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소방 및 방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원주시장이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파견한 강사가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아파트 246개 단지 중 300세대 이상이거나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가 설치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6개 단지의 관리자다.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의 소화, 연소 및 화재 예방 등 소방 안전교육과 경비책임자의 강도, 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방범 교육 등 총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육이 재개되는 만큼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사고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기본 직무능력을 배양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예비 중학교 1학년(초6)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할 청소년을 상시 모집한다. 양구군은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교과학습 지원(수학, 영어, 과학, 한국사 등), 전문 체험활동(컴퓨터, 일본어, 창의 융합, 로봇 코딩 등)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아리 활동, 지역 참여 연계 프로그램, 봉사, 캠프, 특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시간은 평일 방과 후 4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저녁 급식과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청소년수련관 2층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향숙 청소년팀장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 활동과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는 26일 청소년 에듀센터에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을 실시한다. 양구군은 관내 일반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준비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수도권과의 입시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입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양구군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1 맞춤형으로 △성적 분석 및 피드백 △수행평가 활동과 진로 연계 △생활기록부에서 찾아야 할 입시전략 포인트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상담일을 11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로 편성하고, 1인당 약 50분 동안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생은 대학입시컨설팅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학교에 제출했던 수행평가 자료 등을 첨부하여 7일부터 14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와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
▲ 제40회 농업인의 날 행사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도전과 도약의 농업 40년,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촌!!'이라는 주제로 ‘제40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남대천 둔치(강릉단오문화관 앞)에서 개최한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농촌문화체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농업인 경연, 전시, 나눔 등 한마당 잔치가 3년 만에 열린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식전행사에는 구정면 주민들의 난타공연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에서는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 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위하여 23명의 농업인 및 유관기관 직원들을 수상한다. 김성기 협의회장은 “3년 만에 농업인의 날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런 기회의 장을 통하여 농업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하여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상황대처훈련을 7일부터 실시한다. 훈련은 팀별로 실시하며 4개 팀 훈련 내용을 도난차량 추적, 차량 탈취자 추적 등 각각 다르게 설정하여 긴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가상의 범죄 및 재난재해 상황을 영상으로 설정하여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동선 및 재난상황을 추적, 감시하여 관제요원의 신속한 신고 등 상황대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가상 범죄자 및 차량을 현장에 배치한 후 상황 접수, 주변 CCTV 확인 및 영상 검색프로그램, GIS(지리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상황 전파를 하면 훈련이 종료된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상황에 대한 토의를 하고, 보완점을 도출하여 다음 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농한기 프로그램 목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여성농업인센터를 비롯한 읍면 시설에서 농한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는 11월 15일까지 전화 또는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농한기 프로그램은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자)을 우선으로 접수하며, 강좌별 접수 인원 80% 미만의 경우 폐강될 수 있다. 수강료는 1만 5천 원이고, 일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 인제군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준공률 95%, 연내 준공을 위해 사업추진 박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산림과 치유의 쉼터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공정율 95%를 보이는 가운데 인제군이 연내 준공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된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인제읍 남북리 갯골 일원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숲과 계곡을 활용해 면적 74.4ha의 힐링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현재 건축물 내부 마감공사와 외부 조경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설 시범가동을 비롯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 휴양림을 정식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제군이 국비 57억 등 72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는 휴양림 진입로 4km 구간 내 상하수도 관로 매설 및 도로 포장공사도 내년 상반기에는 마무리될 전망이다. 휴양림에는 숙박동 22동 27실 및 오토캠핑 25면, 캠핑센터 1동 등 숙박편의시설 중심으로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인제군은 향후 녹색자금 등 국비 확보에 주력해 휴양림 내 무장애 숲길 조성 등 산림복지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휴
▲ 양구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아이디어 공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내년 1월 1일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따라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인들이 고향(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모전 분야는 양구군 내에서 생산·채취된 농산물·축산물·수산물 및 임산물 등의 지역특산품, 양구군 내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물품, 양구군 관할구역 내에서만 통용되는 유가증권, 양구군 관할 내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상품(관광상품 등)이다. 단, 현금, 고가의 스포츠용품·전자제품·귀금속 및 보석류, 양구군 이외의 지역에서도 통용되는 상품권 등의 유가증권 및 전자지급 수단, 생명·재산에 해를 끼치거나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물품 등은 제한된다. 양구군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상품가격, 품질 등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지, 양구군만의 특성이 담겼는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양구군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인지 등을 고려하여 답례품 선정 과정에서 제안 내용을 활용하고, 신규 답례품 발굴 및 개발 시 활용할 계획이다
▲ 정선군,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이·미용 서비스 지원 확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를 지난해 1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고령화 가속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질병예방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까지 확대한다.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확대를 위한“정선군 초고령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지원 조례”개정 등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지원 대상 어르신들은 올해 10월 말 기준 4,835명(남 1,842명, 여 2,993명)이며, 70세까지 확대할 경우 2,500여 명이 증가한 7,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 복지회관 목욕업 대표 정
▲ 속초시, 2022년 한파대응 종합대책 수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활안전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겨울철 기온 전망은 평년과 비슷하나, 겨울철 전반에는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특보 발효 횟수가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취약계층 보호활동, 한파 행동요령 홍보, 한파 저감시설 운영·관리와 시설물별 소관 부서의 임무가 포함된 한파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8개 동주민센터가 한파 쉼터로 지정되어 운영시간(09~18시, 주말 제외) 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관내 90개소의 버스정류장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한파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재홍 안전총괄과장은 “올 겨울도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 12월3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0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이·반장이 비대면 조사 참여자를 제외한 전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다를 경우 담당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이 불일치하는 자에 대하여는 최고장을 발부하여 스스로 사실에 맞게 신고하도록 촉구하고, 불이행 시 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게 된다. 특히,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여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각 지자체 여건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세대이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되어 신고를 못하고 있다면, 조사 기간 내에 자진신고하면 과태료를 크게 줄일 수 있는데,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12월 23일 이
▲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에서는 11월 5일 신동읍 함백복지회관에서 나길주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장, 기관단체장, 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 ‘4분 기적’속초시 직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유사시 응급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하는 25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으로 일컫는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진행은 속초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동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시범(심폐소생술용 실습인형 사용), AED사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부각된 상황에서 심폐소생에 대한 중요성 및 이해도를 높임으로서 비상상황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가 많은 자치단체의 특성상 교육의 필요성이 높은 만큼 각종 민간 사회단체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금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은 물론 전 시민이 일상생활속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하는 교육으로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 평신도의 날 맞아 횡성 천주교 도보 순례길 순례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5일 평신도의 날을 맞아, 횡성의 천주교 도보 순례길을 활용한 평신도의 날 순례대회가 천주교원주교구유지재단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신도의 날 순례대회는 사전 신청한 3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출발지점인 서원면 창촌공소에서 풍수원성당까지 약 13.7km 코스를 걸으며 천주교 순교자들을 기리는 치유 순례 행사이다. 이외 횡성군 소재 예술단 농음에서 ‘풍수원, 기다림의 마을’ 마당극과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의 파견 미사가 풍수원성당 야외 성전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횡성-원주-제천을 잇는 천주교 도보 순례길(총 247km)은 올해 시범운영 단계를 거쳤으며, 횡성의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 강원도관광재단-아고다(AGODA), 외국인 개별관광객 체류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관광재단은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Agoda)와 동계시즌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아고다와 공동으로 숙박할인을 제공하고, 국내최대 겨울특화 관광지로서 스키리조트와 한류콘텐츠 등 신규목적지 발굴을 통해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한다. 특히 10월 1일 시행된 국내 입국 후 1일 차 PCR 검사 폐지 등 출입국 규제 완화에 따른 국제관광 재개와 맞물려 개별관광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일본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도내 방문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당일 여행에 집중되어있는 현상을 극복 하고, 체류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아고다의 ‘사라 캐플런 무어(Sarah Kaplan Moore)’부사장은 이번 협약에서 “강원도는 특히 스키 시즌 동안 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많은 것을 선사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