다. 항상 좋은 품질의 고추냉이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 농업인의 날 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종민)는 11월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북방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함은 물론, 농업인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 식전공연에 이어 11시에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농업인 대상과 우수농업인 시상이 진행되고 홍천겨리농경문화보존회의 홍천 겨릿소 밭갈이 소리를 시연한다. 이날 시상에는 농업인 대상 부문에 신동석(남면), 농ㆍ축ㆍ임산물 생산부문 배상이(내촌면), 농ㆍ축ㆍ임산물 가공 및 유통부문 조미담(남면), 농촌관광개발부문 홍성애(두촌면), 우수귀농인 부문 이한일(내촌면), 농업진흥 유관기관부문 이성호(내면농협장)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우수농업인으로는 박용배(남면), 함연숙(남면)씨가 선정됐으며 농정발전 유공으로 김보영(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외 10명이 수여 받게 된다. 또한, 2부 행사로 진행되는 농업인 어울림 한마당에는 신발 던져 과녁 안에 넣기, 콩주머니 던져
▲ 태백시, 열린혁신! 전문직렬 예비 팀장급 공무원 브라운 백 미팅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직렬 예비 팀장급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열린혁신! 이상호 태백시장과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미팅은 이상호 태백시장과 직원간 애로사항 청취, 민선8기 시정운영의 발전적 방안 등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행정직렬 예비팀장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미팅에 앞서 심소연 강사가 ‘중간관리자의 관계 소통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예비팀장으로서 조직내 리더십, 조직화합의 핵심역량과 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에 전문직렬 직원들의 경험과 전문성 활용이 중요하다”며, “향후 조직개편과 연계한 공공투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는 향후 직급별 직원들을 비롯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하 양양군수는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 ‘제22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 권익향상과 장애인복지증진 활성화 공로로 ‘상곡인권상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체장애인대회'는 지체장애인들의 인권신장과 복지 실현을 구현하는 의지를 담아 매년 개최하는 권위있는 행사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상곡(上谷) 인권상’은 장애인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국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故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이상과 신념을 기억하며, 장애인 인권운동의 기반마련과 사회변혁을 위해 매진해 온 장애인 인권 분야 공로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김진하 군수는 평소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흩어져 있던 장애인 단체가 힘을 모아 일 할 수 있도록 장애인회관을 건립했음은 물론, 정다운 일터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활성화시켰으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 등 지역내에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김진하 군수는 “양양군 인구의 8.2%가 장애인이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일상생활을
▲ KBS 가요무대 방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서면분회는 11월 10일, 서울 선진지 견학 중 여의도 KBS홀에서 KBS 가요무대를 방청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홍천군,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주민 어울림공간’ 실시설계용역 착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신장대리 일원 ‘주민 어울림공간’ 실시설계용역을 14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민 어울림공간은 홍천의 대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주민 거점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주민 어울림공간 조성을 위해 건물 및 토지 매입비를 포함 총사업비 41.1억원을 투입하여 홍천읍 신장대리 구)김찬일정형외과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지하1층 ~ 지상3층의 연면적 945.8㎡ 규모로 원도심 내 머무를 수 있는 건강테마의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건축물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완성도 있는 건축이 될 수 있도록 건축기획을 완료했으며, 현재 내부철거공사를 완료하고 기존 건축물의 안전성 검토를 위한 정밀안전진단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최영민 도시교통과장은 “올해 신장대리 일원 1년차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필요성 및 이해도 증진을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 주민공모사업 등의 공동체 활성화사업 위주로 진행됐다”며, “이번 실시설계용역 착수로 2년차부터는 주민거점시설 조성, 골목길 환경정비 등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