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피티 니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위원장 이흥철)는 겨울철 추위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 병충해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겨울옷 뜨개를 하여 월대산 주변 나무에 겨울옷 입히기 그래피티 니팅 작업을 했다. 그래피티 니팅은 친환경 거리 예술로 거리의 나무에 뜨개옷을 입히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겨울옷 입히기 작업은 월대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무의 겨울옷으로 사용된 재료는 산업폐기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한 것으로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 시 관계자는“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 위원들과 주민의 주도적 참여로 준비한 이번 그래피티 니팅으로 시민과 나무들 모두 건강한 겨울 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홍천군, 제15회 홍천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1월 9일 더이음마당에서 제15회 홍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80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정인곤(서석면)씨는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안해경(홍천읍)·홍낙기(홍천읍)씨는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동해시,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앞두고 신호탄 쏘아올려.. 출향인사 김동순 님, 동해시에 1억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출향시민 김동순님(원주시 거주)이 지난 10일 동해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가 대외적으로 공개되는걸 꺼려했던 김동순님은 이번 따뜻한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이다는 주변 설득에 기부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시를 잊지 않고 거액을 기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내년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중물이 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삼척시는 지난 9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하여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의 삼척시 건립을 건의하고 주민동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여수 방문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 의회의장, 심영곤 도의회 운영위원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동행했다.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9월 인천에서 장봉훈 해양경찰청장을 만나 균형발전 차원에서 인재개발원의 삼척 유치를 고려해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해양경찰 재직자 전문 교육 임무를 수행 할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은 2027년까지 생활실, 강의동, 식당, 훈련동, 사무실 등을 갖추고 연간 7,000명, 1일 최대 4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인재개발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대상지로 삼척시와 당진, 보령이 선정되어오는 12월 최종 부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이 삼척시에 건립된다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인구유입, 일자리창출, 관광활성화 등 지역활력 증진이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삼척시는 교통, 타 교육기관 연계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입지 여건을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민 김진호씨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아 2022년 생명존중대상 및 2022년 제4차 119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진호씨는 지난 8월 9일 밤 8시경 대림 4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족으로부터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불길이 번지고 연기가 자욱한 상황에서 3층 주민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장 자신의 상의를 벗어 입과 코를 먼저 가리고 주저 없이 요구조자 아들과 함께 집안으로 뛰어들어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파트 주민을 업고 나왔다. 이에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2022년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트홀에서 개최되며, ‘2022년 제4차 119 의인상’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 예정이다. 한편,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을 발굴해 알리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또한, ‘119 의인상’은 소방청이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
▲ 강원도 풋살 대표 ‘골때리는 그녀들이 나타났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치악고등학교, 원주여자중학교, 봉대초등학교 여자 풋살팀은 11.4 ~ 11.6 전라남도 장흥 정남진리조트 축구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 클럽 축전(풋살)’에 강원도 대표로 참여하여 전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학교스포츠 클럽 축전은 순위를 결정하는 스포츠 경기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평소 클럽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한자리에서 겨루어 보는 대회이다. 강원도 출전선수는 학년초부터 8개월 동안 교내대회, 교육지원청리그대회, 교육감배 대회를 통하여 출전 대표를 선발한다. 원주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풋살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봉대초등학교, 원주여자중학교, 치악고등학교는 스포츠클럽 클럽 축전 동안 선배들은 후배를 챙기고, 후배는 선배를 따르면서 경기 전에 같이 훈련하고, 경기 중에 서로를 응원하여 하나 되는 모습으로 스포츠의 멋을 보여 주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인 풋살이 평생스포츠로 가는 좋은 첫걸음이 됐다.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참여인원 봉대초등학교 (지도교사 조항성학생선수는 박예서, 김지원
▲ 이태원사고 심리지원 운영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3월 강원도 동해, 강릉, 삼척시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당시 현장에서 구호․봉사․복구활동에 참여한 인력에 대해 재난경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1.8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주관했고 산불 이재민과 현장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총 38명이 참여하여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실시됐다.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것으로,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동해무릉건강숲에서'힐링포레스트'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동해 산불 피해자를 포함하여 1천여명에 대해 상담을 통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3월 산불의 직접피해자 256명에 대해 3월부터 5월까지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등 현장에서 대면심리상담을 진행했고, 이 중 16.8%인 43명에 대해서는 관심군으로 지속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직간접적으로 사고를 접한 일반도민을 위해, 국가애도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원도심을 대표하는 핵점포를 선포하고 대표 음식을 맛보는 시식회가 열린다. 춘천시는 11일 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핵점포 선포식 및 특화먹거리 시식회를 개최한다. 핵점포란 일정 상권 내에서 가장 손님을 모으는 능력이 높은 점포로 대형 유통센터나 대규모 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매장 등이다. 핵점포로 선정된 원도심 내 점포는 ▲명동 ‘독일안경원’, ▲브라운 5번가 ‘유하’, Flower 소중한날 ▲새명동 ‘독일제빵’ ▲요선동 ‘새미골 추어탕’ ▲육림고개 ‘카페 처방전’ ▲제일종합시장 ‘경안청과’ ▲중앙시장 ‘낭만국시’, ‘길성식당’ ▲지하도상가 ‘돈카돈까’, ‘저스트 피자’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다. 선포식에서는 핵점포 변화과정과 지원의 효과를 발표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주요 참석자들은 제일종합시장 경안청과, 중앙시장 길성식당, 낭만국시, 명동 독일안경원 등 핵점포 지원사업을 받아 180도 변화한 점포들을 둘러보고 핵점포의 성공을 기원한다. 핵점포 선포식과 함께 특화먹거리 시식회도 열린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11월 11일 고석정 철원관광정보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농업인의 날 기념 “제35회 철원군 선진농업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3년만에 열린다. 2022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군 농업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각 단체별로 분산 개최하던 행사를 철원군 농업인단체협의회(8개 농업인단체) 주관으로 통합해 열린다. (8개 농업인단체 : 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농민회, 4-H회, 쌀연구회) 우리군 농업인의 화합 및 정보교류를 통한 조직의 활성화와 결속을 다짐하고, 철원군의 농업발전을 위한 강연 및 심포지엄을 시작(09시)으로 국악공연, 개회식(11시30분), 중식, 단체별 장기자랑(13시30분∼16시30분)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들이 자연재해 등 어려운 농업 여건을 이기고 수확철을 맞이하는 만큼 화합하고 위로받고 즐기는 철원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군 농업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9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대상지인 평창읍 조둔리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예비계획수립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많은 주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인 오후 7시에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체감형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국비70%, 도비9%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4년간 마을에 1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 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주택정비 지원, 공동체 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향상하게 된다. 군은 지난 10월 예비계획수립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용역사와 마을에 방문하여 사전 설명과 마을 내 슬레이트 지붕 및 공폐가, 재래식 화장실 등 사업량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2023년 1월경 예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강원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2023년 4월경 공모 결과를 발표하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공사를 추진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9일 생태계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백두대간 보호 캠페인’을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일원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백두대간 내 쓰레기 줍기를 통한 산지정화 활동과 산불예방을 홍보를 통해 백두대간을 지키고 보호해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캠페인에는 평창군청 산림과 직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 금지, 화기물 소지 금지, 쓰레기 버리기 금지 등 백두대간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이달 14일까지 DMZ평화관광(평화전망대)을 비롯하여 DMZ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등 철원군 민통선 내 안보관광지 운영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북한의 도발로 인해 지난 2일부터 평화관광지 운영을 모두 중단하고 군부대 등과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현 안보상황에서 재개 가능 시기를 정확하게 가늠하기 어려워 일단 이달 14일까지 예약했던 관광객에게 운영 중단 및 예약 취소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달 1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겨울철 DMZ두루미탐조관광(아이스크림고지) 또한 개장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軍과 협의해 안보관광 운영을 중단했으며 14일 이후 상황을 보고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며 한편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철원역사문화공원(소이산 모노레일) 등 철원군의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 중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시로 시설 안전 점검을 하고 관광객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11월 10일 오전 10시 동송전통시장에서 시장활성화 사업 용역의 일환으로서 동송전통시장 브랜드 선포식을 진행된다. 동송식 이란 동송 먹거리 + 동송 스타일의 중의적인 표현의 특화상품 브랜드로서 , 동송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생산하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 및 온라인진출을 준비하고자 만든 동송시장의 BI(Brand identity)이다. 동송식 브랜드는 향후 동송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포장디자인, 유니폼, 광고등에 적용할 예정으로, 11월 10일 브랜드 선포식에서는 철원군 특화 작물인 고추냉이와 파프리카를 활용한 동송특화 먹거리 레시피 개발상품인 ' 고추냉이 닭강정 '과 '파프리카 술빵'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선포식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박기준 군의장과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동송식 브랜드를 시작으로 철원군 전체 전통시장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2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창업기업 지원사업 모의 IR 참가팀. 오늘의이야기 김남준 대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2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의 IR’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 심사역 등 전문가와 함께 IR 피칭을 진행했고,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도 소재 기업 6팀이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 후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의 IR을 진행한 도 내 보육기업 6팀은 초기창업 지원사업 분야에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목재가공장치) ▲주식회사 케이씨앤씨(고양이 질병 예방 사료 개발) ▲주식회사 파이스토리(배수펌프 예지보전 시스템) 창업도약 지원사업 분야에서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플라스틱 리사이클) ▲(주)엘케이에스글로벌(생체신호 측정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주식회사 오늘의이야기(시청자 반응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IR 피칭 심사에는 데일리파트너스, 한양대기술지주회사, 뉴패러다임인베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서를 출근하면서 빌리고, 퇴근하면서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책 관련 도서관 서비스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4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이란 이용자가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한 시간에 도서의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무인시스템이다.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은 춘천시청, 남춘천역, 시립도서관, 시립청소년도서관이다. 스마트도서관에 비치한 도서의 대출․반납과 함께 시립도서관 및 시립청소년도서관의 소장도서를 비치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춘천시립공공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스마트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바쁜 현대인들의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춘천시청과 남춘천역의 스마트도서관의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후 1시까지다. 시립도서관과 시립청소년도서관의 스마트도서관의 경우 24시간이다. 특히 남춘천역 하부공간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은 퇴계동 주민들과 ITX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간 도서와 양질의 도서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수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