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필요’하고 사업성 ‘충분’ 하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가는 철원군의 주민숙원사업 1순위로 꼽히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조기건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있다. 철원군은 지난 9월부터 실시된 ‘고속도로 조기건설 서명운동’에 11월 3일 기준 11만2,241명이 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23일 철원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천시도 21만2,261명의 서명을 받아 두 시군은 32만4,502명의 서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주민들뿐만 아니라 철원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기에 고속도로 필요성의 열기가 뜨거웠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철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오는 길 신북IC를 나오면 국도에 신호등도 너무 많고 교통이 너무 불편했다’며 서명에 적극동참 했고 포천과 철원 주민들은‘이 상황이면 정부가 먼저 나서서 고속도로를 착공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철원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년 사이 43번 국도의 통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정부의 정보공개포털’을 이용하여 ‘서울북부고속도로(주)’로부터 정보공개
▲ 김진태 강원도지사 봉화광산 기적 생환자에 감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경북 봉화군 아연채굴 광산에서 매몰된 광부 2명이 4일 오후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고, 2명 모두 강원도민으로 밝혀지면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강원도민의 저력으로 지하 190m 최악의 상황을 이겨내며, 기적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모든 도민과 함께 두 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지사는 “수차례 시추작업과 갱도 붕괴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에 온 힘을 기울여준 소방당국과 광산구조대, 시추대대 군장병 등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지사는 이번에 발생한 매몰사고에 고립된 광부 2명이 모두 강원도민임을 보고받고, 전길탁 경제국장과 간부급 직원을 현지에 급파하여 경북도와 봉화군 등으로부터 구조작업 진행상황을 공유 받으며, 긴밀히 상황 파악을 하는 한편, 생환을 기다리는 가족을 위로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황을 관리해 왔다. 생환된 박씨(62세) 아들은 구조 다음 날 안동병원을 찾은 강원도 경제국장과의 통화에서 함께 걱정해준 도지사님과 멀리 춘천에서 현지
▲ 관광 철원, 인구 밀집 주요관광지 긴급 안전 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5일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최근 1000만 관광객이 눈앞인 철원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대상으로 주요관광지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단풍철을 맞아 수려한 한탄강과 바위 사이사이 물들어가는 단풍의 풍경을 아찔한 절벽길을 따라 즐길수 있어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기였다. 철원군은 주요 관광지와 시설에 대하여 상시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나, 이번 군중압착 사고를 계기로 군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관광객이 몰리는 11월 5일 토요일 관람객 수용인원 적정성과 수용한계 초과 시 인원 분산 계획 등을 골자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철원군은 겨울철 트레킹 인파를 맞이하기 위하여 한탄강 물윗길에 대해서도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함께 11월 8일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철원군에서도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 강원디자인진흥원, ‘청년디자이너 디자인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청년디자이너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특화 강원지역 청년디자이너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15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디자인 관련 심화교육 및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디자인 씽킹 심화교육을 통해 사용자를 공감하는 마인드 셋 및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모색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을 진행하고,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청년디자이너들 간 교류를 원활히 하여 강원지역 내 정착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었다. 본 지원사업은 강원디자인진흥원이 행정안전부, 강원도가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내 우수한 기업과 청년디자이너를 선발‧매칭하여 해당 청년에 대해 2년간 인건비의 90%(월 최대 180만원)를 지원하고, 청년의 디자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자기개발비, 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11개의 사업장을 선발하여, 15명의 청년 디자이너를 지원하고 있으며,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디자인 전문인력의 정착과 지역 산업의 디자인
▲ 탤런트 김 청, 평창군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1월 6일 11시 진부면 평창고랭지김장축제(11.4.~20.) 축제장에서 탤런트 김청을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청 씨는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1996년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1998년 제13회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비디오여자연기상, 2004년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시설안전공단 홍보대사, 영화,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탤런트 김청은 “평창에 여행을 왔다가 평창의 자연에 반해 5년 전부터 평창 대관령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에 애착을 갖고 축제․행사에 가능한 많이 참여해서 홍보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재능기부를 해왔는데 이번 김장축제 홍보를 위한 김장시연에 앞서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평창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올림픽 도시 평창을 홍보하고 평창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군정 홍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 홍보를 위해 ‘같이삽
▲ 제7회 홍천사과축제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맛있어서 사과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7회 홍천사과축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공연 및 이벤트 등의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22개 종류의 홍천사과 품종 전시회를 비롯해 야생화 전시회, 사과깍두기 체험, 사과와인 체험, 야생화 전시관 등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색칠공부와 종이접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어린이 블록체험을 비롯해 장수풍뎅이 체험학교는 연일 체험장을 찾는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외에도 홍천군 농특산물 홍보관 및 판매장, 향토음식점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100% 홍천사과로 과즙을 짠 사과즙과 사과잼으로 만든 홍달이 빵은 연일 빵을 사려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번 축제에는 사과재배 175개 농가 중 33개 재배 농가가 참여했으며, 주요 품종은 부사를 비롯해 시나노골드, 홍로, 아리수 등 홍천사과 농가들이 재배한 총 2
▲ 속초시,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코로나 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배달음식점 위생 및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위생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으로는 배달앱에 등록된 업소로 최근 3년간 점검이력이 없는 업소 및 행정처분 이력 업소로 총 1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 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하고, 경미한 사항이라도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하는 등'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노화숙 위생의약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우리 시 배달음식점의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식품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평창군 방림면, 수해복구 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방림면은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수해복구 사업을 11월 및 12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림면수해복구 사업은 군비 235백만원을 투입하여 집중호우로 파손된 공공시설물(방림면 내 하천 및 농업기반시설 등 9건)의 피해를 복구해 주민들의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수해로 인한 고충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예측하지 못한 재난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신영재 홍천군수, 제7회 홍천 사과축제 축제장 찾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4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홍천사과축제에 참석해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 태백시, 열린혁신! 예비 팀장급 공무원 브라운 백 미팅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직렬 예비 팀장급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열린혁신! 이상호 태백시장과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미팅은 이상호 태백시장과 직원간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문과 애로사항 청취, 민선8기 시정운영의 발전적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미팅에 앞서 윤미정 강사가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조직내 리더십, 조직화합의 핵심역량과 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민선8기 태백시정의 중심을 이끌어 나갈 예비 팀장 공무원을 응원한다”며 “시정운영의 혁신과 활력이 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각자의 개성과 능력으로 적극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직렬 예비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직원을 비롯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브라운 백 미팅이란 점심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없이 하는 토론으로 공감대
▲ 신영재 홍천군수, 20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3일 홍천 중앙시장 다목적실에 열린 2022년 홍천군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 태백시, 2023년 핵심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정혁신! 지역경제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핵심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주재로 한동구 부시장, 국장, 담당관·과·소·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을 민선 8기 시정비전과 적극 연계하고, 문제점 분석을 통해 향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위기, 인구위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주요사업을 비롯해 2023년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 83건(예상 소요사업비 1,652억 원)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보고회 자리를 통해 “대규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5년 이전에,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과 “국도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 각종 특구도입과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등”을 주문했다.
▲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3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학배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도 내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관광수산시장 긴급 안전 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시장 주재로 11월 4일 속초시의 대표 관광 1번지인 ‘속초관광수산시장’ 일대를 둘러보며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타지역 도매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및 이태원 사고와 관련 유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관광객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 및 이용객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및 한두삼 속초종합중앙시장상인회 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진입로 7개소 등 시설물을 집중점검하고, 전통시장 방문객의 통행 불편 해소와 긴급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인들의 고객선 준수 및 골목 위주 안전지킴이를 활용한 질서 유지, 소방도로 확보 등을 현장에서 주문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전국 최고의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상인회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만큼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에 방문객이 위험해지지 않도록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7기 삼척시자원봉사대학 수료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7기 삼척시자원봉사대학』 수강생 24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영옥 센터장의 수료식사를 시작으로 박상수 삼척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박원희 삼척시 자치행정국장의 격려사와 삼척시의회 정정순 의장의 축사, 수료증서 수여, 수강생 대표 소감문 발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제7기 삼척시자원봉사대학은 10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에티켓,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의 역할과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체험활동 등 총 6회, 18시간의 짧지만 알찬 커리큘럼을 통해 자원봉사자 전문성 제고에 힘썼다. 향후, 수료생들은 ‘삼척시자원봉사대학 7기(회장 김형찬)’로 활동하며 지역행사 운영지원, 시설봉사, 재능나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정영옥 센터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을 바탕으로 7기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나눔과 실천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삼척시를 대표하여 행복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서 성장하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