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여 국내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을 진행한다. 고용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되면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인력모집을 신청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시킬 계획이다.
▲ 양구군, 2024년까지 공공주택 100세대 공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2024년까지 공공주택 100세대를 공급하기 위한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오는 14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3억 원의 주택도시기금 등 총 243억 원을 투입, 양구읍 상리 124-1번지 일원에 아파트 3개 동, 최대 8층 규모의 공공주택을 24년 10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양구군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은 26㎡ 20세대, 29㎡ 24세대, 33㎡ 28세대, 46㎡ 28세대 등 4개 타입, 총 100세대로 건립되어 주택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공주택의 입주 자격은 무 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 등에 따라 23년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은 지역 수요에 적합한 저소득층 등 다양한 공공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안정과 마을 주변 지역 정비를 통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고, 2019년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10월 소규모재해영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가축질병의 효율적 차단·방역 등 축산업의 기반강화를 위해 11.1.(화) ~ 12.15.(목)까지 축산농가의 허가·이력제 등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농장 정보의 현행화를 실시한다. 기존에 등록된 인허가‧이력정보의 현행화 및 타인 축사에 사육하는 농가, 기타 미흡한 농가 등에 대해서 추가 조사가 진행되며, 조사 결과에 따라 이력제 정정, 허가정보 변경, 가축 처분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고성군에서는 축산업 허가·등록 현황이 불일치 하는 경우 기간 내에 현행화 조치 안내를 하고, 시정하지 않을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따라서 축산업 정보를 현행화하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축산자원팀(축산업 허가제 담당)과 고성축협 지도과(축산물 이력제 담당)에서 변경하면 된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평등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 61명을 11.8.(화) ~ 11.22.(화)까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1인당 매월 9.5만원의 강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용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관내 체육시설(비호체육관(간성), 용마태권도학원(간성), 으뜸체육관(거진), 고성중앙종합체욱관(토성)) 4개소에서 운영하는 체육강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고성군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과 법정 한부모 보호가구로 만5세~18세(출생일 기준 2005.1.1. ~ 2018.12.31.) 유·청소년이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과 중복지원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통해 고성군 유·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김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강릉시, 2022년산 건조벼 공공비축미곡 매입 개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22년산 건조벼 공공비축미를 16일까지 연곡면 연곡해수욕장 외 2개소에서 매입한다. 산물벼는 1,302.88톤(32,5726포/40kg)을 강릉농협 DSC와 사천농협 RPC에서 지난 10월 28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어 건조벼 556톤(13,900포/40kg)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 3만원/40kg을 수매 직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2022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매입 대상은 삼광과 맛드림벼 2개 품종이다. 수매농가는 벼 수분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추고 수매포장재(40kg, 800kg)는 포대파손 및 낙곡방지를 위하여 헌 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규격 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잦은 태풍과 긴 장마로 벼 수확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유관기관과 협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은 8일 강남축구공원 강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강릉지대 발대 2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지대를 비롯한 전국 39개 지대 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1999년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의사한 故 문성관 대원을 추모한 후, 교통캠페인 및 29주년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지난 29년간 26명의 강릉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 반찬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교통봉사대의 노력 덕분에 우리 강릉이 도시 전체가 질서 있고, 남을 배려하는 고품격 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활동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 '청소년 통일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오는 1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청소년 통일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통일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남북의 차이와 문화를 이해하고 준비된 통일을 이루기 위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진대회는 15개 팀이 예선을 거쳐 총 10팀이 결선을 펼칠 예정이며, 1등 대상 1점(팀)에겐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2등 최우수상 20만원, 3등 우수상 15만원, 4등 장려상 10만원, 참가상 5만원 등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통일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생각과 평화통일 공감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횡성 농산물 우수성 확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횡성군연합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 2점의 횡성 농산물을 출품하여, 2점 모두 으뜸농산물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횡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국내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들은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류, 특별품 등 6개 부문에 각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 전국 농산물 중 으뜸농산물로 선정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횡성군을 대표해 이기동(67·공근면)씨가 과일류에 사과(시나노골드)를 출품하여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김병선(68·횡성읍)씨가 곡류에 횡성쌀 어사진미를 출품하여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지명진 한농연횡성군연합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소중함을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횡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 춘천시, 교육도시 추진 위해 엄마들 의견 들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민선8기 육동한 춘천시장의 7대 과제 중 하나인『최고의교육도시 춘천』조성을 위해 각계각층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대학도시실무협의회에 이어, 춘천시 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7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조성에 대한 기본방향을 소개하고, 교육도시 조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등·하교시간대 시내버스 배차간격 조정, 초등학교방과후 돌봄문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및 무상급식 증액 지원 등의 이야기가 오고갔다. 백소련 춘천시 학부모연합회장은 “교육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해야 한다”며, “교육 거버넌스를 위해 학부모의 의견을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교육은 공동체 모두의 책임” 임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이 먼저 찾는 교육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해 이에 걸맞는 교육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도시
▲ 홍천군, 지역 적합 벼 품종 선정 협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1월 7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적합 벼 품종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벼 품종 선정 협의회는 홍천농협 등 5개 농협, 뫼내뜰영농조합법인 등 2개 영농조합, 쌀전업농, 농민회, 채종농가 등 쌀 관련 농업인단체장 및 농업인 등 22명이 참석하여 금년도 영농기상에 따른 벼 작황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토론했다. 또한 홍천군에 도입 가능한 품종에 대한 식미평가를 통해 지역에 적합한 벼 품종을 선정하여 홍천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생육과 생산성, 품질에 큰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특히 병해충·생리장해 저항성을 지닌 품종 도입을 통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지역생산 쌀의 품질 향상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홍천군에는 2,135ha에서 오대, 고향찰, 삼광 등의 벼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생산자, 수매업체,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종을 선정하여 차별화된 고품질 홍천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 2022 산학협력 EXPO LINC 3.0 영상콘텐츠공모전 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수상자 이병노 학생 및 윤태근 학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립대학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산학협력 EXPO 개막식에서 드론융합과 1학년 이병노 학생이 “LINC 3.0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LINC 3.0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산학연계 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경험을 공유하고 취‧창업 연계 등 실질적 성과의 공유‧확산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드론융합과 1학년 이병노 학생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문 산업체와 연계된 과목을 수강하여 사장님께 직접 현장 이야기를 듣고 실무를 배울 수 있었고 그런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 특히 영상 제작의 아이디어 단계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과정을 함께한 윤태근 학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병수 LINC 3.0사업단장(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은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주문식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된 산학
▲ 강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현판식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는 11월 7일 오후 1시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한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1층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강원도 원주시 이전 1주년 기념 및 현판식을 가졌다.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부설센터로 2014년에 설립되어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조사(지방 예비타당성조사),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 기관설립 타당성 검토, 지방공기업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등의 조사와 검토를 수행하는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기관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의 부실과 사업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방투자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된 LIMAC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국가가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PIMAC과 함께 국가와 지방의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도에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할
▲ 춘천시 사업비 37억원 투입, 근화수변 문화광장 숲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국비 등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근화수변 문화광장 숲을 조성한다. 근화수변 문화광장 숲은 수변공간을 활용해 휴식과 생태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연면적 1만㎡로 근화동의 근화동의 옛 소형선박 접안시설인 물양장(근화동 611번지) 부지를 잔디마당과 공연장, 야생화원, 전망대 등이 있는 공원으로 만든다. 시 관계자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려한 수변 경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8권역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지역별 진학지원센터는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 및 수시와 정시를 대비하는 입시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감 공약사항 이다. 8권역 진학지원센터는 도내 17개 시군 중 거점 8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되며 △춘천권역 △원주권역 △강릉권역 △속초권역(고성, 양양) △동해권역(삼척, 태백) △평창권역(영월, 정선) △홍천권역(인제, 횡성) △화천권역(철원, 양구)이다. 8권역 진학지원센터는 진학담당 장학사와 함께 진학전문지원관이 실무자로 근무하며, 춘천, 원주, 강릉 권역을 제외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는 각각 2개의 교육지원청에도 진학 지원을 나간다. 진학전문지원관은 기존 도내 수험생 대상으로 대입 상담가의 역할을 수행하던 대입지원관의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별 진학 관련 행사의 기획 실무자로 중·고등학생을 대상 고입 및 대입 등 진학 전반에 걸친 전문 코칭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교육감 공약 사항인 지역별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진학 정보에 취약한 도내 읍·면
▲ 김진태 강원도지사, (재)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업무보고 청취 및 직원 격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 7일 (재)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혁신도시는 2005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 및 정책에 따라 지역성장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조성 했으며, 강원도는 원주시가 선정되어 지난 2017년까지 공공기관 12개 기관*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강원도는 2019년 1월 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심의를 통과하여 혁신도시 중 전국 최초로 발전지원센터가 설립됐으며, 2020. 1월 센터가 출범됐다.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서는 혁신도시 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유치 및 지원, 지역인재육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유오피스 조성(‘22.12월 준공), 이전공공기관과 상생협력 등 도 전역의 균형발전을 선도할 성과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진태 도지사는 업무보고를 마치고 지역제품 전시·판매시설을 둘려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