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겨울철 시민 생활불편 최소화, 강설에 따른 도로 적설․결빙 제거 등 신속한 대응조치로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하고자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1월 14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삼척시 중점 도로제설 운영구간은 국도 2개 구간을 포함해 총 53개 노선이며, 국도7호선 동부아파트 옆, 마달재, 여삼재, 등봉동 등 취약도로 9개 노선 11개 구간 및 상습결빙 5개 구간은 중점관리 구간으로 운영한다. 제설장비는 유니목, 덤프 등과 임차장비 20대를 포함한 총 13종 263대를 확보하여 겨울철 강설로 인한 도로이용 불편 등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경 교차로 외 2개소에 염수분사장치, 도계읍 상덕리 도계캠퍼스 진입도로 외 1개소의 열선 운영, 제설자재(염화칼슘·소금 1,666톤 및 모래 240㎥) 확보 등 겨울철 도로제설에 사전 대비하며, 평상시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과 강설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상황이 수시로 변
▲ 양구교육지원청,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고등학교 3곳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격려품을 전달했다. 오는 17일 강원외고 시험장에서는 양구고, 양구여고, 강원외고의 수험생 총 254명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동안 양구교육지원청에서는 안전한 시험장 관리를 위해 △수능 준비 상황 점검 △시험장 안전 점검 등을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수험생들의 방역수칙 준수 및 예방에 힘써왔다. 이재학 교육장은 “양구지역 수험생 모두 그동안의 기량을 충분히 펼치길 바라고, 여러분의 새날을 응원한다”라며, “수능 이후 학사운영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교육지원청은 수능 이후에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입진학 및 1, 2학년 학생들의 진학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 강원도, 국회 내 국비확보 현장상황실 개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2. 11. 10.여의도 국회 내에 강원도 국비확보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비 확보 현장상황실에는 강원도 예산과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면서 강원도 관련 예산의 국회 예산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응하는 등 도와 국회 그리고 기재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춘천~속초 철도 등 강원도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최종 의결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강원도 교사, 학생 출품작 화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학생부 10작품, 교원부 6작품을 출품하여 지구 및 환경과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교원부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교원부 지구 및 환경 부문에서 ‘우뭇가사리와 개박하를 활용한 친환경 멀칭매트 사용이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연구(문막초 박가람, 철암초 최정윤, 거성초 김진영)’ 작품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상은 학생부 물리 부문에서 ‘어떻게 하면 잘 떨어지지 않는 훌라후프를 만들 수 있을까?(민족사관고 2학년 강준석, 김용욱, 민성우)’ 작품, 산업 및 에너지 부문의 ‘클로렐라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종이 개발(성원초 6학년 조현민, 4학년 조수민)’ 작품, 지구 및 환경 부문의 ‘내고장 식물이 못사는 지역 토양에 관한 우리들의 탐구(석정여중 2학년 곽솔미, 김예은, 김민서)’ 작품이 수상했다. 또한 △강원과학고 2학년 김민결, 박병준 학생의 “자연어 처리를 이용한 특정 성향 분석기” △원주의료고 황영준, 문막중 오현주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글로만 돼 있는 춘천 내 대피시설 안내 및 유도표지판을 외국인도 식별할 수 있도록 영어 등 다국어 표지판으로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 춘천시는 오는 30일까지 민방위 시설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최근 안보 상황과 관련해 민방위 대응체계를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연말까지 대피시설 안내 및 유도표지판을 다국어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민방위 시설로는 대피시설 95개소, 급수시설 17개소, 경보시설 26개소다. 이 중 대피시설과 급수시설은 분기별 점검을 실시, 경보시설은 주간‧월간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을 통해 시는 적치물 관리, 상시개방 여부, 표지판 부착 및 훼손여부, 부대시설 작동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관리실태를 꼼꼼하게 파악해 연말까지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대피시설 위치, 시민행동요령을 이‧통장 회의, 시정소식지,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시‧재해‧재난 등 비상 상황에 시민들의 효과적인 대피를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 동송전통시장 BI 브랜드 선포, 시장활성화 기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11월 10일 동송전통시장에서 시장활성화 사업 용역의 일환으로서 동송전통시장 브랜드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란 동송 먹거리 + 동송 스타일의 중의적인 표현의 특화상품 브랜드로서 , 동송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생산하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 및 온라인진출을 준비하고자 만든 동송시장의 BI(Brand identity)이다. 동송식 브랜드는 향후 동송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포장디자인, 유니폼, 광고 등에 적용할 예정으로, 11월 10일 브랜드 선포식에서는 철원군 특화 작물인 고추냉이와 파프리카를 활용한 동송특화 먹거리 레시피 개발상품인 『 고추냉이 닭강정 』과 『파프리카 술빵』도 첫선을 보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동송식 브랜드를 시작으로 철원군 전체 전통시장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우미축산, 강원도 공공 배달앱 우수가맹점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후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우미축산’이 강원도 공공배달앱 일단시켜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와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최근 일단시켜 매출액‧주문 취소 건수‧리뷰 이벤트‧가맹점 대표사진 및 메뉴 사진 등록 여부 등을 기준으로 2022년 우수가맹점 50개소를 선발했다. 우수가맹점 50개소 중 춘천에서는 ‘우미축산’이 뽑혔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40만 원의 개별쿠폰 지원금과 일단시켜 앱 배너 게시 및 블로그 홍보 혜택을 받는다. 우미축산 점주는 “평소에도 고객분들께 일단시켜에서 주문하시는 걸 권유해드리고 있다”며 일단시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단시켜는 강원도가 시행 중인 입점비,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3년에 춘천시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일단시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교육과정 및 재정수요에 따른 학교별 재정 운영의 자율성 강화와 교육감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2023학년도 학교운영비를 전년 대비 245억원(11.3%) 늘어난 2,415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학교운영비 중 기본운영비는 단위학교의 기본적인 교육과정 수행과 시설관리 운영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예산으로, 학교기본운영비 산정 TF 운영을 통해 2020년 표준교육비 인상률을 반영한 2023년 학교운영비 산정 기준 변경안을 마련해 전년 대비 교당경비 13.7% ~ 21.5%, 급당경비 8.7% ~ 10.0%, 학생당경비 10.0%를 인상했다. 또한, 기타운영비로 지원하던 냉난방비 추가 지원 외 6개 사업은 기본운영비(교당경비)로 흡수·통합했으며, 목적사업비로 지원하던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 외 2개 사업은 기타운영비로 통합해 목적사업비를 감축했다. 이와 같이 산출한 2023학년도 학교운영비 총액은 2022년도에 코로나19로 인해 한시 지원한 긴급 현안수요 대응 예산 111억원을 제외한 2,170억원 대비 245억원이 늘어난 2,415억원이며 인상률은 11.3%에 달한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와 학교회계의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023년 예산안을 2022년 본예산 3조 3,655억원보다 7,773억원 늘어난 4조 1,428억원을 편성해 11월 11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전입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3조 6,567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4,071억원 △기타이전수입 9억원 △자체수입 369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기타 412억원이다. 강원도교육청의 2023년 예산안은 강원교육 비전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과 강원교육 지표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을 기본방향으로 더 높은 학력, 더 넓은 진로, 더 바른 인성, 더 고른 복지, 더 돕는 행정 등 강원교육 5대 정책 추진을 통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중점으로 집중 편성했다.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실현 및 대입 진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소인수 맞춤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60억원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3억원 △초등학교 협력교사제 운영 27억원 △기초학습지원단 운영 19억원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지원 18억원 △강원진학지원센터 및 진학전문지원관 운영 13억원 등 총 211억원을 편성해 기초학력 진단부터 진로, 진학
▲ 무릉도원면 무릉3리(토실) 공공 하수도 시설 준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천혜의 자연 자원 맑은 동강과 서강이 흐르고 있는 영월군은 남한강 상류 하천의 수질오염 및 악취방지를 위하여 영월하수처리장을 비롯한 25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월군은 남한강 상류 평창강·주천강의 수질 개선을 위하여 공공 하수도 지역 확장에 노력한 결과, 국비 포함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자하여 2019년부터 4년간 무릉도원면 무릉3리(토실) 일원에 하수도 공사를 진행하여 하수처리시설 1일 100톤, 오수관로 8.8km, 136가구의 오수처리가 가능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8월부터 현재까지 시운전을 통해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으며 수질 전문 분석기관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금년 12월 내에 사용개시 할 예정이다. 김해원 하수도팀장은 “무릉마을은 팬션과 캠핑장 밀집지역으로 여름철 예기치 못한 생활하수와 오수를 신설된 유량조정조로 유입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것이며, 수질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고 나아가 청정 영월을 찾는 관광객에도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라고 했다.
▲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재향군인회(회장 : 이효식)은 지난 9일 영월군여성회관에서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 영월군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의장 및 의원,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회원, 보훈단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70주년 기념일을 경축하고 향군의 결속과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등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향군인의 다짐, 향군조직 기여자 표창장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안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로 영월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재향군인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 단체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농업인 단체가 11월 10일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홍천군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종민) 주관했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쌀은 총 932kg으로 학생과 교직원 6,802명에게 배부했다. 정종민 위원장은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초코과자 대신 학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며 우리 농산물과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국비확보 대책 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1.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성동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장 등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도 국비확보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시작됨에 따라 도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 반영된 강원도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권성동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강원도 현안과제 해결에 대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11월 8일 동해시 관내 주거 취약가구 대상으로 공단 내 보일러 전문자격 기능 보유 직원의 재능 기부를 받아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관내 발한동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지난 1일 사전 현장답사를 실시하여 노후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연탄보일러를 교체했으며, 겨울철 화재발생시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단독형 화재경보기를 추가 설치했다.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지난 2018년 5월 동해시와 희망디딤돌 복지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기초생활보호 7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장해주이사장은 “금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이웃의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시로 참된 이웃사랑과 ESG경영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국 최초로 강변과 해변을 동시에 달릴 수 있는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에 맞추어 행사 당일인 11월 13일 양양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양양군은 3천 여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를 맞아 참가자 및 관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남대천 인피니티 물놀이장 옆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곰밭길 농원, 형준농원 등을 비롯한 농가 10개소가 참가하여 한과, 두부, 산채장아찌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비롯한 양양의 대표 농특산물 3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양양의 대표 브랜드 ‘해뜨미’ 쌀을 이용한 김밥은, 생활개선 양양군연합회 에서 직접 만들어 타지역 참가자 및 관객에게 양양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군은 판매부스 운영에 앞서 참여농가에 판매부스와 탁자 등 소품을 지원하고, 사전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수시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아름다운 남대천과 해변을 돌아보며 즐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와 더불어,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beautiful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