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물윗길 특별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지난 10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물윗길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에는 철원군과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등이 참석해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 방안 등을 모색하며 시설 안에서 관광객 밀집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를 확인하고, 관광객 비상대피로,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했다. 철원군은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응급조치 뒤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한탄강 관광시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1학기 성장케어 프로그램 추진 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11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9개 초등학교 약 2,2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아동, 청소년 스마트 성장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 청소년들의 맞춤형 성장관리를 위해 신체측정, 흡연측정, 오프라인 전문 운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성장예측결과를 공유하고 성장 관리 상담도 운영한다. 대상 초등학교는 근덕초, 맹방초, 중앙초, 진주초, 미로초, 서부초, 남초, 정라초, 삼척초 등 9개교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삼척시, 정주하기 좋은 삼척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1학기 아동․청소년 스마트 성장케어 시범사업’
▲ 2022년 제8회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역아동센터영월지역협의회는 11월 11일 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8회 영월군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영월지역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놀이,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건전한 아동육성을 목적으로 아동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온 각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현장에서 올 한 해 동안 지역의 아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면서 자신감도 많이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되고, 더 밝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춘천시, 겨울철 시민 안전 더욱 촘촘하게 챙긴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지키고 따뜻하고 행복한 월동을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을 완료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시민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챙기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준비기, 월동기, 해빙기로 구분해 시기에 맞는 대책을 추진해 나간다. 준비기는 11월초부터 중순으로 안전취약시설 현장과 대응 체계 적정성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보완책을 마련하는 기간이다. 이어 1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는 월동기로 이 기간 긴급대응추진단을 운영하고 분야별 모니터링 및 상황별 조치를 한다. 이후 포토홀, 축대, 산불 등 예찰을 강화하고 예방 및 대응은 3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에 추진된다. 분야별 대책은 총 다섯 가지로 도로교통, 취약계층, 민생안정, 생활불편, 건설·안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은 도로 제설 긴급 대응으로 교통 두절 상황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은 저소득 소외계층 시설 안전과 생활지원이다. 또 민생안정의 경우 물가, 연료 유통질서 확립, 농축산업 월동대책이며 생활불편은 겨울철 예상되는 수도동파, 폐기물처리 등에 대한 대응이다. 마지막으로 건설·안전은 대형공사장 및 재난위험시설 관리, 중대
▲ 2022 강원도 농업인대상·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 시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2. 11. 11 오전 10시부터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11. 11.)을 기념하여김진태 강원도지사·박진오 강원일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원도 농업인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강원도 농업인대상은 농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과 가치 창조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도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농촌융복합산업 부문’을 추가하여 총 6개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2022년 농업인대상의 영예는 부문별로 작물경영부문 김동길(양양), 친환경농업부문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 수출․유통부문에는 김병균(강릉), 축산발전부문은 김은호(철원), 미래농업육성부문에 김명준(양양)씨를,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농촌융복합산업부문은 박성현(고성)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로 선정된 춘천시 신북읍 천전2리 등 13개 마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선정 마을에는 상패와 함께 2 ~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춘천시, 의암스카이워크 이용 내년 3월까지 제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의암스카이워크 이용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제한한다. 이는 겨울철을 맞아 기온이 내려가고, 강한 눈에 따른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슬이 맺히거나 물이 얼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차원이다. 제한 구간은 의암스카이워크 시설물 전체며, 제한 대상은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객이다. 이용 제한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도로과 보행자전거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의암스카이워크는 지난 2014년 의암호 주변 김유정문인비와 송암스포츠타운 방면을 연결하는 길이 100m의 교량 중간에 만들어졌으며,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춘천시, 110만포 규모 유기질 비료 공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110만포 규모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한다. 시에 따르면 토양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2023년 유기질비료 공급 접수가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며 농업경영체 등록 예정인 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지원 대상 비료의 종류, 품질등급, 신청물량(포), 및 공급시기(월) 등을 작성하여 필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기질 비료와 가축분퇴비 특등급의 경우 포당 1,600원 지원, 가축분 퇴비 1등급은 1,500원 지원, 2등급은 1,300원이 지원된다. 신청 완료 후 대상자가 확정되면 유기질 비료 공급은 내년 2월~12월에 농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 배정물량 74만포에서 시비 6억을 추가하여 총 110만 포 규모의 유기질 비료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도내 비료 생산 업체에 대한 홍보를 통해 도내 생산업체와 상생하고, 춘천시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월군 "신속 기동 제설반 운영" 등 겨울철 사전대비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 대설∙한파에 대한 사전대비책을 마련했음은 물론, 시가지 인도 신속 기동 제설반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104개 노선뿐만 아니라, 시가지, 마을안길 등 생활 밀접 지역에 대한 강설시 제설작업을 위하여 덤프트럭(15톤,제설기,살포기) 11대, 백호우 4대 등 총 40여 대의 제설장비를 임차하여 폭설 및 도로결빙 등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파와 대설 특보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TF팀을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 예방,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2021년 겨울철부터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신속기동 제설반(15~20명)을 지속적으로 운영, 주요 시가지 일원 인도, 보행로 등 제설작업을 통한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보행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재구 건설과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을 차
▲ 영월의 명품장, 킨텍스 2022년 메가쇼에서 장맛을 선보이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11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 2022년 시즌2’ 박람회에 참가한다. “수도권 600만 주부들의 핫플레이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메가쇼 2022년 시즌2’는 인테리어, 패션, 뷰티에서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이르기까지 질 좋고 경쟁력 강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외 소싱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들이 찾는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이다. 박람회에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부스를 메인으로 총 4개 부스가 입점하며, 산속의 친구, 건강선생 이종숙이 참여한다. 부스에는 2021년부터 액션그룹 활동으로 만든 신제품과 장류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부터는 홍보용 50ML 공용용기에 ‘장맛은 영월’ 슬로건을 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맛을 선보이는 등 영월 장류제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퀴즈풀이, 룰렛게임 등의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모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기
▲ 춘천시, 공직자 1,800여명 심폐소생술 훈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공직자 1,800여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는다.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에 따라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시 직원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선제 조치다. 춘천시는 공직자 1,8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5일과 11월 30일에 시청 대회의실과 다목적회의실에서 각각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 교육은 춘천소방서, 춘천 CPR지킴이,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의 협조를 받아 이론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심폐소생술용 실습 인형 사용)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청 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향후 민간 사회단체 종사자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은 의식/호흡 확인 및 주변 도움 요청→가슴 압박 30회(분당 100~120회, 약 5cm 이상의 깊이)→기도 개방 및 인공호흡 2회→무한 반복이다.
▲ ‘문화도시 영월’ 추진에 관심 있는 영월군민 10명 중 7명에 달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2년 문화도시 추진에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영월군민, 사업 참여자, 향우회, 외지인을 대상으로 4종의 설문을 실시했으며, 총 1,655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영월군민 446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군의 문화도시 추진을 인지한 주민은 70.4%, 문화도시 영월의 비전인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아는 경우는 61.9%였다. 문화도시 추진에 많은 영월군민이 관심이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4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에 90.8%가 만족하며, 93%가 사업에 다시 참여하겠다고 답해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중 90.8%가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주민 친화적 사업을 진행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문화도시 추진에 있어 특성화 전략인 관계의 확장을 위해 외지인 51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는 53.5%가 영월의 관계인구(지역에 정주하지 않
▲ 춘천시, 누수 등 40여 가지 안전사고 신속 대응 위한 지침서 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약 1개월에 걸쳐 안전관리 지침서를 제작했다. 지침서는 최근 3년 동안 자주 발생한 누수, 배수펌프, 소방시설, 저수조(물탱크), 동파, 전기설비, 보일러 고장 등 40여 가지 발생사례와 조치요령 등이 기재돼 있다. 시설물과 소방, 전기, 배수 등 안전관리는 물론 동절기와 여름 장마철에 분야별 위험 요소가 감지될 때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지침서를 만들게 됐다. 작성된 지침서를 기초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내용을 갱신할 계획이다. 유재용 시립청소년도서관장은 “이번에 주요시설 및 기계·전기 등에 대한 안전관리 매뉴얼을 만든 것은 시설물 등에서 위험요소가 나타나거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관리자는 물론 이용자의 신속한 대응과 조치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청소년도서관은 삼천동에 위치한 본관과 동내, 신사우, 소양, 남산, 서면도서관 등 5개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
▲ 태백시-강원도삼척의료원, 응급 산모 이송‧전원 MOU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9일 태백시보건소가 강원도삼척의료원을 중심으로 태백소방서와 함께 응급 산모의 건강과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한 ‘고위험 산모 이송‧전원 업무협약’을 태백시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분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산모 본인의 요구나 의사 소견상 상급의료기관 전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협력병원으로 응급 이송할 수 있는 이송체계 확보 및 안전한 분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만산부인과에서 응급 분만 발생 시, 환자 상태 및 조치사항, 의료기관의 환자 수용 준비 등 정확한 정보 파악, 전달을 통하여 빠른 이송 및 처치를 취함으로써 의료취약지 임산부의 건강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협력병원으로는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도삼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이며 산모가 기존 진료받던 의료기관으로도 이송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에서 안전한 분만을 위해 의료기관과 관내 소방서가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관내 임신부들에게 많이 홍보될 수 있
▲ 횡성군, 1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 창직·창업 지원사업 수료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에서 진행한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 창직·창업 프로그램’ 수료식이 11일오전 10시, 횡성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 창직·창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제 일자리대상'에서 횡성군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부받은 인센티브사업으로, (사)스타트업미래포럼이 더크리에이티브, 한국1인미디어창직창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추진했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기술 지식 창업 전문분야의 창업 진출을 유도하는 실전 창업 실무 과정과 1:1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고, 창업 활동 목표 성과율 100%를 달성했다. 수료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담당 부서 직원 및 수료자 등이 참석하며, 수료식 이후에는 인기 유튜버 지식인미나니의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이번 수료식이 수료자뿐만이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어
▲ 동해시, 오는 15일 합동소방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화재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도 시청사 소방훈련’을 오는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소방 훈련은 화재 발생 때 직장 자위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오는 14일 동해소방서에서 시 자위소방대원 및 직원들에게 자위소방대 임무인 화재 시 초기소화, 피난 및 대피 임무와 요령전파 및 화재예방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며, 15일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 자위소방대원 및 동해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알림, 119 신고, 소화기 사용, 대피 및 부상자 이송, 소방호스 전개 및 분사,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조를 신속하게 수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심재희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으로 직원들의 화재 발생 때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