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 이미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4일부터 18일까지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등록금 지급기준일(‘22.11.18) 현재 대상 학생 또는 학생의 보호자가 3년 이상 계속해서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만 30세 미만 학생으로, 2022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Ⅰ유형을 신청한 학생이다. 지원금액은 국가장학금 등 등록금 지원을 받은 금액을 제외한 실제 본인이 납부한 등록금의 50%로 상한선은 학기별 150만원이다. 등록금 지원 신청은 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장학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내년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과 재원확보를 위해 오는 8일 ‘2023년 정부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 지휘부 및 실과소장이 참석하여 2022년 기준 14개 중앙부처, 155개 사업 중 추진 가능한 공모사업을 해당 부서장이 보고하게 되며, 시군 균등 배분사업, 연례 반복적인 지방이양 균특 사업은 보고에서 제외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023년 신규 및 우수시책 발굴을 추진하여 7개 부서에서 11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중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설치, 테니스장 확충,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음식물쓰레기 감량사업 등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주민 편익 사업은 2023년 당초예산에 반영, 그외 사업은 정부 공모사업 보고회를 통해 2023년 추경 및 2024년 당초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20~2022년까지 95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7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600억), 발한 세대공감 향로마을 새뜰마을사업(25억), 포스트 어촌뉴딜 시범사업(70억), 저탄소 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70억), 혁신
▲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편식 개선 프로그램 '버섯나라 영양놀이터'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편식률이 높은 채소를 주제로 선정하여 키우고 관찰하며, 수확한 식재료를 직접 먹어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아이들의 편식예방 효과가 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버섯을 주제로한 활동지와 버섯 키우기 키트를 지원했으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식단에 버섯 메뉴를 포함하고 관련 식재료를 기관으로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먹어 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보건소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해 치매문제 수용 등 치매에 대해 다양하게 해결하기 위해 치매전문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치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치매활동에 꾸준히 활동할 수 있으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방문인재재활 분야 10명이상, 송영서비스 분야 3명이상, 사례관리 분야 2명 이상등이다. 참가자는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기본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이후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내달 20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태백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소외된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치매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치매환자의 인지재활을 위한 방문사업과 쉼터사업을 운영하여 치매 유병율을 저하시키고 치매 환자들의 중증을 지연하는 등 서비스 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2023년도 찾아가는 문해교육 ‘늘 행복한 교실’ 참여 희망자의 수요조사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문해교육이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읽기·쓰기, 기초수학 등 초등단계 수준의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군은 2013년부터 경제‧사회적 이유로 학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과정 일반문해교실을 시작으로 초등학력 인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는 학습자 174명으로 17개의 교실을 운영 중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습 소외계층이 기초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배움에 열의가 있는 군민 누구나 평창군 문해교실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2019년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과 환경부 소관사업인 수소버스충전소 구축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9월 30일(금) 삼척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식을 가졌다. 그 이후 약 한 달간 운영사업자 선정 등 준비과정을 거쳐 최근까지 수소버스충전소 설비의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다. 삼척 교동 수소버스충전시설 충전용량은 하루 500㎏으로 수소승용차는 하루 약 100대(1대당 5㎏ 산정), 수소버스는 하루 약 16대(1대당 30㎏ 산정)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한, 복합 구축한 수소생산시설(설비용량 1.3톤/일)은 하루 약 1,000㎏ 생산으로 삼척 수소충전소, 삼척 교동 수소버스충전소와 더불어 강원도 지역의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보급할 계획이다. 삼척 교동 수소버스충전소 시범운영은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될 계획이며, 운영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12시간)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수소충전요금은 무료이다. 이번 삼척 교동 수소버스충전소 시범운영은 수소자동차 차량등록이 삼척시로 되어있는 차량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원활한 시범운영을 위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관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 영유를 위해 격년제로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발전소로부터 5km 이내 면·동지역(근덕면, 노곡면, 미로면,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에 주민등록을 둔 만 60세 이상 주민과 원덕읍에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 주민이다. 본 사업은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와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의 기본지원금으로 지원이 되는 사업으로 격년제(출생연도 기준: 홀수, 짝수)로 운영되며, 심혈관질환(5개 항목)과 호흡기질환(2개 항목) 2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다만, 검진항목 외 추가 검진항목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이다. 올해는 출생연도가 짝수인 주민이 무료 검진대상이며,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주민들은 올해 말까지 검진기관인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에 방문 및 전화로 사전 예약 후 해당 날짜에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인해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권 공공기관-여성기업 상생 협력 간담회'가 오는 8일 오후3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제품 구매 제도 홍보를 통해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동반성장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방조달청, 강원도청, 강원도교육청, 한국관광공사, ㈜강원랜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등 공공기관과 강원권 여성기업 회원사 100여 업체가 참석한다. 여성기업 확인제도 설명회를 시작으로 참석 공공기관의 구매 계획 및 절차,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 공공기관 설명회, 공공기관과 여성기업인 간의 자유 상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미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은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시청 내 소관부서와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군부대·민간협회·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관리실태 보고회 개최, 수방자재 확보 및 읍면동별 응급 복구장비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지역 자율방재단을 통한 재해취약지역 예찰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해 예·경보 시스템 점검,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 및 재난안전상황실 영상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재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단계별 근무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할 원주시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기후변화의 일상화와 재난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겨울철 재해 발생 빈도와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오는 11일까지 관내 119개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60개소와 자율설치기관 59개소이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현황, 정상 작동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및 교육 여부, 자체점검 현황 등을 확인․점검한다. 점검에서 발견되는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적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하여 자동심장충격기가 각종 위급상황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및 무력시위 비행 등 도발 수위 고조에 따라 비상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고성군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및 경보시설을 오는 11월 11일까지 일제 점검에 나선다. 고성군은 주민 대피 및 안전 등을 위해 40개의 대피시설과 6개의 비상급수시설, 30개의 경보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유사시 경보시설을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 등 경보 발령체계 확립과 주민대피시설 내·외부 환경 등 운영관리 실태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적의 공습이나 테러 등 민방위 사태 발생 시에는 물론, 지진해일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경보 사이렌과 방송을 이용하여 신속히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이에, 고성군은 11월 2일 오전 동해안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지역군부대와 비상상황 전달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비해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등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밝혔다.
▲ 토성면 산불피해지 춘기 복구조림 현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난 2019년 4월 4일 발생한 토성면 산불피해지 중 산주 미동의로 인해 복구조림이 실시되지 않았던 일부 구역에 대하여, 지속적인 산주 설득 등을 통해 복구조림을 실시한다. 올해 봄 산주 동의가 완료된 성천리를 중심으로 약 57ha에 복구조림이 완료했으며, 이번 가을(11월) 중 원암리 일원 22ha에 신규 복구조림 및 설해, 가뭄 등 피해로 활착율이 저조한 기존 복구조림지53ha 보식사업 등 총 75ha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토성면 산불피해지 내 사유지 개발 및 산불 피해배상 소송 등으로 산주 동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산주가 원하는 조림수종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산불피해지 산림생태 및 경관 회복과 산불 피해목으로 인한 추가적인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수막 게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3일 오후 3시, 도교육청 야외주차장에서 2023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2023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글이 가득한 대형 현수막은 3일(목)부터 수능을 치르는 17일(목)까지 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이번 현수막 게시는 예년과 달리 국가 애도 기간으로 특별한 행사없이 교육감을 비롯한 강원 전 지역 17개 시·군 교직원들의 응원을 담아 진행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수능이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기원하는 응원 현수막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이 치러지는 만큼 남은 기간에 수능 시험장 관리와 더불어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상호 태백시장, 분만취약지 응급산모를 위한 안심스테이 입주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호 태백시장은 3일 오전 11시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응급산모를 위한 안심스테이 ‘품안애’ 입주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안심스테이 ‘품안애’는 LH가 전국 최초로 강원도내 분만 취약지역에 공급한 산모 맞춤형 주택으로 인제, 양구, 철원 등 분만병원이 없는 도내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산모들이 출산 전 3주, 출산 후 3일까지 병원 인근에서 머물 수 있는 시설이다. LH에서는 2023년 원주권에 안심스테이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태백시를 포함하여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의 산모들로 규모와 위치는 LH와 협의중이다. 안심스테이 운영을 위해 임시 거처는 LH가 제공하고 운영 예산은 강원도와 이용 지자체가 지원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고위험, 응급 산모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원주권 안심스테이 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태백시, 지난 1일부터 ‘달빛·별빛어린이집’ 야간연장 보육 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영유아 부모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달빛·별빛어린이집’ 야간연장 보육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달빛·별빛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늦은 시간 부모를 기다리는 단순 돌봄이 아닌 영아와 유아의 혼합 보육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재원하고 있는 영유아이며 야간보육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의 원아가 아니더라도 신청 가능하다. 시는 야간연장 보육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시범 운영으로 적은 원아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많은 홍보를 통해 맞벌이 가정 등에서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길수 있도록 연장보육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