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제58주년 월남전참전 기념식 및 호국안보 결의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58주년 월남전참전 기념식 및 호국안보 결의대회가 11월 8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호국안보 결의와 전우애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회원, 유족, 보훈단체장 등 100명 내외로 참석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월남전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더욱 내실있게 이뤄지고 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는 공동체적 전통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영월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살기좋은 미래영월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영월군에 따르면 주요사업장 22개소를 선정해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과 소통하며 민선8기 군 역점사업의 속도감 있는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대상사업은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 가족센터 건립, 덕포 공공기관 이전 대체사업, 별총총 도시재생 마을,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한옥마을 기반시설 조성, 봉래산 명소화, Jump-up 팩토리, 주천고령자 복지주택, 고씨굴 명소화 사업 등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이다. 한편 최명서 군수는 현장점검 시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민선7기부터 착실히 준비한 사업들을 하나씩 완성해 나가며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계획한 사업량을 연내 성공적으로 달성 것을 주문했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1월 8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아 산불방지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초동진화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2022년 속초시 산불 초동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산불 상황 설정으로 속초시 주관 속초소방서, 양양국유림관리소,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① 산불신고 접수 ② 산불 비상대책본부 운영 ③ 산불진화 임차헬기 투입 ④ 산불 지상진화대 투입 ⑤ 주불진화 완료 ⑥ 잔불 진화 및 수습의 순으로 각 기관별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를 진행했으며, 훈련과정 전반에 대한 보완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산불초동진화 대응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했다. 특히, 최근 봄·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한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상황전파 및 산불현장 상황공유 등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산불진화 임차헬기 및 지상 진화대 총력투입을 통한 산불현장 초기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여행의 新트렌드로 웰니스 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8일 정선 북평면에 위치한 로미지안가든에서 로미지안 가든·롯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정선 하이원 등 관광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웰니스 관광 기본교육 과정을 통해 시설 종사자들의 웨니스 관광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김지원 한국경영인증원 센터장, 전경우 스포츠월드 부장, 한은희 유니에스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해 ESG 관광 &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국내 웰니스 관광지 및 상품 사례 소개, 웰니스의 정의 및 분류, 각 산업별 웰니스 적용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군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강원형 특색있는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개인별 웰니스 관광 이해도 제고, 현장교육을 통한 웰니스 우수사례 경험 및 적용 아이디어 도출 등으로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고향 정선이 건강·휴식·치유·체험을 즐기기 위한 웰니스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민들의 심신을 달래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최근 대포농공단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조치에 나선 가운데 8일(화) 직접피해지역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 인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 조양동 주민자치위원장, 관련 아파트 통장 등이 참석했으며, 속초시 관계자들의 악취문제 현황과 대책 설명 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악취문제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거듭 유감을 표하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악취문제의 주요 원인과 속초시의 강력한 해결 의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병선 시장은 설명회 후 주민대표들과 함께 관련 농공단지 업체 2개소와 공공 폐수처리장 현장 시찰을 통해 악취원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관련 업체의 환경개선 의지를 확인했다. 앞서 속초시는 10월 31일부터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병선 시장은 매일 새벽 현장을 찾아 악취를 확인하고, ‘현장 시장실’에 들러 악취 현황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악취 문제 해소방안 논의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문
▲ 제15기 평창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8일 평창군청에서 제15기 평창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창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정책 및 사업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 참여기구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20명으로, 위촉식은 위원소개 및 위촉장 수여, 평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 연간활동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참여위원들은 향후 청소년의 의견과 요구가 평창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평가를 실시하며,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토론회·캠페인 참여, 청소년 권리교육, 평창군 청소년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 참여기구의 내실 있는 운영과 평창군 청소년을 대표해 활동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제안사항들이 군 정책과제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태백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0월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2022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통장이 비대면 조사 참여자를 제외한 전 세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거주 여부를 일치시키기 위해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는 중점 대상을 선정해 조사가 이뤄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과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세대 등으로 통장과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조사 대상자의 거주지를 방문 진행하고 있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돼 신고를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자진신고 경감제도도 운영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잘못 신고한 주민등록 사항을 주민센터에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4분의 3까지 줄어든다. 시 관계자는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정확한 주민등록 통계 유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인제군 고품질 벌꿀 종합 가공센터 신축 공사 준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청정 인제산 벌꿀 명품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제군 벌꿀 종합 가공센터 신축 공사가 지난 10월 준공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20억원을 투입, 북면 원통리 825-6번지 일원에 면적 498㎡의 고품질 벌꿀 종합 가공센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건축설계부터 HACCP 인증 기준을 적용한 벌꿀 종합 가공센터 내에는 입고전실, 예열농축실, 내포장실, 외포장실 등이 조성돼 있으며, 벌꿀 농축기를 비롯한 화분 반죽기, 소분기, 압축포장기 등 가공설비가 갖춰져 있다. 현재 인제군 양봉농가 수는 250여 가구이지만 인제군 지역 내에는 벌꿀 농축이 가능한 가공시설이 없다. 자체 설비를 갖추기 어려운 영세한 농가들이 생산한 벌꿀을 농축하려면 인근 지역까지 찾아가야 한다. 군은 이달 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 양봉농가의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농가의 생산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산되는 양봉산물의 품질도 균일화할 수 있어 지역 브랜드로서 제품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운영을 맡은 인제축산업협동조합은 인제군과 협업해 지
▲ 동해시, 신규 경로당 5개소 개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11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경로당 5개소를 개소 한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7일에는 발한동 관사경로당과 부곡동 돌담경로당을 개소하고, 11월 10일에는 송정동 늘푸른경로당과 이도동 동해아이파크경로당, 그리고 12월에는 지가동 지상경로당을 개소 할 예정이다. 관사경로당은 건물매입 후 리모델링을 통해 신규 설치했고, 돌담경로당은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신축 됐으며, 동해아이파크경로당은 아파트내에 설치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신축 경로당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고,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붙박이장과 소파 등 제작가구를 설치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 여가를 위한 공간이면서 동시에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며“이번 신규 경로당 개소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로컬푸드 직매장(4호점) 개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8일, 대화면에 위치한 대화농협하나로마트 안에 숍인숍 형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고, 개장식 당일에는 개장을 축하하는 오픈 행사와 함께 방문객 대상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평창군의 네 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2020년 10월 1호점을 개장한 이후 2021년에 2·3호점을 개장하는 등 군은 꾸준하게 로컬푸드 매장을 확대해오고 있다. 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중소농과 가족농, 고령농 및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자 평창 푸드플랜을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약 350여명의 회원이 속한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를 조직했으며, 이러한 로컬푸드 생산자를 기반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6년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10개소까지 확대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업인이 잘살고,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로 행복한 평창을 만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차장 수요분석 및 확대방안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차장 이용 및 현황과 관련 기본조사, 주차 수급 실태 문제점 및 개선방안, 공영주차장 조성 방안 등으로 구성되며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는 지역별 주차난 해소 대책 마련과 중장기 주차장 확충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이번 설문조사는 원주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하고 안전한 주차장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직업소개소 운영의 내실화와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관내 유료직업소개소 25개소, 무료직업소개소 4개소 등 총 29개소이다. 시는 점검 첫날인 11월 11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관내 직업소개소 5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법인 임원자격 등 직업소개사업 등록요건 충족 여부 ▲변경신고등록 위반 여부(종사자, 사업소 위치 등 변경사항) ▲유료 직업소개사업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직업소개소에 재직 중인 종사자의 고용안정 및 구직자 보호 ▲법정 소개요금 준수 여부 ▲거짓 구인광고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지도점검 결과, 적발되는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사업정지,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는 9일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훈련을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매뉴얼의 개선점을 발굴 및 보완하고, 재난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11개 부처, 공공기관에서 실시한다. 훈련은 초미세먼지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다음날 75㎍/㎥를 초과하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과 서면 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실제 주요 훈련 사항으로 연료 사용량 감축을 위한 공공사업장 가동시간을 단축하고, 관급공사 노후 건설장비 사용 제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사업장 점검, 도로 청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면 훈련으로 재난 문자 발송, 관용 차량 운행 제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미세먼지 대책을 점검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지역의 농림어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2년 삼척시 농림어업인 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수상부문은 농업진흥과 축산진흥, 임업진흥, 수산진흥 등 4개 부문으로 지난 10월 27일 삼척시 농림어업인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농업진흥부문 수상자 서기창씨는 논 타작물재배 시책에 참여하여 쌀과잉 문제에 선제적대응을 했고, 기본형공익직불제 코로나19 비대면 농업인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했으며 고품질 쌀생산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벼 육묘장을 운영하며 660㎡ 육묘를 적기공급하여 안정적 벼 생산 기반조성에 기여했다. 축산진흥부문 수상자 김진선씨는 한우를 사육하면서 HACCP 인증에 따른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조사료 재배로 경영비를 절감해 축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임업진흥부문 수상자 이세용씨는 지역특화작목인 고랭지배추, 더덕, 황기, 브로콜리, 옥수수, 명이나물 등 임산물 고소득 작물재배로 영농기반을 조성하고 산촌체험 등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공동체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수산진흥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늘 오전 10시에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내 먹거리 관련 부서장과 원주시의회 의원, 먹거리협의회위원 등이 참석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해 7월 용역에 착수하여 수차례에 걸친 먹거리협의회 분과별 회의와 통합회의 등을 거쳐 최종 푸드플랜을 도출했다. 금번 원주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은 ① 원주시 먹거리 실태(생산·유통·공급·소비 등 전반) 조사 및 분석, ②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성 및 푸드플랜 전략 계획 수립, ③ 지속가능한 먹거리정책 수행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운영, ④ 원주시 푸드플랜(종합계획) 실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방안, ⑤ 원주시 특수성을 고려한 푸드플랜 관련 주요 사업 발굴 등 5개 분야에 관하여 진행되어 왔다. '원주시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사)지역농업네크워크에서 진행하여 총 58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원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약 1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경제도시 원주”를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