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주최·주관이 없는 지역축제 및 행사와 갑작스런 다중 운집 상황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재난부서에서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동향 파악 기능을 강화해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군중 밀집도 및 상황위험도 등을 고려해 밀집도 안전한계수치인 1㎡당 6명이 초과되는 축제 및 행사 등은 관리부서를 지정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 심의 및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조치 후보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강화된 안전관리 방안을 4일(오늘)부터 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철원군 “공공도서관이 스마트해진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이 24시간 언제든지 도서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비대면 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12월에 철원군청 주차장에 스마트도서관이 생긴다. 스마트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접근이 용이한 생활 속 공공시설에서 24시간 비대면 무인 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지석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도서관서비스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철원군 도서관 발전을 위해 관내 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추진되며 협력 업무인 스마트도서관 초기 도서구입기금 기탁 협약식이 2022년 11월 7일 철원군청 군수실에서 이루어진다. 협약식에 참여하는 관내 기업은 주식회사 그래미, ㈜희성, ㈜케이엠 헬스케어이며 도서구입기금 5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 주관하는 'U-도서관서비스 구축 사업'에 김화도서관이 지원하여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총1억3,700만원(국비6,600만원, 군비6,600만원, 기부금500만원)의 사업비로 조성된다. 스마트도서관은 문화체육과와 통합관제센터 계단 옆 공터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군청 주차장 내 유휴 공간을 활용
▲ 실버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11월 2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하는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 중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여 이동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4명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를 지원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실버카 지원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관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는데 소외되지 않고 복지관 방문 및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외부자원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근 2년간 1,629명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지원 사업은 시력·청력의 저하, 순발력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통해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총 1,629명의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고 인센티브를 수령했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운전면허를 반납 후 취소·철회는 불가능하다. 신청조건은 관내 만 65세 이상의 운전면허소지자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인센티브(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를 수령할 수 있다. 2022년 신청 후 인센티브를 지급받지 못한 신청자는 대기자 등록 후 2023년에 순차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강원도 내에서 춘천이 유일하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제도 내실화 및 재정 안정화 등을 목적으로 매년 사업운영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2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사례관리대상자 의료이용 실적, 장기입원관리,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실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1년 10월부터 본격 시작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기관에서 퇴원할 경우, 본인의 집에서도 의료, 식사, 이동지원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협력기관 13개소(의료2, 돌봄10, 식사1)와 연계하여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의료급여 재정 지출 효율화를 도모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영애 복지지원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겨울을 앞두고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기간은 11월 7일부터 2023년 3월 17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많은 눈이 내리기 전 미리 제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장비, 자재, 인력 신속동원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도로 제설대책 구간은 도로 1,526 노선, 1,015㎞다. 해당 구간 제설을 위해 시는 덤프 51대, 제설재 3,000톤, 방활사 200㎥를 확보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또 강설 시 초기대응을 위해 시가 운영하는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 13km를 가동할 계획이다. 제설 근무는 3단계로 나눠 진행하며 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제설 장비를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로제설 대책 기간 동안 도로노선별 수시순찰을 1일 1회 하고, 교통상황 및 도로상태를 확인해 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눈이 많이 내릴 경우엔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도로제설 정보를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올해 건조한 기후로 봄철 총 ‘9건’의 산불이 발생한 만큼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6명, 산불유급감시원 100명 및 3개 시·군(춘천·홍천·인제) 공동 산불 진화 임차 헬기를 2대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산불 감시 카메라를 가동하고, 입산자를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처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금 증액에 따라 춘천시가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레저, 스포츠 활동을 따로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차녀들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스포츠강좌이용권 누적 이용실적은 2022년 10월말 기준 915개소, 4,601명이다. 특히 스포츠바우처 지원금이 기존 8만 5,000원에서 남은 2개월동안 9만5,000만원으로 증액됐다. 지원대상은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으로'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다. 연 1회에 한해 1인당 수강료 9만5,000원 이내로 복수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하반기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 금액 이상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등), ▲가맹점이 춘천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은 먼저 운영대행사 및 상품권 시스템을 통한 특정 거래 모니터링, 시민의 부정유통 신고 등에 기초해 사전 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 현장 방문,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중에 따라 행정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행정 및 재정 처분이 이뤄진다. 특히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및 부당대우 목격 시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양양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상평 1,2,3지구 829필지, 354,920㎡를 선정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11월 4일 주민들에게 공람·공고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통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해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2012년 3월 17일'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적재조사를 위한 측량비 1억 6,500만원은 전액 국비로 확보했으며 주민 공람과 주민설명회 개최 등으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구지정 신청 동의서를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책임수행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하여 토지 현황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설정 협의, 경계 결정, 이의신청, 경계 확정,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 면적 증감 토지 조정금 산정 순으로 2024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고 토지 형상 정형화, 맹지 및 건축물 저촉 해소를 통해 토지의 가치가
▲ 영월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대한민국 장류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2022년 4월 농림부 승인 이래 본격 추진되면서 농사일이 마무리되는 요즘 더욱 바빠진 영월 농가들이 있다. 빠른 속도에 집중하는 세상속에 묵묵히 영월 전통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영월군 장류 마을기업’들이다. 그 중 무두동영농조합법인, 산속의 친구, 농부원, 이종숙 영농조합법인 등은 한겨울 메주생산을 시작하기 전에 가을 청국장을 띄우느라 아침부터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있다. 큰 일교차로 알이 굵고 단백질 함량이 타지역보다 높아 우수성이 인정된 100% 영월 콩만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48시간 발효하여 만든 청국장은 그 맛이 구수하여 널리 유명세를 타고있다. 일례로 두무동영농조합은 2022년 10월 26일 NS 홈쇼핑을 시작으로 마을기업 최초로 청국장 대량생산을 시작했고, 농림부 식품명인에도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영월 명품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다른 마을기업에도 28년 동안 쌓은 경험을 전수하는 등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산속의 친구는 외식산업과 장류를 연계하여 농가맛집으로
▲ 현장직업체험형 프로그램 2022 자유학년제 일터체험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교육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2 자유학년제 일터체험’이 지난 10월 4일 주천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11월 1일 봉래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유학년제 일터체험에서는 영월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19개의 진로체험처와 진로체험지원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학교별 상황에 맞춰 영월관내 진로체험처를 방문하여 진행하는 방식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방식 2가지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쌍룡중학교에서는 쉼뜨락(대표 권형신), 연당중학교는 내성어린이집(원장 김정순), 교집합(대표 김광남), 오라디저트(대표 김수진), 녹전중학교는 영월드초콜릿체험관(대표 조영준), 옥동중학교는 김재성법률사무소(변호사 김재성)를 직접 방문하여 직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체험해 보았으며, 학교를 찾아가는 일터체험에는 보스의 하루(대표 한아름)에서 마차중학교, 정을담다(대표 박나리)에서 봉래중학교를 찾아가 체험했고, 블렌디드 형식의 강의형 일터체험으로 영월군시설관리공단 별마로천문대(이사장 김용화),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흥업쉼터(흥업면 흥업리 222)내 원주시 반려견 쉼터‘아름들’이 동절기 제설 작업 운영 및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쉼터‘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13,000명이 방문했다.
▲ 태백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보건소에서 11월 한달 간 인플루엔자의 유행과 12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 및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집 8개소, 유치원 4개소, 초등학교 2곳 등 총 14개소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5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감염병예방 개인수칙 알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통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뷰박스(손씻기 체험기기)를 이용한 손씻기 효과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위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손 씻기에 대한 관심과 바른 청결 습관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이다”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재유행 예방을 위해 아동뿐만 아니라 시민분들도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평창군 방림면, 계촌목욕탕 운영 재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방림면 계촌출장소에 마련되어 있는 마을 목욕탕이 운영을 재개했다. 계촌목욕탕은 지금은 사라진 계촌 장날에 맞춰 운영되어 장날에 온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장소였으며, 더이상 장이 서지 않게 된 후에도 매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일과 7에 맞춰 운영됐으나, 코로나(COVID-19)로 인해 2년 동안 운영이 중단됐다. 방림면은 주민 편의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추세 등을 고려해 이달부터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방림면의 유일한 목욕탕이 운영을 재개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반갑다”라며, “겨우내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목욕을 즐기면서 개인위생과 건강도 챙기며, 예전과 같이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