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 대상(트랙터와 콤바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사업비 1억1천4백만 원(국비 57백만 원, 도비 17백만 원, 시비 40백만 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노후 경유 농업기계를 소유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1월 1일 이전에 생산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정상가동이 가능하면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사업대상자가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농업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조기 폐차 지원금은 농업기계의 규격과 제조연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트랙터는 100만 원∼2,249만 원, 콤바인은 100만 원∼1,310만 원이며 농업기계 보유 수량과 관계없이 1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노후 농업기계 소유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부서 또는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폐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군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이 공개를 원하는 대상사업에 대해 신청하면 행정기관이 추진상황 및 담당 공무원 실명 등을 공개하는 것으로, 기존 운영하고 있는 정책실명제에 국민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신청대상사업은 ▲군이 발주하는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국제교류 및 통상협상에 관한 사항 ▲군민의 권리와 의무가 부여되는 정책 ▲조례 및 규칙의 제정 등으로,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른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 단순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한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경우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사업은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양구군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양구군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2020년 56건, 2021년 50건, 2022년 43건 사업을 선정해 공개했으며, 민선8기 주요 시책 및 공약 관련 사업을 발굴해 군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양구군청 누리집(
▲ 태백시,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교통표지판 설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관내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안내 표지판을 태양광 LED 교통표지판으로 교체·설치한다. 이번 표지판 설치는 운전자의 주의의무를 향상시켜 감속 및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빛이 강한 주간에도 반사체를 통해 시인성이 탁월하며 야간이나 우천시에는 자체적으로 빛을 밝혀 어린이보호구역이 시작됨을 선명하게 표출해 운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시는 사업비 1200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3개교 주변에 5개의 일반표지판을 태양광 LED 교통표지판으로 교체·설치할 계획이다. 표지판 교체 장소는 △황지중앙초등학교 주변 2개소 △ 태서초등학교 주변 2개소이며, 표지판 신규 설치 장소는 △상장초등학교 주변 1개소이다. 시는 설치 후에도 LED 표지판이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표지판에 부착된 태양광 집열기의 먼지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경각심을 향상시키기고 감속운전을 유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양구사랑 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양구군은 양구경찰서와 협조,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상품권 가맹점을 조사하고, 온라인 거래를 모니터링하여 위반행위 적발 시 벌칙 또는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한 경우 △물품이나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 수취·환전한 가맹점 △실제 매출 이상으로 상품권 수취·환전한 가맹점 △가맹점이 아닌 자에게 환전한 환전대행점 등이다. 양구군은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된 가맹점 및 환전 대행점은 2천만원 이하, 위반행위 조사 등을 거부·방해·기피한 자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실제 부정유통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양구사랑상품권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으로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2022년 각자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도 각자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29일 오후 2시, 고성군 각자 전수교육관(반암리)에서 수강생들이 각자 도로명 주소판을재능기부 했다. “배우고 또 나누고”라는 도로명 주소판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사업으로, 이날 강원도 무형문화재 16호 각자장 이창석, 거진행정복지센터 윤형락 읍장, 홍승덕 반암리 이장, 금년도 각자 수강생(15명), 중급반(11명)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로명 주소판 재능기부는 거진읍 반암리 마을에 37점을 재능기부하여 부착하게 됐다.
▲ 교2동 이달의 친절공무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교2동주민센터(동장 함금순)에서는 1일(화) 10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신성혜 주무관을 선발했다. 신성혜 주무관은 복지 업무를 추진해 오며,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교2동주민센터에서는 행정의 최일선인 주민센터의 친절도 향상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매월 말 직원 투표를 통해 선발한다. 함금순 교2동장은 “시민들께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친절프로그램 운영으로 교2동 직원 모두가 친절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덕동 1인 가구 전입시 웰컴 키트 지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성덕동주민센터는 11월부터 전입하는 1인 가구 모두에게 성덕 웰컴 키트를 지급한다. 웰컴 키트 지급 사업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센터에서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덕동에서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굴하여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웰컴 키트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전입 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함께 복지서비스 책자를 첨부하여 위기 시 도움 요청 연결 관계망을 형성하고자 했다. 박인순 성덕동장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관계망 지원사업을 통해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성덕동은 2022년 10월 말 기준 전체 11,959세대 중 1인 가구가 4,160세대로 전체세대의 34.8%를 차지한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2년 11월 2일부터 2022년 11월 26일까지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여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미만이며, 수산업경영(어업, 양식업, 유통업, 가공업) 3년 이하의 어업인(예정자 포함)으로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1년차(월100만원), 2년차(월90만원), 3년차(월80만원)로 구분하여 경영비 및 어가 가계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청년어촌정착자금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신청서, 창업계획서, 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갖추어 26일까지 군청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많은 청년이 어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촌지역에 젊은 바람을 일으켜 어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19년 4월 4일 산불 피해로 인해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국립춘천병원 강원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 토성면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요법(EMDR), 경두개직류 자극기(tDCS), 심박변이도(HRV) 등 정신건강 전문가에 의한 전문적인 상담 및 서비스 제공으로 심리적 안정감 및 회복의 계기를 마련한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운영되며 마을별로 진행된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12월 30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먼저 통·리장이 비대면 조사 참여자를 제외한 전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 후, 다를 경우 담당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이 불일치하는 자에 대하여 최고장을 발부하여 스스로 사실에 맞게 신고하도록 촉구하고, 불이행 시 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게 된다. 특히,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①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②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④ 각 지자체 여건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세대이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되어 신고를 못 하고 있다면, 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여 과태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12월 23일(금) 이전에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자진하여 신고할 경우, 과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재지정 및 신규지정 심의’를 추진했다. 모범음식점 지정 심사는 영업장 위생관리와 고객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여 관리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 지정 업소 34개소 및 신규지정 희망업소 10개소를 포함 총 44개 음식점에 대해 재지정 및 신규지정 심사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35개소의 업소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다. 모범음식점 수는 전체 음식점의 5% 이내로 지정할 수 있으며 고성군의 경우 일반음식점은 700개소로 이 중 5%에 해당하는 35개소가 소비자, 음식점영업자, 관계 공무원 등에 의해 지정 기준에 따른 엄격한 심의를 통해 지정됐다. 주요 선정 기준을 살펴보면, ▲음식문화 개선 ▲주방,창고 등 위생 상태 ▲ 종업원 서비스 수준 등 6개 분야 22개 항목의 현장평가 결과 85점 이상 지정기준을 통과한 영업장에 한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추가 심의를 거쳐 최종 35개소가 선정됐다. 모범음식점 최종 선정업소에 대해서는 1년
▲ 횡성 서원면 옥계1리, '2021년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우수마을 현판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일 서원면 옥계1리 마을회관에서 ‘2021년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우수마을 선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최승진 횡성농협조합장, 한흥구 옥계1리장 등 지역주민 30여명이 함께했다.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는 산불에 취약한 산림인접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인 산불예방 계획 수립 및 추진을 통해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영일)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은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위해 교육문화관의 다양한 서비스와 독서문화행사를 기획했으며, △자료 대출 △독후감 작성 △행사 참여 등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스탬프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용자 247명이 참가해 100명의 성취자가 나왔으며, 우수참여자에게는 △대출한도 상향 △연체 해제 쿠폰 증정 △기념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영일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 문화기관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독서문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영재 홍천군수,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 조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일 군청 간부공무원들과 강원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홍천군은 지난 10월 30일 지휘부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이태원 사고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대책 수립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강원생명과학고, 교명 변경 기념 교명석 제막식 가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일 오전 10시, ‘소양고등학교’가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기념하는 교명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양고 교직원, 학생·학부모, 총동창회 등의 의지를 담은 교명 변경안이 지난달 21일 강원도의회에서 심의·의결하여 확정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정재웅 강원도의회사회문화위원장 △김학배 춘천교육장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희숙 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장 △신순남 신사우동장 △이상호 소양고 총동문회장 △최은희 학부모회장 △교사와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축하했다. 황중각 교장은 “학과 신설과 함께 개편된 2023학년도 교육과정을 강원생명과학고와 함께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정성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명석 제막식은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의 정체성과 신산업분야 교육과정의 자부심을 담은 교명을 교명석에 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강원생명과학고만의 ACE교육(1인1악기, 영어연극, 국외체험교육)을 정착시키는 다짐의 자리도 함께 가져 더욱 뜻깊었다. 신경