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제도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한다. 최근 타 지역에서 적수, 유충, 단수 등 다양한 형태의 수돗물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수돗물 음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의 적극적인 이용이 권장되는 상황이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속초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수도꼭지의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준다. 1차 수질검사는 수소이온지수(pH), 탁도, 잔류염소와 노후배관의 검사항목인 철, 구리, 아연 등 6개 항목을 검사하며, 먹는 물 수질기준 초과 시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등 총 13개 항목을 추가로 검사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들이 연중 깨끗하고 안심하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잠정 중단됐던‘찾아가는 이동 보건소’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달 2일 봉오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관내 38개소 경로당 등을 순회하게 된다. 보건의료 취약지 어르신 2,5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치과․한의과 진료 상담서비스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치매검사 등 기본 건강검사, 심뇌혈관․영양․구강․감염병 예방관리를 비롯해, 교육․홍보를 통해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여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의료적으로 접근이 어려워 진료를 받기 힘든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며,“앞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강원도관광재단, “제3회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3월 개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3월부터 제 3회'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강원 18개 시군 전역에 위치한 명산을 2년간 12만 6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강원형 산악관광을 이끌어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인증 챌린지는 각 산의 특성을 반영하여 강원 5대 악산(岳山), 5대 육산(肉山), 10대 숨은 명산으로 콘셉트를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5대 악산은 △ 설악산, △ 치악산, △ 삼악산, △ 오봉산, △ 팔봉산이며, 5대 육산은 △ 오대산, △ 태백산, △ 함백산, △ 민둥산, △ 방태산이다. 10대 숨은 명산은 △ 철원 금학산, △ 화천 용화산, △ 양구 사명산, △ 고성 응봉, △ 횡성 청태산, △ 평창 계방산, △ 영월 계족산, △ 백운산, △ 동해 두타산, △ 삼척 쉰움산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 사업은 BAC(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앱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등반인증 참여자에게는 콘셉트에 따라 등반인증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수는 공감의 행정을 위해 2023년 읍면 군정 설명회를 22일 상남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별 현안 및 민원사항을 점검한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읍면별 이반장 및 단체장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민선 8기 비전 및 전략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사업장 추진현황 및 운영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현장행정도 강화할 예정이다. 읍면별 방문 일정은 상남면·기린면(2월22일), 서화면·북면(2월23일), 남면·인제읍(2월24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제군수는 “군정 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만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 남평초등학교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정선 시골마을의 마을주민과 학부모, 동문, 행정이 하나된 마음으로 남평초등학교의 폐교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마을의 미래이자 활력소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남평초등학교가 인구감소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서게 되자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북평면 주민들이 학교살리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물론 동문 및 가족, 학교, 자치단체, 지역공동체가 초등학교를 살리는 길이 농촌지역의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이라고 판단하고 학생수가 11명인 “행복이 넘치는 작은학교”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선군 북평면 송석길137(남평리)에 위치한 남평초등학교는 1940년 개교 후 2023년 1월까지 79회에 걸쳐 총 2,844명의 학생들이 졸업했으며, 한때는 재학생 수가 6백여 명까지 이른 때도 있었다. 2022년도에 11명의 학생이 다니다가 올해 1월 5명의 학생이 졸업하고 2명의 학생이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남평초등학교 동문회에서는 미래인재 육성과 학교 폐교위기 극복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동문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지난 2012년 남평초등학교 동문장학회를 설립해 현재 1억원의 장학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일자리재단이 도내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노동시장 조기 진입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27일부터 3주간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구,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은 만18세~만39세 도내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취업준비 쿠폰(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도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이상 만 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은 연령별 소득기준범위에 해당하는 자이다. 재학생의 경우는 최종학년 마지막 학기 재학생이면 신청가능하다. 강원도는 청년의 어려운 취업 현실을 적극 반영하여 지원대상의 기준중위소득 기준을 최대 150% 이하에서 최대 180%로 대폭 확대했으며, 지원규모의 제한없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청년 전체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취업준비 쿠폰으로는 교육비, 교재구입비, 면접활동비, 자기계발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의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는 2월 23일 14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중대재해 대응과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에서는 `22. 1.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추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법 시행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각 시군에서도 중대 재해 전담팀이 구성·운영되고 있음에 따라 중대재해 업무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前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자, 現 법무법인 광장 ESG 센터장인 시민석 중대재해 예방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요 중대재해 현장사례 중심의 실용 예방교육을 통해 업무관계자 들의 중대재해에 대한 이해도 및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을 통해 도·시군 업무 관계자의 업무역량 향상 및 협력체계 구축 등 중대재해 예방의 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도와 18개 시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중대재해 유관기관 관계자 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각 기관의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 이정균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평창중·고총동문회가 22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평창중·고 동문회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에 이정균(60)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정균(60) 회장은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출신으로 평창중(제29기)·평창고 (제32기), 관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전직 공무원으로서 34년을 평창군 발전을 위해 근무했고 방림면장, 용평면장, 재무과장, 의회사무과장, 경제건설국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김경미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이정균 회장은 “동문 간의 상경하애(上敬下愛)를 기반으로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최고 명문고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이며 포부를 밝혔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고령 농업인 대상 농작업비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기초 영농작업이 어려운 영세 고령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영농안전을 위해 연1회 경운·정지·피복(멀칭)·수확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원 대상 경작면적이 1,000㎡이상 5,000㎡이하에서 1,000㎡이상 10,000㎡이하로 확대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지원대상 연령도 전년도 만70세 이상에서 만65세 이상으로 낮아졌다. 지원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신청일 기준 인제군에서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농작업비 지원 기준은 경작면작 ㎡당 105원으로, 경작면적에는 임차농지도 포함된다. 대상 농가에게는 최대 경작면적 10,000㎡, 525,000원 한도 내의 실 소요 농작업비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금년도 농작업 시작 1개월 전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담당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기한은 10월 31일이다. 인제군은 “고령농업인에게 농작업비를 지원하여 농업인 복지향상과 영농안전을 도모하며 앞으로도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김진태 도지사 공약사항인'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2023년 1월부터 시행중이다. 원자재 수급불안과 환율‧물가 강세로 인해 각종 농자재 가격이 인상되어 농업 필수농자재 구입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에 반값 농자재를 농업현장에 조기 지원하여 정책효과를 확대하고자한다. 영농에 필요한 모든 농자재를 대상품목으로, 농가는 본인이 선호하는 공급업체에서 농자재 구입 시 면적별 기준에 따라 50% 지원한다. 공약사업 시행 첫해인 만큼, 도 및 시․군의 적극적 홍보를 통한 사업의 조기 정착으로 도내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향후 연차별 지원대상 및 지원단가 상향 등을 통해 본 사업이 지속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강원도민 추진위원회와 스포츠인 추진위원회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국회 예결위 간사인 이철규 국회의원(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을 초청해“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단∙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본격화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의 추진 성과 및 향후 과제를 공유하고 IOC와의 긴밀한 협력방안을 도출함으로써 금년 상반기 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심사 통과를 이루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추진위 공동대표들은 한목소리로 “올림픽 국가정원은 2018 동계올림픽평화정신을 선양하는 글로벌 랜드마크이자 가리왕산 생태복원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신성장동력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림픽 국가정원이 정부 예비타당성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150만 강원도민들의 염원을 모아 대통령실에 직접 건의하는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강원도를 대표하는 이철규 국회의원이 적극 나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이철규 국회의원에게 이와 같은 강원도민과 스포츠인 그리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인구감소 적극 대응에 앞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제1회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정주여건 개선, ▲저출생 및 고령사회 대응책,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 지원 등 기타 평창군 인구감소를 극복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이다. 공모전 응모는 3월31일까지이며, 평창군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국민신문고·우편·이메일 등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서식은 평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1명)·우수상(2명)·장려상(3명)·참가상(6명) 등 총 11명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5월 중 평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평창군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실현 가능성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선정해 향후 인구 관련 정책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강원도 최초 여성기업 대상 경영활동 실태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은 21일에 2023년 연구과제인 '강원도 여성기업 경영활동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는 강원도 최초로 이루어지는 여성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 실태조사이다. 그 간 강원도에서는 여성기업과 관련된 기초자료가 전무하여 전국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했으나, 강원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자료의 한계와 필요성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강원도 여성기업 경영활동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은 강원도 내 여성기업 550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활동과 여성기업 특성 및 애로사항, 강원도 전략·지역산업 관련, 정책지원 수요 및 만족도 등에 대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 참석자로 윤종욱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을 비롯하여, 남미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 회장, 전순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지회 회장, 송문숙 강원여성경영인협회 회장,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윤현중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도내 3개 여성기업 관련 협회에서는 “이번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할 수 있게끔 추진한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평창송어양식어업계에서 22일 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경근 계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싶다.”라고 말했다. 평창장학회 이사장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우리 평창군의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국에서 최초로 송어양식을 시작한 평창의 송어양식어업계는 1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침수, 붕괴, 고립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3년 재해예방사업에 7개 분야 1,541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등 국비사업 1,481억 원과 유수소통 지장물 정비사업 등 자체사업 60억 원을 투입하여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22년 재해예방사업에 투자했던 1,152억 원보다 389억 원(33.7%) 이 증가되어,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재해예방사업은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신규 및 계속지구가 조기발주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등 사전준비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도와 시군에서는 1월부터 시군과 함께'조기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2월말 90%이상 조기발주, 우기 전 주요 구조물 공정 완료 등을 목표로 적극적인 사업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조기추진단 단장인 도 재난안전실장이 지난 2.15일에`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18개 시군 담당과장과 함께 조기 발주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