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협동조합 설립 지원 벤치마킹’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협동조합 설립 지원을 위한 벤치마킹’을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 참여자 15명은 대구환경교육센터와 더쓸모협동조합 등 2개 기관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환경교육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필요한 자료수집 및 정보 등을 공유했다. 벤치마킹 참여자는 “환경교육 및 생태교육을 앞서 추진하고 있는 기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환경교육협동조합 설립 준비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11월 3일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업 실무 교육을 5회에 걸쳐 실시하며, 사업관련성이 높은 기관에 대해 추가 선진지 견학을 12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수해피해 지역 물품 후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은 11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 수해피해 지역 물품지원사업을 통해 수재민을 위한 후원물품(1,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4일 양구문예회관 제1층 세미나실에서 도 세정과장주재로 시군 징수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2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실적분석과 함께 하반기 징수종합대책을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3년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매년 감소세에 있는데, 도·시군 합동 체납징수팀 운영과 다양한 징수기법 도입 등 체납액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변화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남은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하여 납기 내 납부 등의 홍보를 강화하여 현년도 체납 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유관기관(경찰서) 합동 체납차량 단속활동과 같은 강도 높은 징수활동 등 다양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도 확대 한다. 박형철 도 세정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강력한 징수대책을 시군에 주문하여 자주재정확충은 물론 성실납세자의 박탈감을 안기는 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 이병선 속초시장 '대포농공단지 악취민원' 관련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은 3일 대포농공단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대포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장과 홍게 가공업체를 방문하여, 농공단지 내 수산물 가공부산물 처리현황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 했다.
▲ 횡성군, 도시재생 3종세트 민선8기 청년정책 뒷받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도시재생 광역선정 발표평가를 앞두고 청년활동 3종 세트를 추진한다. 군은 오는 9일, 민선 8기 도시재생 청년참여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14일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청년활동 공유공간 조성, 16일 도시재생대학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교육을 운영한다.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이 민선 8기 청년정책과 연계해 네트워킹, 공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활동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새정부들어 지난 7월 발표된 도시재생사업의 정책기조가 ‘특화재생’쪽으로 방향이 바뀌면서 도시재생의 해결과제가 도시 브랜드화, 중심ㆍ골목상권활성화, 청년창업지원,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등으로 제시됐다. 청년과 창업이 도시재생사업의 정책목표로 떠오른 것이다. 이번에 위촉하는 도시재생 청년참여단은 제2기로 민선 8기의 청년정책인 청년일자리아카데미, 횡성군 청년정책위원회와 연계해 횡성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인 도시재생사업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시재생 청년참여단은 지난 9월 횡성읍 구리고개에서 마을어르신들과 장수사진 촬영 및 송편 함께 빚어 40가구 주민들에게 송편과 생활용품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및 금융위기에 대한 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댄다. 시는 4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및 금융위기 전략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 부동산 및 금융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자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문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장, 박명화 그린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성기보 미래에셋증권 WM 춘천지점장, 이후빈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진미윤 토지주택연구원 정책지원단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 위기속에서 지자체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 공공비축미 22,800kg 매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라 올해 수확 벼 중 22,800kg를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시는 국내산 쌀 수급 안정 및 적정재고 유지를 위하여 3일에 삼화동 북평동에서 매입 농가로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삼광벼, 오륜벼(일반건조벼) 품종 매입을 진행한다. 이번 매입 물량은 지난해보다 1,200kg가 증가한 22,800kg를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하여 수매 직후 40kg 포대당 우선지급금 3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의 수확기 동안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확정된 후 올 연말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고 쌀 수급 안정과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해주신 농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철원 철새 월동 준비 한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2일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 일대에서 월동을 위해 찾아온 철새 무리가 군무를 선보이며 하늘을 가득 메워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1월 2일'제3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지선정 평가기준을 확정했다. 평가기준으로는 지난 10월 중에 실시한 도민여론조사에서 도청사 신축부지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율인 41.0%로 나타난 “접근편리성”에 30점을 배점했다. 또한, 토론회와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중요 평가항목으로 논의된 “장래(도시)확장성” 항목에 30점을 배점하고, 그 외 “비용경제성”에 20점, “주변입지환경”과 “개발용이성”에 각각 10점을 배점했다. 김한수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의 여론과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평가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부지선정위원회는 도와 춘천시에서 발굴·추천한 후보지에 대해 현지실사 등 본격적인 분석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최종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 2018년 여초서예관 휘호대회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여초서예관은 11월 5일 인제체육관에서 2022 여초서예대전을 개최한다. 돼지열병과 코로나로 인해 최근 3년간은 공모전으로 진행해왔고 올해는 2018년 이후 4년 만의 현장 휘호대회가 치러진다. 여초서예대전은 당대 최고의 명필 여초 김응현 선생의 숭고한 서법 정신을 기리고 서예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의 서화예술경연대회이다. 2022 여초서예대전은 제8회 여초전국휘호대회와 제45회 전국학생휘호대회 2개의 세부대회로 나뉜다. 제8회 여초전국휘호대회는 20세 이상의 성인부와 70세 이상의 기로부로 구분되며, 제45회 전국학생휘호대회는 14~19세의 중고등학생부와 8~13세의 초등학생부로 구분된다. 참가 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총 4개이다. 성인부와 기로부는 대전 당일 주어지는 명제에 따라 경연을 진행하고, 학생부는 미리 공지된 명제에 따라 경연을 진행한다. 총 3,330만원의 시상금이 걸린 대회로 특히 성인부 대상은 5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10월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문의는 여초서예관으로 하면
▲ 2022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 참가팀. 왼쪽부터 십일리터 김광현 대표, 메디버튼 황수민 대표, 클릭사운드 우건철 대표, 슈퍼노바 이상민 대표, 트립소다 조원일 대표, 페텔 임지훈 대표,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 신한아트홀(서울 역삼)에서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ICT 스마트 관광 분야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2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 2022)’를 개최했다.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는 강원혁신센터 설립 이래 최초로 수도권에서 단독 진행하는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로, 비공개로 운영했으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와 함께 운영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강원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5기와 ICT 스마트 관광 2기 20팀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7팀이 대표로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 사업화 개발을 위한
▲ 하늘내린로컬투어사업단•㈜착한여행, 인제군에서‘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하늘내린로컬투업사업단은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11월 5일에서 6일까지 인제군 인제읍 일원에서‘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을 진행한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은 그랜드코리아레저과 GKL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021년부터 국내 거주 중인 한민족 동포들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와 지역 관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주여성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해 참여자들이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을 위탁받은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은 올해 6월부터 인제군 하늘내린로컬투어사업단과 함께 내린천 레프팅 체험, 하추리 산촌마을 도리깨 운동회, 도리깨 공연, 하추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마을여행을 등 이색적이고 전통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두 협력업체는 참여자 호응에 힘입어 지난 9월 인제군 마을여행 및 생태관광 활성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가기로 약속했다. 이달 진행하는 여행 테라피에는 이주여성 가족 25명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지역특화 농산물 육성을 위하여 2022년 특화품목으로 무지개 방울토마토를 선정하고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원한다. 본 사업은 지역농산물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도비 지원사업 중 ‘지역활력화작목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지개 방울토마토 생산기반 조성을 지원하게 된다. 속초시는 무지개 방울토마토 시설재배지의 낡은 비닐 교체를 통해 난방효율을 증대하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관수시설 자동화로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등 재배환경을 개선하는 스마트 농업시설 2.2h를 조성한다. 사업대상 지역은 하도문 시설재배단지로 기존 방울토마토 재배기술을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이주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지개 방울토마토의 지역농산물 특화품목 지원으로 농업의 활력을 꾀하고 고소득 품목으로 육성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 관내 5개 봉사단체에서 11월 6일, 양양 남대천을 배경으로 단합 플로킹 대회를 개최한다. 플로킹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라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인 신조어로서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뜻한다. 최근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트랜디 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양양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플로킹 대회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재탄생한 아름다운 남대천을 배경으로 하여, △양양로타리클럽 △양양현산로타리클럽 △양양라이온스클럽 △JCI 양양청년회의소 △양양해송라이온스클럽, 이상 5개 봉사단체가 남대천의 청정자연을 지키고, 이와 함께 각 단체 간 화합을 다지고자 진행하게 됐다. 플로킹 구간은 실내체육관 앞 제방도로부터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이다. 특히 플로킹 이후 일출예식장에서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어서 5개 봉사단체 단합 체육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플로킹 대회를 통해 양양의 청정자연을 보호하는 의식이 확산되고,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지난 9월 영월군 군세감면조례 개정에 따라 지방세 전자송달·자동이체 신청자의 세액 공제금액이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지방세 전자송달, 자동이체 중 1개만 신청한 경우는 고지서 1장당 공제세액을 기존 150원에서 500원으로, 2개 모두 신청하면 3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됐다. 전자송달은 지방세 고지사항을 이메일, 금융기관 앱(App), 간편결제 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등을 통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신청은 위택스, 군청 세무회계과 방문 또는 유선, 금융기관 앱, 간편결제 앱에서 하면 된다. 자동이체는 은행계좌나 신용카드 중 납부 방법을 선택해 거래 금융기관 방문, 위택스, 군청 세무회계과 방문 또는 유선 신청하면 된다. 해당 세목은 정기분 세목인 면허분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개인분 주민세(8월) 등으로 납부기한 전월까지 신청하면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다만, 자동차세 연납분(1월, 3월, 6월, 9월)과 주민세(사업소분) 대해서는 세액 공제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 영월군은 변경사항에 대한 홍보(언론보도, 현수막, 홈페이지 전광판 등)를 시작하여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