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여성 1인 가구 안심벨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11월 30일(수)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가구는 35가구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지원대상자는 관내 주민 등록된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 가족 내 여성 보호자 등으로 자가 소유 거주자는 제외된다. 지원물품은 안심벨 세트 1식이며, 비상상황 시 버튼을 누름으로 공유 사용자(최대 5인)에게 알림 전달할 수 있는 ‘안심벨’과 출입문 또는 창문의 열림을 감지할 수 있는 ‘문열림 센서’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속초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가족지원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며, 선정 통보를 받은 자는 가족지원과를 방문하여 물품 수령과 간단한 작동방법 설명을 듣고 본인이 직접 가정에 설치하면 된다. 김상희 가족지원과장은 “안심벨 지원 사업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속초시 1인 가구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 영월군 2022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오는 11월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는 불법계량기 유통방지와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계량기의 정확한 계량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유지와 소비자들의 소비 생활을 보호하고자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정기검사가 면제되어 2018년 이후로 4년만에 실시하는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 해당된다.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1년과 2022년 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읍면사무소에서 일정별로 순회검사와 소재지 방문검사로 실시한다. 합격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부착해 상거래의 불공정 행위를 미연에 예방하고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 영업주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부과된다. 정기검사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영월군 경제고용과 일자리경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 원주시 2023년도 일반·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11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일반·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건강 증진과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 기여하고자'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일반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의 만5~18세(2005년 1월 1일~2018년 12월 31일 출생) 유·청소년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신청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19~64세 장애인(1959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신청방법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매월 1인당 9만5천원(복수강좌) 범위 내에서 내년 12개월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 영월군,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경진‘우수상’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은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2년도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분야’에서 농촌지도자 주천면 무·배추분과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은 국비사업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분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경진이다. 농작업 안전 기록관리,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 실천, 농업인 안전교육운영, 파급효과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심사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한 사업 참여단체를 선정했다. 선정 결과 농촌지도자 주천면 무·배추분과회는 2021년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농촌지도자 주천면 무·배추분과회 민장기 회장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결과 회원들의 농작업 위험성 수준이 50% 이상 낮아졌고 안전관리 수준은 109.5% 향상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관리를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동해동인병원이 11월1일부터 응급실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동해동인병원은 갑작스러운 응급실 간호인력 퇴사로 인하여 24시간 운영체제가 어려워 7월16일부터 9월6일까지 응급실 단축운영을 실시하여 관내 응급환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동해시보건소는 시정명령을 통해 9월7일부터 당직의사 근무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조치함과 동시에 응급실 정상운영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요청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동해시 유일 종합병원으로서 응급실 운영 어려움에 시민들에게 늘 죄송한 마음이 있었으나, 11월1일부터 응급실과 선별진료소 정상운영을 하게됨으로써 관내 응급환자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2023년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동해시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3억1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농가에 4,100t(1,000㎡당 45포/20kg)의 유기질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에 추진되는 비료 지원사업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1등급)와 유기질비료(혼합유기질)이며, 종류별로 1포(20㎏)당 1500원~1600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되며,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또, 농촌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토양 개량제를 제때 살포하지 못하는 사례를 막기위해 올해 신청대상지역인 망상동에 4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토양 개량제 공급(250t) 및 공동살포를 무상으로 지원 한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3년 주기로 동해시 전체 농경지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관내 농가에 유기질 비료를 2,335농가에 4036t, 토양개량제를 276농가에 183t을
▲ 횡성군,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횡성 향토음식 13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횡성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13종의 새로운 ‘횡성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선보일 13종의 새로운 향토음식은 횡성의 한우, 더덕, 찰옥수수, 토마토 등을 주재료로 하여 음식 자체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부여하여 새롭게 개발된 음식들이다. ‘횡성군 향토음식 발굴 육성 및 관리 조례’가 지난해 시행이 되면서, 이 조례에 의거 횡성 향토음식 발굴 및 표준화 연구용역의 결과로 발굴된 이 13종의 향토음식은 추후 기존 횡성지역 향토 음식과 더불어 심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횡성 향토음식’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횡성 향토음식점’도 발굴되어 별도 관리가 되면 음식이 하나의 관광자원으로서 횡성의 여러 관광 포인트들과 연계되어 타낼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제라도 횡성의 향토 음식이 조례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정이 되어 반갑고 뜻깊게 생각한다. 이는 첫째, 후대에 남겨줄 횡성 고유 전통자원을 공식화한다는 것과 둘째, 향토음식의 관광자원화라는 것에 그 의미가
▲ 평창군 산양삼특구포지 재배지 품질검사 합동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산양삼특구포지 활성화를 위해 산양삼 재배지 합동점검을 한국임업진흥원과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에 포함되는 사업지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평창군 군유림을 대부 받은 평창산양삼특구포지 봉평면 덕거리(65ha)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평창산양삼특구포지 점검은 산양삼 생육환경, 시설물 관리, 재배지 관리, 산양삼재배 기술 등 고품질의 산양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의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평창의 대표 임산물로써 산양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뢰성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명품화에 한 단계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1월 2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하늘내린 농업인대학 수료식’이 개최됐다. 올해 하늘내린 농업인대학에서 운영한 사과과정에는 총29명이 입교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의 교육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23명에 대한 수료증 전달과 함께 농촌진흥청장상(이소희), 강원도지사 표창(박혜란), 개근상(박재일, 옥재란, 이순열, 이재철, 장형배) 등 교육과정에서 모범을 보인 수료생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2011년부터 12년 동안 1,0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하늘내린 농업인대학은 개방화 시대 경쟁력을 있는 미래지향 농업인재 육성을 목표로 인제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품목별 전문기술, 유통, 마케팅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은 유병욱 강사의 지도 아래 수준별 맞춤식 교육과 이론, 실습, 현장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내년도 인제군 하늘내린 농업인대학은 사과과정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신규과정을 개설하여 농업인 문제해결 능력 배양・실천 선도농 양성을 위해 10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
▲ 동해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 추가 지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통합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동해 꾸러기소아과의원과 강릉 햇살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의7에 따라 아동학대 피해에 대한 상담 및 신체ㆍ정신적 치료 등 의료에 관한 전반적인 조치를 하게 된다. 지난 2021년 동해 동인병원에 이어 2022년 의료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했으며, 꾸러기소아과는 소아청소년과 과목을, 햇살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 치료 등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20년 10월 아동학대 공공화 추진에 따라 2021년 3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보호조치 결정을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구성했으며, 아동학대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전담의료기관 지정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왔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동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 제8회 강소농 대전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제8회 강소농 대전에 참석한다. 전국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강소농 경영체가 모여 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로, 영월군은 샘말농원과 꽃마실농원이 참여하여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위탁판매를 진행하는 럭키박스 위탁판매 이벤트와 농산물을 구입하면 소비자에게 퍼즐 모양의 영수증을 나누어주고 소비자가 영수증을 모아 퍼즐을 완성하면 상품을 주는 판매촉진 이벤트, 시음회 등의 이벤트에 참석한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 사업을 통한 농가 경영개선 우수사례 최우수에 선정되어 추후 개별 시상받을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대전 참석을 통해 행사를 참석한 강소농 경영체를 비롯한 영월군 전체 농특산물의 홍보와 타 시군의 강소농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영월군 강소농 육성에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우수한 강소농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지난 6월 우천보건지소 옥상에 설치한 도시대기측정소의 시험가동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시대기측정소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일산화탄소(CO), 오전(O3), 기온, 습도 등10여 가지 항목을 24시간 측정하며, 측정된 자료는 에어코리아를 통해 대국민 공개된다. 또한, 미세먼지 및 오존 농도가 일정 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 경보를 신속하게 알려주는 SMS 서비스도 제공하며,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성현 환경과장은 “기존 횡성읍 측정소에 이어 이번 우천면 측정소 신설로 보다 촘촘해진 대기오염측정망을 상시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대기질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각종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 영금정 거문고 쉼터 정비 완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영금정 거문고 쉼터 정비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재개방했다. 영금정 거문고 쉼터는 쉼터 내 기존 시설이 심하게 노후 파손되어 2022년 8월부터 출입을 통제해 왔으나, 최근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완료되어 11월부터 별다른 제약 없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개방하고 있다. 2011년 ‘동해안 낭만가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영금정 거문고 쉼터는 바다와 인접한 지형적 특성상 해수 및 해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 이에 시는 80백만 원을 투입하여 목재데크와 난간을 수분 및 해수에 강한 특성을 지닌 천연목재로 교체했고, 노후 파손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있던 거문고 조형물 판석을 교체하여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재홍 관광과장은 “속초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영금정 인근에 설치된 영금정 거문고 쉼터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랑동 지역의 수려한 해양경관을 바다와 조금 더 가까운 위치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 교동택지 주차타워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11월 2일 교동택지 주차타워 건립사업,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 동물보호센터 신축사업 등 교동·미로면 지역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3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교동택지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사업은 국토교통부 생활SOC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67억 원(국·도비 35억 원)을 들여 평생학습관 기존 주차부지에 지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164면의 주차 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착공했으며 2023년 1월 준공하여 4월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억2천만 원(국·도비 2억9천만 원 포함)을 투자해 ‘산림휴양치유마을’로 지정된 ‘미로면 활기리 활기분교’에 건축면적 205.30㎡(연면적 197.68㎡) 지상 1층 규모인 커뮤니티센터 1동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준공했으며, 1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척시는 커뮤니티센터를 인근의 삼척활기치유의숲·자연휴양림·유아숲체험원·준경묘 등의 역사문화 치유자원에 대한 정보제공과 쉼터 및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산림복지허브센터로 활용할 계획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12월 15일까지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군장병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도비 10억 원과 군비 6억 원 등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장의 시설개선에 소요되는 사업비(공급가액)의 80%,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내부 시설개선, 실내 간판 정비, 상품배열 개선, 노후설비(물품) 교체, 외부 경관 조성 등이 해당된다. 총 사업비의 70% 이상은 반드시 내부 영업시설 개선이 원칙이며, 자산취득 및 외부환경개선은 총 사업비의 30% 미만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그러나 내부 시설(영업공간) 개선 없이 에어컨, 외부 테라스, 물품과 장비를 구입하거나 영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업내용에 대하여는 지원이 불가하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공고일(10월 27일) 기준 동일한 장소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월 15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양구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지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