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에 고물가 시대 화천 장난감 대여소 인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운영하는 공공 장난감 대여시설이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고, 고물가까지 겹친 상황에서 화천군 장난감 대여소는 물론 키즈놀이센터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2017년 7월 사내종합문화센터 내에 장난감 대여소를 설치한데 이어 같은해 11월 화천읍 상리에 화천 장난감 대여소 문을 열였다. 장난감 대여소는 일반회원은 연회비 2만원, 비회원은 대여비 3,000원만 납부하면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원하는 장난감이 없다면, 대여소에 신청해 추후 입고된 장난감을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소 1년 후인 2018년 당시 사내 대여소는 회원 230명, 화천 대여소는 153명에 불과했지만, 2022년 10월말 현재 사내 대여소 회원은 1,757명, 화천 대여소의 경우 2,204명 등 모두 4,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보유 장난감 규모는 화천 대여소가 587점, 사내 대여소가 569점 등 모두 1,156점에 달한다. 장난감 대여소뿐 아니라 화천군이 마련한 키즈놀이센터 역시 6,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 제26회 민원봉사대상에 양구군청 허남원팀장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2022년 제26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양구군청 허남원 산림자원관리팀장이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허남원 팀장은 지난 4일 서울 SBS 상암동 공개홀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38년간을 녹지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육성하며 도시숲 등 녹지공원을 조성하여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와 2012년부터 양구 관내 지역 어르신 이발 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9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인 민원 시책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현재까지 총 26회에 걸쳐 397명이 수상했으며, 금 년에는 전국적으로 9명이 수상했다. 허남원 산림자원관리팀장은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동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공직 생활도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도민곁을'찾아가는 강원도청'을 11월 부터 본격 추진한다. '찾아가는 강원도청'운영은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지휘부가 직접 현장에서 도민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도민 중심,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됐다. 운영방식은 크게 1.시군 현장간담회와, 2.제2청사 집무로 추진되며, 시군 현장간담회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된 “민선8기, Go-One Team 시군 현장간담회”의 시군 협력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참여대상을 도민, 사회단체, 기업 등으로 확대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제2청사 집무는 지휘부가 영동·남부권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력을 고루 투입하여 도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영동권 제2청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를 위해 제2청사 건립 전까지 환동해본부에 집무공간을 조성하여 도지사와 양 부지사가 정기적으로 집무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11월 8일부터 환동해본부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영동권 집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동해안 해양관광과 지역개발
▲ 영월군, 동강둔치 추가 진출입로 개설 착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동강둔치의 활용성을 제고시키고자 ‘동강둔치 진출입로 개설공사‘를 오는 11월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강둔치 진출입로 개설공사는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강둔치 내 길이 110m, 폭 5m의 추가 진출입로를 개설해 실내체육관 앞 도시계획도로를 회전교차로로 연결되는 사업이다. 동강둔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여행지 변경으로 둔치 내 장기간 차박, 캠핑 이용자수가 급증하여 불편사항이 가중되고 있어 둔치 내 차량진입 제한, 통합 친수공간 확충 등 동강둔치 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동강둔치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여 추가 진출입로를 개설해 스포츠파크와 산책로 동선으로 연계하여 복합체육공간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차량진입을 제한시켜 동강둔치를 군민들을 위한 복합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군을 대표하는 단종제, 뗏목축제 등 지역축제 시 추가 진출입로로 인해 축제장과 시가지 간 동선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기존 스포츠파크 주차장과 연계하여 더 많은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
▲ 영월군, 걷기 좋은 영월저류지 가로수길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영월저류지를 새로운 군 대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2018년 동·서강 정원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 사업면적 68ha 규모의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월저류지는 2019년도부터 가로수와 60여 종의 다양한 초화류 식재를 통해 사계절 동안 조화로운 정원식물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관리와 정원식물 성장으로 최근 영월저류지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로수 메타세콰이어가 식재된 지 2년 만에 많은 부피생장을 했으며 몇 년 뒤 높게 뻗은 메타세콰이어길은 시원한 그늘과 함께 아름다운 녹색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29일 “2022년 영월 산소길 걷기 행사”가 영월저류지 수변광장에서 개최되어 약 4.5km 코스로 영월저류지 일대에서 진행됐고 11월 12일 영월군보건소에서 주최하는 “함께 걷는 DAY”도 영월저류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총 사업면적 68ha 중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의 중심지가 될 15ha에 대하여 5개 주제 정원(영월의 숲, 대지의 숲, 영력의 숲,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20일자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 중 중금속 시험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ISO 17025)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시험분석기관에 요구되는 국제표준(ISO/IEC 17025)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를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가 시험기관의 품질경영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해, 시험․검사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이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을 위해, 2021년 9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으로 컨설팅을 시작하여, 시험품질문서 제정, 전문인력 양성,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영국 FAPAS) 합격 등 식품 중 중금속분야의 시험․검사 역량을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렸다. 6월에 인정신청서를 제출해 한국인정기구 평가반의 문서심사, 현장평가 등 1년 동안의 노력을 더해 10월 20일자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이번 인정 획득으로 식품 중 중금속분야 국가 시험․검사 역량의 국제적 공신력이 확보됐으며,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급한 공인성적서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이하 강원 액화수소 특구) ‘액화수소 생산 및 고정식 충전소 제작 실증’을 11월 9일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강원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는 ‘액화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의 실증을 통한 전주기 산업 상용화’를 목표로 지정되어, 지난 2022년 7월 용기, 탱크, 탱크로리 제작 실증을 1차로 착수하고, 이후로 액화수소 생산시설, 액화수소 고정식 충전소 착수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안전기준안을 마련하고 2차 실증착수를 위해 사전 준비를 해왔다. 현재, 국내에는 관련 법령 및 기준이 없어 액화수소 제품 개발이 불가능하여 수소 산업 성장에 제약이 있었으나 국내외적으로 저장 및 운송 효율이 높은 액화수소의 필요성이 높아져 이번 년도부터 점차적으로 실증착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체 특구 사업 중 금번에 실증을 착수하는 ‘액화수소 생산시설’ 및 ’액화수소 고정식충전소‘는 액화수소를 하루에 200Kg정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것과 기존 기체수소(고압)충전소에 고밀도 저장방식인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도입해 도심형 소면적 수소 충
▲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안착 위해 박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내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조례 제정, 답례품 선정 등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초과 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고, 해당 지역 특산품 등을 기부금의 30%이내에서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답례품 선정 절차에 돌입하여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월초까지 답례품 선정 및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등을 완료할 계획이며, 지난 7일 ‘지식·공감의 날(월례조회)’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도 이해와 홍보시 주의사항에 대한 고향사랑 기부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오는 1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2022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특별홍보관에 동해시 답례품 예정 품목인 언바람묵호태, 오징어, 전통주 세트를 전시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아울러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 홈페이지, 유튜브,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오는 12월말까지 ‘2022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동안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은 가급적 지양, 체납자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영치 기동팀을 상시 운영하며, 영치예고 문자 발송을 시작으로 실시간 차량 영치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차량 밀집지역 집중단속 등 납부 안내문, 체납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납부를 독려하고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맞춤형 징수를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제2금융권 금융자산 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와 압류,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더욱 강화한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보호하되, 고질·상습 체납자
▲ 2022년 영월새일센터 워킹맘 프로그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월 5일, 상동읍 하이힐링원에서 2022년 워킹맘 사업인 “우리 아이 게임중독 예방 및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킹맘 프로그램은 10월 중 방문접수 신청을 받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등록한 여성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워킹맘 10명, 자녀 11명이 참여했다. 오전에 게임·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에 힐링 프로그램으로 목공체험과 만족도 조사 등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 하는 이번 워킹맘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는 여성의 일과 생활의 균형유지를 도모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딜로이트그룹 임직원 및 가족, 삼척 도계지역 자원봉사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딜로이트그룹은 국제개발협력NGO글로벌비전의 후원기관으로 글로벌비전이 추진하고 있는 국내사업 중 탄광촌 아동지원사업을 후원하는 기관이다. 글로벌 비전은 2010년부터 매년 삼척시 도계읍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물품 지원을 매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과 저소득층 집단거주 지역인 무지개마을 외벽 도색을 위해, 지난 11월 5일(토) 한국딜로이트그룹 임직원 및 가족 38명과 흥전지역아동센터 22명이 연합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무지개마을 4가구에 대해 외벽 도색을 실시하고 연탄배달을 통해 전두1리 까막동네 3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3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시민에게 다가서는 가로수 특화사업의 하나로 가로수 테마형 수형조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로수 특화사업은 간판을 가리거나 조망권을 침해하는 등 상가 민원이 발생하는 노선의 가로수에 구름형(둥근형), 우산형 모양으로 수형을 특화해 지역의 특성을 부여함으로써 시민 친화적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정책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타 지역 모니터링과 분석을 실시하는 등 수형 조절 방법을 모색했다. 이를 토대로, 가로수 중 맹아(움가지)가 잘 나올 가능성이 높은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식재돼 있는 평원로와 봉화로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타 지역과 차별화된 가로수 거리를 조성해 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 주민에게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로수 관리가 시민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경제 밀착형 가로수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세부적인 시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를 농가에 지원해 악취 민원을 해소하는 동시에 경제적인 혜택을 줌으로써 가로수 관리의 경제적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윤석재 공원녹지과
▲ 2022 원주시 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2년 '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프로그램에 참여할 평생교육강사 및 예비강사 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잠재적 학습자들의 자발적 평생학습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법 1,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법 2, ▲남의 편 내 편 만들기, ▲강의의 전문성 다지기 등 총 4개 강좌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강좌별 25명씩 총 100명을 전화로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평생교육 강사 및 예비 강사에 대한 자기 계발 기회 제공은 물론, 만족도 높은 강의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평생교육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 (사)강원도옥외광고협회 원주시지부와의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4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사)강원도옥외광고협회 원주시지부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 및 옥외광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시장은 “(사)강원도옥외광고협회 원주시지부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불법 광고물 근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 어린이놀이시설 89개소 금주 구역 지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오는 7일부터 어린이놀이시설 89개소를 금주 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금주구역은 원주시 도시공원 가운데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놀이시설 89개소이며, 순차적으로 도시공원 내 금주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달 7일부터 2023년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 금주구역에서 음주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금주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금주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